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st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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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조건이 아라비카 커피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asting condition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offea arabica beans)

  • 서연수;이승헌;상아방;이원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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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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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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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아라비카 커피 생두 3종(브라질 버번, 인도네시아 만델링, 케냐 타투)을 배전 온도 $181{\sim}215^{\circ}C$의 범위에서 8.15~11.83분의 조건에서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배전하여 물리적 특성, 이화학적 성질, 항산화력 등을 조사하였다. 배전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무게와 밀도가 감소하였고, $L^*$, $a^*$, $b^*$값이 감소하였다. 총 페놀함량은 생두보다는 배전후의 원두에서 더 높았으며, 약배전과 중배전에서 가장 높았다. 카페인 함량은 강배전한 시료에서 가장 높았다. 클로로겐산은 생두에서 가장 높았으며, 배전의 강도가 강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ABTS와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생두보다는 배전 후의 원두에서 더 높았으며, 배전의 강도가 강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따라서 항산화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배전하는 것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약배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GC를 기초로 한 전자코를 활용하여 커피의 향기패턴을 분석한 결과 품종과 배전정도에 따른 향기패턴의 차이를 잘 구분할 수 있었다.

볶음보리의 색도(色度)및 가용성고형분함량(可溶性固形分含量)과 볶음조건(條件)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s among the Roasting Conditions, Colors and Extractable Solid Content of Roastad Barley)

  • 서정식;전재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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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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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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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보리차제조(製造)에 있어서 볶음공정(工程)을 확립(確立)하고자 볶음온도(溫度)와 시간(時間)을 달리한 조건(條件)에서 얻은 보리차에 대하여 외관색도(外觀色度), 추출갈변색소(抽出褐變色素) 및 수용성(水溶性) 고형분량(固形分量)을 분석(分析)하고 이들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검토(檢討)하였다. 외관색도(外觀色度)를 명도단위(明度單位) Y값으로 표현(表現)할 때 볶은 통보리의 Y값과 이를 분쇄(粉碎)한 분말(粉末)의 Y값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0.957{\sim}0.994%$에 달(達)하여 표면(表面)의 Y값의 측정(測定)으로 내부(內部)의 색(色)을 예측(豫測) 및 대변(代辯)할 수 있었다. 보리의 볶음정도(程度)는 볶음에 사용된 열량(熱量)의 합계 보다는 볶음 온도(溫度)에 의하여 크게 좌우(左右)되었다. 볶음보리의 수용성(水溶性) 성분(成分)의 함량(含量)은 $232^{\circ}C$에서 25분(分)간(間)의 볶음에서 최대(最大)값을 보였으며 그 함량(含量)은 68%이었다. 볶음통보리의 Y값과 볶음 온도(溫度), 갈변색소(褐變色素) 및 가용성(佳容性) 고형분(固形分) 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를 이용하여 볶음정도(程度)를 판정(判定)하고 볶음공정(工程)을 조절(調節)하는 기준(基準)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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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조건 및 침출 조건에 따른 발아 벼차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Rough Rice Tea according to Roasting Temperature, Time and Leaching Condition)

  • 이상훈;이연리;황인국;우관식;김경호;김기종;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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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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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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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발아 벼차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발아 벼를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 이화학적 특성,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발아 벼차의 항산화 활성으로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항산화력을 측정하였으며, 각각 0.31-1.32 mg/g과 7.06-39.40 mg AA eq/100 g 범위로 나타나 볶음 온도가 높아지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벼차의 이화학적 특성으로는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시간을 달리하여 가용성 고형분 함량, 탁도, pH 및 갈변도를 측정하였다.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이 증가할수록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여 $250^{\circ}C$에서 30분간 볶음 처리 후 5분 침출시는 2.62%로 $200^{\circ}C$에서 30분간 볶음 처리 후 5분 침출한 경우의 0.62%보다 높았다. 발아벼차의 탁도는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색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아벼차의 pH를 측정한 결과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발아벼차의 갈변도는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벼차의 관능적 특성으로는 색, 향, 맛 및 전반적 기호도를 평가하였으며, 곡류의 볶음 처리에 따른 가열 과정에 의해 생성되는 갈색화 반응 생성물은 식품에 독특한 향미를 부여하여 향과 맛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며, 종합적 기호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숙보리곡립의 볶음중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Immature Barley Kernels during Roasting)

  • 이영택;석호문;김성수;김경탁;홍희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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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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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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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숙기 상태인 출수 후 31일경에 채취한 보리곡립을 증기 가열 및 건조 처리하여 시료를 조제한 후 온도 $160{\sim}220^{\circ}C$, 시간 $1{\sim}12$분 사이에서 온화하게 볶을 때 나타나는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미숙보리곡립의 전분과 질소함량은 볶음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적으로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총 식이섬유의 함량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숙보리곡립은 75% ethanol 가용성 유리당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완숙된 곡립에 비해 현저히 높았으며 볶음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미숙보리곡립에 존재하는 sucrose, raffinose, glucodifructose 및 maltose의 함량은 계속 감소한 반면에 glucose 및 fructose의 함량은 감소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숙보리곡립은 볶음처리에 의해 팽화되어 체적이 증가하였으며 높은 온도에서 체적은 급격히 상승하였다. 볶음과정중 미숙보리의 L값은 점차 감소하여 어두워지고 a와 b값은 증가하여 적황색으로 변색하여 가지만 볶음정도가 커질수록 b값은 감소하여 검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며 볶음정도는 볶음온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았다. 미숙보리곡립 추출액의 갈색도는 볶음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변반응에 의해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온의 볶음조건에서 급격히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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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처리 방법에 따른 쑥의 항산화성 및 품질 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Artemisia sp. with Different Heat Treatments)

  • 김충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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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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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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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약리작용과 기능성, 풍미작용을 지닌 쑥의 품질과 항산화성을 분석하였다. 수분함량은 가열시간과 온도에 따라 감소하였고, 무기질에서 P는 덖음의 230 > 80 > $110^{\circ}C$ 순서로 나타났고 데침은 1, 2분 처리에서는 0.50%, 5분 처리에서는 0.38%로 나타났다. Ca는 처리별로 큰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Fe는 100 g 당 0.54~1.02 mg으로 일반채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놀 화합물은 대조구인 생쑥에서 가장 높았고, 데침의 1분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고 덖음의 $110^{\circ}C$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성인 전자공여능은 덖음의 $230^{\circ}C$ 14분 처리에서 급속히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쑥의 식품으로 이용시 덖음의 낮은 온도나 우리나라 전통방식인 데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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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온도에 따른 참기름의 항산화성분 변화 (Studies on the Antioxidative Compounds of Sesame Oils with Roasting Temperature)

  • 김현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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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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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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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볶음온도$(110^{\circ}C{\sim}230^{\circ}C)$에 따른 항산화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170^{\circ}C$ 이상에서 백색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리그난변화에 있어서는 검출된 7종의 lignan들은 $170^{\circ}C$까지의 온도변화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sesamolin은 $170^{\circ}C$ 이후 급격히 감소되었고, sesamin은 약간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sesamol, unknown1, unknown3은 $170^{\circ}C$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토코페롤 함량변화에 있어서는 ${\gamma}$체만이 검출되었으며, 미가열참깨의 경우 70.59mg%, 온도상승에 따라 $170^{\circ}C$까지는 점차 증가하다가 $190^{\circ}C$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220^{\circ}C$에서는 33.87mg%이었고, $230^{\circ}C$에서는 26.73mg% 이었다. 산화안정성에 있어서는 미가열참깨의 경우 유도기간이 4.12hr로 가장 낮았고, 볶음온도상승에 따라 증가하다가 $170^{\circ}C$ 이후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산화안정성과 백색도의 상관계수는 -0.993, $170^{\circ}C$ 이상에서 산화안정성과 sesamol의 상관계수는 0.934이었다. 따라서, 볶음온도에 따른 이러한 산화안정성의 현저한 증가는 sesamol, unknown1, unknown3 등 리그난의 증가에서 비롯됨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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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공정이 결명자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oasting Conditions 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Cassia tora L.)

  • 이명혜;조진호;김범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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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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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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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결명자의 볶음 온도 및 볶음 시간에 따른 색도변화를 살펴보고, 이들의 물 추출물에 대한 총 폴리페놀 함량, 전자공여능을 측정하였다. 결명자의 볶음 온도는 175, 200, 225 및 $250^{\circ}C$로 하였으며 볶음시간은 각각의 온도에서 5분 및 10분 동안 수행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250^{\circ}C$를 제외하고는 모든 볶음 온도에서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250^{\circ}C$의 경우 10분 동안 볶음처리를 할 경우 그 함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항산화능 측정 결과 $200^{\circ}C$ 이하의 온도에서 볶음처리를 할 경우 볶음시간에 따라 그 활성이 증가되거나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225^{\circ}C$$250^{\circ}C$의 경우 5분간 볶음처리하였을 때 그 값이 오히려 $200^{\circ}C$의 것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시간에 따라 증가폭이 적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도측정 결과 $175^{\circ}C$$200^{\circ}C$에서는 볶음시간에 관계없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225^{\circ}C$$250^{\circ}C$에서는 10분간 볶음처리할 경우 탄화되어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볶음 온도와 시간이 결명자차 혹은 결명자 가공제품의 제조에 있어서 그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 새로운 소재에 대한 적용뿐만 아니라 품질의 고급화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연구라고 판단된다.

볶음온도에 따른 옥수수 분말의 흡습특성 (Moisture sorption isotherms of corn powder as affected by roasting temperature)

  • 정헌식;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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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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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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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볶음온도에 따른 옥수수 분말의 흡습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옥수수 낟알을 160, 180, 200, 220, $240^{\circ}C$에서 20분간 볶은 후 분쇄하고, $20^{\circ}C$에서 각 분말의 수분활성도($a_w$) 0.11, 0.33, 0.53, 0.75, 0.90에 따른 평형수분함량(EMC)을 측정하여 등온흡습곡선을 작성하였다. 볶은 옥수수 분말의 등온흡습곡선은 $a_w$ 증가에 따른 EMC 증가가 전형적인 sigmoid 형태를 보였으며, $a_w$ 0.53 이상의 영역에서는 동일 $a_w$에서 볶음온도가 고온일수록 높은 EMC를 나타내었다. 옥수수 분말의 등온흡습곡선은 볶음온도의 뚜렷한 영향이 없이 Oswin, Caurie, Henderson, Halsey 모델로 설명이 가능하였으며, 가장 적합한 모델은 Oswin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분자층 수분함량은 전범위의 $a_w$영역에서 GAB 방정식으로 예측할 수 있었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서 $180^{\circ}C$에서는 0.043 kg $H_2O/kg$ solids, $240^{\circ}C$에서는 0.053 kg $H_2O/kg$ solids을 각각 나타내었다. 이로써 옥수수의 볶음온도가 분말의 $20^{\circ}C$ 흡습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미자 추출을 위한 전처리로서의 볶음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ing Process as Pre-treatment for Extraction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목철균;송기태;이상기;나영진;박종현;권영안;이승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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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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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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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미자차 또는 음료 가공을 위한 오미자 볶음공정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볶음온도와 시간을 달리한 오미자 추출액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고 볶음공정 변수가 관능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반응표면기법으로 분석하여 볶음공정을 최적화 하였다. 온화한 볶음조건에서는 추출액의 산도, 고형분, 환원당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볶음조건에서는 이들 함량이 감소하였다. 오미자 추출액의 색도는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출액의 L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은 온도에 따라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b값은 볶음에 의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과도한 볶음 시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오미자 추출액의 색깔에 대한 관능적 품질특성은 $180^{\circ}C$, 10분의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반응표면으로 나타낸 결과 볶음에 의해 색깔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액의 향도 볶음에 의해 개선되었으며 $180^{\circ}C$, 10분 이상에서는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맛에 대한 반응표면은 $180^{\circ}C$에서 10분간 볶은 오미자로부터 추출한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오미자 추출액의 종합적 기호도 역시 볶음에 의해 향상되었으며 온도 $180^{\circ}C$에서 10분간 볶은 오미자로부터 추출한 추출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임으로써 오미자 볶음의 적정 조건은 $180^{\circ}C$, 10분으로 결정되었다. 오미자 추출액의 관능특성은 볶음에 의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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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기름의 수율증진을 위한 추출 방법 개선 (Improved Method for Increasing of the Oil Yields in Grape Seed)

  • 강명화;정혜경;송은승;박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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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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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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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기화 되고 있는 포도씨를 대체 식용유지 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포도씨에 함유되어 있는 기름의 최적 추출 방법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Campbell early 포도씨의 일반 성분 분석 결과 압착 법으로 추출한 기름의 수율은 분쇄 후 볶아 증숙한 처리구, 분쇄 후 볶음 처리구, 분쇄 후 증숙 처리구순이었고 볶음 후 분쇄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용매 추출에 의한 수율은 정치 추출하였을 때 ether 처리구가 24시간 77.4%, 48시간 80.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methanol과 n-hexane으로 나타났다. 포도씨 기름의 추출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처리를 조합하여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순으로 방법이 확립되었다. (1) 수분 $10{\sim}12%$의 포도씨를 $95{\sim}100^{\circ}C$에서 20분 정도 볶음 처리하고 30분간 실온으로 방냉한다. (2) 분쇄기로 1차 $1{\sim}2\;mm$ 정도 입자로 하여 2차 분쇄로 0.5 mm 이하 입자크기로 분쇄한다. (3) 분쇄된 씨를 steam boiler에서 $0.8{\sim}0.9\;kg{\cdot}f/cm^2$의 압력으로 10분 정도 증숙 시킨 후 열 교환 장치가 부착된 압착 추출기에 $6{\sim}\;8kg$ 정도 넣어 추출한다. (4) 이때의 압착력은 $400\;kg/cm^2$에서 $2{\sim}3$분, $550{\sim}600\;kg/cm^2$에서 10분 그리고 $700\;kg/cm^2$에서 기름 흔적이 없어 질 때까지 추출한다. 추출 방법을 달리하여 추출한다. 추출 방법을 달리하여 추출한 포도씨 기름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적조건으로 추출한 기름이 맛, 향기 및 색깔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분쇄 후 볶아 추출한 기름이 좋게 나타났으며 분쇄 후 볶아 증숙하여 압착한 기름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