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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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용 다공질 식재 블럭의 개발 (Development in Planting Porous Block for Revegetation)

  • 안영희;최경영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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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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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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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carried out to make the environmentally affinitive porous planting block for revegetation and to make a effective program for greening plans. The summary is shown below. 1. In order to get stronger intensity and distribute proper porosity in the block for planting, the cements mixed with fine soil were used and the finer in soil grains gives the stronger in intensity of the cements. Use of the furnace slag cements instead of the portland cements showed relatively stronger in intensity of the block. The intensity of the block became stronger when the mixed ratio of the cements to soil is 5 : 1, but the pore space ratio was lower. The percolate pH of the portland cements after one month of treatment was 13.1 but the percolate pH of the furnace slag cements was shown lower. To mold proper porous planting blocks, the proper combination of additives such as the dehydrating agent, elastic agent and adhesives into the mixture of cements and soil gives better effectives. 2. After molding the porous planting blocks, it gave a better result when the grains of the filler made of peat moss, upland soil and compound fertilizer were smaller than 2 mm in size. Shaking of the filling materials also gave the better result, but it took more time and cost much more. Therefore, it was better when the filling materials were mixed with water first then flew down for stuffing. 3. It was necessary to cover with soil after seeding or planting on the porous planting blocks. The proper thickness of the soil to help root development and keep moisture is about 3~5 cm. 4. The plants for planting on the porous planting block were required stronger in the growth condition of their roots and their environmental adaptability. The average germination percentage and rate of Platycodon grandiflorum on the porous planting block were 88.8% and 85% accordingly and their rate is very uniform. The germination rates of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and Taraxacum officinale were more than 50%. These grass species,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Lysimachia mauritiana and Scabiosa mansenensis were the suggested biennial grasses in the planting area where exchanging of the seedling or nursery plants was not necessary because their germination rates were 59.3, 45.6 and 40.3% accordingly. Viola kapsanensis, Chrysanthemum sp., Taraxacum sp. and Iris ensata var. spontanea are the grass species that could be used by seeding for greening. However, the germination rate of Solidago virga-aurea var. asiatica, Aster scaber and Lythrum anceps were lower than 10%. The coverage ratio of Ixeris stolonifera is more than 80% after 60 days seeding and the root length of most of species are more than 10 cm except Iris ensata var. spontanea and Platycodon grandiflorum because their root developed thicker than other species.

신개간 산지토양에서 소석회 및 규산질 비료의 시용이 혼파목초의 초기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효과 비교 (Effects of the Applications of Slaked Lime and Silicate Fertilizers on the Seedling Growth and Yield of Grass/Clover Mixed Swards on Newly Reclaimed Hilly Soil)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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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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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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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개간 산지토양을 공시배지로 한 간이 pot 시험으로 초지조성을 위한 소석회와 규산질 비료 두 토양 개량제가 orchardgass/ladino clover 혼파목초의 초기생육상, 식생/수량구성비율 및 수양에 미치는 영향을 초지조성 초기단계에서 비교.검토하였다. 처리수준은 1) 대조구($L_{0}$ ; 석회 및 규산 무비구), 2) 소석회 소비구($L_1$; 3.75), 3) 소석회 보비구($L_2$; 7.50), 4) 소석회 다비구($L_3$; 11.25 g/pot), 5) 규산질 비료 소비구($S_1$; 3.75), 6) 규산질 비료 보비구($S_2$; 7.50), 7) 규산질 비료 다비구($S_3$; 11.25 g/pot)로 하였다. 1. 신개간지 공시토양은 불량한 이화학성을 보였다. 3요소 기준시비만 된 대조구($L_{0}$)의 초 기생육상은 불량하였으며, 특히 ladino clover의 정착이 매우 불량하였다. 반면에 소석회나 규산질 비료의 시용시에는 혼파목화의 정착 및 초기생육상이 크게 양호하여졌다. 달관조사기 준(1~9등급; 1= 매우 양호, 9= 매우 불량)에 따라 초기생육상을 처리별 비교하여 보면, $L_2$= $S_3$; 1.75 > $L_3$ = $S_2$; 2.25 > $S_1$; 2.50 > $L_1$; 3.75 >$ L_{0}$ ; 6.00 순으로 양호한 초기생육상을 보였다. 2. 대조구($L_{0}$ )에서는 ladino clover의 식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불량한 평균 13.5% 수준으로 orchardgrass(86.5%)에 비해서 정착이 매우 불량하였다. 소석회나 규산질 비료의 시용으로 ladino clover의 식생비율이 크게 양호하여졌고, 이 때 규산질 비료가 소석회보다 더큰 효과를 보였다. 3. 소석회나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구성초종 중 orchardgrass의 수량향상에는 경미한 효과를 보였으나 ladino clover의 수량 향상에는 큰 효과를 보였다. 또한 ladino clover의 수량 향상에는 소석회보다 규산질 비료가 더 큰 효과를 보였고, 그 정도는 $L_1$의 수양에 비해서$ S_1$이 76.8% 더 증수하였고, $L_2$에 비해서는 $S_2$가 32.0% 더 증수하였다. orchardgrass 수량 향상에도 소석회보다 규산질 비료가 약간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혼파목초의 총 수양은 처리별ladino clover의 수양성 변화 특성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이 균종(菌種)과 토양상태(土壤狀態)에 따라 물푸레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Arbuscular Mycorrhizal Fungus Inoculation Effect on Korean Ash Tree Seedlings Differs Depending upon Fungal Species and Soil Conditions)

  • 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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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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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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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arbuscular mycorrhiza)이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구(對照區), 7일 주기(週期)의 수분결핍(水分缺乏) 및 퇴비(堆肥)를 배가(倍加)시킨 비옥한 토양조건(土壤條件)에서 비교하였다. 접종균(接種菌)으로는 훼손된 산림토양에서 채취한 미동정 Glomus, Gigaspora margarita, Scutellospora margarita 균근균(菌根菌)을 사용하였다.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接種效果)는 균종(菌種)과 토양상태에 따라 달라졌다. Glomus 균(菌)은 균근(菌根)을 27~65% 형성하였으나 포자(胞子)는 형성하지 않았으며, G. margarita 균(菌)은 47~74% 균근(菌根)형성과 함께 토양 20g당 약 10개의 포자(胞子)를, S. heterogama 균(菌)은 약 65% 균근(菌根)형성율에 약 35개의 포자(胞子)를 형성하였다. 수분결핍(水分缺乏)토양이나 비옥(肥沃)한 토양이 균근(菌根)과 포자(胞子)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Glomus균(菌)은 식물체내 N과 P의 농도를 증가시켰지만 묘목생장(苗木生長)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G. margarita균(菌)은 대체로 토양상태에 관계없이 식물체내 N과 P를, S. heterogama 균(菌)은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만 N를, 대조토양(對照土壤)에서는 P를 증가시켰다. 위 두 균근균(菌根菌)은 대조토양(對照土壤)과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 묘목(苗木)의 생장을 촉진시켰다. 수분결핍(水分缺乏)으로 Glomus 균근식물(菌根植物)과 G. margarita 균근식물(菌根植物)의 생장이 감소하였으나, S. heterogama 균근식물(菌根植物)은 N농도가 증가하면서 생장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퇴비배가(堆肥倍加) 처리는 오직 비균근(非菌根) 묘목(苗木)만의 생장을 촉진시켰고, 균근식물(菌根植物)의 생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물푸레나무의 상대적(相對的)인 균근의존도(菌根依存度)(RFMD)는 대조토양(對照土壤)과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 G. margarita와 S. heterogama 균(菌)에 대해서만 40% 이상으로 유의하였고, 특히 수분결핍(水分缺乏) 시(時)에는 S. heterogama 균(菌)에 대해서 더욱 뚜렷하였다. 따라서, G. margarita나 S. heterogama 같은 몇가지 균근균(菌根菌)은 물푸레나무 묘목(苗木)의 적지(適地)를 토양수분(土壤水分)과 양분(養分)이 부족한 곳으로 넓힐 수 있으나, 비옥(肥沃)한 토양(土壤)에서는 효과(效果)가 없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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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필름 멀칭 및 종묘종류가 가을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olyethylene Film Mulch and Seedling Types on Growth and tuber Yield of Fall-Grown Potato)

  • 강봉균;강영길;강시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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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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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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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지역에서 상위급 씨감자 가을채종재배 시 폴리에칠렌(PE)멀칭이 감자의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일반종서, 경삽 및 소서 플러그묘를 2001년 8월 20일에 직파 또는 정식한 후 무멀칭, 투명 및 흑색 PE멀칭재배를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당 총서수는 멀칭처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4.6개 내외였으나, 종묘종류별로는 직파구에서 5.14개로 가장 많았고 경삽묘 및 소서묘정식구에서는 각각 4.15, 5.15개였다. 2. 총서수량은 무멀칭구에서 21.16톤/ha이었는데, 투명 및 흑색 PE멀칭에 의하여 각각 16, 8% 증수되었고, 경삽묘정식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소서묘, 직파구 순이었다. 3. 평균서중은 무멀칭구에서 평균 72.2g이었고 투명 및 흑색 PE멀칭에 의하여 각각 14, 12%증가되었는데, 멀칭효과는 경삽묘정식구에서 가장 컸었다.

벼 수경육묘에서 양액의 종류와 공급시기에 따른 묘 생육과 무기성분의 이용 (Effects of Nutrient Solutions and Their Supplying Frequency on Seedling Growth and Utilization of Minerals in Hydroponic Rice Seedling Raising)

  • 김영광;홍광표;정완규;손길만;송근우;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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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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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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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벼 생산비중 육묘에 투입되는 비용을 경감시키고 이앙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계이앙용 상자육묘시 상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양액만으로 묘를 생산하는 수경육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적절한 양액의 선발과 공급횟수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Yoshida액과 원시표준액간의 육묘후 묘소질은 두 양액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양액 공급횟수는 1회에서 3회로 증가할수록 초장, 엽수, 건물중이 증가되었다. 2.육묘후 인장강도는 Yoshida액이 원시표준액에 비해 높았고, 양액 공급횟수는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3. 경엽의 무기성분 함량은 공급양액 종류에 관계없이 N, P, K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Ca와 Mg는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4. 수경묘에 축적된 무기성분량은 양액종류에 관계없이 공급횟수가 많을수록 N, P와 K의 축적량은 증가되었으며, 그 정도는 N에서 가장 컸다. 5. 수경묘에 축적된 N에 대한 다른 무기성분 비을중 P/N과 Mg/N의 비율은 원시표준액에 비해 Yoshida액에서 놀았고, 공급횟수가 증가할수록 K/N 비율이 증가되었다. 6. 양액의 이용효율은 N의 경우 공급횟수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P, K, Ca와 Mg는 파종 5일후 1회 공급 시 높았다.

벼 모판 파종동시처리 완효성비료 시용효과 (Application Effect of the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Applied on Seedling Tray at Seeding Time in Rice)

  • 원태진;최병열;조광래;임갑준;지정현;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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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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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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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료의 손실을 줄이면서 시비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벼 모판 파종동시처리 완효성비료을 개발하여 육묘상자 당 적정시용량을 설정코자, 추청벼에 대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상비료를 처리한 20일 육묘 후 묘의 N, $P_2O_5$, $K_2O$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육묘기간중에 소량이 용출되었으나 비료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 벼 생육기간중 식물체 총질소 흡수량은 파종상비료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패턴이었으며 2011년에는 상자당 500 g 파종상비료시용구에서 대조구와 대등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P_2O_5$, $K_2O$ 흡수량도 총질소 흡수량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벼 수확기에 볏짚중의 총질소 함량은 대조구와 파종상 비료 400~600 g 시용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벼 수확기 파종상비료 시용구의 질소흡수이용율은 대조구('11년 31%)에 비해 54~72%로 파종상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5. 2011년 파종상비료 시용구의 초기생육은 2010년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고 이앙후 60일 이후의 생육은 대등하였다. 6. 파종상비료의 벼 육묘상자 당 적정 시용량을 독립변수(X)로, 쌀 수량을 종속변수(Y)로 하여 2차회귀식를 구한 결과에 대조구의 쌀 수량에 달하는 파종상비료의 상자 당 시용량을 구한 결과 2010과 2011년 각각 498 g, 513 g으로 나타나 2개년 평균으로 본 적정시용량은 500 g으로 산출되었다.

상토의 조성에 따른 느티나무 묘목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Zelkova serrata Seedlings as Affected by Mixed Nursery Soil)

  • 이의열;윤경규;심윤진;이어진;이경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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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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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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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optimum composition of nursery soil for raising seedling of Zelkova serrata. The treatments were regulated with the three different soil types : full peat moss(PM 100%), peat moss + perlite + vermiculite(1:1:1), peat moss + perlite + vermiculite(1:2:1). The full peat moss(PM 100%) showed the highest photosynthetic activity such as maximum photosynthesis rate(PN max), water use efficiency(WUE), Fv/Fm, PIabs and SPAD value. And also, full peat moss(PM 100%) showed relatively better growth performances. As a result of surveying the whole experiment, full peat moss(PM 100%) soil increases growth performances and enhances overall quality.

옥수수 유묘기 잎말림에 따른 한발 내성 평가 (Evaluation of Drought Tolerance in Maize Seedling using Leaf Rolling)

  • 송기태;김경희;김효철;문준철;김재윤;백성범;권영업;이병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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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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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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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 및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옥수수 유묘기의 한발 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1. 약한 한발 환경에서는 장다옥과 청다옥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2, 3엽의 잎말림 현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장다옥과 청다옥은 첫 번째 잎의 잎말림 현상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품종인 DK9955에서도 첫 번째 잎의 잎말림 현상이 나타났으나, 장다옥과 청다옥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2. 심한 한발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품종들이 첫 번째 잎에서 3단계 이상의 잎말림 현상을 보였으며, 특히 한국 품종에서 잎말림 현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동남아시아 품종 중 DK9955, Ki3, CML333에서도 첫 번째 잎의 잎말림 현상이 높게 나타났다. 2, 3엽에서는 한국 품종인 광평옥, 다평옥, 장다옥, 청다옥 등이 심한 잎말림을 보였으며, 한발 내성이 약하다고 보고된 Ki3와 B73도 두 번째 잎에서 높은 잎말림 현상이 나타났다. 3. 극심한 한발 환경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첫 번째 잎의 잎말림 현상이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품종이 세 번째 잎에서는 잎말림 현상이 없었으나, CML247, 다평옥, 장다옥, 청다옥의 경우 3단계 이상의 잎말림이 나타났다. 한발 내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Ki11과 동남아시아 품종인 LVN10과 LVN99는 극심한 한발 수준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잎말림 현상이 관찰되었다. 4. 잎말림 회복을 측정한 결과, 2단계 및 3단계의 경우 품종과 엽기에 관계없이 회복 가능하였으나, 4단계 이상의 잎말림 현상이 진행된 경우 회복이 불가하다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5. 종합적으로 토양수분함량 5~7%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잎의 잎말림 평균이 2.5이하를 보이는 품종들은 유묘기 한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수도(水稻)못자리에 있어서 몇가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및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veral Herbicides on Weed Control and Seedling Growth in Rice Nursery)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희동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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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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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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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의한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와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못자리 제초제(除草劑)인 Chlormethoxynil, CNP 및 Butazol을 시용량(施用量)을 달리하여 복토(覆土) 무복토(無覆土) 처리(處理)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둑새풀, 피 등 화본과(禾本科)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우점(優占)되었으나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방동산과(科)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다. 2. 잡초방제가(雜草防除價)는 복토구(覆土區)가 무복토구(無覆土區)에 비하여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복토구(覆土區)에서 Chlormethoxynil, CNP 각각 3kg/10a 시용시 각각 76.71%, Butazol 1kg/10a 시용시는 97%이었다. 무복토구(無覆土區)에서는 이보다 다소 낮은 76, 61, 92%였다. 4. 무복토(無覆土)할 때 파종후(播種後) 40일(日)의 묘건물중(苗乾物重)은 Chlormethoxynil, CNP 각가 4kg/10a, Butazol 2kg/10a 처리에서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5. Butazol 1kg/10a 처리시(處理時) 묘(苗)의 생장속도(生長速度) 및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이 높은 경향(傾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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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 골 뿌림재배 파종방법 및 담수시기 (Sowing Method and Flooding Time at Furrow Sowing Culture of Rice in Paddy Field)

  • 송영주;권석주;황창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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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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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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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담수직파 재배양식중 승용형 골뿌림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골을 작성, 이와 동시에 종자를 파종하고, 생육기간동안 골이 자연적으로 매몰됨으로서 도체가 지지력을 가져 직파재배시 단점중의 하나인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데 근거를 두고 시험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무논 골 뿌림 재배법 확립의 일환으로, 먼저 초기 입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종전 토양굳힘정도, 파종 골 깊이, 그리고 파종후 담수시기 구명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종전 토양의 굳힘정도는 파종시 종자의 매몰정도, 파종후 담수시 종자 부유상태 및 생육기간동안 골 매몰로 인한 줄기매몰심도등을 고려할때 경운정지후 낙수하여 3일정도 굳힌상태 즉, 115g의 원추관입심이 6~7cm정도인 상태가 적절하였다. 2. 파종골 깊이별 최고 분얼기에 조사한 토양매몰정도는 4~6cm심도의 경우 3~4cm정도의 토양매몰이 이루어졌으며, 입묘율은 골 깊이가 깊을수록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표면조파(0cm)의 경우 부묘가 발생되었으며, 골 깊이별 뿌리 분포비율은 파종심도가 낮을수록 표층의 뿌리 분포 비율이 높고, 도복정도 역시 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줄기 매몰심도 및 도복정도 그리고 수량성으로 볼때 파종골 깊이는 4cm정도가 적당하였다. 3. 파종후 담수시기가 늦어질수록 입묘율이 떨어졌으며, $m^2$ 당수수의 확보 역시 적어서 담수시기는 파종직후 담수가 바람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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