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survival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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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묘 정식시 정식기의 호퍼 크기, 토양수분, 초기관수량 및 진압방법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opper of the Plug Transplanter and Moisture Content, Compaction Method, and Initial Irrigation of the Soil on the Seedling Survival rate at Transplant of Plug Seedling)

  • 문성동;민영봉;박중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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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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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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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정식기에 의한 플러그묘 정식시 최적활착을 나타내는 관수량, 진압상태 등을 구명하여 관련정식기 개발과 최적 생육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획득하고자 기초시험과 포장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물별 정식 성공률은 정식호퍼 크기별로는 유의성이 없으며, 작물의 초장과 관련이 크며, 반자동 정식기의 최대 정식가능초장은 30cm, 최적초장은 28cm 이내로 조사되었으며, 고추와 배추 공히 정식시 관수 작업을 실시하려면 큰 규격의 호퍼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정식 후 10일이 지난 상태에서 플러그묘의 생존율은 토양수분에 의한 영향이 크며, 고추의 경우 15%이상의 토양수분에서는 98%이상의 생존율을 보였고, 배추의 경우 16% 이상의 토양수분에서는 96%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고추와 배추를 심은 토양이 거의 완전 건조한 상태인 3.8%, 3.1% 각각의 토양수분에 대하여 15%와 14%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토양수분 18% 이상에서는 정식시 관수가 필요 없고, 13%에서는 50cc 이상 관수가 필요하며, 토양의 수분이 3.8%이하일 때는 100cc 이상 초기관수 후 3일 내에 재관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좌우진압, 전후좌우진압의 생존율 차이는 없었으므로 현재의 반자동정식기 진압방식(좌우진압)의 개선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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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양수분이 출아에 미치는 영향 (Seedling Emergence of Direct Seeded Paddy Rice at Different Soil Moisture Regime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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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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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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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발아시 토양수분과 입묘율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칠성벼, 가유벼, 삼강벼, 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도진벼, 밀양 9005, M101, M202, Newbonnet, Tebonnet, Lemont 등 15개 품종을 공시하여 여러가지 토양수분함량과 복토심을 달리하여 파종시험을 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일간 담수하였다가 배수하여도 출아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2. 담수조건에서 1.5cm 복토하였을 때 출아율은 40%이하로 토양표면에 파종한 것보다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품종간에는 영산벼와 섬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국장에서 파종 후 상면 10cm까지 관수하여도 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수분은 관수 및 강우 후 3~6일간은 pF0이었고, 산화환원전위는 443~453mV로 무관수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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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Organic Soil Amendments on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Top Growth in Kentucky Bluegrass

  • Kim, Kyoung-Nam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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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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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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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Due to limited supplies and expensive importing costs, it is a goal to replace overseas peat with local soil amendments in turf industry of Korea. The study was initiated to compare the performances of five domestic and imported organic soil amendments (OSAs) on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root zone composition on sports turf design and construction. The study was conducted in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KB) under greenhouse conditions from March to June in 2008. A total of 25 treatments of OSA + sand were prepared. These amendments were Berger Peat (OMA), Eco-Peat (OMB), G1-Soil (OMC), Premier Peat (OMD), and Supersoil I (OM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top growth. Results varied depending upon the type of OSAs and their rates in rootzone mixtures. OMA reached over 70% in establishment vigor in 5 WAS (weeks after seeding). OMC produced a maximum vigor of approximately 60% in 6 WAS. The OME amendment, however, showed poor performance lower than 30% in establishing KB turf until 8 WAS.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of top growth, being 3.8 to 14.5 cm. Greater differences in top growth resulted from OME mixtures. Shoot growth orientation in KB is also influenced by OSAs. In general, optimum mixing rate was considered as 10 to 20% for establishment vigor and 20 to 40% for top growth. Considering overall responses to establishment vigor, seedling emergence, and shoot growth, both local OMC and overseas OMD are considered as the useful soil amendments applicable for sports turfs. Domestic OME amendment would be applied for a low maintenance turfs such as rough and utility areas due to greater shoot growth. Information on these amendments would be of practical use for sports turf design and construction. Repeated experiments and field performance test are required to evaluate these OSA effect on other major turfgrass species and also to determine local OSA as imported peat substitute.

서산 간척지에서 8개 교목 수종의 묘목 생육 비교 (Comparison of Seedling Survival Rate and Growth among 8 Different Tree Species in Seosan Reclamation Area)

  • 박필선;김경윤;장웅순;한아름;조재창;김준범;김지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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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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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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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는 높은 토양 염도와 지하수위로 인해 수목의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과거 농경지로 사용되던 간척지가 최근 들어 산업단지, 주거단지, 또는 공원으로 전환되면서 이 지역에 수목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농경지에서 다른 용도로 전환되는 지역 중 하나인 충남 서산 간척지에 도입할 수 있는 내염성 수종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서로 다른 복토 재료(준설토, 준설토+산토)와 복토 높이(1.5 m, 2.0 m)를 이용하여 시험 포지를 조성한 후 8개 수종-소나무(Pinus densiflora), 곰솔(Pinus thunbergii),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glyptostroboides),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산딸나무(Cornus kousa),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느티나무(Zelkova serrata)-의 묘목을 대상으로 2006년 4월에서 2008년 11월까지 매년 고사율과 수목 생장을 조사하였다. 3년간 묘목의 생존율은 수종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9.632, P<0.001).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산벚나무는 50%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고사율을 보였으며,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각각 3년 평균 고사율 6.4%, 2.3%, 24.7%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았다. 묘목의 수고 생장 역시 수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749, P=0.002).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가 절대생장과 식재 당시 대비 상대 생장 모두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고 생장을 보였다. 대부분의 수종들이 이식 다음해에는 낮은 생장을 보였으며, 이식 2년 후부터 생장이 회복되었다. 수종에 관계없이 복토 높이가 높을수록, 준설토보다는 산림토양을 복토하였을 때에 수목의 생존율과 생장이 높게 나타났다.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타 수종에 비해 높은 생존율과 생장을 보여 이 지역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수종으로 나타났으며, 이팝나무, 산딸나무와 산벚나무는 이 지역에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다랑어 Thunnus orientalis의 종묘생산과 치어의 적정 사육수조 및 단백원 검토 (Seedling Production of the Pacific Bluefin Tuna Thunnus orientalis)

  • 지승철;타카오카 오사무;타키이 켄지;정관식;한석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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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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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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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다랑어 Thunnus orientalis의 종묘생산기술개발을 위해 대량 종묘 생산과정에서의 성장과 생존, 사육수조와 배합사료의 단백질원의 차이에 따른 성장효과 대하여 조사하였다. 종묘생산 실험 결과 부화 후 30일째의 생존율은 0.69%, 전장과 평균체중은 각각 $49.83{\pm}2.52\;mm$, $1.03{\pm}0.09\;g$이었다. 사육수조 형태 차이에 따른 사육실험 결과, 성장률, 사료효율, 생존율 등 사육성적의 실험구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참다랑어 치어의 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적정 단백원 평가에서 BIO구가 실험 종료시의 평균 체중과 성장률에서 SL구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료효율과 실험 종료시의 전어체 조지방 함량은 BIO구가 SL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연구결과 BIO-CP가 참다랑어 치어용 배합사료의 적정 단백원으로 평가되었다.

사육환경과 먹이종류에 따른 개량조개, Mactra chinensis 유생의 성장과 생존 (Effects of Rearing Condition and Species of Microalgae on Growth and Survival of Larvae of the Sunray Surf Clam, Mactra chinensis)

  • 민병희;신효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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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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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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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개량조개의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유생사육의 최적 사육환경과 먹이생물의 종류에 따른 유생의 성장 및 생존을 조사하였다. 수온에 따른 유생의 성장은 $18^{\circ}C$에서 $33^{\circ}C$까지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23^{\circ}C$ 이상에서는 사육 14일째 $230{\mu}m$ 이상 성장하였으나 $18^{\circ}C$에서는 $151.1{\mu}m$로 성장이 부진하였다. 염분별 유생사육 시 염분 30 psu에서 일간 성장은 $11.3{\mu}m$로 가장 빨랐고, 생존율도 65.8%로 가장 높았다. 개량조개 유생은 사육수 1 ml 당 10개체 이하의 밀도에서는 성장과 생존율이 양호하였으나 20개체 이상에서는 다소 성장이 늦어 유생의 사육밀도는 1 ml 당 10개체 이하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개량조개 유생의 빠른 성장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생사육 최적 조건은 수온 $23^{\circ}C$, 염분 30-35 psu, 유생 수용밀도 1-10 개체/ml이었다. 유생사육 시 먹이생물은 미세조류 4종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Isochrysis sp. (green), Chlorella ellipsoidea] 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빠른 성장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먹이생물을 단일종만을 공급시 I. galbana와 Isochrysis sp. (green) 실험구에서 빠른 성장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 따라서 개량조개 유생의 적정먹이는 I. galbana와 Isochrysis sp. (green)를 포함한 2종 이상을 혼합 공급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림 복원을 위한 모듈군락식재 실험연구 (Experimental Study on Modular Community Planting for Natural Forest Restoration)

  • 한용희;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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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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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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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고밀도로 심는 모듈군락식재가 기존의 성목식재보다 자연림 복원 효과성이 뛰어난지 알고자 야외 실험을 했다. 또 모듈군락식재의 식재밀도 차이에 따라 생장이 촉진되는지, 또 식피율이 높아지는지를 알아보았다. 큰나무를 넓게 띄어 심는 성목식재구(대조구)와 다종의 묘목을 고밀도로 심는 모듈군락식재구(처리구)로 구분했고, 다시 식재밀도에 따른 3주/m2와 1주/m2 모듈군락식재구로 나눠 실험을 설계했다. 2019년 5월부터 26개월간 공시재료의 생존율, 생장량(수고, 수관폭, 근원직경), 식피율을 측정했고, 측정 수고값을 활용하여 장래 수고생장을 예측했다. 모듈군락식재구의 생존율과 상대생장량이 성목식재구보다 높았다. 모듈군락식재구의 식피율은 23개월 이전에 지표면을 완전히 덮었지만, 성목식재구는 이식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식피율이 낮아졌다. 고밀도로 심은 모듈군락식재구의 묘목이 자라서 식재 후 5~6.5년 만에 성목식재구보다 더 높이 자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결과를 이끈 원인은 다종(多種)·묘목·고밀도 식재와 토양개량·멀칭 등의 식재기반 개선 때문이라 본다. 즉, 모듈군락식재구에 심은 묘목은 큰나무를 심은 성목식재구보다 식재 후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생존율이 높고, 초기 생장량이 많았을 것이다. 다양한 자생수종의 고밀도 혼식은 상호보완적 환경압을 완화하는 동시에 개체간 경쟁을 유발해 생장 촉진을 이끌었다. 더불어, 식재기반 개선은 묘목의 활착율 상승과 생장량 증가에 유효했다고 본다. 식재밀도가 높을수록 식피율이 급격히 늘어나, 제초 등의 사후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다. 모듈군락식재구(3주/m2, 1주/m2)의 식재밀도가 높았을 때 수고생장이 촉진되었고, 수관폭·근원직경은 식재밀도가 낮았을 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섬오갈피나무의 발아 및 유묘의 생육특성 (Growth of Seedling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canthopanax koreanum NAKAI)

  • 고한종;송창길;조남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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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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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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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특산 식물인 섬오갈피나무(Acanthopanax koreanum NAKAI)의 다량증식을 위하여 번식방법 및 유묘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는 15 에서 60일간 후숙시킨 다음 Kinetin 50ppm에서 24시간 침지후 5 에서 60일간 저온처리 하여 휴면타파한 것이 발아율 64%였다. 2. 녹지삽에서 호르몬 농도처리시 발근율은 IBA 100ppm에서 61.7%, NAA 50ppm에서 56.7%, IAA 100ppm에서 60.0%였다. 3. 녹지삽목에서 상토재료별 루톤 분의 처리 시 발근율은 송이+원예상토에서 76.7%, 비화산회토양에서 66.7%로 효과적 이었다. 4. 3월 30일 삽목하여 8월 10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75%, 차광망 설치구에서 96%로 좋았으며 지상부 생육상황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좋았다. 5. 9월 30일 삽목하여 다음해 5월 2일 정식묘에서 활착율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91%로 좋았으며, 생육 및 수량성은 55% 차광망 설치구에서 양호하였다. 6. 전정부위에 따른 줄기 재생력은 지상 30cm 높이에서 전정한 것이 생육이 좋았다.

냉온처리 전후의 광환경 조건이 오이 묘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Condition before and after Chilling Treatment on the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s)

  • Yooun Il Nam;Young Hoe Woo;Hyung Jun Kim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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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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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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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겨울철 시설내에서 정전 등으로 인하여 수시간 동안 작물체가 생육한계 온도로 경과시 오이묘에 나타나는 피해와 피해발생의 생리적 요인 및 피해 경감대책을 구명하기 위하여 저온처리 전후의 광환경 조건이 오이 묘의 생존율 및 생육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냉온처리(2$^{\circ}C$, 48시간)에 따른 오이묘의 생존율은 암기말인 07:00시 처리에서 30.6%이었고, 암기 개시기인 18:00시 처리에서는 92.2%로 높았다. 세포의 전해질 누출은 07:00시 처리에서(72시간) 57.1%, 18:00시 처리에서는 25.9%로 낮았다. 누출액중 무기이온 함량은 $K^{+}$ 이온이 가장 많았고, $Na^{+}$, $Mg^{+2}$ , $Ca^{+2}$ 순으로 적었다. 냉온처리전 야간에 광을 조사하면 생존율이 광 무처리에 비해 56% 더 높아졌으며, 광조사는 2시간 처리로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광 조사에 의하여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은 광합성에 의한 당함량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해석 되었다. 냉온처리(3$^{\circ}C$, 48시간) 기간중 광을 조사하면, 생존율이 43.3%로 낮아진 반면, 암조건에두면 92%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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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조건 및 화학물질처리가 오이묘의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and Chemical Application on Low Temperature Stress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

  • 남윤일;우영회;이관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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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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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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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이묘가 저온피해를 입기 전, 후 토양수분조건과 몇 가지의 화학물질처리가 오이묘의 냉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토양수분 -0.3bar 적습상태에서 07:00시에 $2^{\circ}C$로 저온처리를 했을 때, 생존율은 28.3%이었으나 -5.5bar에서는 83.3%로 높아져 토양수분이 건조하면 저온피해가 감소되었다. 그러나 18:00시에 저온처리하면 -0.3bar에서도 생존율은 87% 이상이었다. 토양수분이 건조하면 엽신의 ABA함량은 크게 증가되었다. 저온처리 전, 후 ABA의 토양 및 엽면처리는 오이묘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세포의 전해질 누출량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수량의 감소를 경감시켰다. 또한 ABA 처리는 저온처리 후보다는 저온처리 전에, 엽면처리보다는 토양에 처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었다. ABA($10^{-5}M$)와 더불어 요소(0.2%)와 $KH_2PO_4$의 엽면살포는 오이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저온피해를 경감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