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sea b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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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자연산 및 양식산 활어의 항생제 잔류 (Residues of Antibiotics in Wild and Cultured Fishes Collected from Coast of Korea)

  • 심길보;목종수;조미라;김풍호;이태식;김지희;조영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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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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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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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ild and cultured fish including olive flounder, sea bass, rock bream, yellowtail, gray mullet, gizzard shad, black rockfish, red seabream and squid were collected from a fish market located on the coast of Korea, and the antibiotic content of their muscle was investigated. Tetracycline group antibiotics were not detected in the 108 individuals of 9 species of wild fish. However, oxytetracycline (OTC) and tetracycline(TC) were detected in some samples of the 111 individuals in 7 cultured live fish species. The detected ranges of OTC and TC were ND~ 0.06 and ND~ 0.03, respectively. Five different fluoroquinolone antibiotics were also tested for, but were not detected in the wild fish species. Only small amount of criprofloxacin(ND~0.029 mg/kg) were detected in a few cultured fish samples. Oxolinic acid was not detected in either wild and cultured fish samples. Results showed that even very low levels of antibiotics could be detected by the testing methods used. Antibiotics were identified in a few fish samples but levels were far below the maximum allowable limits of the Korean Food Code, and the safety of fish being sold in markets, with regard to antibiotic levels, was confirmed.

부착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배양방법 및 먹이효율 (Culturing Method and Dietary Value of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박흠기;허성범;김철원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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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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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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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부착성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의 대량배양을 위해서 배양방법과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유수식 배양에 있어서 암컷의 생존율과 유생생산은 정수식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유생의 생존율은 정수식에서 높게 나타났다. T. japonicus의 배양에 있어서 표면적이 증가할수록 T. japonicus의 증식은 효과적이였다. 또한 T. japonicus와 rotifer의 혼합배양에 있어서 rotifer는 T. japonicus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T.japonicus는 rotifer의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산 자어에 대한 T. japonicus의 먹이효율은 참돔과 자주복 등과 같은 쪼아먹는 식성의 치어에 있어서는 Artemia nauplius보다 높은 먹이효율을 보였다. 그러나 넙치치어와 같이 저서성치어에게는 먹이로서 부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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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윔증상 넙치(Paralichthys olivaceus)로부터 분리한 점액포자충의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the Myxosporean Parasite Isolated from Emaciated Olive Flounders Paralichthys olivaceus on Jeju Island)

  • 김승민;전려진;박명애;정현도;정준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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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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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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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emaciation in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Korea. We performed histological examinations and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with a new primer set. In most cases, the most severe emaciation was observed in the abdominal area Using PCR on extracted livers, kidneys, spleens, gills, brains, and intestines, we found that areas around the kidneys and intestines were as almost always positive. In significantly emaciated fish, PCR was positive in all internal organs except the gills. In addition, the homology of 812-bp nucleotide sequences of the 28S rRNA gene was more than 99% in emaciated fish. Partial homology with Myxobolus spp. and Cystodiscus axonis, whose data were obtained from GenBank was 86% and 88%, respectively. Histological examinations detected spores in kidneys and intestines but not in other organs. We also performed cohabitation experiments to determine whether infections could be exchanged among species or only within species. Uninfected olive flounder and red sea bream, Pagrus major, cohabitating with emaciated olive flounder showed 100% and 0% cumulative mortality, respectively. Thus the cause of emaciation in cultured olive flounder of Korea is likely due to a new parasite.

넙치 전 암컷 집단의 생산을 위한 연구 I.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및 성장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All-Female Popula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 . Induction of Gynogenetic Diploid and Its Growth)

  • 김윤;김경길;방인철;이종관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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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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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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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넙치 양식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의 일환으로 수컷에 비해 성장이 빠른 암컷만의 생산을 위하여 먼저 참돔 정자를 이용한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유도 조건, 성장, 생존율 및 성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성발생성 이배체 넙치는 $4,800ergs/mm^2$의 자외선으로 불활성화 시킨 참돔 정자와 성숙된 넙치 난을 인공 수정시켜 수정 후 3분부터 수온 $2^{\circ}C$에서 45분 동안 제 2극체 방출의 억제에 의하여 유도되었다. 유도된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성장과 생존율은 부화후 200일째까지는 대조군과 유의차가 없었으나, 부화후 300일째는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성장이 대조군보다 양호하였다. 또한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암컷 비율은 $92.1\%$로 대조군의 $43.6\%$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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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가공 부산물로부터 단백질분해 효소제의 조제 및 보관안정성 (Preparation and Keeping Quality of Proteolytic Enzymes from Seafood rocessing Wastes)

  • 김진수;허민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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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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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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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Keeping qualities of crude proteases (CP) and fractionated proteases (FP) sedimenting with $30\~80{\%}$ ammonium sulfate from four kinds of fish viscera as a seafood processing waste were examined. Azocaseinolytic activlties (pH 6 and 8) of CP from anchovy (Engraulis japonica), mackerel (Scomber japonicus), bastard flatfish (Pararlichthys olivaceus) and red sea bream (Chysorphys major) were stable without activity loss at $4^{\circ}C$ for 7 months. Activities of NaCP (CP containing $30{\%}$ sodium chloride) on azocasein were approximately $30{\%}$ lower than those of CP. FP activities Increased 3.4-16.1 folds compared to those of CP and NaCP Powdered crude protease (PCP) and fractionated and powdered protease (FPP) containing various sugars (lactose, sucrose, glucose and dextrin) were prepared by freeze drying. Activities of PCP and FPP containing sucrose were higher and more stable than those of PCP and FPP containing other sugars at $30^{\circ}C$ for whole keeping periods. PCP and FPP from mackerel viscera showed the highest proteolytic activity among four kind of fish vlsceras. The Optimum conditions and stabilities of FPP from mackerel viscera were pH 9 and $50^{\circ}C$, and pH 5-10 and $20-45^{\circ}C$,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PP from seafood processing waste may be used as processing aids.

배합사료 및 습사료 투여가 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건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uded pellet and moist pellet feed on health condi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조미영;오윤경;박신후;이해영;강용진;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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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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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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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양식장 2개소에서 사육중인 넙치를 대상으로 상업용 배합사료 (extruded pellet, EP) 및 습사료 (raw fish moist pellet, MP)를 급이하고, 시험 사료별로 병원체 검출률과 혈액학적 성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EP 사료를 먹인 시험구 (EP 그룹)가 MP 사료를 먹인 시험구 (MP 그룹)에 비해 혈청 GOT, GPT 및 glucose 성분이 높게 나타났다. 시험기간 동안의 평균 생존율과 병원체 검출률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계절적으로 수온이 높은 7월부터 10월까지 EP 그룹에 비해 MP 그룹에서 병원체 검출률이 높게 나타났다. EP 그룹에서는 Dactylogyrus sp., E. tarda 및 red seabream iridovirus (RSIV)가 주로 검출되었으며, MP 그룹에서는 Trichodina sp., Streptococcus spp. 및 viral nervous necrosis virus (VNNV)가 우점적으로 검출되었다.

2000년~2006년 하절기 양식어류의 병원체 감염현황 (Monitoring of Pathogens in Cultured Fish of Korea for the Summer Period from 2000 to 2006)

  • 정승희;김진우;도정완;최동림;지보영;서정수;박명애;조미영;김명석;최혜승;김이청;이주석;이창훈;방종득;박미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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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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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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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0년~2006년 하절기에 국내 동서남해안과 제주의 육상양식장과 가두리양식장에서 사육중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대하 (Fenneropenaeus chinensis Osbeck),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참돔 (Pagrus major),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농어(Lateolabrax japinicus), 숭어 (Mugil cephalus), 무지재송어 (Onchorhynchus mykiss) 등 25종류 총 3,518마리에 대하여 병원체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연도별로 검출된 병원체에 대하여 유형별로 감염비율을 살펴보면, 세균이 2000년 22.4%, 2001년 34.5%, 2002년 14.1%, 2003년 15.3%, 2004년 17.7%, 2005년 13.5% 및 2006년 5%로 나타났다. 기생충은 2000년 20%, 2001년 33.8%, 2002년 12.4%, 2003년 14.1%, 2004년 9.2%, 2005년 10.5% 및 2006년 10.7%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2000년 22.4%, 2001년 13.5%, 2002년 10.3%, 2003년 5.4%, 2004년 9.7%, 2005년 10.2% 및 2006년 15.8%로 나타났다. 혼합감염은 2000년 10.3%, 2001년 0%, 2002년 44.9%, 2003년 50.9%, 2004년 31.9%, 2005년 38.4% 및 2006년 39.6%로 나타났다. 2001년까지 혼합감염은 매우 낮게 검출되었으나,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내었다. 조사기간을 통해 검출된 병원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것은 세균이 비브리오속 (41.2%)과 연쇄구균속 (28.8%), 기생충은 원충류 (85.7%)의 스쿠티카충과 트리코디나충, 바이러스는 VNNV (42.2%)이었다.

해수어를 활용한 연제품의 제조 및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ish-meat Gels Prepared from Farmed-fish)

  • 김형광;김세종;파티카라데니즈;권명숙;배민주;고아;이슬기;장병근;정준모;김서연;공창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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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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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0-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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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어육원료는 저가의 연육이 국내에서 일부 생산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동남아산 또는 북아메리카산 등의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제품용 어육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고품질 연제품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되고 있는 어종의 고급 연육 및 연제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양식어종인 광어(Paralichthys olivaceus), 도미(Pagrus major),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숭어(Mugil cephalus), 도다리(Pleuronichthys cornutus)를 원료로 하여 전통 수세법으로 연육을 제조하였다. 연육의 품질과 등급은 수분함량, 백색도, 겔 강도, 불순물의 함량 등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따라서 이들 해수어 유래 연육의 겔 형성능 및 품질은 겔 강도, 텍스쳐 실험, 백색도, 수분유출정도 및 SDS-page pattern 측정을 통해 검토하였다. 또한 이들 결과는 명태연육(FA급과 RA급)의 겔 특성과 비교하였다. 겔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5 종류의 해수어 유래 연육에 2% NaCl를 첨가하여 소금갈이를 한 후 전체 수분함량이 84%가 되도록 졸 형태로 제조하였다. 졸 형태의 연육을 polyvinylidene chloride 필름에 20-25 cm 길이로 충진한 후 90℃에서 20분간 가열하여 소시지 형태의 어육 겔을 제조하였다. 연육을 이용한 어육 겔의 제조에 의해 연육의 겔 강도와 백도는 증가하였다. 해수어 유래 연육의 겔 특성을 비교한 결과 광어와 도미가 가장 높은 겔 강도와 파단 강도를 나타내었으며, 수분 이수율은 광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해수어 유래 연육은 RA급 명태연육에 비해 높은 겔 형성능을 나타내었으며, 광어와 도미는 FA급 명태연육과 비슷한 정도의 겔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광어와 도미를 이용한 고품질 연제품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 국내 연근해 수산생물의 전염병 모니터링 (Disease monitoring of wild marine fish and crustacea caught from inshore and offshore Korea in 2018)

  • 황성돈;이다원;천원주;전해련;김동준;황지연;서정수;권문경;지환성;김정년;지보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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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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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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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자연수계 수산생물의 전염병 모니터링은 자연수계 및 양식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성 및 상관관계 구명은 질병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8년 해구 64개소에서 어류 39종 977마리 및 갑각류 14종 287마리를 선정하여 총 1,264마리에 대하여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어류는 법정전염병 2종(VHS, RSIVD) 및 비법정전염병 3종(MABVD, HRVD, LCD)을 분석하고 갑각류는 법정전염병 6종(WSD, IHHN, TS, IMN, YHD, WTD)을 분석하였다. 조사한 모든 시료에서 전염병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조사한 자연수계 수산생물이 무병하여 청정국 또는 청정지위 선언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리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양식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대량폐사 (Mass Mortalities of Cultured Striped Beakperch, Oplegnathus fasciatus by Iridoviral Infection)

  • 손상규;최동림;도정완;황지연;박정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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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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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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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8~10월에 남해안 일원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중인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이 60%이상 폐사하였다. 병어의 체색은 검어지거나 퇴색되며 아가미는 빈혈증상이 심하고 비장은 특이적으로 비대되어 있었고, 비장, 신장, 심장 및 간장 조직에서 퓰겐양성과 호염기성의 비대세포가 관찰되었다. 병어의 비장조직 마쇄액을 GF세포에 접종배양한 결과, 세포가 구형화 되면서 커지는 세포변성효과가 나타나 감염된 GF 세포로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분리된 바이러스 배양액($10^4TCID_{50}$/0.1 ml)을 건강한 돌돔 치어에 복강주사하면 자연감염어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면서 폐사가 일어났고, 또한 병어의 비장조직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조직내 비대세포의 세포질에서 직경이 120~130 nm이며 외막이 있는 정 20면체의 바이러스 입자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genebank로부터 얻은 참돔 이리도바이러스(RSIV)의 ATPase gene의 DNA염기서열을 주형으로 제작된 primer를 사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500 bp의 PCR 생성물이 병어나 인위감염된 GF세포에서 얻어졌는데, 이들 PCR 생성물은 RSIV의 ATPase cDNA gene과 95%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양식돌돔에 대량 폐사를 일으킨 원인 바이러스는 참돔 이리도바이러스(RSIV)와 유사한 이리도바이러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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