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rum antioxidant mine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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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분, 영양소 섭취상태 및 생화학적 지표가 민감성 피부 여대생의 피부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ody Composition, Nutrient Intakes and Biochemical Indices on Skin Health Statu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with Sensitive Skin)

  • 김미영;조경동;백옥희;이복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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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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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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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that body composition, nutrient intake, and biochemical indices have on skin status, as well as their associations with skin health status, by assessing 44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skin sensitivity: sensitive skin (n=11), slightly sensitive skin (n=24), and normal skin (n=9). The study includ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ody composition analyses, dietary intake evaluations, blood chemical analyses, and skin health status assessments. Based on % body fat, the results indicated the subjects were moderately obese (29.6%). Obesity indice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groups, but the sensitive skin group tended to have higher skinfold thickness. Dry skin was determined as the skin type of all subjects. In the sensitive skin groups, U-zone and T-zone sebum were significantly lower (p<0.05), and spots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in the normal skin group. In terms of nutrient intakes, the sensitive skin groups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amounts of P and vitamins A and E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rum lipid fractions or total antioxidant status among the groups. In correlation coefficients analysis, skin elasticity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subscapular and midaxillary skinfold thickness, body protein, and body minerals (p<0.05). Wrinkling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riceps and thigh skinfold thickness (p<0.05). Skin evenness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energy intake, vitamins A, $B_1,\;B_2$, C, E, niacin, and zinc (p<0.05), as well as folate and P (p<0.01) and vitamin $B_6$ (p<0.001). A similar correlation tendency was observed for spots and nutrient intake, showing negative correlations with vitamins A, $B_6$, and E, as well as folate, Fe, and P. U-zone sebum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rum levels of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From these findings, skin health status appears to be affected by both nutrient intake and body composition. Therefore, having a proper balance between dietary intake and body composition may influence skin health status in females with sensitive skin.

생식제품 급여가 영양불균형식이를 섭취하는 흰쥐의 항산화체계 및 혈청 무기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cooked Powdered Food on Antioxidative System and Serum Mineral Concentrations in Rats Fed Unbalanced Diet)

  • 이여진;이해미;박태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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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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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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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sub-optimal 수준으로 섭취시키고 고콜레스테롤식이와 에탄올을 병행 섭취시키는 흰쥐를 대상으로 5주간 생식제품을 20% (생식20군) 및 40% (생식40군) 수준으로 보충 섭취시킨 후, 체내 항산화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일 식이섭취량, 체중증가량 및 식이효율은 일반대조군과 영양불균형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고, 생식40군의 경우 영양불균형대조군에 비해 식이효율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p < 0.05) . 간조직의 지질과 산화물농도는 일반대조군에 비해 영양불균형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 (p < 0.05), 식이내 생식첨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간조직의 SOD 활성은 일반대조군에 비해 영양불균형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생식 섭취군의 경우 영양불균형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 < 0.05), 간조직의 catalase 활성은 영양불균형대조군에서 일반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 (p <0.05), 생식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간조직의 (GSH-Px + catalase)/SOD 비율은 영양불균형대조군에서 일반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 영양불균형대조식이에 생식을 20% 수준으로 첨가시킨 결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5). 영양불균형대조식이는 일반대조식이에 비해 혈중 Cu 농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생식분말 섭취군의 경우 영양불균형대조군에 비해 Fe, Se, Mn, Zn 및 Cu 등의 무기질 섭취량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혈중 농도는 오히려 더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Fe 및 Cu농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생식제품이 phytate 및 섬유질이 풍부한 전곡류 및 식물성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질의 생체이용률을 저하시키기 때문으로 사료되며, 생식제품의 장기 섭취시 이들 무기질 영양상태가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천연 암반 심해수 공급이 흰쥐의 면역반응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upply of Natural Water from Deep Sea Rock on the Immune Response and Antioxidant Activity in Rats)

  • 정수진;주은정;유지영;김윤경;조용진;윤병선;조진국;남기택;황성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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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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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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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천연 암반심해수를 가축 음용수로 개발하고자 2.3% 염분을 함유하고,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 나트륨(Na), 철(Fe),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의 광물질을 함유한 암반심해수를 0.5% 및 1%로 희석하여 흰쥐에 공급하며 면역 반응과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로 Sprague Dawley종의 수컷 흰쥐 24마리를 6마리 씩 대조군과 3개의 처리군으로 임의 배치하고, 대조군은 정제수를 급여하였고 처리군은 각각 0.5% 암반심해수, 1% 암반심해수, 지장수를 공급하여 4주 동안 사육하였다. 실험 결과, 1%의 암반수의 경우가 증체량 및 사료섭취량, 사료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음수량은 대조군 보다 0.5% 암반심해수의 경우는 49%, 1% 암반심해수는 22.8%, 지장수는 40.5%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각 조직무게의 경우, 지장수군의 신장주위지방과 정소상체지방은 각각 32%, 2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B 세포와 T 세포 자극능은 처리군중에서 0.5% 암반심해수 급여군이 가장 높아 대조군보다 44.7%와 2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 0.5% 암반심해수가 혈청 내 triglyceride는 4%, Free fatty acid는 4%, LDL- cholesterol은 45.9% 감소시키는 등 지질성분 변화에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TBARS의 양은 0.5% 암반심해수는 21.8%, 1% 암반심해수는 34.7%, 지장수는 20.8% 정도 감소하였다. catalase 활성은 0.5% 암반심해수가 약 2.9배, 지장수가 약 1.6배 증가하였으며, Cu/Zn SOD 활성은 0.5% 암반심해수,가 약 1.5배, 1% 암반심해수가 약 1.7배 ,지장수가 약 1.2배 증가하였으며, MnSOD 활성은 모든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가축에 0.5% 암반심해수의 급여는 LDL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감소되고, 면역 활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이 높아지는 등 고급 축산물생산의 음용수로 유익할 것으로 고찰되었다.

안정화 미강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C57BL/6 Mice의 비만과 항산화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bilized Rice Bran on Obesity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y in High Fat Diet-induced Obese C57BL/6 Mice)

  • 김자영;신말식;허영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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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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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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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강은 쌀 도정의 부산물로 다양한 연구에서 미강의 생리활성 구성 요소의 항산화, 항암, 면역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보고되어 미강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강을 첨가한 제품의 품질과 관능 기호도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뿐이고, 미강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는 미강 추출물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정화 미강 첨가가 항비만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지 생리적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in vivo model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C57BL/6 마우스에 6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여 비만을 유도하였고, 미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제품 개발 시 기능성을 유지하는 적정 첨가비율을 확인하기 위해 안정화 미강 분말을 고지방 식이에 각각 20%, 40%를 첨가하여 7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고지방 식이에 미강을 20% 첨가한 HFRB20군은 HFD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고지방 식이에 미강을 40% 첨가한 HFRB40군에서 체중 증가 억제와 지방 조직 무게감소 효과 및 혈당 저하와 leptin 농도의 감소를 보였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개선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안정화 미강의식이 섬유소와 그 외의 주요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안정화 미강을 이용하여 생리적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 개발에 안정화 미강의 첨가량은 40%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7주의 단기 연구를 수행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HFRB20군에서 비만과 항산화 및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장기간 섭취 시의 효과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