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imentary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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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암의 공학지수를 추정하기 위한 L. A. 마모율 시험 (Los Angeles Abrasion Test for Estimating Engineering Index on the Sedimentary Rocks of Kyeongsang Basin)

  • 민덕기;문종규;이상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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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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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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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L. A. 마모율 시험은 건설용 골재의 강도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석산의 모암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왔다. 본 연구는 경상분지 퇴적암이 집중 분포되어 있는 25 지점에서 지질학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324 브록의 시료를 채취하여 L. A. 마모율시험으로 각종 공학지수(일축 압축강도, 압열 인장강도, 탄성계수, 점하중 강도지수, Schmidt 해머 반발지수)를 추정하기 위한 실험을 시행하여 회귀 분석법으로 서로간의 상관성을 확인한 결과, 상호간 좋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방법이 다른 공학지수를 추정함에 손색이 없으므로 이후에도 많은 활용이 있기를 기대한다.

암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Schmidt Hammer 타격법의 새로운 제안 (II) (Suggestions of a New Method for Schmidt Hammer Blowing and Data Analysis on Rocks (II))

  • 민덕기;문종규;이상일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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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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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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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Schmidt hammer 시험법을 적용하여 국내 공사현장에서 출현 빈도가 높은 화성암, 변성암 및 퇴적암 11종을 대상으로 일축압축강도와 타격값의 상관성 해석을 시도하였다. 암종에 따라 타격거동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 암석의 상관성 해석을 거동별로 시행하여 6개의 경험식을 제안하였다. 이 식들의 신뢰성 분석을 교차검정으로 시행한 바 새로이 제안된 시험방법은 국내 암석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의 신뢰도가 높아 활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옥천대 우라늄 광화대 부근 퇴적암 지하수의 수리화학적 특성 (Hydrochemistry of Groundwater in the Uraniferous Sedimentary Rocks of the Ogcheon Belt, Republic of Korea)

  • 황정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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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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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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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옥천대 우라늄 광화대 부근 퇴적암 지하수에 대한 수리지화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옥천대 우라늄 광화대와 대전지역 우라늄 지하수와의 성인적 관련성을 고찰하였다. 지하수의 pH는 6.4-8.1의 범위로 중성에서 약칼리성 특성을 보이며, Eh는 대체로 -50-225 mV의 범위로서 일부는 환원성 환경의 특성을 보인다. 지하수는 탄산염광물의 용해반응으로 $Ca^{2+}$$HCO_3^-$ 함량이 우세한 Ca-$HCO_3^$ 유형에 해당된다. 석탄광산 폐수에서는 $1165{\mu}g/L$의 우라늄이 검출되었으나 지하수내 우라늄 함량은 $3.2{\mu}g/L$ 이하로 매우 낮다. 우라늄 광화대 부근 지하수에서 낮은 우라늄 함량은 낮은 Eh를 보이는 수리지화학적 특성에 기인한다. 대전지역 지하수 내 우라늄은 옥천대 우라늄 광화대로부터 공급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퇴적암의 비등방 특성에 관한 연구(대구지역) (A Study on Anisotropic Characteristics of Sedimentary Rocks(Taegu area))

  • 김영수;허노영;서인식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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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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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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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구지역의 제반은 주로 쇄설성 퇴적암인 혈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혈암은 비균질, 비등방성 암석으로 각종 물성치와 역학적 특성이 층리면의 각도($\beta$값)에 따라 매우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지역의 혈암에 대하여 각종 물성, 역학특성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중값은 $\beta$값이 커질수록 감소하지만 간극률, 흡수율은 이와 반대로 증가 하였다. 탄성파 속도는 ($\beta$값이 $90^{\circ}$ 일때가 가장 끈 간을 보이고 탄성계수는$\beta$같이 $30^{\circ}$에서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강도혹성과 강도정수인 점착력과 마찰각은 모두 $\beta$값이 $60^{\circ}$에서 가장 작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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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쇄설암 사면의 안정 특성 (The Characteristice of Safety on a Slope of Pyroclastic Rock)

  • 김병곤;박성권;최길현;백승철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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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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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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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paper, it discusses about the stability of rock slope of pyroclastic rock, which can easily meet at construction site. Basically carry out the investigation about the development of a surface of discontinuity, too. With that, it refers to the basic groups of sedimentary rock, treats of general details about investigation of rock slope and stability analysis, and discusse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tability analysis case study about rock slope of pyroclastic rock. Achieved basic geological investigation on rock slope of pyroclasic rock, and examine the stability of slope by doing limit equilibrium and geometric stability analysis due to the result of investigation. It is considered to be able to accumulate many data about slope design of pyroclastic rock hereafter estimating degrees of rock mass properties of pyroclastic rock quantita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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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퇴적층서 발달 특성 (Development of Sedimentary Sequence in the Masan Bay, South Sea of Korea)

  • 최동림;이태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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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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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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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studied the bottom morphology and sedimentary environments of the Masan Bay using high-resolution Chirp seismic profiles and sediments data. According to deep-drilled core samples (up to 20 m thick) penetrated into the weathered rock basement, the sediments consist largely of three sediment types: the lower sandy gravel facies (Unit I) of 1-4 m in thickness, the middle sandy mud and/or muddy sand facies(Unit II) of 1-2 m thick and the upper mudfacies (Unit III) of over 10 m in thickness. The sedimentary column above the acoustic basement can be divided into two major sequences by a relatively strong mid-reflector, which show the lower sedimentary sequenc e(T) with parallel to subparallel internal reflectors and the upper sedimentary sequence(H) with free acoustic patterns. Acoustic basement, the lower sedimentary sequence (T), and the upper sequence (H) are well correlated with poorly sorted massive sandy gravels (Unit I), the sand/mud-mixed sediment (Unit II), and the muddy facies(Unit III), respectively. The acoustic facies and sediment data suggest that the Masan bay is one of the most typical semi-enclosed coastal embayments developed during the Holocene sea-level changes. The area of the Masan Bay reduced from about $19\;km^2$ in 1964 to about $13\;km^2$ in 2005 by reclamation, and its bottom morphology changed as a result of dredging of about $2{\times}10^7\;m^3$.

안동지역의 암종별 선구조선과 불연속면의 방위특성 (Orientations of Tecto-lineaments and Discontinuities for Different Rock Types in Andong Area)

  • 김교원;임명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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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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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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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장 지표지질조사 수행 전에 지질구조를 사전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자료가 이용되는데, 이는 사전 및 시 공 중 현장 조사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화성암, 퇴적암 및 변성암이 인접하여 노출되는 안동지역의 항공사진에서 추출한 847개 선구조선의 방향성과 현장 지표지질조사에서 측정한 1,940개 불연속면의 방향성을 분석한 결과, 방위는 어느 정도 상관성을 보이나, 선구조선의 방향성은 암반의 종류와 불연속면의 종류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즉, 지표지질조사에서의 불연속면은 항공사진에서 선구조선으로 판독되지 않는 것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암반의 종류와 불연속면의 종류별 선구조선의 방향 분석이 요구된다. 따라서 불연속면의 영향을 크게 받는 터널, 사면 등 지반구조물의 합리적인 건설을 위하여서는 항공사진 분석과 동시에 현장 지표지질조사에서 암반의 종류 및 불연속면의 종류에 따른 불연속면의 방향성 측정이 필요하다.

점토질 퇴적암 내 굴착영향영역 투수특성의 시간경과 변화 파악을 위한 수치해석기법에 대한 고찰 (Review of Numerical Approaches to Simulate Time Evolution of Excavation-Induced Permeability in Argillaceous Rocks)

  • 김형목;박의섭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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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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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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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고에서는 점토질 퇴적암 부지에 건설되는 처분갱도 주변 굴착영향영역에서의 투수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수치해석기법을 검토하였다. 팽창성 점토를 함유한 퇴적암에 형성된 굴착영향영역 내 균열은 포화과정에서 점진적으로 간극을 상실하고 주변 모암의 투수계수에 수렴해 가는 자기 치유(self-healing) 혹은 자기 밀봉(self-sealing)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고에 소개된 수치해석기법은 실내 및 현장실험을 통해 관측된 균열의 자기 치유 거동을 고려함으로써 처분장 건설 후 장기 운영과정에서 예상되는 굴착영향영역 투수계수의 시공간적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하연구시설 내 굴착 갱도 주변에서 현장투수시험을 통해 획득한 투수계수 측정치와 수치해석에 의한 결과를 비교 분석함으로서 활용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대곡천 암각화군의 공학적 진단과 보존방안의 제안 (An Engineering Survey and Proposal on Preservation of Petrograms at Daegok Brook)

  • 조홍제;문종규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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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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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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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울산 태화강 지류인 대곡천변에 선사시대 암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이 있다. 이들 암각화군은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인 셰일면에 새겨져 있어 6000여년 동안 비바람에 풍화되어 풍화 5등급을 넘어 지금은 박리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반구대 암각화는 하류 사연댐의 수몰지구내에 존재하므로 45년 동안 1년 중 168일간은 물속에 잠겨있는 상태를 반복하여 왔다. 본 연구는 암각화군의 공학적 상태를 점검하여 암각화 본체의 강도증진과 풍화정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