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ional in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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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sive Growth Analysis in Central Sulawesi, The Eastern Province of Indonesia 2015-2019

  • PRAKOSO, Andhika Dimas;AGUSTINA, Neli
    • Asian Journal of Business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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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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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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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inclusive growth in Central Sulawesi Province, an eastern province of Indonesia, up to the districts/cities level. The inclusive growth is analyzed by using Ramos, Ranieri, and Lammens' index that has three indicators which are employment, poverty, and income inequalit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is study uses panel data of 13 districts/cities in Central Sulawesi Province from 2015 to 2019. The statistical regression used is the panel regression method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f inclusive growth there. Results: The study found that the average inclusive growth of districts/cities in Central Sulawesi is increasing from the low-level in 2015 to mid-level in 2019. The panel's data regression using fixed effect model FGLS-SUR found Investment (GFCF), Road Infrastructure, HDI, and Processing Industry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Regional minimum wage (RMW) has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Government Expenditure on Education and Health Function has no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inclusive growth. Conclusions: throughout the study period, gini coefficient and poverty rate is slowly decreasing, while employment to population ratio remains volatile in districts/cities of Central Sulawesi.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패스트푸드 및 탄산음료 섭취에 관한 지역별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Fast foods and Soft drink Consump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by Geographical Regions)

  • 이규영;하영미;김성희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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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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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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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Fast foods and Soft drinks consumption of Korean adolescents in a large city, a medium city, and a rural area.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comparative survey using a convenience sample of 2,261 8th and 11th grade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ANOVA using SPSS 10.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For fast food consumptions, the higher in a large city than in a medium city and a rural area(p=.000). For soft drinks in a school, cafeteria or vending machines was higher in a large city and a medium city then in a rural area(p=.000). For eating snacks including cookies and popcorns was higher among students in a rural area than those in a medium city and large city(p=.008). Conclusions: 1. Overall, the health information among rural students is lower than those among other areas, as well as taking a health education course among rural students is also lower. Thus, the health inequality by regional differences should be considered. To decrease health inequality among different regions, health professionals who can systematically teach a health education course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undertake students' health are needed. 2. Soft drinks sold in schools are higher in a large city and medium city than in a rural area. Therefore, there is a need of strong regulations and policies about the restriction of soft drinks sold in vending machines or school cafeterias.

자동차공업의 입지와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 -전남 율촌 산업단지를 사례로- (A Study on the Regional Development Effects by the Location of a New Automobile Assembly Plant -In the Case of Hyundai Motors Co. in Yulchon Industrial Complex, Chonnam Province-)

  • 이정록;이상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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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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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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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제조업 중에서도 지역성장 및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가장 큰 부문인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조립공장 입지가 지역경제의 성장 및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지리학적 관점에서 논의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신산업지구로 발전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율촌 산업단지를 사례로, 한국 최대의 자동차 조림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조립공장 입지가 광주 전남의 자동차산업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리고 보다 미시적 수준에서 광양만권에 어떠한 파급효과를 초래할 것인지 탐색해보고자 했다. 노동집약적 특성과 자본 및 기술집약적 특성을 동시에 지니는 자동차 조립 및 부품생산 부문을 대상으로 첫째, 조립부문-부품생산부문의 공간적 비공간적 연계 특성을 규명하고 둘께, 광주 전남지역 자동차산업의 현 주소 및 이에 대한 신설 조립공장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며 셋째, 신설 조립공장 입지에 따른 광양만권 역내의 부품산업 발전 가능성을 전망함으로써 지역개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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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분포의 공간적 불균형과 그 대책에 대한 고찰 - 전라남도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 (Spatial Inequality of the Distribution of Daycare Centers and Consideration of Countermeasures : The Case of Daycare Centers in Jeollanam-Do)

  • 설선미;이태수;심미승;장건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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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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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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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는 저출산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집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충하고 있지만 지역의 어린이집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라남도의 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의 분포를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어린이집 분포의 공간적 불균형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집 정책의 문제점을 전라남도의 도시지역(5개 시)과 농어촌지역(17개 군) 간의 차이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영유아 1,000명당 어린이집 수는 도시지역은 10.9개소인 반면 농어촌지역은 6.2개소로 큰 차이를 보였다. 각 시 군별 평균 어린이집 수 또한 도시지역(147.8개소)과 농어촌지역(15.4개소)의 격차가 매우 컸다. 어린이집의 사각지대라 볼 수 있는 보육시설이 전혀 없는 동이나 면은 총 78곳으로 이 중 도시지역은 8개 면이며 이곳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560명으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전체 영유아의 0.7%로 나타났다. 반면 농어촌지역에서 보육시설이 전혀 없는 면은 70개로 이곳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5,269명이며 이는 전체 농어촌지역 거주 영유아의 11%에 이르는 수치이다. 상대적으로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 공립 어린이집의 수도 도시지역(87개소)과 농어촌지역(28개소)간의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향후 보육정책은 이러한 도 농간의 차별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보육수요조사와 수요자의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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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공공도서관 격차분석 연구 (A Study on the Gap Analysis of Public Libraries in Gyeongbuk Region)

  • 윤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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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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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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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다수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지식정보센터, 복합문화공간, 평생학습시설, 제3의 장소다. 이러한 정체성과 역할에 충실할 때 회자되는 사회적 오마주가 지식정보 아고라, 문화기반시설, 도시의 거실, 민중의 대학이다. 그런데 국가나 지역을 불문하고 공공도서관 상호간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면 지역별 주민의 접근·이용의 불평등을 초래하고, 정보격차 및 지역격차의 동인으로 작용하며, 사회격차 및 문화복지 격차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을 지역문화시설의 요체로 간주하고 지역 간의 상대적 격차가 문화격차를 유발한다는 전제 하에 시도별 및 경북지역의 시군별 입지계수, 투입지표(서비스 대상인구, 연면적, 직원수와 사서수, 운영예산과 자료구입비, 도서수), 산출지표(자료실 이용자수, 대출책수, 강좌 참가수)를 이용하여 상대적 격차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투입·산출지표의 상관 및 회귀분석을 통해 도출된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시군별 공공도서관의 지표별 관리모형 및 격차해소 방안을 제시하였다.

농어촌 건강취약지역 노인의 건강불평등 관련요인 연구 (A Study on Elderly People in Health Inequality in Vulnerable Health Areas Centering around Agriculture and Fisheries Areas)

  • 안성아;심미영;정백근;김장락;강윤식;박기수;염동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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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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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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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어촌 건강취약지역의 노인들이 경험하는 건강불평등 경험의 의미를 focus group으로 연구한 질적연구이다. 연구목적은 농어촌 건강취약지역의 노인건강불평등을 이해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상남도의 20개 시·군에서 2004년부터 2007년간 표준화 사망비가 지속적으로 높은 40개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읍·면·동 중에서 15개 농어촌지역을 임의로 선정하여 각 지역별로 focus group 참여자를 구성하고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농어촌 건강취역 지역 노인들이 경험하는 건강불평등은 생태학적 환경오염, 지역사회 서비스부족과 위해환경, 낮은 경제상태, 건강행태차원에서 건강관리 부족의 4개 범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취약지역의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부산시 거주공간분화의 시대사적 함의 (Historical Implications of Residential Segregation in Busan, Korea)

  • 배미애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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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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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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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부산시를 대상으로 1900년대 초(구한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주지역의 불평등한 현상을 거주분화의 개념을 중심으로 사회공간적으로 분석한다. 부산은 1900년대 초 조선 전통사회의 성격을 이어받아 신분사회의 계층질서에 의한 거주선택의 제한으로 불평등한 거주공간이 형성되었다. 이후 일제에 의한 신시가지의 형성으로 기존의 한국인 거주지와 분리되는 현상을 경험하였으며 일본인과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 거주지역으로 구분되는 민족별 분화 현상도 나타났다.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급속하게 인구가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빈민거주지역이 등장하였고 이는 이후에 전개될 거주지 분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빈민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실시한 정책이주는 제도상의 결점으로 인하여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1990년 이후 주민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주택선택에 영향을 주어 주택계층에 의한 거주지역분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중간주택계층보다는 상 하위 주택계층이 거주공간의 불평등한 분포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맥락적이고 시계열적인 접근방법을 시도하여 거주공간의 사회공간적 불평등에 관한 인과성을 파악하려고 시도한 본 연구는 미래에 전개될 거주공간패턴을 예측하고 다른 도시들의 거주공간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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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스크리닝 툴을 이용한 서울시 누적영향 평가 (Cumulative Impact Assessment Using Environmental Health Screening Tool in Seoul)

  • 임유라;배현주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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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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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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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환경위험의 피해가 환경불평등과 사회불평등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환경약자가 더 많이 피해를 받게 되는 환경 피해 불평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환경보호청에서 개발한 환경보건 스크리닝 툴을 적용하여 통합적인 지역 규모의 누적영향을 평가하였다. 환경보건 취약지역을 스크리닝하기 위하여 환경노출과 건강영향의 환경부담, 민감집단과 사회경제적 요인의 인구특성에 따라 10개 지표를 선정하였다. 환경보건 스크리닝 툴을 통하여 2009~2011년 서울시 누적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의 강서와 강남지역에서 위험요인이 높게 나타났며 강서지역은 환경부담과 인구특성 모두에서 위험요인이 높았고, 강남지역은 환경부담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민감 취약계층 등 환경약자를 고려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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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i 계수와 Lorenz 곡선에 의한 지역별 병상분포 양상 분석 (Geographic distribution analysis of hospital beds by Gini index and Lorenz curve)

  • 안병기;박재용;김기훈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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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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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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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population census(2005 & 2008) from Statistics Korea and the statistical data of the number of hospital beds by healthcare facilities classification from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ere used. For analyzing distribution of hospital beds, hospital beds were classified as acute care beds, long-term care beds and all hospital beds, which is including acute and long-term care beds. Regional areas, which are city(si), county(goon) for the study and district(gu) were reclassified as metropolitan city, city(si) and county(goon). Because there were 165 regional areas in 2005 and 2008, 84 and 81 areas were classified as metropolitan city and/or city and county, respectively. Gini index were calculated for hospital beds from each year, and Lorenz curves were drawn. The following summary pres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mpared to the year 2005 and 2008, the Gini index was 0.24472, and hospital bed numbers increased slightly by 0.80% than in 2005. In case of acute care beds, the Gini index was 0.23797(0.13%), and there was no big difference; however, the Gini index for long-term care beds was 0.41091, and there was a 30.25% decrease, which shows improvement to reduce disparities. It might result from an increase in long-term care beds up to 476.2%. For geographical equality of hospital beds, the Gini index and Lorenz curve, which can be compared the degree of inequality in the distribution of hospital beds reasonably and possibly show statistical data, should be used. Through this study, the distribution policy of hospital beds should be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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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개발목표(MDGs)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로의 이행: 그 기회와 한계 (Transition from Millenium Development Goals(MDGs) to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 Its Opportunities and Limits)

  • 권상철;박경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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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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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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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전세계적 양극화가 다양한 스케일에서 심화되고 있다. 가난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빈곤과 불평등, 그리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기아, 질병, 환경파괴, 난민 등의 문제는 보다 복잡한 지리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에 국한된 문제처럼 보이지만, 유럽 식민주의 이후의 지리적 상호연결성이 파생해 온 역사적 결과이다. 이런 측면에서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온 국제개발협력은 빈곤과 불평등을 해결하는 데에 기여해 왔지만, 이런 과정에는 공적개발원조와 관련된 보다 복잡한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특히, 2015년에는 2000년에 시작된 새천년 개발목표(MDGs)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대신 2030년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새롭게 수립됨에 따라, 이를 달성하려고 하는 국제 사회의 노력과 전략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리적 측면에서 볼 때 SDGs는 훨씬 폭넓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설정되었지만 동시에 많은 한계와 난점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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