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iitake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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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배지에서 재배한 표고버섯 추출물의 종양괴사인자로 유도된 유방암세포 MDA-MB231에 대한 전이 저해 활성 (Inhibitory Effect of Shiitake Mushroom Extracts Cultured in Aloe-Supplement on Invasion/Migration of TNF-α-Induced MDA-MB-231 Breast Cancer Cells)

  • 서석종;김철호;백진홍;이경혜;신동범;박성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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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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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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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알로에를 첨가한 표고버섯 배양 추출물(ESA)의 항암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인간 유방암 세포주인 MDA-MB-231에 ESA를 처리하여 생육저해 활성과 세포 이동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MDA-MB-231 세포에 ESA를 처리하여 72시간 후 관찰한 결과 약간의 생육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transwell에서 TNF-${\alpha}$가 처리된 세포에 ESA를 처리해 본 결과 migration/invasion 정도를 상당히 저해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세포 이동능의 저해 기작은 웨스턴 블럿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p-ERK 신호를 통해 일어나며, ICAM-1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알로에 첨가 담자균 배양추출물(ESA)은 인간 유방암세포에 대해 잠재적인 항암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표고버섯 외 꽃송이버섯과 상황버섯에서의 알로에 배양액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표고 톱밥재배시 중온성 품종의 종균 형태에 따른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productivity among various spawn shapes of middle-temperature type strain for sawdust cultivation of Shiitake)

  • 이봉훈;박원철;가강현;유성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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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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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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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종균의 종류에 따라 중온성 품종의 생산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섯의 발생 경향은 세 처리구 모두 비슷했으며, 성형종균과 액체종균 처리구는 2차발생까지 총수확량의 50% 이상, 4차까지 80%이상 발생되었다. 기형버섯조사에서는, 세 처리구 모두 2차 발생까지만 기형버섯이 발생되었다. 하지만 기형버섯 발생률에 있어서는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액체종균 접종구에서의 발생률이 낮았다. 수확량조사에서는 액체종균을 접종했을 때 배지당 411 g으로 처리구들 중 가장 많았고 10 g이 넘는 버섯도 309 g으로 톱밥종균과 성형종균에 비해 많았다. 그리고 발생된 자실체 개수는 톱밥종균과 성형종균 간에 유의성이 있었지만 자실체 개당 무게는 세 처리구 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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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Novel Polymorphic Genomic DNA SSR Markers in Lentinula edodes

  • Moon, Suyun;Lee, Hwa-Yong;Shim, Donghwan;Kim, Myungkil;Ka, Kang-Hyeon;Ryoo, Rhim;Ko, Han-Gyu;Koo, Chang-Duck;Chung, Jong-Wook;Ryu, Hoji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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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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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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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ixteen genomic DNA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s of Lentinula edodes were developed from 205 SSR motifs present in 46.1-Mb long L. edodes genome sequences. The number of alleles ranged from 3-14 and the major allele frequency was distributed from 0.17-0.96. The values of observed and expected heterozygosity ranged from 0.00-0.76 and 0.07-0.90, respectively. The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value ranged from 0.07-0.89. A dendrogram, based on 16 SSR markers clustered by the paired hierarchical clustering' method, showed that 33 shiitake cultivars could be divided into three major groups and successfully identified. These SSR markers will contribute to the efficient breeding of this species by providing diversity in shiitake varieties. Furthermore, the genomic information covered by the markers can provide a valuable resource for genetic linkage map construction, molecular mapping, and marker-assisted selection in the shiitake mushroom.

Browning technology for shiitake in sawdust using LED source

  • Koo, Jinmo;Lee, Sang-Hwa;Lee, Sung-Hak;Park, Woo-Ram;Hwang, Jae Soon;Kim, Minkyeong;Jun, Hyungseo;Jung, Hee-Young;Jo, Woo-Sik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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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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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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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incorporation of Shiitake culture into sawdust is a widely utilized technique that can assist in reducing the cost and time consumption associated with oak cultivation. In sawdust cultivation, browning of the surface mycelia is an important stage with respect to the utility and longevity of the sawdust media. Surface browning forms a protective coating on the substrate, which can inhibit the invasion of pathogens and suppress water evaporation. Several different light sources (red LED, white LED, blue LED, and fluorescent light) were used and the intensity of illumination was carefully controlled (1.5, 10.5, $20.5{\mu}mol/m^2s$ for LEDs and 10, 100, 300 lux for the fluorescent light) to induce browning. The light sources were regulated via a 1 h on/off cycle in a controlled room environment at a temperature of $20^{\circ}C$, 60% humidity, and 1200 ppm $CO_2$ concentration for 60days. The browning effect varied depending on the source and the intensity of illumination. This effect was most effectively induced at $1.5{\mu}mol/m^2s$ for the red and blue LEDs. All light sources induced less browning at the highest intensity of illumination. This indicates that intensity values higher than $20.5{\mu}mol/m^2s$ in the case of the LEDs and 300 lux for the fluorescent light are not effective. After harvesting of the fruit bodies, we measured the weight, length, and width of the pileus and stipe in addition to their chromaticity and hardness. Treatment with $1.5{\mu}mol/m^2s$ blue LED produced the best harvest with the highest average chromaticity, weight (21.2 g), stipe length (30.8 mm), and hardness (377.9 g), with a fine length and width of the pileus.

유통과정에서 생표고버섯에 대한 Active 마스터 포장 시스템의 적용 효과 (Effect of Active Master Packaging System on Preservation of Fresh Shiitake Mushrooms in Supply Chain)

  • 안덕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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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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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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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생표고버섯 생산 농가에서 일반 판매처까지 보관 및 유통 단계를 거치면서 변화하는 온도 조건에 노출된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1차 개별포장과 2차 포장을 결합한 active 마스터 포장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외부 2차 포장에는 이산화탄소 흡수제인 $Ca(OH)_2$와 수분 흡수제인 고흡수성 고분자를 sachet 형태로 만들어 포장에 적용했다. 낮은 온도로 유지되는 저장단계에서는 1차 개별포장과 2차 포장의 결합한 형태로 수송 및 유통되고,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판매단계에서는 2차 포장을 해체한 후 판매가 진행되도록 하였다. 판매단계에서 2차 포장을 해체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호흡 증가로 포장 내 산소 고갈과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축적을 막을 수 있으며, 급격한 생리장해를 억제할 수 있다. 수송 및 저장 단계에서 포장 내 기체조성과 온습도를 측정하고, 판매단계에서 포장을 개봉하여 생표고버섯의 품질을 측정하였다. 관행적인 방법인 통기성 천공 포장을 대조구로 하여 같은 조건으로 수송 및 유통, 판매를 통해 처리구 포장의 품질과 비교하였다. 이산화탄소 흡수제인 $Ca(OH)_2$와 수분 흡수제인 고흡수성 고분자를 봉지 형태로 만들어 함입시킨 active 마스터 포장 시스템은 유통 저장 단계에서 포장의 기체 이동과 이산화탄소 흡수제의 효과로 인하여 개별 포장내에 산소 농도가 9~11%, 이산화탄소 농도가 1~4% 범위를 얻을 수 있어서 품질보존에 도움이 되는 변형기체가 형성되었다. 처리구 간에 따른 경도와 표면색택, 호기성 세균수 등의 품질 변화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대조구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제와 수분 흡수제의 처리구가 부패율 감소와 곰팡이/효모수의 성장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농가에서 포장 전 예건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제와 수분 흡수제의 양을 조절한다면 active 마스터 포장 시스템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참나무 톱밥을 이용한 표고 지면재배 과정의 주요 미생물 군집 분석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s in the ground bed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using oak sawdust)

  • 신지혜;윤서연;남지현;구창덕;이동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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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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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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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톱밥발효를 이용한 표고버섯의 지면재배방법은 적은 노동력을 소요하고 표고의 생산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미생물에 의한 참나무 톱밥의 발효과정과 표고균사를 접종하고 생장시키는 과정의 두 단계로 나누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참나무 톱밥을 이용한 표고 지면재배과정의 각 단계에서 우점하는 주요 미생물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표고버섯 재배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발효과정이 진행되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톱밥의 고온 세균의 비율은 10%에서 80%까지 증가하여 중온성 세균에서 고온성 세균으로 군집의 천이가 확인되었다. 16S rRNA 유전자를 이용한 T-RFLP 방법과 염기서열 분석 방법으로 참나무 톱밥 지면재배과정의 단계별 미생물 군집의 변화를 확인했다. 발효 전 참나무 톱밥시료에서는 중온성 세균인 Enterobacteriaceae 과의 세균이 우점(100%)하였고, 발효가 진행되며 Amycolatopsis (49.0%), Saccharopolyspora (26.5%) 등의 고온성 방선균으로 미생물 군집의 천이가 발생되었다. 특히, Amycolatopsis 속이 최고온도가 유지되는 발효과정 중에도 항상 우점한 결과를 고려하면 발효를 주도하는 미생물이라고 생각된다. 균사생장시기에서는 저온성 세균인 Leuconostoc이 우점(75.0%)하였다. 표고 균사의 활발한 성장을 위해서는 참나무 톱밥의 발효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발효과정에서 우점한 고온성 방선균인 Amycolatopsis 속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표고 톱밥재배에서 검정날개버섯파리 Lycoriella ingenua (Diptera: Sciaridae)의 피해와 생물적 방제 (Damage and biological control of dark winged fungus gnats, Lycoriella ingenua (Diptera: Sciaridae) in a shiitake cultivation)

  • 김형환;조명래;강택준;안승준;;이찬중;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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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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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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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L.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율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배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L.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m^2$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율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율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율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환경조건이 표고톱밥배지의 갈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vironmental condition to the mycelial browning of Lentinula edodes (Berkeley) Sing. during sawdust bag cultivation)

  • 김영호;전창성;박수철;유창현;성재모;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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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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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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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표고 톱밥배지의 갈변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광을 조사한 결과 100Lux 이상의 광처리에서 원하는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암상태에서의 자실체의 발생은 기형버섯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저조하였다. 그러나 갈변은 200 Lux이상의 광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빨리 갈변이 되기 시작하였다. 온도별 처리에서는 $25^{\circ}C$의 배양온도를 유지하여 배양한 것이 갈변시작일도 가장 빨랐고 갈변도 가장 많이 진행되었으며 수량과 개체중량도 가장 높았으며 정상적인 수량을 나타낸 처리 중 기형버섯의 발생량도 가장 적었다. 배지내에 통기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솜마개의 크기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마개의 크기가 클수록 균사의 생장량도 빨랐으며 갈변이 이루어지는 시기도 빨랐다. 그러나 자실체의 수량은 솜마개의 직경이 16mm일 때 가장 높았으며 마개가 클수록 배지내의 $CO_2$함량은 낮았으며 배양기간 중 갈변이 진행되는 8주에서 14주 사이에서 $CO_2$함량이 가장 높았다. 배양기간 중 $C_2H_4$함량은 8mm의 솜마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2, 16, 20, 0, 4mm의 솜마개으로 발생하였다. $C_2H_4$함량도 $CO_2$함량과 같이 8주에서 14주사이의 배양기간에서 가장 높았다. 침수시간에 따른 자실체의 발생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수시간별로 자실체의 수량과 효소들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수를 하지 않은 배지는 수량이 침수를 한 배지에 비하여 약 40%가 감소하였다. 침수시간은 4시간과 15시간 침수한 것이 각각 165g/1000ml, 175g/1000ml 이었다. 침수시 cellulose분해효소는 침수에 따른 변화가 없으나 lignin 분해효소인 laccase는 침수시간에 따라 약 4 배정도까지 효소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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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수집균주의 재배적 특성 및 갈변과의 상관관계 (Cultural characteristics on collected strains of Lentinula edodes and correlation with mycelial browning)

  • 김영호;전창성;박수철;유창현;성재모;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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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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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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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표고 수집균주의 특성을 파악하고 재배적 특성과 갈변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표고 톱밥재배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재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한천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균주와 배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MEA와 PDA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0{\sim}25^{\circ}C$ 이었다. 200lux의 광조건에서 갈변패턴에 따라 균주를 분류할 수 있었다. 갈변기간은 한천배지에서는 30-40일, 톱밥봉지에서는 70~100일이 소요되었다. 자실체 특성을 관찰한 결과 300g 이상 수량을 보이는 균주가 12균주였으며, 자실체 수량 및 재배특성을 고려할 때 ASI 3046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균사생장과 갈변 간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PDA배지와 톱밥 균사생장과는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한천배지에서 갈변되는 기간과 톱밥배지에서 갈변되는 기간과의 관계는 고도 유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균이 갈변되는 성질은 영양분의 차이보다는 균의 고유한 성질이라고 생각되며 갈변이 빠른 균주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한천배지를 이용하여 균을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톱밥재배에 필수적인 갈변에 대한 이해를 실제 재배에 접목시켜 톱밥재배 기간을 단축시키거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키는 등 톱밥재배를 활성화시킨다면 품질이 높은 생표고를 낮은 가격으로 생산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Breeding and Screening of Lentinula edodes Strains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 Lee, Hye-Min;Bak, Won-Chull;Lee, Bong-Hun;Park, Hyun;Ka, Kang-Hye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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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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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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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richoderma spp. cause large crop losses of the cultivated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We bred several shiitake strains that are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using di-mon mating to establish a useful method for controlling the greenmold disease. We examined the competitive ability of L. edodes against Trichoderma spp. using a dual culture system to select resistant strains. By screening Trichoderma-resistant strains, we found that among 11 parental strains, 4 strains, including KFRI 36, were confirmed resistant strains. They showed especially strong resistance to T. harzianum, which formed deadlock after mycelial contact and then invaded into the territory of T. harzianum. KFRI 171 also showed resistance to T. atroviride strains. Among 13 strains, which were made by hybridization of shiitake strains, 5 were confirmed to be resistant to Trichoderma, including KFRI 58-1. Their resistance was not correlated to the resistant activity of their parents’ strains. Two strains lose resistance and two strains acquire resistance compared to their parents’ strains. In SEM observation, the mycelium of L. edodes at the interaction zone of Lentinula-Trichoderma was rugged and swollen by T. harzia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