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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안 저서무척추동물 군집구조의 단기변화 (2013-2015) (Short-term changes of community structure of microbenthic invertebrates in the coastal waters Jeju Island, Korea from 2013 to 2015)

  • 고준철;김보연;손명호;조운찬;이관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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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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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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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제주연안 5개 마을어장 주변해역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저서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 중 총 629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고, 연체동물이 282종 (44.8%) 이였으며, 이 중 복족류가 31.8% 로 가장 우점하였고, 절지동물 88종 (14.0%), 해면동물 61종 (9.7%), 태형동물 52종 (8.3%) 및 자포동물은 51종 (8.1%) 의 순으로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체량은 각각 71,007개체/$m^2$, $599,2008.0gwwt/m^2$로 연체동물 중 복족류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바퀴고둥, 분홍멍게, 줄꼬마담치, 짧은미륵비늘갯지렁이, 상어껍질별벌레 로 주로 북족류와 해초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군집유사도의 집괴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4.28-4.64, 0.74-0.79, 33.17-35.45 로 종다양성 및 개체수 균일성이 가장 안정된 지역은 남부인 사계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부에 위치한 신흥리에서 낮게 나타났다.

졸참나무와 서어나무 고사목의 나무좀의 다양성과 풍부도 (Diversity and Abundance of Bark Beetles (Coleoptera, Curculionidae: Scolytinae and Platypodinae) in Deadwoods of Quercus serrata and Carpinus laxiflora)

  • 권태성;이봉우;박신영;변봉규;박상욱;이철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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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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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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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분포확산이 예상되는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의 고사목에 서식하는 나무좀의 발생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조사는 경기도에 위치한 광릉 숲의 장기생태조사지에서 2007-2008년도에 이루어졌고,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의 고사목에 서식하는 나무좀은 우 화트랩과 유인트랩(깔때기트랩과 윈도우트랩)을 사용하여 채집되었다. 조사결과 2아과 12종 408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출현종 중 광릉긴나무좀이 가장 많았다. 광릉긴나무좀과 오리나무좀은 졸참나무에서 주로 채집된 데 비해 나머지 종(2종의 희귀종 제외)들은 졸참나무와 서어나무에서 공통적으로 채집되었다. 나무좀의 종풍부도와 풍부도는 우화트랩 보다는 유인트랩에서 높았고, 서어나무 보다는 졸참나무에서 높았다. 부후등급별로는 고사목의 I-II 또는 I-III 단계가 III-IV 또는 IV 단계의 비해 높았다. 나무좀 군집은 연도에 따라 달랐으며, 수종에 관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다국적기업 해외자회사의 유형분류법: 개념적 모형과 한국기업의 사례 (A Typology of MNC's Foreign Subsidiaries: A Conceptual Model and Korean Cases)

  • 김민숙;방호열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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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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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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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에 대한 기존 분류법은 두 가지 측면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많은 연구가 이분법적 차원에서 자회사의 유형을 분류하였지만 이분법적 분류체계로는 다국적기업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회사의 유형을 분류하기 어렵다. 다차원적 분류법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자회사의 유형을 완전히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다국적기업의 자회사는 가치사슬측면에서 각각 상이한 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에 하나의 가치활동을 기준으로 자회사로 규정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자회사 유형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명료하게 분류하기가 어려운 연구주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해외자회사에 관한 기존의 분류모형에서 발견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차원적 기준을 고려한 분류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해외자회사를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 (1) 요구되는 가치활동의 수 (2) 자회사의 자체조달능력과 자율성 (3) 글로벌 지향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도입하여 8가지 유형의 자회사를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들 8가지 유형의 해외 자회사에 적합한 한국기업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본 분류유형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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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초지대의 계획소각에 의한 조류군집의 영향 (Effect of Prescribed Burning to Avian Community in Sihwa Grassland, Korea)

  • 유승화;강태한;백인환;김호준;이한수;김인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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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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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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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화호 초지대의 소각에 의한 조류의 서식 영향에 대한 연구는 2007년 3월에서 10월까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 인근 시화호간척지의 초지에서 실시하였다. 계획소각은 2007년 2월 28일에서 3월 1일까지 시화호 간척지의 초지 중 육상부에 인접한 지역에 대해 실시하였다. 소각지역에서는 총 30종 최대개체수 합계 181개체의 조류가 관찰되었으며, 존치지역에서는 24종 최대개체수 합계 154개체가 관찰되어 소각지역의 관찰조류 종수와 개체수가 높았다. 하지만 우점종은 소각지와 존치지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조류와 산림성조류를 제외한 소각지와 존치지의 평균 종수, 평균개체수, 종 다양도, 종 풍부도는 차이가 없었다. 초기의 군집특성은 계획소각에 의하여 변화하였지만, 후기에는 차이가 감소하였다. 계획소각에 의한 서식지 교란은 일시적으로 새로운 서식지 및 취식장소를 제공하였다. 계획소각이 목본식물의 유입을 차단하여 초지생태계를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주기적인 계획소각이 초지생태계를 유지 및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안임을 제안하고자 한다.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식생 유형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for Forest Genetic Resource Reserve Area in Heuksando sland)

  • 이정은;신재권;김동갑;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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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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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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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2017년 6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59개 조사구에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 유형을 분류하고 식생단위별 구성종의 중요치와 종다양도를 분석하였다. 산림식생유형분류 결과 최상위 단위에서 동백나무군락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에서는 황칠나무군락(식생단위 1), 소사나무군락, 동백나무전형군락(식생단위 6)의 3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사나무군락은 회양목군(식생단위 2), 진달래군(식생단위 3), 왕머루군(식생단위 4), 소사나무전형군(식생단위 5)의 4개 소군으로 분류되었다. 식생단위별 평균상대우점치 분석 결과 식생단위 1은 붉가시나무, 식생단위 2는 소사나무, 식생단위 3은 곰솔, 식생단위 4는 소나무, 식생단위 5와 6은 구실잣밤나무가 각각 우점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 분석결과 식생단위 2의 종풍부도, 종다양도, 종균재도가 가장 높았으며, 종우점도는 식생단위 6이 가장 높았다. 흑산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6개 식생단위와 12개 종군에 대한 군집생태학적 접근의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울시 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어류 군집 특성 (Characteristic of Fish Community in the Stream Flowing into the Han River in Seoul,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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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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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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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시 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조사하였다. 자연형으로 복원된 하천은 우이천, 당현천, 청계천, 양재천, 목감천, 도림천, 홍제천 등이다. 조사 기간 동안 21개 지점에서 족대와 투망으로 채집된 어류는 총 10과 41종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에 속하는 어종은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sutae), 가시납지리(Acheilognathus gracilis), 중고기(Scrc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 참갈겨니(Zacco koreanus), 꺽지(Coreoperca herzi), 얼룩동사리(Odontobutis interruta) 등 7종이었으며 고유화빈도가 17.1%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종은 비단잉어(Cyprinus carpio, Fancy type), 금붕어(Carassius auratus, Gold fishh), 떡붕어(Carassius cuvieri),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Micropterus salmoides) 등 5종(12.2%)이었다. 각 조사 지점별 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붕어(Carassius auratus), 납자루(Acheilognathus lanceolatus), 가시납지리(Acheilognathus gracilis), 대륙송사리(Oryzias sinensis) 등이었다. 종다양도지수, 균등도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에서 양제천이 다른 조사 하천에 비해 지수가 높아 안정적인 군집 상태를 나타내었다. 수질에 대한 내성도 guild에서 민감종이 3종(7.3%), 중간종 16종(39.0%), 내성종 22종(53.7%)이었다. 식성에서 충식성은 12종(29.3%), 잡식성 23종(56.1%), 육식성 6종(14.6%)으로 잡식성이 매우 풍부하였다.

여수반도와 금오열도의 담수어류상 (Freshwater Fish Fauna of the Yeosu Peninsula and Geumo Islands, Korea)

  • 채병수;윤희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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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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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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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수반도와 금오열도의 섬들 중 하천이 발달한 돌산도, 금오도, 개도의 39개 지점에서 2003년과 2005년에 걸쳐 담수어류상과 하천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 내의 하천들은 대부분 길이가 짧고 유폭이 좁았다. 주된 하상구성물질은 cobble, pebble, gravel이었으며, 하구에 인접한 곳은 주로 gravel과 sand로 되어 있었다. 39개의 조사지점 중 상류형인 Aa형이 18지점으로 가장 많았다. 담수어류상의 조사에서 모두 16과 39종 3,397개체가 채집되었는데, 생활형 구분으로는 일차담수어가 27종(69.2%), 주연성 어종 9종(23.1%)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과별 어종구성은 Cyprinidae가 12종(30.8%), Gobiidae가 10종(25.6%)으로 많았다. 한반도 고유종은 Rhodeus uyekii 등 8종이 확인되었는데, 여수반도에서는 8종 모두 나타났고 금오도에서는 1종, 돌산도와 개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래종은 Lepomis macrochirus 1종이 출현하였다. 각 지구별 우점종을 보면 여수반도에서는 Zacco temminckii, 돌산도에서는 Rhinogobius brunneus, 금오도에서는 Leucopsarion petersii, 개도에서는 Oryzias latipes가 우점종이었다. 군집분석의 결과 여수반도가 가장 다양하고 안정된 집단의 구조를 지니고 있었으며 섬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다양도와 풍부도가 떨어졌다. Kichulchoia brevifasciata가 본 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아 본 지역에서는 절멸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Acanthorhodeus gracilis와 L. petersii는 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포가 알려지게 되었다.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수업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관찰지식 생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Observation Knowledge Generation Using the Scientific Observation Strategy in 6th Grade Students)

  • 이혜정;이근경;권용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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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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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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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관찰지식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관찰과 관련된 수업주제를 선정하고, 관찰의 방법과 대상에 따라 체계적인 관찰이 이루어지도록 학습지와 스토리보드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38명, 통제집단 37명을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에는 14차시에 걸쳐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실험집단과 동일한 주제와 차시에 걸쳐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였다.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 모두 수업처치 전후에 촛불 관찰 과제로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수업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적 관찰 전략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전통적 수업에 비해 다양한 관찰 지식을 생성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생성된 관찰 사실들에 대한 관찰 지식의 수와 다양도 측면에서 학생들의 관찰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 수업 처치 후 실험집단의 관찰지식의 수와 다양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또한 절대 관찰력 지수에서도 실험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관찰력 지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과학적 관찰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 전략은 학생들의 과학적 관찰 지식 생성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저수지의 용도에 따른 호안 식물상 차이 (Difference in Shoreline Flora According to the Usage of Reservoirs in Korea)

  • 조현석;조강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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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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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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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수지의 이용목적에 따라서 수력발전용, 농업용수용, 생활 공업용수용 및 홍수조절용으로 구분한 우리나라 35개 저수지의 호안에서 출현하는 관속식물 종류와 지형, 수문, 물 및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이용목적에 따른 호안 환경과 식물상 특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호안의 식물상은 저수지의 용도에 따라서 종수, 종류 및 식물종 특성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단계별 변수선택법 결과에 의하면 저수지 호안의 출현종수는 중앙수위에서 범람빈도가 높고 호안의 연평균노출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주좌표분석과 집괴분석의 결과에서 저수지 호안의 식물상은 이용목적에 따라서 크게 3가지 유형, 홍수조절용과 생활 공업용수용, 농업용 및 발전용 저수지로 구분이 되었다. 식물상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환경 요인은 연간 수위변동폭, 중앙수위 연범람빈도, LQI 지수 및 연평균노출기간이었다. 수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수질이 중영양으로 유지되는 발전용 저수지에서는 종풍부도가 높고 침수식물종을 비롯한 수생식물종이 풍부한 연안대가 발달하였다. 수위변동이 심하고 수질이 빈영양 혹은 중영양인 홍수조절용과 생활 공업용수용 저수지 식물상은 수위변동역에서 단명의 교란지식물이 분포하였다. 수위변동이 중간 정도이고 중영양 또는 부영양인 농업용 저수지에서는 부엽식물과 부유식물과 같은 수면을 덮는 식물종이 특징적으로 분포하였다. 결론적으로 저수지 호안의 식물상 특성은 이용목적에 따라서 수위변동, 수질 등의 환경요인이 차이가 나타나고 이에 따라서 식물상의 구조와 종풍부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맥반석처리가 골프장 잔디의 생육과 토양미생물의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rtz Porphyry on Growth of Creeping Bentgrass (Agrostis stolonifera) and Soil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s)

  • 고성철;최정혜;김병혁;김상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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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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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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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의 골프 수요의 증가는 골프장의 일일 내장객 수의 증가로 이어져 골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의 친환경적 관리방안의 하나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광물을 활용하여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 할 수 있는 친환경적 토양개량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광물 중 맥반석은 토양개선을 통한 일반농작물의 생육촉진과 증수에 기여함이 밝혀지고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이 광물을 골프장 토양관리에 적용시 야기되는 토양의 물리.화학적 변화로 인한 잔디의 생육영향과 토양미생물 군집변화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골프장 퍼팅그린 잔디(bentgrass)를 이식한 pot 실험결과 대체적으로 맥반석 20% 처리구가 잔디 잎의 웃자람을 억제하며 생육촉진을 유도하고 뿌리의 생육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PCR-DGGE 분석결과 이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종풍부도를 나타내었으며 Actinobacteria와 ${\alpha}$-Proteobacteria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맥반석처리 시 낮은 용탈 유기물 함량과 가용성 양이온($Ca^{2+}$, $Mg^{2+}$$K^+$ 등)의 용탈 감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