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ck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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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의 서식처 유형별 어류군집의 분포특성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Fish Community by Habitat Type in the Nonsan Stream)

  • 이황구;최준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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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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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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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8년 8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논산천의 10개 미소서식처 유형에 따른 어류군집의 공간분포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6과 26종 1,130개체가 확인되었다. 출현한 어종 중 한국고유종은 Sarc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Hemiculter eigenmanni, Pseudobagrus koreanus, Odontobutis interrupta 등 총 5종(19.2%)으로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은 Zacco platypus, 아우점종은 Tridentiger brevispinis로 조사되었다. 서식처 유형별 우점종은 낙차형 웅덩이, 거석형 웅덩이에서 Micropterus salmoides, 개방형 하도습지, 폐쇄형 하도습지(구하도)에서 Lepomis macrochirus, 폐쇄형 하도습지(범람형), 평여울에서 T. brevispinis, 급여울, 사행형 웅덩이, 샛강, 댐형 웅덩이에서 Z. platypus가 우점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샛강에서 우점도지수가 낮고, 다양도지수는 높게 나타나 서식처 유형별 가장 안정적인 군집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논산천의 서식처 유형별 유사도 분석 결과 사행형 웅덩이와 급여울이 80.8%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식처 유형에 따라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이 되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10개의 서식처 유형들이 유수역 특성이 나타나는 서식처와 정수역 특성이 나타나는 서식처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양식방어에서 분리한 병원성 Vibrio균의 특성에 대하여 (Characteristics of Pathogenic Vibrio sp. Isolated from Cultured Yellowtail Seriola quinqueradiata)

  • 박성우;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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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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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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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양식방어(Seriola quinqueradiata)에 vibrio병이 발생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본 연구는 양식방어에 발생한 vibrio병의 원인균에 대한 생화학적 성상, 생물학적 성상, 약제감수성및 병원성을 검토한 것으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병어의 신장에서 원인균을 분리하였으며 생화학적 성상, 생물학적 성상을 조사하여 Vibrio sp.로 동정하였다. 2. 분리균이 발육할 수 있는 NaCl농도는 $0.5{\sim}7\%$(최적농도; $3\%$), pH의 경우는 $6{\sim}10$(최적; 9)였다. 3. 분리균은 tetracycline, chloramphenicol, gentamycin에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나, sulfisomezole, sulfisoxazole이는 감수성이 없었다. 4. 수온에 따르는 병원성은 $25^{\circ}C$에서는 모든 접종어에 병원성을 나타냈으나, $15^{\circ}C$에서는 방어만 병원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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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i) Interferon Regulatory Factor 8 (IRF8)의 분자유전학적 특성 및 발현 분석 (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of Interferon Regulatory Factor 8 (IRF8) in the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i)

  • 양혜림;권혁재;이성도;;김명진;이제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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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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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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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terferon regulatory factor 8 (IRF8) is essential for the development of B and T cells, as well as for the activity of dendritic cells and macrophages. We performe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IRF8 from rock fish, Sebastes schlegelii (Ss), and investigated the spatial and temporal profile of mRNA expression after challenge with lipopolysaccharide (LPS), polyinosinic:polycytidylic acid (poly I:C), or Streptococcus iniae. The full-length cDNA sequence of SsIRF8 was 1,657 bp, containing an ORF of 1,266 bp. The gene had a predicted molecular mass of 47.7 kDa and an isoelectric point of 5.99. The amino acid sequence coded by this gene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identity (90.8%) and similarity (96.2%) with IRF8 from Oplegnathus fasciatus. The SsIRF8 mRNA was expressed ubiquitously, at varying levels, with the highest level of expression observed in the spleen. To confirm the role of SsIRF8 in mediating the immune response, we measured SsIRF8 mRNA expression in the splenic tissue at different time points after injection with LPS, poly I:C, or S. iniae. The qRT-PCR results showed that SsIRF8 mRNA expression in the poly I:C-injected group was highly upregulated 6 hr after exposure (P<0.05). Expression of SsIRF8 mRNA in the S. iniae-injected group peaked at 24 hr. These results suggest that SsIRF8 might be important in regulating the strength of the rockfish immune response to immunostimulatory agents.

Biotechnological Potential of Korean Marine Microalgal Strains and Its Future Prospectives

  • Hong, Ji Won;Kang, Nam Seon;Jang, Hyeong Seok;Kim, Hyung June;An, Yong Rock;Yoon, Moongeun;Kim, Hyung Seop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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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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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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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arine microalgae have long been used as food additives and feeds for juvenile fish and invertebrates as their nutritional content is beneficial for humans and marine aquaculture species. Recently, they have also been recognized as a promising source for cosmeceutical, nutraceutical, and pharmaceutical products as well as biofuels. Marine microalgae of various species are rich in multiple anti-oxidant phytochemicals and their bioactive components have been employed in cosmetics and dietary supplements. Oil contents in certain groups of marine microalgae are extraordinarily rich and abundant and therefore have been commercialized as omega-3 and omega-6 fatty acid supplements and mass production of microalgae-based biodiesels has been demonstrated by diverse research groups. Numerous natural products from marine microalgae with significant biological activities are reported yearly and this is attributed to their unique adaptive abilities to the great diversity of marine habitats and harsh conditions of marine environments. Previously unknown toxin compounds from red tide-forming dinoflagellates have also been identified which opens up potential applications in the blue biotechnology sector. This review paper provides a brief overview of the biotechnological potentials of Korean marine microalgae. We hope that this review will provide guidance for future marine biotechnology R&D strategies and the various marine microalgae-based industries in Korea.

한국 서행 상괭이 (Neophocaena asiaeorientalis)의 먹이습성과 섭식량 (Feeding Habits and Consumption by Finless Porpoises (Neophocaena asiaeorientalis) in the Yellow Sea)

  • 박겸준;안용락;이영란;박지은;문대연;최석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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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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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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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e investigated the stomach contents of finless porpoises collected in the Yellow Sea. Prey organisms in the stomachs of 109 finless porpoises were identified as 11 species of fish, 8 species of shrimp and 4 species of cephalopod.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analysis revealed that the porpoises fed mainly on the Japanese sand shrimp (Crangon affinis). The energy density of the prey was estimated to be 5.46 kJ. The daily energy requirement was estimated to be 18,051 kJ/day for a porpoise with an average weight of 32.49 kg. The estimated annual consumption by finless porpoises in the Yellow Sea was 25,454 tons. The average commercial catch in the Yellow Sea by Korean fisheries was 135,913 tons from 2005 to 2009. Assuming that the abundance of finless porpoises is stable, porpoises ate approximately 18.7% of the commercial catch. The fishery catch may be influenced by the consumption by finless porpoises, while fishery bycatch is a cause of porpoise mortality in the Yellow Sea.

서식처 유형에 따른 갑천의 어류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Fish Community in Gap Stream by Habitat Type)

  • 이동준;변화근;최준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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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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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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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갑천의 자연형 구간 가운데 7개 지점을 선정하여 각 서식처별 어류군집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조사지점은 폐쇄형 웅덩이(Closed pool), 평여울(Runs), 급여울(Riffles), 내만형 웅덩이(Opened pool), 소(Pool), 징검여울(Rock-scattered riffles), 댐형 웅덩이(D-type pool)등으로 구분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8과 29종이 출현하였으며, 서식처를 대표하는 표징종은 붕어 (Corassius ouratus, St. 1),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St. 3), 납자루(Acheilognathus lanceolatus, St. 4), 피라미 (Zacco platypus St. 2, 5, 6, 7) 정도로 구분하였다. 붕어(C. auratus)는 폐쇄형 웅덩이(St. 1)와 같이 하상구조가 대부분 모래로 구성되고 수심은 65$\sim$90 cm 정도로 다소 깊으며 유속이 거의 정체된 수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리 (C. splendidus)는 급여울(St. 3)과 같이 수심이 8$\sim$38cm정도, 유속 $0.14\sim0.85\;m\;sec^{-1}$ 정도, 그리고 하상구조는 작은돌과 조약돌이 산재된 곳에 주로 서식하며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BOD, COD, TN, TP, SS의 농도는 낮으며 DO는 높게 나타나는 곳을 선호하였다. 납자루(A. lanceolatus)는 개방형 웅덩이 (St. 4)와 같이 수심이 3$\sim$44cm정도,유속은 $0.01\sim0.02\;m\;sec^{-1}$로 낮은 수심과 느린 유속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라미 (Z. platypus)는 평 여울(St. 2), 소(St. 5), 징검 여울(St. 6)댐형 웅덩이(St. 7)등 여러 서식처에서 우점하였는데 주로 유량이 풍부하고 하상구조가 다양한 지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징검여울(St. 6)에서 미호종개(Iksookimia choii)가 4개체 출현하였는데 본 연구에서 출현한 미호종개(I. choii)의 서식지는 하폭 24 m 정도, 수심 이 3$\sim$35 cm 정도, 유속은 $0.01\sim0.49\;m\;sec^{-1}$ 정도를 나타내며 하상구조는 큰돌부터 모래까지 다양한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수질측정 결과 수온, EC, BOD, COD, TN, TP의 농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DO, SS의 농도가 비교적 높은 범위를 나타내어 이와 비슷한 물리, 화학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미호종개(I. choii)가 서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동(다슬기)의 Sr, Pb 동위원소 특성 (Sr and Pb Isotopic Properties in Limnetic Gastropod (Semisulcospira libertina) Shell in the Jinan, Jeonbuk Area.)

  • 전서령;정재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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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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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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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중생물과 그 생물이 살았던 물과의 Sr 동위원소 조성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Pb 동위원소비는 Sr 동위원소와는 달리 생물과 그 생물이 살았던 물과 상이한 값을 보인다. 이 두 동위원소를 환경추적인자로 동시에 적용할 목적으로 담수에 사는 수중생물인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껍질의 두 동위원소비를 측정하여 보았다. 하천수에 사는 다슬기 껍질의 Sr 동위원소비는 그들이 살았던 하천수의 동위원소비와는 같은 값을 보이지만, 채취지역에 따라서는 다른 값을 가진다. 하천수의 Sr 동위원소조성이 다른 것은 각 하천수의 기반암의 Sr 동위원소가 서로 다르기 때문으로 결국 하천수중의 Sr은 기반암으로부터 유래하고 다슬기 껍질의 Sr은 하천수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에 Pb 동위원소비는 하천수와 다슬기 껍질이 서로 다른 값을 보이는 것은 하천수에 용해된 Pb이 다슬기가 흡수 가능한 Pb과는 다른 것으로 생각되며, 다슬기 껍질의 Pb 동위원소비는 강우의 Pb 동위원소비와 유사하다. 하천수에 용해된 Pb은 기반암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토양 중에 집적된 대기기원의 Pb이 대부분인 것으로 생각된다.

숭어 , 도다리 , 쥐노래미의 초음파 반사강도에 관한 연구 (Target Strength for the Mugil Cephalus , Pleuronichthys Cornutus and Hexagrammos Otarii)

  • 황두진;신형일;이대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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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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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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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50KHz, 200KHz용 과학어군탐지기로서 한국연안에서 많이 어획되고 있는 숭어 Mugil cephalus,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도다리 Pleuronichthys cornutus의 자원량을 추정할 때 보다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 어류에 대한 체장별, 체중별, 어체의 자세별 초음파 반사특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숭어, 쥐노래미, 도다리의 초음파 반사특성은 대체로 이들 어체의 등방향 60$^{\circ}$~120$^{\circ}$사이가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었고, 200KHz가 50KHz보다 예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2. 50KHz 주파수에서의 초음파 반사강도는 어체의 자세가 Rolling 방향일 때가 Pitching 방향일 때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도다리, 쥐노래미, 숭어의 전장별, 체중별 초음파 반사강도의 변환계수 A, B는 각각 -66.8dB, -69.8dB, -70.9dB, -54.1dB, -56.8dB, -57.1dB이였다. 3. 200KHz 주파수에서의 초음파 반사강도는 어체의 자세가 Pitching 방향일 때가 Rolling 방향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도다리, 쥐노래미, 숭어의 전장별, 체중별, 초음파 반사강도의 변환계수 A, B는 각각 -71.6dB, -71.9dB, -74.1dB, -58.8dB, -60.2dB이였다. 4. 어체의 부위에 따른 초음파 반사강도는 도다리와 숭어의 경우 등방향을 중심으로 $\pm$15$^{\circ}$범위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쥐노래미의 경우 $\pm$30$^{\circ}$범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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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적합성 모형을 이용한 수변지역 양서류 서식지 분석 (A Study on Riparian Habitats for Amphibians Using Habitat Suitability Model)

  • 정승규;서창완;윤재현;이동근;박종훈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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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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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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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변지역에 서식하는 양서류 개별종에 적합한 서식환경변수를 구축하여 서식지적합성모형을 적용하여 물리적 교란에 따른 양서류 분포 특성과 생태적 결정인자를 분석하였다.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횡성군과 원주시 섬강 일대를 대상으로 양서류 현장조사와 하천수변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종으로는 그 지역의 양서류 중 우점종인 참개구리, 청개구리, 북방산개구리와 옴개구리를 선정하였고, 임의 비출현 자료를 생성하여 로지스틱회귀모형을 적용하였다. 개별종의 분포모형의 특징으로는 참개구리는 식생의 거리와 자갈이 모형의 결과에서 선택되었으며, 청개구리는 농수로와 하천 폭에 좀 더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방산 개구리와 옴개구리는 비슷한 서식특성을 보여주었다. 옴개구리는 연구지역 전체에 우점하고 있었는데, 광범위한 서식처 선호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상종들의 분포모형을 합산한 종풍부도 결과에서 양서류는 산비탈과 계곡 또는 계류 사이를 왕복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식지적합성 모형을 이용해서 서식환경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나, 먹이요소와 다른 생물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향후 조류 또는 어류의 밀도나 서식요소를 함께 분석한다면 생물학적인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한강유역의 수계별 수온상승 가능성 (Potential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Water Temperature of the Streams in Han-River Basin)

  • 김민희;이정희;성경희;임철수;황원재;현승훈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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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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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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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limate change has increased the average air temperature. Rising air temperature are absorbed by water bodies, leading to increasing water temperature. Increased water temperature will cause eutrophication and excess algal growth, which will reduce water quality. In this study, long-term trends of air and water temperatures in the Han-river basin over the period of 1997-2020 were discussed to assess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Future (~2100s) levels of air temperature were predicted based on the climate change scenarios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RCP) 2.6, 4.5, 6.0, and 8.5). The results showed that air and water temperatures rose at an average rate of 0.027℃ year-1 and 0.038℃ year-1 respectively, over the past 24 years (1997 to 2020). Future air temperatures under RCP 2.6, 4.5, 6.0, and 8.5 increased up to 0.32℃ 1.18℃, 2.14℃, and 3.51℃, respectively. An increasing water temperature could dissolve more minerals from the surrounding rock and will therefore have a higher electrical conductivity. It is the opposite when considering a gas, such as oxygen, dissolved in the water. Water temperature also governs the kinds of organisms that can live in rivers and lakes. Fish, insects, zooplankton, phytoplankton, and other aquatic species all have a preferred temperature range. As temperatures get too far above or below this preferred range, the number of individuals of the species decreases until finally there are none. Therefore, changes of water temperature that are induced by climate change have important implications on water supplies, water quality, and aquatic ecosystems of a water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