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lative light int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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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I) - 파종상(播種床)에 있어서의 피음처리(被陰處理) 영향(影響) -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 (I) - The Influence of Shading on the Growth of Seedlings Grown on the Seed Bed -)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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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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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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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파종상(播種床)에서 피음처리(被陰處理)를 행(行)한 잣나무 유묘(幼苗)의 상대광도별(相對光度別) 생장관계(生長關係)를 분석(分析)하였던 바 기(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장생장(伸長生長)에 있어서 지상부(地上部)는 상대광도(相對光度) 37% 구(區)에서, 그리고 기외(其外)의 기관(器官)은 100% 구(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光度)가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묘장(苗長), 직경생장(直徑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기여율(寄與率) 93%, 26.2%, 21.4%. 48.7%였다. 2) 엽령(葉令)에 따라 엽속(葉束) 및 엽장(葉長)의 변화(變化)는 크게 나타났다. 엽속(葉束)은 1년생(年生)의 경우 광도(光度)가 높을수록, 그리고 2년생(年生)은 상대광도(相對光度) 37% 구(區)에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엽장(葉長)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큰 차(差)가 없었다. 이때 광도(光度)가 미치는 엽속(葉束) 및 엽령(葉令)에 대(對)한 기여율(寄與率)은 각각(各各) 39%, 27.8% 였고 엽장(葉長)은 2.5%였다. 3) 중량생장(重量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100% 구(區)에서 가장 컸으나 점차 광도(光度)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광도(光度)가 미치는 기여율(寄與率)은 생중량(生重量) 및 건중량(乾重量)의 경우 38%와 7.6%였고, 엽건중량(葉乾重量)은 13.18%로 나타났다. 4) T/R 율(率)은 상대광도(相對光度)가 점차 낮아 질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때 광도(光度)가 T/R율(率)에 미치는 기여율(寄與率)은 7.0%였다. 5) 엽건중량(葉乾重量)과 타기관(他器官)의 생장량간(生長量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고 이들간에는 직선회귀(直線回歸) 관계(關係)에 있음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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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내 광환경의 차이에 따른 주요 참나무 수종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Major Oak Tree Seedlings under Different Light Environment in Forest)

  • 권기원;최정호;송호경;강병식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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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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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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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광선 조건에 식재된 실생묘의 활착 및 상대생장량과 광선에 대하여 민감하게 작용하는 엽록소 함량의 계절적인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수리나무 1-1묘, 1-0묘, 신갈나무 1-0묘, 졸참나무 1-0묘, 굴찬나무 1-0묘를 상수리나무 임분내에 상층임분 밀도를 자연광의 81%, 34%, 21% 등 3가지로 조절하였다. 조사대상 수종의 묘목을 20m x l0m 크기의 시험구에 100본씩 식재하여 활착율, 상대생장량, 엽록소 함량을 비교하였다. 상수리나무 1-1묘가 평균 73%로 다른 수i종에 비해 높은 활착율을 보였고, 상수리나무 1-0묘가 66%, 신갈나무와 졸참나무가 각각 56%, 45%였으며, 굴참나무는 41%로 이식후 활착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자연광의 81% 실험구에서 대부분의 주요 참나무류 수고, 근원경 생장이 가장 좋은 경향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자연광의 21% 실험구에서는 오히려 광도가 낮아지면서 생장이 상대적으로 저해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엽록소 함령(a, b, 총엽록소 함향)은 광도가 낮아지면서 엽록소 함량도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주요 참나무류 수종의 피음 효과에 대한 생장반응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엽록소 함량과 생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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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soil water content and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of Molinia japonica in montane wetlands in South Korea

  • Choi, Yu Seong;Park, Hyun Jun;Kim, Jae Geu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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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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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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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Montane wetlands are unique wetland ecosystems with distinct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Molinia japonica often makes dominant communities in montane wetlands in South Korea. In order to figure out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M. japonica habitats and the major factors for the growth of M. japonica,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in five wetlands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9. Also, soil was collected at every quadrats installed in surveyed wetlands to analyze the physicochemical features. Results: The relative coverage of M. japonica was higher in low latitude wetlands than in high latitude. Redundancy analysis showed that soil water content had the strongest effect on the growth of M. japonica (F = 23.0, p < 0.001). Soil water content, loss on ignition, and relative light intensity showed a high correlation with the density (R = 0.568, 0.550, 0.547, respectively, p < 0.01) and the coverage of M. japonica (R = 0.495, 0.385, 0.514, respectively, p < 0.01). Soil water content, loss on ignition, and pH were high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Conclusions: Molinia japonica lives in acidic wetlands at high altitude in temperate zone of low latitude, with peat layer placed on the floor. Also, M. japonica prefers open spaces to secure enough light for photosynthesis. High shoot production of M. japonica resulted in adding new peat material in every year, and this layer enforces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M. japonica habitats. This study may provide insights for further understanding of the method how wetlands maintain acidic condition by itself in montane wetlands in temperate zone.

북한산 산개나리의 자생지 내 상대 광량과 생리적 특성간 상관 관계 (Correlation Between Relative Light Intensity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orsythia saxatilis in Bukhansan Natural Habitats)

  • 한심희;김길남;김두현;김경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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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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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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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희귀멸종위기식물인 산개나리의 유전자원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생육 환경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것으로, 서로 다른 광 조건을 가진 북한산 산개나리 개체군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산개나리 각 개체군의 광량은 전광의 10%에서 78%의 범위로 매우 다양하였다. 북한산 산개나리의 잎 길이, 잎 폭, 잎 면적 및 건중량은 광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잎 건중량과 면적의 비도 광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산개나리 잎의 엽록소 a와 b의 함량과 카로테노이드 함량 모두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총 엽록소 함량과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비는 전광의 10%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산개나리 개체군별 광합성 속도는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이 전광의 10% 개체군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암호흡 속도 및 순양자수율도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산개나리 잎에서 측정한 총 비구조 탄수화물 함량은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전광의 10% 광량을 가진 개체군보다 1.5배 이상 높았으며, 총 수용성 당 함량도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자생지에서 생장하는 산개나리의 생장과 생리적 특성은 광량과 정의 상관을 가지므로, 낮은 광량에서 자라는 산개나리 개체군의 생장과 생리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광량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임간재배지에서 상대광도에 따른 병풍쌈의 생장 및 엽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Leaf Characteristics of Parasenecio firmus by Different Relative Light Intensity in Forest Farming)

  • 송기선;전권석;윤준혁;김창환;박용배;김종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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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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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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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duce more Parasenecio firmus in forest farming.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it was surveyed the growth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P. firmus. Relatively light intensity was controlled by 100%, 60%, 30% and 5% of full sunlight. Height was the highest under 5% of full sunlight. Shoot diameter was the highest in full sunlight. Fresh weight (leaf, stem, root and total) and dry weight (leaf, root and total) were the highest under 30% of full sunlight. S (leaf+stem)/R (root) ratio was the lowest under 30% of full sunlight and the highest under 5% of full sunlight. In leaf characteristics, leaf area, SLA and LAR were getting higher in the lower light level and the highest under 5% of full sunlight ($176.1cm^2$, $420.5cm^2{\cdot}g^{-1}$ and $123.5cm^2{\cdot}g^{-1}$). Especially, leaf area was surveyed higher under 30% of full sunlight in the next. Leaf thickness was getting lower in the lower light level and the lowest under 5% of full sunlight (overall 0.14~0.24 mm). As a result of surveying the whole experiment, P. firmus grows well under 30% and 5% of full sunlight in forest farming.

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 파종상(播種床)에서 피음(被陰) 처리(處理)한 유묘(幼苗)의 단근영향(斷根影響) -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n Pinus koraiensis Seedlings (II) - The Influence of Root cuttings on the Growth of Seedlings Grown on the Transplanting Bed -)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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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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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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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잣나무의 유묘기(幼苗期) 생육(生育)에 있어 광(光)과 단근(斷根) 처리(處理)에 따른 이식후(移植後) 생장(生長)에 미치는 몇 가지 영향(影響)에 대하여 조사(調査), 비교(比較) 하였다. 기(其) 결과(結果) 묘목(苗木)의 활착율(活着率)은 상대광도(相對光度)가 낮은 19%구(區)가 가장 높았고, 단근량(斷根量)은 1/2 이상(以上)이 되면 50% 이상(以上)이 감소(減少)되었다.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 및 묘경생장(苗徑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100%에서, 그리고 단근(斷根) 1/4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엽속수(葉束數) 및 엽면적(葉面積)은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그리고 단근(斷根) 1/4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잣나무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광도(光度)의 영향(影響)은 비교적(比較的) 높았으나 단근량(斷根量)의 효과(效果)는 극(極)히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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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IX) -이식상(移植床)에서의 묘중(苗重) 생장(生長) 및 T/R율(率)-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IX) -The Influence of Seedling Weight Growth and T/R Ratio of Seedlings in Transplanting Bed-)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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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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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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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피음처리(被陰處理)된 잣나무 유묘(幼苗)를 이식상(移植床)에 옮겨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植栽密度)의 일부(一部)를 규제(規制)한 조건(條件) 하(下)에서 생육(生育)시킨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과 T/R 율등(率等)에 관(關)해 조사(調査) 하였던 바 그 분석(分析)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처리(植栽密度處理) 그리고 시간별(時間別) 생장(生長)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100%구(區)와 식재밀도(植栽密度) $6{\times}6$본(本)(36 본(本)) 구(區)가, 그리고 5월(月) 26일(日)에서 6월(月) 25일간(日間)의 시기(時期)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이들의 생장양상(生長樣狀)은 광도(光度)가 점차(漸次)로 낮아 지거나 밀도(密度)가 높았을 때, 그리고 생유초기(生有初期)는(5월(月) 26일(日)~6월(月) 25일(日))로부터 점차(漸次) 늦어짐에 따라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T/R율(率)에 있어서는 광도(光度)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그리고 식재밀도(植栽密度)는 $12{\times}12$본(本)(224본(本)) 구(區)가 가장 높았고 시기별(時期別)로는 7월(月) 26일(日)에서 8월(月) 25일(日) 사이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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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YCLIC VARIATION OF SOLAR PHOTOSPHERIC INTENSITY FROM SOHO IMAGES

  • Jeong, Dong-Gwon;Park, Hyungmin;Moon, Byeongha;Oh, Suyeon
    • 천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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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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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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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well-known solar cycle controls almost the entire appearance of the solar photosphere. We therefore presume that the continuous emission of visible light from the solar surface follows the solar cyclic variation.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solar cyclic variation of photospheric brightness in the visible range using solar images taken by the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SOHO)/Michelson Doppler Imager (MDI). The photospheric brightness in the visible range is quantified via the relative intensity acquired from in the raw solar images. In contrast to total solar irradiance, the relative intensity is out of phase with the solar cycle. During the solar minimum of solar cycles 23-24, the relative intensity shows enhanced heliolatitudinal asymmetry due to a positive asymmetry of the sunspot number. This result can be explained by the strength of the solar magnetic field that controls the strength of convection, implying that the emission in the visible range is controlled by the strength of convection. This agrees with the photospheric brightness increasing during a period of long spotless days.

광원에 따른 조사거리의 증가가 복합레진의 중합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IP DISTANCE ON DEGREE OF CONVERSION OF COMPOSITE RESIN IN CURING WITH VARIOUS LIGHT SOURCES)

  • 김상배;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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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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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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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에 소개된 single high-intensity LED 중합기는 이전의 LED 중합기에 비해 높은 광도를 가지며 짧은 중합시간에 적절한 물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본 연구는 single high-intensity LED 중합기의 중합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거리에 따른 중합도를 조사하였다. Mylar strip사이에 복합레진(Filtek Z250)을 넣고 압접시켜 만든 얇은 필름형 시편을 LED 중합기(Elipar Freelight 2, 10초), 플라스마 중합기(Flipo, 6초)와 할로겐 중합기 (XL3000, 20초)를 사용해 0mm, 2mm, 4mm, 6mm에서 광도를 측정하고 중합시켰다. 중합된 시편을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FTIR)를 이용해 중합도를 측정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든 중합기에서 거리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광도가 감소하였으며 LED중합기의 경우 6mm에서 다른 중합기에 비해 가장 많은 광도 감소율을 보였다(p<0.05). 2. 모든 중합기에서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4mm까지는 중합도가 감소하였지만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하지만 4mm와 6mm사이에서는 모든 중합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3. 각 거리에 따른 중합기간의 중합도 차이는 0mm, 2mm, 4 mm에서 LED중합기가 다른 중합기보다 유의하게 높은 중합도를 보였으며 (p<0.05) 플라스마 중합기와 할로겐 중합기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6 mm에서는 모든 중합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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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포의 환경조건과 인삼생육과의 관계 제2보 일복내 조도의 변화와 포장에서의 광합성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Growth of Ginseng Plant in Field II. Light Intensity under Shading Material and Photosynthesis)

  • 이성식;김종만;천성기;김요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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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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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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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일복내의 광환경과 포장상태에서의 물질생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5년근 개체군의 층별(상, 중, 하층), 재식립치별(1, 3, 5행)로 맑은 날 및 흐린날 각각 일복내외의 조도를 측정하고 대상조도를 구하였으며 포장에서의 광합성 호흡속도를 측정하였다. 1. 개체군 상부와 조도는 1행이 상대적으로 높고 3, 5행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중앙부의 경우는 1, 3, 5행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 쾌청일에 비해, 맑으나 산광이 많은 날은 일복내 조도가 높고 흐린날은 낮았으나 외부조도에 대한 비율은 양자 모두 쾌청일보다 높았다. 3. 광합성속도는 행별로 차이가 커서 후행일수록 낮았다. 그러나 전행에서도 광합성 최대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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