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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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과 손이앙답간(移秧沓間)의 잡초발생생태(雜草發生生態) 차이(差異) (Weed Dynamics in Hand - and Machine - Transplanted Lowland Rice)

  • 김순철;최충돈;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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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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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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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과 손이앙답간(移秧沓間)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생태차이(生態差異)를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爲)하여 이앙답(移秧沓)에 많이 사용(史要)되고 있는 butachlor, thiobencarb, oxadiazon 등 11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공시(公試)하여 1983년(年) 영남작물(嶺南作物) 시험장(試驗場) 수도포장중(水稻圃場中)에서 1년생잡초(年生雜草)와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우점된 포장(圃場)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방법(移秧方法)(기계이앙(機械移秧), 손이앙(移秧))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벼를 재배(栽培)하지 않은 자연방임구(自然放任區)가 $m^2$당(當) 잡초수(雜草數)가 8326 본(本) 건물중(建物重)이, 1643g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 손이앙구(移秧區) 순(順)이었으며 벼재배(栽培)에 의(依)한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가 50%, 손이앙구(移秧區)가 55%이었다. 2. Simpson지수(指數)와 군락우점도(群落優點度)(Community dominance)는 손이앙(移秧)을 함으로써 군락우점도(群落優點度)는 점차 특정(特定) 초종(草種) 즉 올챙고랭이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었다. 3.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과 벼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는 지수함수적인(指數函數的)인 관계(關係)를 보였으며, $m^2$당(當) 잡초건물량(雜草建物量)이 300g일 때 벼수량(數量) 감소(減少)정도는 손이앙구(移秧區)가 26%,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가 32%였으며, 잡초발생수(雜草發生數)에 따른 벼수량감소(數量減少)는 기게이앙구(機械移秧區)와 손이앙구간(移秧區間)에 별차이(差異)가 없었다. 4. 무제초(無除草) 방임구(放任區)에서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벼수량감소(收量減少)는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이 41%, 손이앙답(移秧沓)이 33%로써 벼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에서 7% 더높았다. 5. 공시(供試)된 제초제중(除草劑中)에서 이앙방법간(移秧方法間) 잡초발생량차이(雜草發生量差異)가 가장 적었던 제초제(除草劑)는 butachlor(E.C)와 CG 113/oxadiazo이었고 이앙방법간(移秧方法間)에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감소율(減少率)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 다소 차이(差異)는 있으나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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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에서 형질전환 CPPO06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효과 (Weed Control and Safety of Transgenic Rice Event, CPPO06 in Direct-Seeding Flooded Rice Field)

  • 원옥재;박수혁;엄민용;김창기;이범규;강홍규;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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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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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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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형질전환 CPPO06 이벤트 벼를 이용하여 담수직파 재배에서 oxyfluorfen의 적정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본인 동진벼는 10 g a.i. $ha^{-1}$의 농도에서 생육이 억제되었으나, CPPO06 이벤트 벼는 oxyfluorfen 10,000 g a.i. $ha^{-1}$의 농도에서도 생육억제를 보이지 않아 높은 oxyfluorfen 저항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Oxyfluorfen을 써레질 직후와 파종 직후 처리한 결과 가래를 제외한 모든 발생 초종의 방제효과가 뛰어났으며, 파종 5일 후의 경우는 가래를 포함하여 모든 발생 초종이 95% 이상 방제되었다. Oxyfluorfen의 처리시기와 처리량에 따른 생육저해 현상은 없었으며,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담수직파재배에서 oxyfluorfen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따른 CPPO06 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 효과로 볼 때 담수직파재배면적의 확대가 기대된다.

벼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아양상(雜草發芽樣相) 및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Occurrence Accompanied by Sowing Time and Control System in Dry-seeded Rice Fields)

  • 최충돈;최장수;김칠용;최부술;여수갑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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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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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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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의 구명(究明)으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일연(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초기(初期)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피와 바랭이가 주종(主種)이였으며,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피가 점차(漸次) 우점(優占)하였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으면 알방동사니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2.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많았으나 후기(後期)에는 만파(晩播)에 비하여 조파(早播)할수록 많았으며,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감소(收量減少)는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빠를수록 큰 편이었다. 3.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적어지는 다양성(多樣性)이 높았으며, 파종시기(播種時期)에 관계(關係)없이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심화(深化)되었다. 4. 파종후(播種後) 15일 이전(以前) 잡초방제(雜草防除)는 방제효과(除草效果)가 파종후(播種後) 35일까지는 탁월(卓越)하였으나 이후(以後)로는 점차 낮아져 출수기(出穗期)에는 60% 미만(未滿)이었으며, 일발처리(一發處理)로는 담수직전(湛水直前) 처리(處理)가 유리(有利)하고, 체계처리(體系處理)는 잡초발생전(雜草發生前)+담수후(湛水後)의 처리(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및 수량성(收量性)에서 완전방제(完全防除)와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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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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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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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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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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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작부체계(作付體系) 양식(樣式)에 따른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의 변화(變化) (Difference in Weed Population as Affected by a Cropping Pattern in Paddy Field)

  • 구연충;윤성호;박석홍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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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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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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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시험(試驗)은 중부지방(中部地方)인 수원(水原)에서 작부양식(作付樣式)에 따른 논 잡초분포변화(雜草分布變化) 상태(狀態)를 알기 위하여 1976년(年)부터 1981년(年)까지 6년간(年間) 벼-보리, 감자-벼, 벼-폿베기호밀, 완두-벼, 벼 1 모작(毛作) 등(等) 5처리(處理)를 두어 동일(同一)한 포장(圃場)에서 동일(同一)한 작부양식(作付樣式)으로 재배(栽培)한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작부체계포장(作付體系圃場)에서 벼를 동일(同一) 이앙기(移秧期)로 하여 무비재배(無肥栽培)하면서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잡초발생수(雜草發生數)는 0~20cm 토층(土層)에 고루 분포(分布)되었으며,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로는 벼 1모작(毛作) 및 벼-보리 작부양식(作付樣式)에서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2. 독새풀 발생량(發生量)은 벼 1모작(毛作)>벼-보리>감자-벼>벼-풋베기호밀>완두-벼의 순(順)으로 많았다. 3.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벼-풋베기호밀>벼 1모작(毛作)>벼-보리>감자-벼>완두-벼의 순(順)으로 많았고 벼-청예호밀을 제외(除外)하고는 벼 1모작연작(毛作連作)에 비(比)하여 2모작(毛作)에서 적었다. 4.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벼-보리 및 벼-풋베기호밀구(區)에서는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 감자-벼 및 완두-벼에서는 물달개비 및 가래가 우점((優占)하였다. 5.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유사성계수(類似性係數)는 52-91 범위(範圍)이었고 본(本) 계수(係數)가 가장 근사(近似)한 작부양식(作付樣式)은 완두-벼와 감자-벼의 양식(樣式)으로 91이었으며 가장 달랐던 작부양식((作付樣式)은 완두-벼와 벼 1모작(毛作)으로 유사성계수(類似性係數)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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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되지 않는 농작물 조건에서 쌀 잡초의 실시간 검출에 관한 연구 (Towards Real Time Detection of Rice Weed in Uncontrolled Crop Conditions)

  • 무하마드 움라이즈;김상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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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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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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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실제 복잡다난한 농작물 밭 환경에서 잡초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것은 이전의 접근방법들로는 이미지 프레임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속도 면에서 부족했다. 식물의 질병 분류 문제가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특히 작물의 잡초 문제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의 접근방식들은 빠른 알고리즘을 사용하지만 추론 시간이 실시간에 가깝지 않아 통제되지 않은 조건에서 비현실적인 해결책이 된다. 따라서, 복잡한 벼 잡초 검출 과제에 대한 탐지 모델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접근 방식의 추론 시간은 잡초 검출 과제에서 상당한 시간절약을 보여준다. 실제 조건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어진 예시들은 쌀의 두 가지 성장 단계에서 수집되었고 직접 주석을 달았다.

벼 친환경재배에서 왕우렁이의 잡초방제효과 및 피해 (Weedy Control Efficacy and Injury of Rice Plant by Golden Apple Snail(Pomacea canaliculata) in Environment-friendly Rice Paddy Fields)

  • 권오도;박흥규;안규남;이인;신서호;신길호;신해룡;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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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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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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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벼 친환경재배에서 왕우렁이의 크기, 투입시기 및 투입량에 따른 잡초방제효과와 벼에 대한 피해율을 구명하여 가장 적합한 잡초관리법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이앙 후 5, 10 및 15일에 투입한 왕우렁이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각각 98%, 89% 및 58%로서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잡초방제 효과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왕우렁이 단독처리보다는 쌀겨와 체계처리시 잡초방제 효과는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우렁이의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가 어려운 잡초는 여뀌, 피,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등이었다. 효과적인 잡초방제를 위해 적합한 왕우렁이 중패의 투입시기 및 투입량은 이앙 후 5일 이내에는 3kg $10a^{-1}$, 이앙 후 10일에는 6~7kg이었고 이앙 후 15일에는 7kg이었다. 따라서 왕우렁이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투입량을 늘려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 치패의 투입시기 및 투입량은 써레질 직후에 1kg(2,000개) $10a^{-1}$이었으며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 등 모두 100% 방제가 가능하였다. 왕우렁이 중패(3kg $10a^{-1}$)에 의한 벼의 하위엽 및 분얼경에 5~7% 정도 피해가 나타났으며, 치패 1kg(2,000개) $10a^{-1}$의 경우는 묘령에 관계없이 벼의 하위엽에 1%정도의 피해를 보였다. 그러나 왕우렁이의 크기나 투입량별로 처리한 후 조사한 벼의 초장과 분얼수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친환경벼 재배지에서 잡초방제효과, 벼 피해율 및 왕우렁이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왕우렁이 치패 1kg $10a^{-1}$(2,000개)를 써레질 직후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초제(除草劑) 신기능(新機能) 작물품종(作物品種) 이용(利用) 잡초방제(雜草防除) 기술(技術) (Weed Management Using a Potential Allelopathic Crop)

  • 김길웅;박광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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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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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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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llelopathic compounds as naturally occurring herbicide have originally reported from local vegetation since B.C. 300. These compounds are known as secondary plant metabolites which released from plants into the environment often attract or repel, nourish or poison other organisms. In recent, many natural plant allelochemicals be used to attempt to biologically or ecologically control weed among worldwide weed scientists. Some allelochemicals have also used as fungicides, insecticides, and nematodicides, and were less than man-made agrochemicals to damage the global ecosystem. It makes efficient use of resources internal to the farm, relies on a minimum of purchased inputs. Some scientists selected for allelopathic activity when breeding weed-controlling cultivars of rice, sorghum, cucumber, surflower etc. Thus, this paper is focused on allelopathic compounds isolated from cultivated crop with the high potential of prospective herbicides. The most environmentally acceptable and sustainable approach to utilization of allelopathy for weed control is to develop plant cultivars with proven allelopathic characteristics. In rice accessions, there are 60 cultivars/lines which have known as allelopathic activity and some of these cultivars control weed more less 90% within certain radius of activity. These accessions are originated from 15 countries including Korea, Japan, USA, India, Philippines, Indonesia, Laos, Taiwan, Afghanistan, Mali, Pakistan, Colombia, Egypt, China, and Dom. Rep. From these cultivars, the most common allelopathic compounds identified in rice are p-Hydroxybenzoic, Vanillic, p-Coumaric, and Ferulic acids. In addition, allelopathic lines of the following crop have shown inhibition of weed growth : beet (Beta vulgaris), lupin(Lupinus spp.), com(Zea mays), Wheat(Triticum aestivum), oats(Avena spp.) peas(Pisum sativum), barley(Hordeum vulgare), rye(Secale cereale), and cucumber(Cucumis sativus). Thus, future allelopathy research must be designed its potentially phytotoxic propertices and the ecotoxic features of the allelochemicals from release to degradation ; its ecological sustainability, its allelopathic effect in early growth. stages, and selectivity properties in combination with chemical stages, and selectivity properties in combination with chemical concentrations. Also, research approach in allelopathy might be screened for highly allelopathic germplasm collection of crops, the idea being to ultimately transfer this agronomic character into improved cultivars by either conventional breeding or other genetic transfer techni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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