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ismic hazards in the metropolit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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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the Vulnerability of Megacities in North America and Europe to Seismic Hazards

  • Waugh, William L.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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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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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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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science and technology of seismic hazard mitigation are increasingly being shared among scientists and policy makers around the world. Administrative expertise is also being shared. While there is still tremendous unevenness in technical and administrative capacities and resources, a global community of emergency managers is developing and there is a globalization of expertise. Hazards are better understood, tools for risk assessment are improving, techniques for hazard mitigation are being perfected, and communities and states are implementing more comprehensive disaster preparedness, response, and recovery programs. Priorities are also emerging and hazard mitigation has emerged as the priority of choice in North America and Europe. An increasingly important component of hazard mitigation is resilience, in terms of increased capacities for disaster mitigation and recovery at the community and even individual levels. Each year, more is known about the locations and natures of seismic hazards, although there are still unknown and poorly understood fault lines and limited understanding of related disasters such as tsunamis and landslides. More is known about the impact of earthquakes on the built environment, although nature still provides surprises to confound man's best extorts to reduce risk. More is known about human nature and how people respond to uncertain risk and when confronted by certain catastrophe. However, despite the increased understanding of seismic phenomena and how to protect people and property, there is much that needs to be done to reduce the risk, particularly in major metropolit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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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측된 수도권 지역 미소지진과 지진위험성 (Recent Observations of Micro-earthquakes and Its Implications for Seismic Risk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Korea)

  • 김광희;한민희;김명수;경재복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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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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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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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0년 2월 9일 수도권에서 모멘트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계기지진 관측이 시작된 후 오랫동안 유감지진 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이 지진은 수도권의 지진 위험성과 위해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수도권은 약 2천 5백만 명의 인구밀집지역으로서 인구수 측면에서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대도시 중 하나이다. 이 지진이 발생한 위치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음을 가정하여 지진동을 시뮬레이션 해보면, 많은 인구와 구조물의 취약성으로 인하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매우 심각한 위해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동기를 제공한 시흥 지진이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주요 지진으로 간주될 수는 없지만, 이 지역의 역사적 지진기록과 최근 지진발생 현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수도권처럼 지진발생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기존의 지진관측망으로 감시하는 지진보다 작은 규모의 지진을 지진위험성 및 위해성 평가에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GIS 기반 지반공간정보 추정을 통한 부지고유 지진응답 매개변수 기반 인천 지역의 부지분류 (Site Classification for Incheon According to Site-Specific Seismic Response Parameters by Estimating Geotechnical Spatial Information Based on GIS)

  • 선창국;김한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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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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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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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진으로 인한 재난은 지반운동의 증폭과 관련된 부지효과의 차이로 인해 흔히 견고한 토사나 암반에 비해 연약한 토사 지역에서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적 관점에서 이러한 차이는 대상 영역 전체의 토사 지층 분포의 예측을 통해 우선 파악할 수 있다. 토사는 대개 내륙에 비해 강이나 해안 주변에서 두껍게 발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 대도시 인천을 대상으로 부지효과를 평가하고 지진재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연구 영역 전체의 지반지층에 대해 GIS 기반의 공간예측을 수행하였다. 약 7,000 여공의 기존 시추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GIS DB로 구축하였으며, 추가적으로 현장답사를 통해 지표지반 자료들을 확보하였다. 구축된 지반 DB를 토대로 부지고유 지진응답 매개변수들에 관한 공간구역화 지도들을 지역 지진대책에서의 활용을 위해 제시하였다. 지반지진공학 매개변수별 공간 구역화 수행을 통해 인천 확장영역의 지진위험도를 평가하고, 부지분류 구역정보를 도출함으로써 내진설계의 부지증폭계수를 결정하였다. 이 때 대상 영역 전체에 걸쳐 부지분류에 관한 공간구역화를 부지응답 매개변수별로 수행하고 각 매개변수별 공간분포를 비교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 행정 단위별로 부지주기의 공간구역화를 수행하였으며, 지반지진공학적 취약부지를 평가함으로써 해안 대도시에서의 지진재해 저감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빅데이터 지반정보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중진지역에서의 액상화 위험도 작성기법 개발 (Development of Mapping Method for Liquefaction Hazard in Moderate Seismic Region Considering the Uncertainty of Big Site Investigation Data)

  • 곽민정;구태진;최재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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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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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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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진재해를 포함한 자연재해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산사태 위험도와 액상화 위험도와 같은 지진 시 지반피해 GIS 시스템 데이터가 구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전역을 포함하는 지진 시 액상화 위험도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지반시추정보에 대한 적용성 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액상화 위험도 작성을 위해 인구밀도가 높은 광역지역의 지반증폭계수를 검토하였으며 이를 위해 S시 522개 시추공지반 정보를 수집하여 지반응답해석을 수행하였다. 이때 지반분류는 지반정보의 불확실성을 고려하고자 현행 내진 설계기준에서 제안하고 있는 시추종료 깊이 이후의 지반 정보를 30m로 가정하는 경우와 지반정보의 오리지널 데이터 값만을 이용하는 경우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타당성 검토 시에는 지반응답해석 결과에 대한 확률분포와 통계분석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최종적으로 정규분포를 통한 신뢰도 50%, 70%, 90%에 대한 지반증폭계수를 도출하여 액상화 위험도를 도시하였으며, 이를 지반응답해석을 통해 도시한 LPI 액상화 위험도와 비교하여 가장 유사한 값을 추천하였다. 연구결과 제안된 지반증폭계수가 향후 국내 액상화에 대한 연구와 중진지역의 광역지역 액상화 위험도 작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0-2017년 부산지역의 미소 지진 예비 탐색 (A Preliminary Study on Micro-earthquakes Occurred from 2010 to 2017 in Busan, Korea)

  • 윤소헌;한종원;원덕희;강수영;유용규;김광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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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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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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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진 관련 정책 입안과 수행에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정보가 지진 발생현황이지만, 대도시와 인구밀집 지역의 경우 높은 생활잡음으로 인해 작은 규모의 지진 발생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지역에서 발생했지만, 규모가 작아 기상청 지진목록에 수록되지 않은 미소 지진 10회를 파형의 유사성을 이용하여 검출하였고, 기존에 발생사실을 알고 있던 지진을 포함하여 총 12회의 지진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새로이 보고되는 지진은 선형을 보이면서 발생하고 있지만, 주변의 단층과 직접적으로 연관하여 해석하기에는 자료가 충분치 않다. 규모가 작은 미소 지진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것은 지하에 지진을 일으키는 단층이 존재함을 시사하고, 부산과 같은 인구밀집 지역에서 과거 피해를 유발한 역사지진과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대형 피해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피해 유발 지진이 지표파열을 동반하지 않고 발생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현재 발생하고 있는 미소 지진 현황을 파악하여 지표 단층조사와 함께 지하단층을 규명하는데 활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