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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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법의 벼의 탈입과 Ethylene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lization Methods on Ethylene Evolution and Shattering in Rice Grains)

  • 박광호;강양순;이재생;정연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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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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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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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시비법을 달리하여 재배된 벼가 태풍(벼 등숙기인 8월 28~29일) 피해로 인하여 일어났던 탈리정도의 차이를 분석코자 가 시험구의 출수기, 수량 및 에틸렌 생성량 등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질소첨가 시비구(질소단용구, NP구, NK구, NPK+SiO$_2$구, NPK+퇴비구)는 질소무첨가 시비구(무비구, 무비+퇴비구, 무질소구, P단용구, K단용구)보다 탈입율이 낮았고 에틸렌 생성량도 낮았다. 2. 수도의 시비법에 따른 에틸렌 생성량과는 정의 유의상관(r=0.718*)을 곡실수량과는 부의 유의상관(r=-0.858**)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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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RIL 집단의 내탈립성 변이 탐색 및 유망계통 선발 (Variation in Pod Shattering in a RIL Population and Selection for Pod Shattering Tolerance in Soybean [Glycine max (L.) Merr])

  • 서정현;강범규;김현태;김홍식;최만수;오재현;신상욱;백인열;곽도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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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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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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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콩의 내탈립성은 성숙기 수량 손실의 주요인이며 기계수확 시 장애요인으로서 개량되어야 할 불량형질로 간주된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된 '대원콩'은 성숙기 탈립에 매우 강한 특성을 나타내어 현재까지도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콩 품종이다. 향후 육종 프로그램에서는 '대원콩' 수준의 내탈립성을 가지면서도 수량성, 품질 등이 개선된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원콩' 유래의 내탈립성에 대한 변이 양상을 조사하고, '대원콩' 수준의 유색콩 및 단기성 콩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원콩'을 모본으로 하고, 감수성인 검정콩 품종 '다원콩'과 단기성 콩 품종인 '새올'을 각각 부본으로 하는 두개의 고세대 RIL 집단을 활용하여 '16년부터 '18년 3년간 실내 내탈립성 검정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건조 시간별, 연차별 내탈립성 변이가 두 집단에서 모두 저항성 계통과 감수성 계통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비슷한 분포를 나타내었고, 이에 따라 '대원콩'의 내탈립성은 기존 보고와 같이 소수의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고 특히 가장 강하게 관여하는 유전자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원콩' 유래의 내탈립성은 연차 간에 안정적인 형질이었으며, 건조 시간이 오래될수록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건조 72시간 후의 터진 협의 비율을 지표로 성숙기 탈립에 저항성인 총 47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으며, 생육조사 결과와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내탈립 유색콩 및 단기성콩 6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다. 선발된 6개 계통은 '대원콩' 수준의 내탈립성을 가지면서도 성숙기가 빠르고, 경장, 마디수, 협수 등이 높아 추후 육종프로그램에서 내탈립성인 유색콩, 단기성콩 품종개발의 모본으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Molecular Dynamics Study on the Binary Collision of Nanometer-Sized Droplets of Liquid Argon

  • Chun, In-Beom;Ha, Man-Yeong;Jang, Joon-Kyung;Yoon, Hyun-Sik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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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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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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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 is used to study the binary collisions of nanometer-sized droplets of argon in the presence of a surrounding gas. By systematically varying the droplet size, the impact parameter and the velocity of collision, the outcome of such collisions were examined and they can be classified into coalescence, separation and shattering. If one of the colliding droplets is half or less than the other in diameter, a shattering is not possible to occur. The threshold of impact parameter for a given separation was studied by adjusting the Weber number. Overall nanoscale droplets were more likely to coalesce than the macroscopic sized ones due to their high surface-to-volume ratio.

Shattering-related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Speed Based on Grain Type and Esterase Isozyme Zymogram in Korean Off-rype Rice

  • Kim, Dong-Kwan;Jin, Il-Doo;Kim, Yeon-Gyu;Min, Kyung-Soo;Jung, Byung-Gwan;Kim, Yong-Ja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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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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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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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shattering habit and germination of offtype rice plants collected in Korea which were classified into seven groups based on grain characteristics. In the long-grain red rice group, the short-grain red rice group, the long-grain normal rice group, and the long-grain waxy rice group, the tensile strength of grain and primary rachis branch was relatively low and the fiber cell of the primary rachis branch was short. Characteristics of shattering-related traits and germination in relation to grain and esterase isozyme zymogram type of off-type rice plants. In most lines of the extremely late and sterile rice group, the tensile strength of grain was low, while that of primary rachis branch was high, and the fiber cell was long. However, in the type 1 esterase isozyme zymogram(EIZ) lines among the long-grain normal rice group and the type 6 and 5+6 EIZ plants among the extremely late and sterile rice group, the tensile strength of grain was relatively higher. The long-grain waxy rice group and the type 3 EIZ lines among the long-grain red rice group, showed higher germinability than did cultivars which are known to germinate well even in low-temperature. The other off-type rice group, except for the short-grain waxy rice group and type 1 and 7 EIZ lines among the long-grain normal rice group, had higher germination speed than that of the cultivars.

벼알의 인장강도 및 탈립성의 등숙중 변화와 품종간 차이 및 포장손실과의 관계 (Differences among Major Rice Cultivars in Tensile Strength and Shattering of Grains during Ripening and Field Loss of Grains)

  • Y. W. Kwon;J. C. Shin;C. J. Chu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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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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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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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주요 수도품종들의 탈립성 정도와 곡립의 인장강도와 탈립성 및 수확작업시 포장손실과의 관계를 밝히므로서 탈립성에 관한 품종개량 및 포장손실의 최소화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1개 품종을 공시 공시했으며 출수 후 35일부터 63일까지의 기간에 1주일 간격으로 품종 및 수확기 별로 임의 추출한 10이삭 200립씩에 대한 곡립의 인장강도, 탈립정도 및 수분함량을 측정했으며, 탈립정도는 이삭을 수확직후 1.5m 지상에서 콘크리트바닥에 낙하시켰을 때 탈립되는 곡립수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이었다. 또한 포장손실과 곡립의 인장강도와의 관계는 농가포장에서 2품종을 선정하여 출수 후 4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3-4회 binder harvester를 실제 사용하여 포장에 탈립된 량을 측정하고 이를 같은 재료에 대해 측정한 곡립의 인장강도와 관계를 지었으며 3반복하였다.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공시품종들의 평균 곡립인장강도는 90g(밀양 2003) 정도부터 250g(진흥) 정도까지의 범위에서 품종 및 수확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그 표준편차는 30-60g 정도이었는데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가 큰 품종일수록 편차가 컸다. 2. 낙하검정에 의한 곡립의 탈립정도는 밀양2003 20-30%, 수원 29004 3-16%, 한강찰 13-15%, 이리 348호 1-21%, 금강 및 태백 1% 정도로서 수확기에 따라 다소간 차이를 보였다. 3. 낙하검정에서 탈립하기 시작하는 평균 인장강도는 180g이었고, 공시이삭들의 곡립들 중 인장강도가 98g 이상인 것들은 탈립하지 않았으며 인장강도가 10g 저하하면 탈립율은 3-5% 증가했다. 4. 낙동벼와 이리 348호는 수확기가 늦어지면 곡립의 인장강도가 작아지었지만 그밖의 품종들에서는 반대로 인장강도가 다소간 커지거나 별로 변화하지 않았으며, 탈립율도 이리 348호를 제외하면 수확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고, 곡립의 인장강도는 수분함량과 대체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5. 곡립의 평균 인장강도와 binder 수확시의 포장손실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binder 수확시 포장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한계 평균인장강도는 174g이었으며 그 이하에서 평균인장강도가 10g 저하되면 포장손실은 ha당 40kg 정도 증가하였다. 6. 현재 품종들의 탈립성 분류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균인장강도는 그 분산이 변이가 크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삭의 곡립들 중 수확작업시 실제로 탈립이 잘 되는 곡립은 인장강도가 98g이하이었으므로 품종의 탈립성 판정 및 포장손실의 추정을 위해서는 표본중 인장강도가 100g 이하인 곡립들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을 기준으로 할 것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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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2$ 발생 패드처리가 포도 과실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2$ generating pad treatment on storage of grape berries)

  • 임병선;이신희;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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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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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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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occurrence of grape berry shattering and decay is influenced by the pre- and/or postharvest infection of decay organisms and pest. Postharvest infection is associated with physical damage due to rough handling. To control quality loss during storage of table grapes, the effects of slow releasing $SO^2$ pad on storability of 'Rosario Bianco' (Vitis vinifera) and 'Campbell Early' (Vitis labruscana) grapes were examined, respectively. The $SO^2$ concentration in package of tables grapes reached to at about 40 $ug{\cdot}L^{-1}$ after 40 days of treatment and remained more than 80 days above 15 $ug{\cdot}L^{-1}$. Decay was found in untreated 'Rosario Bianco' and 'Campbell Early' grapes at each for 44 and 85 days after storage, but not in $SO^2$ pad treated grapes. The storage potential of grape berries at $0^{\circ}C$ increased 2~3 times depending on cultivar by $SO^2$ pad treatment. The application of $SO^2$ pad is confirmed to be effective on the increase of market potential with minimizing quality loss such as berry shattering and decay.

동결-융해작용에 따른 암석풍화의 특성 (The Effect of a Freeze-Thaw Cycle on Rock Weathering: Laboratory Experiments)

  • 양재혁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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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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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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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암석의 풍화작용은 지형발달에 있어 물질의 준비과정으로서 역할을 한다. 이 중 동결-융해작용은 한대지역이나 주빙하 지역뿐만 아니라 심지어 온대지역에서도 암석을 파괴시키는데 효과적인 프로세스로 여겨져 왔다. 화강암(생암, 반풍화층), 편마암, 석회암, 돌로마이트의 슬랩시편 각각 10개를 -25℃~+30℃의 조건으로 동결-융해를 180회 반복하고 이들의 풍화양상과 물리적 특성변화를 검토한 결과, 파쇄는 대기와 토양조건보다는 침수조건에서 좀 더 활발히 진전되었으며 공극률이 높은 석회암과 돌로마이트가 가장 심하게 파쇄되었다. 편마암은 표면에 crack, joint, fissure들이 발달해 있고 암석강도(SHV)가 가장 낮았음에도, 어떠한 물리적 변화나 풍화산물들이 생성되지 않아 풍화에 저항력이 매우 높은 암석으로 나타나고 있다.

벼 수확시 충격에 의한 탈립 손실과 탈립성의 년차간 변이 (Shattering Grain Loss in Relation to the Impulse During Harvest and Year-Variation of Grain Tensile Strength in Rice)

  • 권용웅;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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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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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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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밀양 2003, 한강찰벼, 태백벼 및 진흥을 공시하여 벼알의 인장강도를 측정하고, binder 수확시 포장손실과 지상 25, 50, 75, 100, 150cm 및 200cm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이삭을 낙하시켜 낙하높이별 탈립율을 조사하여 충격력과 탈립율과의 관계를 구하고 인장강도의 년차변이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인장강도는 밀양 2003 0.743 Newton, 한강찰벼 1.078N, 태백벼 1.573N, 진흥 1.775N이었다. 2. 인장강도가 낮을수록 binder 수확시 탈립손실이 많았으며 탈립손실이 없는 인장강도는 약 1.7N이상이었다. 3. 벼의 binder 절단부위의 수분함량은 엽초가 76.7-77.8%, 간이 76-87%이었다. 4. Binder 수확시의 포장손실율은 한 이삭을 약 4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의 탈립율과 같았다. 5. 충격력($\chi$, NewtonㆍSec)과 탈립율(Y, %)과의 관계는 밀양 2003에서 Y=-25.73+4958.4$\chi$ ($r^2$=0.987), 한강찰벼에서는 Y=-12.97+2258.3$\chi$ ($r^2$=0.979), 태백벼에서 Y=-5.24+840.4$\chi$ ($r^2$=0.976)이었다. 6. 인장강도는 동일품종에서도 년차간에 유의적변이를 보였는데 그 변이폭은 탈립성이 큰 품종에서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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