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ccharif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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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纖維素) 분해효소(分解酵素)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5보(第5報)) -Trichoderma $(O_2-1)$가 생성(生成)하는 Cellulolytic Complex의 분별(分別)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Cellulase. (V) -Fractionation of Cellulolytic Complex produced by Trichoderma $viride(O_2-1)$)

  • 성낙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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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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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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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richoderma $(O_2-1)$의 조효소(粗酵素)를 Ethanol 및 Acetone 농도별(濃度別)에 따른 회수율(回收率)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 각(各) cellulase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나타났다. 즉(卽) Ethanol을 사용(使用)하였을 경우 ${\beta}-glucosidase$는 60% C.M.C분해효소(分解酵素), 여지붕괴(濾紙崩壞濾) 효소(酵素)는 80% 일때가 좋았고 Acetone을 사용(使用)하였을 경우 ${\beta}-glucosidase$는 60% 여지붕괴(濾紙崩壞濾) 효소(酵素)는 80%, C.M.C분해효소(分解酵索)는 90% 농도(濃度)일때가 좋은 결과(結果)를 나타내었다. 조정제(粗精製)한 Cellulase를 Silicagel, cellulose powder, Gauze를 사용(使用)한 column chromatography에 의(依)하여 분별(分別)란 결과(結果) 수치(數個)의 구분(區分)으로 분별(分別) 할 수 있었다. C.M.C 분해효소(分解酵索)와 Avicel 분해효소(分解酵索), ${\beta}-glucosidase$의 대부분(大部分)은 흡착(吸着)이 되지않고 유출(流出)되었으며, 대부분(大部分)의 여지붕괴효소(濾紙崩壞濾酵素)와 일부분(一部分)의 Avicel분해효소(分解酵索)는 흡착(吸着)되었다가 증류수(蒸溜水)로서 유출(流出)함으로씨 용출(溶出)되었다. 따라서 C.M.C 분해효소(分解酵索)와 여지붕괴효소(濾紙崩壞濾酵素)는 상이(相異)한 Cellulase 성분(咸分)임을 알았다. 또 C.M.C 분해효소(分解酵索)와 Avicel 분해효소(分解酵索)는 용출구분(溶出區分)에 있어 peak가 상이(相異)한 다른 구분(區分)에서 상대활성(相對活性)이 다르므로 역시 별개(別個)의 종류(種類)로 구분(區分)되었다. 또 여지붕괴효소(濾紙崩壞濾酵素)와 Cellulose powder (여지분말(濾紙粉沫)) 당화효소(糖化酵素)는 흡착구분(吸着區分)과 비흡착(非吸着) 구분(區分)으로 분별(分別)되니 사이(相異)한 Cellulase 성분(成分)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Trichoderma viride $(O_2-1)$의 Cellulase는 적어도 3종이상(種以上)의 Cellulase 성분(成分)으로 되어 있다고 추찰(推察)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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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紫外線) 조사(照射)에 의(依)한 탁주효모(濁酒酵母)의 변이주(變異株) 육성(育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3보)(第三報) -변이주(變異株)의 생산능(生酸能) 및 변이주(變異株)를 이용(利用)한 탁주양조(濁酒釀造)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Induction of Available Mutant of Takju Yeast by UV light Irradiation Part III -On the Acid Productivity of the Mutant and Takju Brewing Utilized the Mutant-)

  • 김찬조;오만진;김성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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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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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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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탁주효모에 자외선을 조사(照射)시켜 얻은 변이주(變異株)의 생산성(生酸性)에 미치는 pH 및 온도의 영향과 생성한 산을 PPC법 및 p-oxidiphenyl 법(法)으로 검정하고 또한 이균(菌)을 이용한 탁주양조시험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산(酸) 생산변이주의 생산능(生酸能)은 $25{\sim}35^{\circ}C$ 하(下)에서는 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생산(生酸)변이주는 pH 4이하(以下)에서는 거의 산을 생성하지 않았으나 pH 4 이상에서는 중성(中性)으로 감에 따라 급격히 산을 생성하여 pH $5{\sim}7$하에서는 48시간의 배양으로 $0.5{\sim}0.7%$의 생산량(生酸量)을 보였다. 3. 변이주가 생성한 산을 검정한 결과 젖산으로 인정되었다. 4. 산(酸) 생성변이주의 효모(酒母)를 사용하면 담금원료의 5% 입국(粒麴)으로도 20% 입국(粒麴)을 사용할 때와 같은 양질의 탁주를 제조할 수 있었다. 5. 당화제(糖化劑)로서 분국(粉麴)만을 사용하여 모균주(母菌株)의 주모(酒母)와 산 생성변이주의 주모(酒母)를 시차적으로 첨가함으로서 양조기간의 단축과 양질의 탁주를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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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웨이브로 처리한 산양삼 첨가가 전통 약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wave Treated-Wild Ginseng on the Quality of Korean Traditional Yakju)

  • 이대형;강희윤;이용선;조창휘;김순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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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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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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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양삼을 이용한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전통 약주를 개발하기 위해 증자 멥쌀에 140%의 물을 혼합하고, 증자쌀 대비 3%의 개량누룩(Rhizopus sp.)과 1.5%의 건조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를 첨가하여 2일간 $20^{\circ}C$에서 발효시켜서 밑술을 제조하였다. 여기에 밑술 대비 200%의 쌀을 첨가한 120%의 물을 혼합하고 정제효소를 0.08% 첨가 한 다음 발효 3일후 산양삼을 첨가하여 $20^{\circ}C$에서 발효시켰다. 산양삼 첨가량에 따른 에탄올 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산양삼 1.2%를 첨가했을 때 18.5%의 에탄올이 생성되었고 산양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에탄올 생성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증자 발효와 무증자 발효방법에 따른 알코올 함량은 각각 18.0와 18.5%로 증자 발효와 무증자 발효간에 에탄올 생성능에 차이는 없었다. 산양삼 처리 방법에 따른 전통 약주중의 사포닌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마이크로웨이브를 처리한 산양삼을 첨가하여 제조한 산양삼약주의 경우 791 ppm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생 산양삼을 첨가한 시료는 460.69 ppm, 증자한 산양삼 첨가의 경우에는 753.02 ppm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웨이브 처리 시간에 따른 산양삼 첨가 약주의 사포닌 함량을 측정할 결과 90초와 120초와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120초가 넘게 마이크로웨이브를 처리했을 경우 산양삼의 외부 조직이 탄화되어 관능적으로 향이 나빠졌으며 맛에서도 좋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산양삼 1.2%를 첨가했을 때 에탄올 생성량과 기호도가 가장 우수하였고 산양삼을 마이크로웨이브로 90초 처리하여 첨가한 전통 약주가 가장 높은 사포닌 함량을 보였다.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진균류와 세균을 이용하여 제조한 누룩과 막걸리 그리고 청국장의 생리기능성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Nuruk, Makgeolli and Cheonggukjang Made with Fungi and Bacteria isolated from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s)

  • 장인택;강민구;이성훈;임성일;김혜련;안병학;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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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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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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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생리활성을 가진 고부가가치의 전통발효식품을 개발하고자 전통발효식품과 이들의 부원료로부터 분리한 곰팡이와 효모와 세균을 이용하여 각각 누룩과 막걸리와 청국장등을 제조한 후 이들의 생리기능성을 측정하였다. Aspergillus oryzae을 이용하여 제조한 N152-1 누룩이 가장 높은 57.2%의 항고혈압성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저해활성을 보였고 전통누룩에서는 분리한 Saccharomyces cerevisiae Y111-5를 이용하여 제조한 막걸리가 42.0%의 항비만성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Brevibacterium iodinum NCDO 613(T)로 제조한 No 463 청국장이 혈전용해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이 우수하였다. 위와같이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진균류와 세균을 이용하여 제조한 Aspergillus oryzae N152-1 누룩과 Saccharomyces cerevisiae Y111-5 막걸리 및 Brevibacterium iodinum NCDO 613(T) No 463 청국장들은 생리기능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의 전통발효 식품들로서 추가적인 이들의 안전성과 기호성 실험을 통하여 산업화가 가능할것으로 사료된다.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N4와 N9 효모의 증류식 소주 양조특성 (Soju brewing characteristics of yeast strains N4 and N9 isolated from Korean traditional Nuruk)

  • 최한석;강지은;정석태;김찬우;백성열;여수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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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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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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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재래누룩에서 분리한 효모인 N4와 N9에 대해 쌀 증류식 소주제조 특성을 살펴보았다. 원료 쌀(한아름 품종)의 일반성분은 수분 14.7, 조단백질 6.8, 조지방 0.9, 조회분 0.4, 탄수화물 76.5 g/100 g이었다. 제조된 입국의 총산 함량은 2.92%(citric acid, dry base)였으며 효소활성에 있어 당화력은 926.72, ${\alpha}$-amylase 52.40, gluco-amylase 887.71, ${\alpha}$-glucosidase 0.14, acidic carboxypeptidase 17,335.73, ${\beta}$-glucosidase 174.46 U/g dry base로 나타났다. 술덧의 알코올 함량은 재래누룩 분리 효모가 15.37-16.58%로 상업용 효모 12.33-13.19%보다 16.7-3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원당 함량은 각각 2.04-3.92, 7.92-8.78 g/100 mL로 상업용 효모의 당 이용률이 누룩분리 효모보다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 증류 후 원주의 획득량이 누룩분리 효모에서 25.2-52.7% 높았다. 쌀 증류식 소주(알코올 25%)에서 41개의 휘발성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주성분 분석 결과 누룩분리 효모와 상업용 효모는 i-BuOH, isobutanal diethyl acetal, ethyl caprate, tetradecanoic acid 성분의 함량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금원료에 따른 전통식 고추장의 숙성 중 미생물과 효소력의 변화 (Changes in Microflora and Enzymes Activities of Traditional Kochujang Prepared with Various Raw Materials)

  • 신동화;김동한;최웅;임미선;안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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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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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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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식 고추장의 품질개선과 담금방법을 표준화하여 산업화하기 위하여 담금원료를 달리한 고추장을 90일간 숙성시키면서 미생물과 효소활성의 변화를 표시하였다. 고추장의 수분함량은 숙성 중 서서히 증가하였으나 조단백질과 NaCl 함량은 불규칙적인 증감을 보였으며, 마늘의 첨가로 고추장의 pH와 적정산도의 변화는 적었다. 고추장 중의 호기성 세균과 효모는 60일경까지 증가하다 그 이후 감소하였으나 마늘 첨가구는 숙성 90일경까지 증가하였고, 혐기성 세균수는 시험구간의 차이는 없으나 숙성후기에 감소하였다. 고추장의 전분액화효소와 당화효소 활성은 엿기름 첨가시 급격히 증가하였고 40일경까지는 감소하나 60일경에는 증가하였다. 단백질 분해활성은 담금초 산성 protease활성이 높았으나 중성 protease활성은 숙성 중 증가하여 $30{\sim}45$일경에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고 간장, 구기자, 자색고구마 첨가 고추장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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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에서 분리한 우수균주에 의한 좁쌀주의 양조특성 (Zymological Properties of Foxtail Millet Wine-making by Isolated Strains from Nuruk)

  • 유철훈;홍성윤;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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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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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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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민속 좁쌀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누룩으로부터 분리한 우수균주를 이용하여 양조특성을 검토하였다. 양조효모로 Saccharomyces sp Y5-1를, 그리고 당화균으로 Aspergillus oryzae M6-1, Aspergillus awamori 6970, Aspergillus usamii mut. shirousamii 6959를 각각 사용하였다. 좁쌀주의 양조에서 발효기간 중에 총산, 가용성 고형물, 색도, 에탄올 함량은 증가하였다. 에탄올 함량은 Aspergillus awamori 6970, Aspergillus usamii mut. shirousamii 6959 누룩구가 각각 10.6%, 10.1%로 높았다. Citric acid는 발효 $1{\sim}2$일에만 검출되었고, tartaric acid는 발효 1일에 시판 누룩구에서만'51.8 ppm 검출되었다. 유기산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lactic acid는 Aspergillus awamori 6970 누룩구, acetic acid는 시판 누룩구에서 가장 많았다. 발효 중에 xylose, arabinose, glucose, maltose가 검출되었고, glucose와 xylose가 많았다. 휘발성 향기성분으로는 acetone, ethyl acetate, methanol, ethanol, n-propanol, iso-butanol, iso-amyl alcohol이 검출되었다. 좁쌀 주의 관능검사 결과, 색과 맛에서 Aspergillus usamii mut. shirousamii 누룩구가 좋았으며, 향기에서는 서로 비슷한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양념류를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숙성중 미생물, 효소활성 및 맛 성분의 변화 (Effect of Condiments on the Microflora, Enzyme Activities and Taste Components of Traditional Kochujang during Fermentation)

  • 김동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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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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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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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고추장의 품질개선과 기호성 향상을 위하여 마늘과 양파를 $0{\sim}6%$ 첨가하여 고추장을 제조하고 22주간 숙성시키면서 미생물상과 효소활성도의 변화 및 맛 성분을 검토하였다. 고추장의 효모수는 마늘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호기성 세균과 혐기성 세균의 증식에는 영향이 적었고 숙성 $6{\sim}10$주 이후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고추장의 전분 액화력은 숙성 $2{\sim}10$주 이후에 감소하였으나 전분 당화력은 숙성 $14{\sim}18$주 경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전분 분해력은 마늘이나 양파 첨가로 숙성 후기에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단백질 분해력은 숙성 중기에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마늘이나 양파의 첨가로 낮아졌다. 22주간 숙성시킨 고추장의 유리당은 glucose가 대부분이고 다음으로 fructose이었으며 마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고추장의 유기산은 succin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가 대부분이었고 마늘이나 양파 첨가시 감소하였다. 고추장의 아미노산성 질소는 마늘 2% 첨가시 높았고,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proline, alanine, leucine, isoleucine, arginine이었다. 마늘이나 양파 첨가로 고추장의 serine, glutamic acid, lysine, arginine 함량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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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를 이용한 seed mash의 이화학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eed Mash Prepared with Koji)

  • 이명구;박정길;이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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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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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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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빵 산업의 현장에서 제빵적성 향상을 위한 제빵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백국균을 이용한 밀가루 코지, 유산균, 효모를 혼합 배양하여 seed mash를 만들어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증류수 560mL와 코지 400g을 혼합하여 $25^{\circ}C$에서 72시간 배양한 seed mash의 효소 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alpha}-amylase$는 0.26 SKB/g, saccarifying amylase 활성이 36SP/g,그리고 산성 protease 활성은 648 HUT/g을 나타냈다. 코지, 유산균, 효모를 배양하여 제조한 seed mash의 pH는 코지와 효모 만을 배양하여 제조된 seed mash보다 다소 낮았다. 배양기간에 따른 환원당의 변화는 코지만을 이용한 seed mash의 경우 36시간까지 배양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감소하였다. 그러나 유산균과 효모를 첨가한 seed mash에서의 환원당은 배양 6시간까지 증가하다 그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Seed mash에서 생성된 총산의 양은 10.4-12.25mg/mL로 유산균을 첨가시 다소 높았다. 코지, 효모, L. brevis로 배양한 seed mash에서 ethyl acetate, ethyl caprylate, isoamyl acetate, ethyl caprate, p-vinyl guaiacol 등의 향기 성분이 검출되었다.

보리 식초(食酢) 제조(製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Vinegar from Barley)

  • 김해중;박세호;박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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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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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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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보리를 이용한 식초제조시(食酢製造時) 당화방식(糖化方式)을 달리하여 몇가지의 발효조건을 검토(檢討)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A. oryzae제국(製麴)에 의한 보리당화액, 맥아제조에 의한 보리 당화액및 시판효소제에 의한 보리당화액을 30${\sim}$40% 영양원으로 식초제조시(食酢製造時) 유도기는 각각(各各) 22시간, 25시간 및 48.5시간이었고 대수기에서의 시간당 초산생성율은 각각(各各) 0.056%/Hr, 0.025%/hr 및 0.038%/hr로 A. oryzae제국에 의한 보리당화액을 영양원으로 사용한 것이 우수하였다. 유도기는 초발산도 2%배지에서 22시간, 3%배지에서 46시간으로 최적초계산도(最適初發酸度)는 2%였다. 초계(初發) ethanol농도(濃度)를 증가시킴에 따라 유도기는 길어졌고. 4${\sim}$6%가 적당하였으며, 발효온도(醱酵溫度)는 $30^{\circ}C$가 적당하였다. 표면발효(表面醱酵)에 의한 최적발효(最適醱酵)조건에 따라 전면발효(全面醱酵)한 결과 유도기는 15시간 초산발효(酢酸醱酵)종료는 45시간으로 초산도(酢酸度)는 6.7%로 발효의 진행이 양호하였다. 숙성(熟成) 1개월된 보리식초(食酢)와 시판식초(市販食酢)를 비교하여 관능검사(官能檢査)한 결과(結果) 맛에 있어서 보리식초(食酢)를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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