• 제목/요약/키워드: silty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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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Latex 입힌 요소의 시용(施用)이 질소(窒素) 이용(利用)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atex Coated Urea on Nitrogen Use Efficiency and Yield in Drill Seeded Rice)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정지호;한상수;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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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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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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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硏究)는 2년간 ('95~'96) 벼 무논골뿌림직파재배시(直播栽培時)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LCU)의 시용량(施用量) 및 분시방법(分施方法)에 따른 시비질소(施肥窒素)의 토양중 $NH_4-N$발현량(發現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과 수량성(收量性) 변이(變異)를 조사하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의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시험한 결과로서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다. 1.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는 생육초기(生育初期) 기온(氣溫)이 높으면 질소(窒素)가 조기(早期)에 용출(溶出)되었고,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의 시비질소(施肥窒素) 이용율(利用率)은 절반으로 감소(減少)되었다. 2. 수도체(水稻體)의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과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관행시비량(慣行施肥量)의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를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한것보다 관행시비량의 20%감비(減肥) 그중 60%를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로 기비(基肥)에 시용하고 요소(尿素) 40%를 수비(穗肥)로 시용(施用)한 구(區)에서 월등히 높았다. 3. 정조(正租)로의 질소(窒素) 전이율(轉移率)은 기온(氣溫)이 높은 해에 증가(增加)하였으나 단비(單肥)(요소(尿素))시용구(施用區)에서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보다 높았다. 4.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를 전량(全量) 내지 20%감비(減肥)하여 80%를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시(施用時) 기온(氣溫)이 높은 해는 유효분얼수(有效分蘖數)와 수수(穗數)가 감소(減少)되어 수량(收量)이 크게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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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농서리유적 출토 토기의 재료과학적 특성과 소성온도 해석 (Interpretation of Firing Temperature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of the Potteries Excavated from the Nongseori Site in Giheung, Korea)

  • 김란희;이선명;장소영;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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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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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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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기흥 농서리 유적에서 출토된 신석기, 청동기 및 원삼국 시대의 토기를 대상으로 산출상태와 물리적,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것이다. 이 결과, 신석기시대 토기편은 사질 태토와 다량의 활석 및 운모 비짐이 특징적이며, 청동기시대 토기편은 특별한 정선과정 없이 사질의 태토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삼국시대 토기편은 정선된 태토를 이용하였으며, 각 시대별 토기편은 점이적으로 변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또한 화학조성을 비교한 결과, 유적지 주변의 동일 기반암에서 풍화에 의해 생성된 원료를 이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신석기시대 토기는 다량의 활석과 운모 등을 첨가하였고, 원삼국시대 토기편은 태토를 매우 정선하여 이용하는 등 제작기법에서 시대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 이들 토기편의 소성온도는 신석기시대의 경우, 대부분 $700{\sim}760^{\circ}C$, 청동기시대의 경우는 $850{\sim}900^{\circ}C$ 그리고 원삼국시대는 $900{\sim}1,050^{\circ}C$로 전체적으로 넓은 소성범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시대별 토기의 특징은 시간적으로 단절된 특징을 보이지 않으며 제작기법 상의 변화양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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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Use Efficiency and Nitrate Leaching by Fertilization Level and Film Mulching in Sesame Cultivated Upland

  • Lee, Dong-Wook;Park, Ki-Do;Park, Chang-Young;Son, Il-Soo;Kang, Ui-Gum;Ko, Jee-Yeon;Shim, Kang-Bo;Cho, Young-Son;Park, Sung-Ta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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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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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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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low release fertilizers (SRF), crotonylidene diurea (CDU) and latex coated urea (LCU), on nitrogen (N) use efficiency (NUE) and nitrate-N leaching in a silty clay loam soil under polyethylene film mulching (PFM) for sesame cultivation. In PFM plot, concentrations of $NO_3-N$ and $NH_4-N$ in SRF applied soils were less than that in the urea plot during the whole growing period. However, $NO_3-N$ and $NH_4-N$ in all the non-mulched plots (NM)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Urea-N in soil treated with SRF was higher than urea plot until 50 days after application and was comparable in all the treatments after 50 days. $NO_3-N$ concentrations in leached solution in 21 days after urea fertilization in PFM and NM were 26 mg $L^{-1}$ and 83 mg $L^{-1}$, respectively. However, $NO_3-N$ in leached solution at applied CDU and LCU was less than that of urea similar to nitrate concentration in soil. $NO_3-N$ in leached solution in applied CDU and LCU in 44 days after application was about 25% lower than that urea plot and PFM, while the $NO_3-N$ concentration of CDU and LCU treatment in NM did not changed. Application of SRF increased the yield of sesame and N recovery compared to urea and there was a little difference between SRF and N levels. In conclusion, application of 80% N level with SRF increased N recovery and reduced nitrate leaching without reduction of yields compared with urea application.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의 개체밀도에 대한 환경요인 영향 분석 - 금강수계 미호천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Density of Ecosystem-Disturbing Plant Sicyos angulatus - Centering on Miho Stream -)

  • 이영기;김호준;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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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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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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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의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금강수계 미호천을 대상으로 가시박의 개체밀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과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가시박 서식지 토양입도 분석결과 가시박 개체밀도는 실트질 및 점토질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박 서식지 대부분은 모래질 및 실트질 함량이 높았으며 점토질은 2%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유량의 경우 평수량 및 풍수량 초과 이벤트가 증가할수록 가시박 개체밀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유량증가시 가시박의 침수로 인한 토양특성 변화와 성장장애 떄문이다. 수질은 가시박이 침수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나 가시박이 물에 침수시 토양특성 변화로 성장장애를 받기 때문에 오히려 가시박 개체밀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자연적 방제기법으로 가시박 성장환경을 가진 토양에 자연형 물길을 조성함으로써 물관리를 통한 기법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고화제로 안정처리 된 울산지역 노상재료의 강도 및 다짐특성 - 주 성분이 CaO와 SO3인 고화제 - (Strength and Compaction Characteristics of Binder-Stabilized Subgrade Material in Ulsan Area - Main Binder Components : CaO and SO3 -)

  • 한상현;여규권;김홍연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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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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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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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고화제를 이용하여 개량된 노상재료의 배합에 따른 공학적 특성과 지지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내 및 현장시험을 실시하였다. 노상토 개량에 고화제로 사용된 재료의 주성분은 CaO와 $SO_3$이다. 고화제를 현장 토공재료인 저소성 점토(CL)와 혼합한 후 입도분포는 체 굵기가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통과율이 낮아져 실트질 모래(SM)로 흙의 종류가 바뀌었을 뿐 아니라 소성지수와 수정 CBR 등의 공학적 특성이 노상토에 적합하게 개선되었다. 동일한 에너지로 다짐된 개량토의 다짐곡선으로부터 최대건조단위중량은 현장토 대비 약 6%가량 증가하고 최적함수비는 약간 감소하여 상당히 입도가 개선되었다. 실내 CBR 시험에서도 동일한 다짐에너지에서 적당량의 고화제를 투입한 개량토의 단위중량과 강도 증대효과가 현저히 크게 나타났다. 고화제 투입 후 조립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으로 인하여 현장토 대비 초기다짐 시 팽창비가 3.3배 이상 감소되었고, 최종다짐 시에는 6.5배 이상 작게 나타났다. 시험시공이 이루어진 구간에서 일축압축강도는 설계강도 이상을 확보하면서 균질한 값을 유지하였다. 동일한 시공조건으로 현장에 적용한 후 확인시험 결과에서도 다짐 1일 후 시험한 6개소 모두의 지지력계수가 적절한 수준에서 목표값을 상회하고 그 변동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회(Fly ash) 처리가 토성(土性)이 다른 토양의 포화수리전도도(飽和水理傳導度)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ly Ash Application on the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of Soils with Different Soil Texture)

  • 김재정;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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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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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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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석탄회가 토양의 투수성을 개선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까 알아보기 인하여 토성이 서로 다른 4가지 토양, 식토, 식양토, 사질식양토, 사토에 무연탄회와 유연탄회를 각각 0, 10, 20, 40, 60, 80, 100%(w, $w^{-1}$)를 처리하고, 직경 5.4 cm 길이 11 cm의 스테인레스스틸 관에 토양컬럼을 만들어 항압법에 의하여 포화수리전도도 (Ks)를 측정하였다. 무연탄회와 유연탄회의 입자는 다같이 구형이었고, 입자의 크기 분포는 미사질이었다. 무연탄회 입자 표면은 매끄러웠고 반면에 유연탄회의 표면은 약간 거친편이었지만, 그들의 포화수리전도도값은 거의 비슷하였고, 토양에 처리하였을 때 포화수리전도도에 미치는 효과도 거의 같았다. 투수성이 불량한 식토에 석탄회 20%를 처리하여 Ks값이 $10^{-8}m\;s^{-1}$ 수준에서 $10^{-7}m\;s^{-1}$ 수준으로 10배정도 증가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40% 이상 처리에서는 그 이상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식양토에 대한 석탄회 처리는 $10^{-7}m\;s^{-1}$ 수준의 Ks값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한편 투수성이 비교적 높은 사질식양토에 석탄회를 10%처리함으로써 Ks값이 $10^{-5}m\;s^{-1}$에서 $10^{-6}m\;s^{-1}$수준으로 10배정도 감소되었고 20%이상 처리하였을 경우 $5.0{\times}10^{-7}m\;s^{-1}$ 경우 수준으로 거의 50배 감소되었다. 투수성이 너무 높아 보수력이 거의 없는 사토에서는 석탄회 10% 처리하였을 경우 Ks값이 $10^{-4}m\;s^{-1}$에서 $10^{-5}m\;s^{-1}$수준으로 10배정도 감소되었고 20%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10^{-6}m\;s^{-1}$ 수준으로 100배정도 감소되었으며 40% 정도 처리하였을 때 $5.0{\times}10^{-7}m\;s^{-1}$ 수준으로 약 500배 감소되어 보수력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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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토양(土壤)에서 삼요소(三要素) 장기연용(長期連用)에 의(依)한 대맥(大麥) 수량(收量) 및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변화(性質變化) (Changes in Barely Yield and Soil Physcio-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Long-Term Fertilization to the Upland Soil)

  • 김창배;박노권;박선도;최대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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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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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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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밭토양(土壤)에서 비료(肥料)의 장기(長期) 연용(連用)이 대맥(大麥)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미사질(微砂質) 식양토(埴壤土)인 우평통(牛坪統)에 무비(無肥), P.K, N.K, N.P 및 N.P.K구(區)를 처리(處理)하여 1975~1990년(年)까지 16년간(年間)의 년차간(年次間) 수량변화(收量變化), 16년차(年次) 수확기(收穫期) 식물체(植物體) 부위별(部位別)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 및 토양성질(土壤性質)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삼요소(三要素)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각요소(各要素) 결제구(缺除區)의 수량감수정도(收量減收程度)는 P.K$P_2O_5$와 $K_2O$ 흡수량(吸收量)이 전처리중(全處理中) 가장 적었고 특(特)히 N와 $K_2O$의 흡수이용률(吸收利用率)은 부(負)의 수치(數値)를 보였다. 4. 시험후(試驗後) 토양분석결과(土壤分析結果) N.K 처리구(處理區)에서 토양(土壤) pH가 매우 낮았고, 또한 토양중(土壤中) $P_2O_5$, Ca, Mg 함량(含量)은 매우 적었으며, 16년간(年間) 평균토양중(平均土壤中) 인산(燐酸) 및 고토함량(苦土含量)과 대맥수량(大麥收量)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16년차(年次) 시험(試驗) 후(後) 토양중(土壤中) $NO_3-N$ 함량(含量)은 매우많은 반면(反面) 식물체(植物體) 질소(窒素) 및 기타(其他) 성분(成分) 흡수량(吸收量)은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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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퇴·액비 시용 방법이 벼 양분 흡수, 수량 및 토양물리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g Compost and Liquid Manure on Yield, Nutrients Uptake of Rice Plant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 이상복;조광민;백남현;양창휴;정재혁;김기종;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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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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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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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재배시 돈분뇨 퇴 액비 시용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북 고창 소재 미사질 양토에서 화학비료 100% 대비 돈분뇨 퇴 액비를 기비와 추비로 분시하여 5개처리구에 벼 품종 동진1호를 사용하여 토양 이화학성 변화, 양분이용률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논 토양중 $NH_4^+$-N함량은 벼 생육초기에는 화학비료 100%구가 퇴 액비 분시구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침출수중 $NO_3^-$-N함량은 화학비료 100%구보다 퇴비와 액비 또는 화학비료 분시로 낮아졌다. 시험 후 논토양 중 OM과 Avail. $P_2O_5$ 및 치환성 양이 온 함량은 퇴 액비의 영향으로 퇴비 50%+액비 50%구와 퇴비 30%+액비 70%구에서 높았고 공극율도 높은 경향이었다. 벼 양분 흡수량은 화학비료 100%구와 퇴 액비 분시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질소 이용률은 화학비료 100%구 대비 퇴비 50%+액비 50%구와 퇴비 30%+액비 70%구에서 평균 66%수준에 머물렀다. 쌀 수량은 화학비료 100%시용구 $557kg\;10a^{-1}$ 대비 퇴비 50%+액비 50%는 90%로 낮은 수준이나 퇴비 30%+화학비료 70%와 퇴비 30%+액비 70%구는 평균 96%로 화학비료 100%와 유의차가 없었다. 따라서 벼 재배시 가축분뇨 퇴비 30% 시용 후에 액비 또는 화학비료 70%를 분시하면 토양 물리화학성 개선은 물론 화학비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일시에 전량 액비시용보다는 작물이 필요한 시기에 분시를 함으로서 생산성 향상과 토양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논토양개량이 벼의 양분함량과 쌀 품질과의 관계 (Effects of Soil Improvement on the Dependence of Rice Nutrient Contents and Grain Quality)

  • 김창배;이동훈;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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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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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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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호남통에서 27년간('75~'01) 규산질비료의 시용량별, 볏짚퇴비 시용에 따른 년차간 벼수량 변화, 쌀 품질과 관련성분간의 관계 및 식물체 부위별 영양상태와 토양화학적 특성이 미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요소+규산질비료 $1,500kg\;ha^{-1}$와 3요소+볏짚퇴비 $10,000kg\;ha^{-1}$ 시용구는 3요소 대조구에 비하여 27년간 평균수량이 각각 15%, 10%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규산질비료 $1,500kg\;ha^{-1}$ 시용구가 3요소와 3요소+볏짚퇴비 시용구에 처리별 식미치와 품질평가는 비해 높았고, 쌀의 조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낮았다. 그리고 규산질비료 1.500 및 $2,500kg\;ha^{-1}$ 시용구는 볏짚퇴비 시용구에 비하여 벼식물체의 질소, 인산함량은 낮았으나 $SiO_2$ 함량은 더 많았다. 벼품질평가치와 식미치와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으나, 쌀의 조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 함량 간에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또한 볏짚중의 Mg/N, $Mg/N{\cdot}K_2O$, $SiO_2/N$, $SiO_2/P_2O_5$$SiO_2/K_2O$ 등 양분함량비는 식미치와 정의상관이 있었으나, 조단백질, 아밀로스 및 지방산함량 과는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27년차 시험후 토양pH와 $SiO_2$함량은 식미치와 벼곡실의 품질평가치와는 높은 정의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인산 및 칼리 함량과는 부의 관계가 있었다.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Yield Components among Rice Cultivars for Organic Farming in No-tillage Paddy

  • Son, Daniel;Lee, Young-Han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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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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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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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rganic farming system in rice paddy is rapidly expanding in Korea. This study was to find out optimum japonica rice cultivars for organic farming. A field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japonica rice cultivars under no-tillage paddy at Doo-ryangmyeon, Sacheon, Gyeongsangnam-do, Korea. The experimental soil was Juggog series (silty clay loam: 56.0% silt, 31.2% clay and 12.8% sand). In experiment, ten lines of Japanese rice cultivars were tested under no-tillage amended with rye (NTR) and no-tillage without cover crop treatment (NTNT). In addition, two Korean japonica rice cultivars as check cultivars were used in this study. The grain yield in NT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6.13 Mg $ha^{-1}$ for Kinuhikari, 5.30 Mg $ha^{-1}$ for Komekogane, 5.25 Mg $ha^{-1}$ for Kosihikari, 5.22 Mg $ha^{-1}$ for Mazizbare and 5.12 Mg $ha^{-1}$ for Akitakomachi compared to two Korean rice cultivars (4.57 Mg $ha^{-1}$ for Hwayoungbyeo and 4.00 Mg $ha^{-1}$ for Ilmibyeo) in that order. While, grain yield in NT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4.90 Mg $ha^{-1}$ for Akitakomachi 3.81 Mg $ha^{-1}$ for Hinohikari, 3.74 Mg $ha^{-1}$ for Umezkusi, 3.67 Mg $ha^{-1}$ for Kosihikari and 3.54 Mg $ha^{-1}$ for Dondokuri compared to 3.02 Mg $ha^{-1}$ for Ilmibyeo and 2.36 Mg $ha^{-1}$ for Hwayoungbyeo, respectively. The number of panicle per $m^2$ and grain number per panicle were indispensible for increasing the yield of rice. These results were able to find out optimum japonica rice cultivar Akitakomachi for organic farming in no-tillage p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