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 collar dia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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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의 합리적 위치 설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asonable Measurement Point of Root Collar Diameter of Landscape Trees in Korea)

  • 한용희;김화정;김도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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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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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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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의 모호성으로 생산자와 시공자 간의 검측 기준이 달라서 발생되는 분쟁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근원직경 측정 위치 설정 방안에 대하여 실증 조사·분석하였다.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 부위별 차이는 지하부 -6cm에서 표토부인 0cm까지는 3.59cm이었고, 지상부의 표토 0cm에서부터 6cm까지는 1.35cm로 근원직경의 측정위치별 차이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표준편차의 크기는 지하부 -6cm에서 표토부인 0cm까지는 0.64이었고, 지상부의 표토 0cm에서부터 6cm까지의 표준편차 차이는 0.16으로 근원직경의 측정위치별 차이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 측정 위치 설정은 근원직경 측정 위치별 규격의 크기 변화 추세선에서 수간직경의 표준편차가 가장 적어지는 변곡점으로 설정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수종별 합리적인 측정 위치는 산딸나무 지상 18cm, 이팝나무 지상 12cm·느티나무 지상 12cm·팽나무 지상 12cm, 때죽나무 지상 10cm·산수유 지상 10cm, 단풍나무 지상 6cm·먼나무 지상 6cm, 가시나무 지상 4cm, 배롱나무 지상 2cm 이상으로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 부위별 차이가 공시수종 전체에서 표준편차가 작고, 편차의 기울기가 안정적인 합리적인 평균 측정위치는 지상부 평균 12cm 이상으로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인 측정위치 설정은 지상부 평균 12cm 이상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으나 전통적인 관행상으로 익숙한 1자(尺) 30cm 인식이 빠르며, 측정자의 측정 위치의 편리성, 외국의 조경수목 측정기준에 대한 통일성 등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인 측정위치는 지표면 30cm 높이에서 측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추천되었다.

Physiological Response of Tetrapleura tetraptera (Schum. and Thonn.) Taub. to Soil Textural Class, Moisture and Light Intensity

  • Akinyele, Adejoke O.;Wakawa, Lucky Dartsa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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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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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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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on response of Tetrapleura tetraptera (Schum. and Thonn.) to soil, water and light with the view of its domestication and introduction to different ecological regions. The experiment was arranged in a factorial experiment of $3{\times}3{\times}3$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CRD) with three replicates. The factors were: soil textural class (Loamy sand, Sand and Sandy clay loam), watering regime (daily, twice a week and once a week) and light intensity (100%, 75% and 50%). Soil textural classes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collar diameter, stem height, number of leaflets, root/shoot ratio and relative growth rate of Tetrapleura seedlings. Seedlings grown on loamy sand recorded the highest mean value- 2.28 mm for collar diameter, stem height- 12.9 cm, number of leaflets- 19.9, chlorophyll b- $0.34mg\;mL^{-1}$, leaf relative water content- 27.4% and relative growth rate- $0.037mg\;g^{-1}\;day^{-1}$. Watering regime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llar diameter of Tetrapleura. Seedlings watered daily recorded the highest mean value- 2.25 mm for collar diameter. Light intensity significantly influenced collar diameter and root/shoot ratio. Seedlings exposed to 100% light intensity recorded higher mean value for collar diameter- 2.28 mm and root/shoot ratio- 1.481 cm. The interaction between soil textural class and light intensity significantly affected collar diameter, stem height and number of leaflets. Higher mean value for collar diameter (2.47 mm) stem height (13.25 cm) and number of leaflets (21.16) were recorded while the interaction between soil textural class, light intensity and watering regime was significant for only number of leaflets. Tetrapleura exhibited some level of tolerance to different soil texture, drought and light intensity. Therefore, Tetrapleura has the potentials to be raised in different ecological zones characterized by difference in soil, rainfall and amount of sunshine.

야생(野生) 차(茶)나무 집단(集團)의 임분구조(林分構造)와 물질현존량(物質現存量) (Stand Structure and Biomass in Wild Populations of Camellia sinensis)

  • 박인협;류석봉;이선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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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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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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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야생 차나무집단의 임분구조와 현존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 위도 등을 고려하여 12개 야생 차나무 집단을 선정하여 임분구조와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차나무 집단별 평균 근원직경은 집단별 평균 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집단별 평균 수고, 밀도, 근원단면적은 집단별 평균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관목층인 차나무 집단의 밀도와 근원단면적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차나무의 표본목 측정 결과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년생 잎과 소지의 건중량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2년생 이상 잎 건중량의 경우 근원직경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주당 줄기의 수가 증가하기 보다는 좋기의 평균 직경과 수고가 증가하기 때문이었다. 차나무 집단의 임목 전체 현존량은 1,162~11,474kg/ha, 주 이용 대상인 1년생 잎의 현존량은 165~1,341kg/ha로서 집단간 큰 차이가 있었으며, T/R율은 1.5~2.8의 범위를 보였다. 축적기관인 줄기와 가지, 뿌리의 현존량은 평균 수령, 평균 근원직경, 밀도와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산기관인 1년생 잎과 소지의 현존량은 평균수령, 평균 근원직경과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 밀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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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가 곰솔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Pinus thunbergii Deedings)

  • 김종진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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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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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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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광도가 곰솔(Pinus thunbergii Parl.)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고자 자연전광이 100, 50, 30, 10% 및 2%로 조절된 야외포지에서 1997년 5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실시되었다. 곰솔의 수고생장 및 근원경생장은 1,2차년을 통하여 자연전광에서 가장 높악으며, 50%에서의 수고생장은 1,2차년도 각각 대조구의 96.4, 88.9%로, 근원경생장은 각각 94.1 77.6%로 조상되엇다, 30%이하로 상대광도가 낮아질수록 수고 및 근원경생장이 급격히 감소 되었으며, 근원경생장의 감소율이 수고생장의 감소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2차년도의 2%에서는 시험 유묘 모두가 고사하였다. 물질생산량도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1, 2차년도 모두 뿌리의 감소율이 잎, 줄기보다 높았고, 1차년도에는 줄기의 감소율이, 2차년도에는 잎이 감소율이 가장 낮았다. T/R율은 1차년도에는 50%에서,3.55, 2차년도에는 10%에서 4.8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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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훼손지복원을 위한 Soil Bioengineering 기술개발(V) - 관목류의 뿌리인발저항 특성 - (Development of the Soil Bioengineering Techniques for Restoring of Degraded Forest Area (V) - Pull-out Resistance Characteristics of Shrubs' roots -)

  • 차두송;오재헌;지병윤;조구현;이해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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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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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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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림 훼손지 비탈면 녹화에 주로 사용되는 관목류 7종에 대한 인발저항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수종의 평균인발력은 두릅나무 37.26 kgf, 버드나무 34.56 kgf, 국수나무 26.00kgf의 순으로 측정되었으며, 뿌리의 근원경 및 뿌리체적이 크면 클수록 인발력은 높게 산출되었다. 뿌리 근원경과 뿌리 체적에 대한 인발력은 산딸기나무가 가장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산초나무가 가장 낮았다. 그리고 뿌리의 근원경에 따른 인발력은 대부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뿌리체적에 따른 인발력은 뿌리체적이 20 ml미만에서만 수종간의 인발력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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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경식재공사의 근원직경 측정기준에 대한 조경식재 실무자들의 의식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Landscape Planting Practitioner about the Measurement Criteria of the Root Diameter of Landscape Trees in the Landscape Planting Construction, in Korea)

  • 한용희;민종일;김도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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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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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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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에 생산·유통·식재되고 있는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에 따른 실무자들의 분쟁실태와 합리적인 근원직경 측정위치 설정에 대하여 조사·분석하였다. 조경 실무자들 연령에 따른 '근원직경 측정기준 적정성'에 대한 의식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한 결과, 유의수준 p<0.05에서 차이가 있었다. 조경실무자들의 연령에 따라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에 대하여 적정성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은 나이가 적을수록 현장경험 차이 등 세대간 의식 차이로 생각되었다.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의 모호성'에서는 통계학적으로 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 결과, 유의수준 p<0.05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직위별이었다. '조경수목 측정기준 개선'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수준 p<0.05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직장유형별이었다. 조경수목 측정기준개선에 대하여 직장유형별로 차이가 있는 것은 발주처와 시공사간 수직적 관계로 분쟁이 많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조경수목 굴취 시 '표토층 제거방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수준 p<0.00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연령별이었고, 유의수준 p<0.01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직종별이었으며, 유의수준 p<0.05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근무지역별이었다. 조경수목 굴취 시 '표토 제거와 이식 후 활착'에 대한 의식은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기준 모호에 따른 분쟁 발생'은 직장별, 직종별, 직위별, 근무경력별 전체 평균이 3.85점으로 높았고, 공공기관보다는 조경업체가 더 높았으며, 직위가 높고 경력이 많을수록 분쟁 정도가 높았다.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의 적정 높이에 대한 의식'은 지하부(33.0%)보다는 지상부(66.5%)의 직경측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식을 위한 조경수목 굴취 시 표토 제거는 지하 평균깊이 -2cm~-4cm가 84.0% 정도로 많았으며, 표토 제거 목적은 '규격과 단가를 높이기 위하여'가 전체의 59.7%로 나타났다.

헛개나무 선발개체 차대의 생장 및 엽특성 (Leaf Characteristics and Growth Performance in Progenies of Hovenia dulcis var. koreana Nakai)

  • 김세현;정헌관;장용석;한진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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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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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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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량품종 육성을 위해 선발된 헛개나무 차대묘 20가계의 생장특성과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 묘고는 61.6cm, 평균 근원직경은 6.98mm였으며, 가계별로는 KW 2-5 가계가 평균 묘고 79.3c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반면 근원직경에서는 JN 2-2 가계가 평균 9.16m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묘고와 근원직경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KW 2-5와 JN 2-2 가계는 가장 낮은 생장을 보인 가계들과 비교하여 각각 57%와 53%의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 묘고와 근원직경의 초기생장 상위 1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와 JN 2-2 가계가 전체 가계 평균에 비해 125%의 선발 효과를 보였으며, 상위 2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 JN 2-2, KW 1-1, KW 1-15 가계에서 115%의 선발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엽장과 엽폭,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및 엽형지수와 측맥수 등 6항목에 대하여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변이계수는 $9.4{\sim}42.4%$로 나타나 변이 폭이 큰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특성의 변이계수가 각각 42.4%와 28.7%로 다른 특성들에 비해 큰 값을 나타냈다. 조사된 엽특성들은 모두 가계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엽장과 엽형지수간 상관을 제외한 모든 특성들간의 상관에서는 정의상관 관계가 인정되었고 특히, 엽장과 엽폭특성간의 상관계수가 0.8049로 나타나 두 특성간에 매우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환경 분석을 통한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관리방안 II -서울·인천·경기지역을 중심으로- (Management Guidelines of Natural Monuments Old Trees through an Ananlysis of Growing Environments II -A Focus o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s-)

  • 강현경;이승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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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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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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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ormulate management guidelines for monumental old trees in Korea through analysis of growing environments. A total of 20 old tree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s were surveyed for biological characteristics, surrounding environments, root collar conditions, tree health, and soil characteristics. Relationships among root collar conditions, tree health, and soi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correlation. The old solitary tree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included Pinus bungeana(4 trees), Juniperus chinensis(3 trees), Ginkgo biloba(3 trees), Poncirus trifoliata(2 trees), Actinidia arguta, Wisteria floribunda, Thuja orientalis, Quercus variabilis, Sophora japonica, Fraxinus rhynchophylla, Zelkova serrata, and Pinus densiflora. The tree height ranged from 3.56 to 67m, and root collar diameter ranged from 1.01 to 15.2m. The monumental old trees were growing on the various sites ranging from gardens, historical sites, open agricultural fields, mountain hills, to near the ocean beaches and streams. The coverage of bald land ranged from 50 to 100%, and depth of filled soil around the root collar ranged from 0 to 50cm. Tree health was expressed as the amount of branch dieback, cavity development, detachment of cambial tissue, infliction by diseases and insects. The branch dieback ranged from 5 to 20%, cavity development ranged from 10 to 100$cm^3$, detachment of cambial tissue ranged from 5 to 45%, and infliction by diseases and insects ranged from 5 to 20%. Soil pH ranged from 5.9 to 8.3, organic matter contents from 12 to 56%, phosphorus contents from 104 to 618ppm, while soil compaction ranged from 7 to 28mm.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coverage of bald land was the most serious factor to deteriorate the cavity development and detachment of cambial tissue. In addition,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seemed to be related to the health of the trees.

자외선-B 증가에 따른 소나무 유묘의 생장 단계별 생장 반응 (Growth Responses at Different Growth Stage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to Enhanced Uv-B Radiation)

  • 김종진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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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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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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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소나무(Pinus densifora S. et Z.) 유묘의 발아전 단계, 자엽 단게 및 1차엽 발생후 단계 등 각각의 생육단계에서의 UV-B 증가 환경에 노출될 때의 생장반응을 탐구하고자 16주 동안 3수준의 UV-B(ambient UV-BBE, ambient + 3.2, ambient + 5.2 KJm-2s-1) 조사량이 설치된 야외 포장에서 실시되었다. UV-B 조사에 의하여 소나무 유묘의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건물생산량은 감쇠되었으며 T/R율은 증가하였다. 유묘에 대한 UV-B 처리시작 단계 차이에 따른 생장차이도 관찰되었는데, ambient +3.2 처리구내에서 보면 발아전 단계부터 UV-B 처리를 받은 유묘의 수고생장 및 근원경생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 수준의 UV-B 증가 처리구에서 모두 자엽단계부터 처리를 잗은 유묘의 건물생산량이 각 처리구내에서 가장 낮앗다. 한편 UV-B 증가에 의해 소나무 유묘 침엽의 엽롭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엽록소 a/b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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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성용기 사용이 생태녹화용 자작나무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Negative-Phototropism Pot on the Seedling Growth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for the Ecological Revegetation)

  • 강병연;김재환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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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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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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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생태녹화용 유묘 생산에 적합한 재배용기를 선별하기 위하여 다양한 재배용기가 자작나무 유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용기는 일반용기, 일반용기 내부에 융기선 5 mm와 10 mm 설치, 일반용기 표면에 세로 절개홈 있는 배광성용기, 배광성용기 내부에 융기선 5 mm와 10 mm를 설치한 용기이었다. 재배용기에 따른 유묘생장 특성은 다음과 같다. 실험결과 온실 재배에서는 관수, 온도 등 관리도가 높아 수고, 가지수, 근원경 생장의 유의차가 없었으나, 뿌리생장은 유의차를 보이며 배광성용기에서 우수했다. 일반용기는 뿌리가 나선형의 비정상으로 자란 반면 배광성용기는 뿌리가 수직으로 자랐다. 노지이식 후 재배용기 처리에 따라 유의차를 보이며, 수고, 가지수, 근원경, 뿌리생장 모두 배광성용기에서 자란 유묘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광성용기에서 자란 유묘의 경우 뿌리가 수직으로 생장해 노지 이식 후 뿌리활착 및 생장이 우수했으며, 용기내부에 설치한 융기선은 5 mm이내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광성용기를 사용한 생태녹화용 자작나무 유묘에서 수고, 가지수, 근원경 및 뿌리생장에 큰 효과를 보여 배광성용기가 유묘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