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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젓갈의 지방산 조성 (Fatty Acid Composition of Salt-Fermented Seafoods in Chonnam Area)

  • 박복희;박영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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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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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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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김치의 부재료로 쓰이는 멸치젓과 새우젓의 수분함량은 각각 31.14~39.01% 및 30.33~36.59%이고 밑반찬용으로 쓰이는 꼴뚜기젓, 모치젓 및 석화젓 등은 50%정도였다. 지방함량은 멸치젓이 5.51~5.85%로 가장 높았고 모치젓, 석화젓, 꼴뚜기젓 및 새우젓의 순이었다. 젓갈의 지방산 조성비는 시료에 따라 달랐지만 주요 지방산은 $C_{l6:0}$, $C_{20:5}$, $C_{l6:1}$, $C_{22:6}$, 및 $C_{l8:1}$ 등이었고, n-3 고도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시료로는 꼴뚜기젓이 39.11%로 가장 높았고, 새우젓, 석화젓, 멸치젓 및 모치젓의 순이었다. n-3 고도불포화지방산 중에서 EPA는 비교적 석화젓(17.71%)과 꼴뚜기젓(16.38%)이 높았으며 DHA는 꼴뚜기젓(22.22%)과 새우젓 (15.13~21.50%)이 높았으나 특히 모치젓은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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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소금의 성분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Seaweed Salts Prepared with Various Seaweeds)

  • 김동한;임종환;이상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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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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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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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조류와 소금물을 이용하여 해조소금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과 무기성분을 비교하였다. 해조소금 제조에 사용한 해조류의 회분함량은 미역이 22.78%로 많았고 김이 9.81%로 적었으나 무기성분으로 미역은 Na함량이 많은 반면 다시마와 톳은 K와 Ca가 많았다. 건조만 한 소금을 회화시켜 물불용해성분을 제거하면 소금의 순도가 증가하여 색이 밝아졌으며 pH와 ORP가 저하하였고, K와 Ca함량은 증가하나 Mg가 감소하였다. 해조소금의 수율은 미역소금에서 높았고 ORP는 다시마와 톳소금에서 낮았으며, K와 Ca함량은 미역소금에 비하여 다시마와 톳소금이 현저히 많았다. 해조소금 제조시 소금물의 농도가 증가하면 소금의 수율과 순도는 증가하나 pH는 저하하였고, ORP와 Ca, Mg함량이 증가하였다. 해조소금을 SEM에 의해 표면관찰 한 바 소금의 외형이 작고 특징적인 결정구조를 보였다.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미네랄소금 제염장치 개발 (Development of for Mineral Salt Manufacturing System using Deep Sea Water)

  • 김현주;신필권;문덕수;정동호
    • 한국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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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공학회 200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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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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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eep ocean water is located in the sea deeper than 200m. At such depth the solar light does not reach, photosynthesis is not performed and nutrition salt is not consumed. Therefore, campared with surface water, Deep Sea Water contains more nutrition salt, such as nitrogen and phosphor. Moreover, it has the good balance of minerals. This Research is primary attempt for apply deep sea water to food industry. New type of mineral salt manufacturing system was developed and high levels of Ca, K, Mg detected from the salt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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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1호에서 관측된 한반도 서해 및 남해상의 에어로졸 질량농도와 화학조성 특성 (Characteristics of Aerosol Mass Concentration and Chemical Composition of the Yellow and South Sea around the Korean Peninsula Using a Gisang 1 Research Vessel)

  • 차주완;고희정;신범철;이혜정;김정은;안보영;류상범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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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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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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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Northeast Asian regions have recently become the main source of anthropogenic and natural aerosols. Measurement of aerosols on the sea in these regions have been rarely conducted since the experimental campaigns such as ACE-ASIA (Asian Pacific Regional Aerosol Characterization Experiment) in 2001. Research vessel observations of aerosol mass and chemical composition were performed on the Yellow and south sea around the Korean peninsula. The ship measurements showed six representative cases such as aerosol event and non-event cases during the study periods. On non-event cases, the anthropogenic chemical and natural soil composition on the Yellow sea were greater than those on the south sea. On aerosol event cases such as haze, haze with dust, and dust, the measured mass concentrations of anthropogenic chemical and element compositions were clearly changed by the events. In particular, methanesulfonate ($MSA^-$, $CH_3SO_3^-$), a main component of natural oceanic aerosol important for sulfur circulation on Earth, was first observed by the vessel in Korea, and its concentration on the Yellow sea was three times that on the south sea during the study period. Sea salt concentration important to chemical composition on the sea is related to wind speed. Coefficients of determination ($R^2$) between wind speed and sea salt concentration were 0.68 in $PM_{10}$ and 0.82 in $PM_{2.5}$. Maximum wave height was not found to be correlated to the sea salt concentration. When sea-salt comes into contact with pollutants, the total sea-salt mass is reduced, i.e., a loss of $Cl^-$ concentration from NaCl, the main chemical composing sea salt, is estimated by reaction with $HNO_3$(gas) and $H_2SO_4$(gas). The $Cl^-$ concentration loss by $SO_4^{2-}$ and $NO_3^-$ more easily increased for $PM_{10}$ compared to $PM_{2.5}$.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applied to verifying a dust-haze forecasting model. In addition, continued vessel measurements of aerosol data will become important to research for climate change studies in the future.

전국 염전에서 생산된 갯벌천일염, 함수 및 해수의 중금속 함량 평가 (Evalua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Mudflat Solar Salt, Salt Water, and Sea Water in the Nationwide Salt Pan)

  • 김학렬;유영주;이인선;고강희;김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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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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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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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국 염전에서 생산된 갯벌천일염의 수분함량과 함수 및 염전 저수지 해수에 포함된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비소, 구리) 함량을 평가하였으며, 생산지역에 따른 갯벌천일염의 중금속 함량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갯벌천일염의 수분함량은 7.357%에서 14.862% 범위였으며, 중금속 함량은 생산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비소함량은 0.007 ppm에서 0.497 ppm 수준으로 기준치를 초과한 함량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카드뮴은 불검출에서부터 0.101 ppm, 납은 불검출에서부터 0.191 ppm, 수은은 0.006 ppb에서 0.180 ppb 수준으로 기준치를 초과한 시료는 검출되지 않았다. 천일염의 구리함량은 0.039 ppm 수준에서 4.794 ppm 수준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지역에 따라 다소 높은 수준의 함량이 검출되었다. 염전 저수지 해수에 포함되어 있는 비소함량은 불검출에서 0.474 ppm 수준이었으며, 카드뮴은 불검출에서 0.009 ppm, 납은 0.005 ppm에서 0.038 ppm, 수은은 불검출에서 0.018 ppb, 구리함량은 0.267 ppm 수준에서 3.184 ppm 수준의 범위였다. 전국 염전 함수에 대한 비소함량은 0.012 ppm에서 0.914 ppm, 카드뮴은 불검출에서 0.021 ppm, 납은 0.010 ppm에서 0.094 ppm 수준의 범위였으며, 수은은 불검출에서 0.0221 ppb, 구리함량은 0.372 ppm 수준에서 3.275 ppm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모든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함량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전국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 함수 및 해수에 포함된 중금속 함량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염전 결정지 바닥재로 사용하고 있는 PVC의 잠재적인 위해성을 감안한다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청된다.

해조소금의 제조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Seaweed Salts Prepared with Seaweeds)

  • 김동한;이상복;임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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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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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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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역과 다시마를 이용하여 회화와 건조조건을 달리하여 제조한 해조소금의 이화학적 특성과 무기성분을 비교하였다. 회화온도가 높아지면 소금의 수율과 물 불용해 성분은 감소하였으며, pH는 저하하여 알칼리도와 ORP는 감소하였다. 다시마로 제조한 해조소금이 미역소금에 비하여 pH가 높아 알칼리도가 높았다. 소금의 ORP는 $700^{\circ}C$ 이상의 회화 처리로 저하되었으며 다시마소금에서 낮았다. 소금의 무기물 조성은 회화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K와 Ca 함량이 증가하였고 Mg는 감소하였다. 해조소금은 K와 Ca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Mg는 감소하였고, K 함량은 미역보다 다시마로 제조한 소금에서 많았다. 회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해조소금의 수율은 감소하였고, pH는 중성에 가까워지며 ORP는 증가하였다. 다시마를 이용한 해조소금이 미역에 비하여 pH는 높고 ORP는 낮았다. 해조소금의 K 함량은 회화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Ca 함량은 8시간 이상, Na는 4시간 이상 회화시킨 경우 감소되었다. 건조법으로 제조한 해조소금의 수율은 바닷물의 첨가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었고, 해조소금의 pH는 미역이 다시마에 비하여 높았다. 3회 건조로 제조된 해조소금의 ORP는 -128.8 mV로 회화소금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으나 그 이상의 건조에서는 증가되었다. 해조소금의 무기물 조성은 건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Mg 함량은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Ca는 감소되었으며, 다시마로 제조한 소금에서 K 함량은 많았다. 건조법으로 해조소금을 제조하고 남은 잔사를 회화시킨 경우에는 바닷물의 첨가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pH는 증가되었고 ORP는 감소되었다.바탕으로 성인의 경우 일반 쌀 대신 칼슘을 600 mg/kg 정도, 어린이 및 청소년은 $700{\sim}900\;mg/kg$ 정도의 농도로 강화시킨 쌀 400 g을 하루에 섭취한다면 별도의 칼슘강화제 없이도 권장 섭취량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게 나타났고 daidzein의 함량은 뿌리에서 가장 높았고 genistein의 함량은 자엽에서 가장 높았다.성분의 회수율은 95% 이상으로 높았으며, 재현율은 모두 5% 미만의 편차를 나타내어 분리효율이 우수하였다. 그리고 4가지 catechin 성분의 검출한계는 $1{\sim}5\;ppm$ 범위를 나타내었다.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출수기(出穗期)에 옆면적(葉面積)이 최고(最高)에 달(達)하였다가 그 이후(以後) 완만(緩慢)하게 줄어지나 저수량지(低收量地) 벼는 출수이전(出穗以前)에 엽면적(葉面積)이 최고(最高)에 달(達)하였다가 출수이후(出穗以後)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되며 그 원인(原因)은 하엽(下葉)의 조기고사(早期枯死)에 기인(起因)되었다. 8.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투과광율(透過光率)이 높고 생육후기(生育後期)에 낮았으나 투과광율대(透過光率對) 엽면적비(葉面積比)는 고수량지(高收量地) 벼에서 높았다. 9. 순동화량(純同化量)은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고수량지(高收量地)벼에서 많았으며 이는 또한 엽면적(葉面積)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되었다. .10. 고수량지(高收量地) 벼는 저수량지(低收量地) 벼에 비(比)하여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이후(以後) 체내질소(體內窒素)

Water and Salt Budgets for the Yellow Sea

  • Lee, Jae-Hak;An, Byoung-Woong;Bang, Inkweon;Hong, Gi-Hoo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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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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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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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ater and salt budgets in the Yellow Sea and Bohai are analyzed based on the historical data and CTD data collected recently using box models. The amounts of volume transport and of water exchange across the boundary between the Yellow and East China Seas are estimated to be 2,330-2,840 $\textrm{km}^3$/yr and 109-133 $\textrm{km}^3$/yr, respectively, from the one-layer box model. Corresponding water residence time is 5-6 years. In the Bohai, water residence time is twice as long as that in the Yellow Sea, suggesting that the Yellow Sea and Bohai cannot be considered as a single system in the view of water and salt budgets. The results indicate that water and salt budgets in the Yellow Sea depend almost only on the water exchange between the Yellow and East China Seas. The computation with the coupled two-layer model shows that water residence time is slightly decreased to 4-5 years for the Yellow Sea. In order to reduce uncertainties for the budgeting results the amount of the discharge from the Changjiang that enters into the Yellow Sea, the vertical advection and vertical mixing fluxes across the layer interface have to be quantified. The decreasing trend of the annual Yellow River outflow is likely to result that water residence time is much longer than the current state, especially for the Bohai. The completion of the Three Gorges dam on the Changjiang may be change the water and salt budgets in the Yellow Sea. It is expected that cutting back the discharge from the Changjiang by 10% through the dam would increase water residence time by about 10%.

소금의 종류와 농도가 배추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lt Type and Concentration on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Kimchi)

  • 한영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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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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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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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금의 종류에 따른 유산균 생육저해 효과를 보면, 김치초기 생육균인 W. confusa가 3.0%의 저염소금, 제재염에서 5시간의 유도기 후 급격히 증식했으나 3.0%의 천일염, 죽염첨가시 유도기간이 12시간으로 늘어나 이 소금들에 의해 생육이 약간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중기 생육균인 Lactobacillus delbruekii ss lactis나 Lactobacillus pentosus와 말기 생육균인 L. hamsteri는 3.0%의 사용된 소금 모두에서 12시간의 유도기 후 증식이 확인되었다. 소금 농도를 달리하여 배지에 첨가했을 때 저염소금인 농도를 3.0%, 5.0%로 증가시킨 경우 W. confusa를 제외한 다른 균들의 유도기는 12시간으로 늘어났고 이 효과는 5.0%에서 더 컸다. 천일염, 죽염, 재제염도 같은 경향으로 농도가 커질수록 생육저해 효과가 뚜렷했으며 김치 초기 생육균 W. confusa보다는 후기생육균인 L. hamsteri가 소금에 의한 생육저해효과가 커서 5.0% 천일염, 죽염, 재제염에서는 24시간까지 증식이 억제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천일염이 식물 성장 및 수분도에 미치는 영향: 스위트 바질(Ocimum basilicum)에 대한 사례 연구 (Effects of Sea Salt on Plant Growth and Moisture: A Case Study on Sweet Basil (Ocimum basilicum L.))

  • 박정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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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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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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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염도와 관개용수는 작물에 있어서 물의 증발과 토양에 축적됨으로서 다양한 영향을 준다. 이러한 환경에 작물들은 영향을 받기에 본 연구에서는 천일염이 스위트 바질의 생장과 수분도, 토양의 수분도 및 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 스위트 바질에 천일염을 0, 5, 50, 100, 및 200 mM 농도별로 처리하여 천일염의 농도가 스위트 바질의 성장과 염 스트레스 시간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 결과로 잎의 면적의 경우, 5 mM 처리에서 11%, 50 mM 처리에서 49%, 및 100 mM 처리에서 44%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잎의 길이는 5 mM 처리에서 16%, 50 mM 처리에서 59%, 및 100 mM 처리에서 82% 성장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로 천일염이 스위트 바질의 잎과 길이 성장에 농도별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기초로 식용, 약용, 그리고 방향성 식물의 천일염 영향에 대해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염은 작물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만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천일염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용, 약용, 방향성 식물을 찾아 환경에 더 유익한 성분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국내 염전에서 생산된 갯벌천일염, 함수 및 해수의 가소제(DEHP) 오염 수준 평가 (Evaluation of Plasticizer Pollution Levels in Mudflat Solar Salt, Salt Water, and Sea Water of Nationwide Saltpan)

  • 김학렬;백형희;김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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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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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0-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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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국 25개 지역 염전에서 생산된 갯벌천일염 뿐만 아니라 천일염을 결정하는 함수 및 근원이 되는 염전 저수지 해수를 채취하여 가소제 오염수준을 평가하고, 갯벌천일염 및 염전 결정지 PVC 사용연수에 따른 환경호르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천일염의 DEP는 불검출에서 1.55 ppb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DIBP는 불검출에서 2.38 ppb, DBP는 불검출에서 4.90 ppb, DEHA는 불검출에서 2.32 ppb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BBP는 불검출에서 1.45 ppb 수준으로 무시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에서 결정지 바닥재로 PVC 장판을 사용하면서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DEHP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지역에 따라 불검출에서 268.5 ppb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천일염에 0.268 ppm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인체 안전성을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DMP, DPrP, DNPP, DNHP, DCHP는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전국 염전 저수지 해수 및 함수에 포함된 프탈레이트는 무시할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염전 저수지 해수에 대한 DEHP는 불검출에서 3.4 ppb 수준, 함수는 불검출에서 21.4 ppb 수준을 나타내어 불검출 수준이었다. 또한 염전 결정지 PVC 장판 사용기간에 따른 환경호르몬(DEHP) 오염여부가 의심됨에 따라 장판 사용 년수와 천일염에서 검출된 DEHP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r=0.0362의 낮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