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l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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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특성과 토양염류도 변화 개관 (Soil Characteristics and Soil Salinity Changes in the Reclaimed Tideland of Korea)

  • 이승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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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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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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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 토양에 대한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하여 9개소의 간척지 과제지역에서 약 90여개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조사 결과 토양은 점토(2-35%), 미사(2.0-80%), 모래(8-95%) 정도로 구성되있고 토성은 주로 사질양토 또는 미시질양토로 조사되었다. 토양 pH는 5.5-9.1, 유기물함량은 $0.5-19.2g\;kg^{-1}$, 총 질소함량은 $4-1159mg\;kg^{-1}$ 그리고 유효태 인산함량은 $3.5-147.7mg\;kg^{-1}$, 전기전도도는 $0.6-31.6dS\;m^{-1}$ 그리고 Na와 Mg 함량은 가리나 칼슘함량보다 높았다. ECesms 표층과 심층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양중(土壤中)에 있어서 신규(新規) 제초제(除草劑) Bensulfuron methyl (DPX-F5384) 의 행동(行動) (Behavior of New Heribicide Bensulfuron methyl (DPX-F5384) in Soil)

  • 장익선;문영희;양환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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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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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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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토양중(土壤中)에 있어서 bensulfuron methyl의 이동(移動), 분해(分解)~불활성화(不活性化)를 물달개비를 검정식물(檢定植物)로 하여 실험(實驗)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Bensulfuron methy1은 식양토(植壤土)에서 3cm까지 사양토(砂壤土)에서 4cm까지 이동(移動)하였으며 식양토(埴壤土)에서는 0~2cm층(層)에 농밀(濃密)한 처리층(處理層)을 형성(形成)하였고 사양토(砂壤土)에서는 0~3 cm층(層)에 농밀(濃密)한 처리층(處理層)을 형성(形成)하였다. 토양중(土壤中) 분해(分解)~불활성화(不活性化)는 토양특성(土壤特性)에 따라 약간의 차이(差異)가 있고 잔효반감기(殘効半減期)($GR_{50}$)는 식양토(埴壤土)에서 87일(日), 사질식양토(砂質埴壤土)에서 78일(日)이었으며 완전불활성화(完全不活性化) 기간(期間)은 토양토(土壤土)에서 110일(일), 사질식양토(砂質埴壤土)에서 100일(日)로 매우 긴 제초제(除草劑)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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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Uresol 및 Bitumen처리(處理)가 토양(土壤)의 수분이동(水分移動)과 유실(流失)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습윤각(濕潤角)과 수분(水分)의 광산계수변화(鑛散係數變化) (Effects of Soil Conditioner "Uresol and Bitumen" Treatments on Water Movement and Soil Loss II. The Changes of Wetting Angle and Water Diffusivity)

  • 조인상;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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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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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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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처리(處理)가 토양중(土壤中)에서 수분(水分)의 이동(移動)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져 사양토(砂壤士)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 친수성(親水性)인 Uresol과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을 처리(處理)하여 습윤각(濕潤角), 침투성(浸透性) 및 확산계수(擴散係數)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였는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Uresol 처리(處理)에 의하여 사양토(砂壤土) 습윤각(濕潤角)이 $10^{\circ}$이상(以上) 감소(減少)되어 친수성(親水性)이 증대(增大)되었으나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2. Bitumen 처리(處理)로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의 습윤각(濕潤角)은 무처리(無處理) $76.0^{\circ}$에서 $84.9^{\circ}$로 증가(增加)되었으며 사양토(砂壤土)는 소수성(疎水性)으로 변하였다. 3. 침투성(浸水性)(Penetrability)과 흡수성(吸水性)(Sorpotivity)은 Uresol 처리(處理)에 의하여 사양토(砂壤土)에서는 2배이상(倍以上) 증가(增加)되었고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Bitumen 처리(處理)는 두 토양의 침투성(浸水性)을 반이하(半以下)로 억제(抑制)시켰다. 4. 수분(水分)의 침투성(浸水性)은 습윤각(濕潤角)의 여현(餘弦)(cos ${\alpha}$)과 정비례(正比例)하였다. 5. 수분(水分)의 확산계수(擴散係數)는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처리(處理)로 크게 변화(變化)되었으며, 그 차이(差異)는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적을수록 심(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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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토(砂壤土) 및 양토(壤土)에서 토양질소(土壤窒素) 무기화(無機化)에 미치는 석회(石灰)와 전분(澱粉)의 영향(影響) (Effects of Lime and Starch Application on The Soil Nitrogen Mineralization in Sandy Loam and Loam)

  • 윤순강;이석하;이명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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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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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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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토성(土性)을 달리하는 두 토양(土壤)(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을 공시(供試)하여 무처리, 석회(3%, w/w), 전분(3% w/w), 및 석회+전분처리를 하고 토양수분을 포장용수량(圃場溶水量)의 80%로 조절(調節)한 뒤 항온(恒溫)($30+/-0.1^{\circ}C$, 6주간(周間)) 처리하여 pH와 무기태(無機態)질소함량 변화를 조사(調査)하였다. 양토(壤土)에서 항온에 따른 pH는 석회와 석회+전분처리에서 항온 1주 후에 급격히 pH가 증가(增加)되었고, 무처리에서는 항온 전보다 pH가 낮아졌다. 사양토에서는 석회처리시 양토에서와 유사(類似)한 pH증가를 보였으나 석회+전분처리에서는 항온 2주째부터 낮아졌다. 그리고 무처리와 전분처리에서는 항온(恒溫) 전(前)과 큰 차이가 없었다. 양토(壤土)에서 $NH_4-N$은 항온 후 3주부터 증가(增加)되기 시작하여 5주째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6주째는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NO_3-N$은 석회, 무처리에서 항온기간경과에 따라 pH상승(上昇)과 $NO_3-N$축적간에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며, 전분, 석회+전분처리에서는 오히려 항온 전(前)보다 낮아졌다. 사양토(砂壤土)에서 $NH_4-N$은 양토에서와 유사(類似)하여 항온 3주째부터 증가되었으며, 처리별로는 양토에서와는 달리 석회+전분처리에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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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라이시미터에서 배추 재배에 따른 질소 용탈과 수지 (Nitrogen Leaching and Balance of Soils Grown with Cabbage in Weighing Lysimeter)

  • 이예진;옥정훈;이슬비;성좌경;송요성;이덕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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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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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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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량식 라이시미터를 활용하여 배추 재배 중 식양토와 사양토의 질소 용탈과 질소 수지를 평가하였다. 생육 초기인 9월 초 강우로 인해 식양토와 사양토 모두 토심 150 cm 이하로 배수가 있었다. 식양토는 점토의 수축 및 작물 뿌리 등에 의해 형성된 대공극을 통해 일시적으로 배수량이 증가하였으나, 사양토는 식양토와 달리 강우량에 따라 일정하게 배수량이 증가하고, 감소하였다. 토성별로 질소 용탈량을 분석한 결과, 식양토에서는 비료의 용탈이 거의 없는 반면, 사양토에서는 식양토에 비해 5배 많은 질소 용탈이 있었다. 질소수지에서 작물 흡수량에 비해 질소 용탈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적었으나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의 용탈량이 많아 질소 수지 산정에 토성에 따른 용탈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경사지 토양에서 강우량과 토성에 따른 물 유출 및 침투 특성 (Characteristics of Soil Water Runoff and Percolation in Sloped Land with Different Soil Textures)

  • 이현행;하상건;허승오;정강호;김원태;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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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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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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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밭토양은 70% 이상이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침식에 의한 토양유실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성 간 강우량 및 $EI_{30}$에 따른 토양 유실량과 유출수량 및 지하침투수량을 비교함으로써 토성 및 강우형태에 따른 물 흐름양상을 파악하여 토양유실을 방지하는데 이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는 우리나라 밭토양의 중간 경사도 15%의 조건으로하여 라이시미터 토양에서 실험을 실시하였고 강우량과 $EI_{30}$, 토양 유실량과 유출수량, 지하침투수량을 조사하여 강우량과 토성에 따라 침투수량과 유출량과의 관계를 보았다. 강우량에 따른 유출수량 및 지하침투수량은 모두 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토성에 따라 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른 유출수의 상대적인 증가비율과 유출이 발생되는 최소 강우량은 다소 일률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본 시험 기간동안 강우량 단위 증가에 따른 침투수량의 증분량은 식양토가 0.57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사양토와 양토가 각각 0.52, 0.36 순으로 나타났다. 지하침투수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강우량은 식양토에서 12.86 mm으로 가장 높았고, 양토는 680 mm, 사양토는 5.73 mm로 나타났다. 토성별 강우량 단위 증가에 따른 유출수의 증분량은 토성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으나 양토에서 0.48로 가장 높았고 식양토, 사양토는 0.46, 0.42 순이었고 유출발생 최소강우량도 양토가 17.4 mm로 가장 높았으며 사양토는 10.5 mm, 식양토는 7.76 mm 순으로 나타내었다.

신규 채소작물용 번행초의 토성 및 염도에 대한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s of New Zealand Spinach [Tetragonia tetragonoides (Pall.) Kuntze] to different soil texture and salinity)

  • 김성기;김인경;이긍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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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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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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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otential use of New Zealand spinach (Tetragonia tetragonoides) as a new vegetable crop which will be cultivating in salt-affected soils including reclaimed land. Traditionally New Zealand spinach has been studied to explore functional compound or salt removing potential. To cultivate the crop species in the salt-affected soil widely, it is essential to obtain salt and soil texture responses under the controlled environment. Fifty nine New Zealand spinach ecotypes native to Korean peninsula first collected over seashore areas, and primitive habitat soil environment was evaluated by analyzing soil chemical properties from 32 locations. Different textures of sandy, silt loam, and sandy loam soils were prepared from nearby sources of sea shore, upland and paddy soils, respectively. Target salinity levels of 16.0 dS/m, 27.5 dS/m, 39.9 dS/m, and 52.4 dS/m in electrical conductivity (ECw) were achieved by diluting of 25, 50, 75, 100% (v/v) sea water to tap water (control, 0.6 dS/m), respectively. Various measurements responding to soil texture and irrigation salinity included plant height, root length, fresh weight (FW), dry weight (DW), leaf parameters (leaf number, leaf length, leaf width), lateral branching, and inorganic ion content. was found to adapt to diverse habitats ranging various soil chemical properties including soil pH, organic matter, exchangeable bases, EC,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in Korea. Responding to soil texture, New Zealand spinach grew better in silt loam and sandy loam soil than in sandy soil. Higher yield (FW and DW) seemed to be associated with branch number (r=0.99 and 0.99, respectively), followed by plant height (r=0.94 and 0.97, respectively) and leaf number (r=0.89 and 0.84, respectively). Plant height, FW, and DW of the New Zealand spinach accessions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irrigation salinity, while root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mpared to control. Based on previous report, more narrow spectrum of salinity range (up to 16 dS/m) needs to be further studied in order to obtain more accurate salinity responses of the plant. As expected, leaf Na content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salinity, while K and Ca contents decreased. Growth responses to soil texture and irrigation salinity implied the potential use of New Zealand spinach as a leafy vegetable in salt-affected soil constructed with silt loam or sandy loam soils.

왕겨 바이오차 및 음식물쓰레기 바이오차가 밭 사양토에서 상추발아 및 수용성 유기탄소 용출에 미치는 영향 평가 (Evaluating germination of lettuce and soluble organic carbon leachability in upland sandy loam soil applied with rice husk and food waste biochar)

  • 한경화;장용선;정강호;조희래;손연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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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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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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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rice husk (RHB) and food waste biochar (FWB) on upland soil with sandy loam texture, in terms of physico-chemical analysis, lettuce seed germination test, and orgainc carbon leaching experiment. RHB and FWB had different physico-chemical properties each other. Carbon to nitrogen ratio (C/N ratio) of RHB was 32, showing two times higher than that of FWB. FWB had high salt and heavy metal content, compared to RHB. This is probably due to different ingredients and production processing between two biochars each other. Results of germination test with Lettuce showed lower germination rate when FWB was applied because of higher salt concentration compared to control and RHB. Organic carbon leaching test using saturated soil column (${\Phi}75{\times}h75mm$) with $10MT\;ha^{-1}$ biochar application rate, showed higher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in rice husk biochar treatment column, compared to control and food waste biochar treatment. The highest total organic carbon concentration in column effluent was lower than those in both of rice husk biochar and food waste biochar, whereas the differences was negligible after 9 pore volumes of effluent. Consequently, biochars from byproducts such as rice husk and food waste in sandy loam textured upland soil could enhance a buffer function such as reduction of leaching from soil, but the harmful ingredient to crops such as high salt and heavy metals could limit the agricultural use of biochars.

배추 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 방제를 위한 육묘용 상토와 농약처리 효과 (Effects of Seeding Bed Media and Fungicide on Control of Clubroot Disease of Chinese cabbage Caused by Plasmodiophora brassicae)

  • 홍순성;김진영;박경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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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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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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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추 뿌리혹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상토의 종류와 농약 병용처리에 대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온실시험에서 피트 모스, 바로커 상토에 육묘한 배추에서의 발병도가 48.3, 54.2%에 비해 황토, 마사토 상토에 육묘한 배추에서는 발병도가 10.8, 18.7%이었고 포장시험에서는 피트모스 상토 75.7%, 바로커 36.6$, 마사토21.7%, 황토 14.1% 순이었다. 후루설파마이드 분제를 토양에 혼화처리하였을때는 봄재배에서 피트모스 상토에서는 발병도 4.5%에 비해 황토 상토에서는 0.4%이었고 가을재배에서는 10.1, 5.7%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피트모스, 바로커 상토보다 황토, 마사토 상토를 사용하고 후루설파마이드 분제로 약제처리하면 뿌리혹병 방제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매몰지 침출수의 경시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분해특성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of pollutants by time dependent variation of livestock carcass leachate)

  • 김용준;강영렬;황동건;전태완;신선경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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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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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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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돼지와 소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토양인 사양질, 식양질, 사질의 토양에 따른 실험실 규모 가축 매몰지를 설치하여 3년동안 분해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 결과 가축 매몰지역 환경조사지침에 따른 가축 매몰지 발굴금지기간인 3년을 기준으로 대부분 분해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사체분해를 위해 중요인자로 온도, 수분, pH, 토성, 영양소, 매몰지 깊이 등 다양한 외부환경 요인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할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소의 경우가 돼지보다 빠르게 분해되었는데, 토양에 따른 분해속도를 확인한 결과 사질 > 식양질 > 사양질 순으로 분해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