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pepper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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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Plastic house내 고추(Capsicum annuum L.) 육묘시 온도와 광도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 II. 무가온 다중피복 시설내 온도 및 광환경이 고추의 유묘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L.) in Plastic House During Winter.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Light Environment on the Early Growth and Yield of Red Pepper under the Multilayered Covering in Non - heated Plastic House)

  • 정순주;이범선;권용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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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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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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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동계 무가온 3중 및 4중피복 plastic house내에서 고추를 육묘하여 이들 육묘환경조건에서의 고추유묘의 생장반응을 파악하고 육묘환경의 차이에 따른 묘의 소질과 정식이후의 생장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 엽수, 엽면적 및 각 기관별 건물중은 3중피복구가 4중피복구에 비하여 50%의 감소를 보였다. 가장 큰 차이는 엽면적으로 육묘기간중 3중에 비해 4중에서는 2-5배의 증가를 보여 육묘 환경의 차이가 고추유묘 생장에 현저한 영향을 미쳤다. 2. 3중피복구에서는 4중피복구에 비하여 생장초기부터 엽면적의 확보가 지연되었고, 이에 따라 고체생장율도 현저히 감소했다. 비엽면적(SLA)은 4중에서 3중에 비하여 엽의 두께가 얇았으며, 순동화율은 4중에서 생장초기에 증가하였다가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3중에서는 파종후 6주후에 급격히 증가했다. 3. 엽면적과 전체건물중, 엽건물중간에는 직선적인 관계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엽면적과 개체생장율간에는 4중에서만 인정되었으며, 엽면적과 순동화율간에는 3중과 4중에 관계없이 직선적인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4. 파종후 6주째까지는 3중에서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았고, 줄기와 뿌리로의 분배는 적었으며, 4중에서는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5. 고추의 분지수는 3중과 4중에 관계없이 지수함수적 증가를 보였고, 주당 과중은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다. 4중에서 육묘한 고추의 분지수는 3중에서 육묘한 고추보다 현저히 많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뚜렷한 경향이었다. 6. 고추유묘의 형질중 정식후 고추수량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은 유묘의 지상부 건물중으로서 고추육묘에 있어서 양묘의 기준은 유묘의 지상부 건물중으로 결정되었으며, 또한 묘의 소질과 수량과의 관련성이 크게 인정되어 동계 시설재배시 고추의 다수를 위한 고추육묘는 지상부 건물중 증가를 위한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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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an Isometric virus Infecting Paprika (Capsicum annuum var. glosum) in Korea

  • Kim, Jae-Hyun;Kim, Jeong-Soo;Park, Gug-Seoun;Soo- Young Chae;Lee, Sin-Ho;Park, Jang-Kyung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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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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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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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 Isometric virus was isolated from Paprika (Capsicum annuum var. glossum) showing necrosis spot and malformation on the fruit and the leaves, respectively, at yecheon in Korea. The virus could infect locally on Chenopodium amaranticolr, C. quinoa, Petunia x hybrida and Nicotiana glutinosa, but could not infect on Gomphrena globosa and Physalis floridana. The virus could infect systemically on red pepper and Lycopersicon esculentum. Datura stramonium, N. cleuarandii, N. rustim and N. tabacum cvs. were produced necrosis or necrotic ring spot lesions on the inoculated leaves and mosaic, vein necrosis or lethal death on the upper leaves. The virus was not related serologically to cucumber mosaic virus (CMV). In RT-PCR assay, it could not detected with specific primers of CMV and BBWV-II. The virions contain one molecule of genomic RNA, Which was approximately 3.8Kb and the coat protein (CP) of the purified virion migrated as a single band with molecular wight of about 29KDa in SDS-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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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 세균과 난용성 인산염 가용화 효모의 혼합 배양액을 이용한 고추 병해의 생물학적 방제 (Biocontrol of Red Pepper Using Mixed Culture of Antagonistic Bacterium and Phosphate Solubilizing Yeast)

  • 이건웅;민병대;박수정;정원화;고은별;이귀재;채종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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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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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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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추생장 촉진을 위해 병원균에 대한 방제력과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을 보이는 미생물 혼합배양액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Saccharomyces sp. L13은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으로 분리되었으며 Bacillus sp. L32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에 대한 길항력 활성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L32 균주는 대치배양법과 잎을 이용한 실증실험에서 모두 길항능력을 보였으며 시설재배를 이용한 실증실험에서도 병의 발병율을 저감시켰다. 두 균주의 혼합배양은 각 균주들의 생장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고추에 대한 혼합배양액 처리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의 발병율을 저감시키는 동시에 난용성 인산염의 가용화를 통해 고추의 생장율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결과는 두 균주의 혼합배양액이 작물재배를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잠재적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제시한다.

아플라톡신 $B_1$과 4-NQO에 대한 녹황색 채소류의 항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toward Aflatoxin $B_1$, and 4-Nitroquinoline-1-oxide)

  • 이경임;박건영;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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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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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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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아플라톡신 B$_1$과 4-NQO의 돌연변이 유발성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메탄올 추출물과 쥬스들의 항돌연변이 효과를 검토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 TA98과 TA100을 이용한 Ames실험계를 사용하였는데 아플라톡신 B$_1$에 대해 채소류의 메탄올 추출물 중에는 들깻잎, 상치, 브로콜리, 쑥갓, 미나리, 들미나리, 붉은고추, 고추잎, 비름, 시금치, 무 등이 큰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다 (p< 0.01). 이 경우 시험시료 중 약 50% 정도가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direct mutagen인 4-NQO에서는 실험 시료 27종중 25종류(93%)에서 항돌연변이성이 관찰되었다 (p<0.01, 0.05). 이중 60%이상 저해효과를 나타낸 시료는 양배추, 케일, 상치, 브로콜리, 갓, 풋고추, 피망, 시금치, 비름, 콩나물, 애호박이었다. 한편 쥬스로 부터 아플라톡신 B$_1$에 대해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낸 채소류는 들깻잎, 들미나리, 시금치, 양배추로써 각각 용량 의존적으로 (50~500${\mu}\ell$/plate)농도의 증가에 따라 그 저해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한편 오이와 당근은 농도를 높여도 큰 저해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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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채소류의 아피제닌 및 루테올린 함량 조사 (Determination of the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in Vegetables)

  • 강경자;김범호;김대환;윤희정;조영선;한나은;최종철;이성남;최옥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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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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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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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in vegetables mainly distributed and consumed in Korea. In this study, the contents of apigenin, apigenin-7-O-glucoside, luteolin, and luteolin-7-O-glucoside in vegetables were surveyed by using liquid chromatography coupled to mass spectrometry (LC-MS/M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27 items (91 samples) in vegetables, the content of total apigenin (the sum of apigenin and apigenin-7-O-glucoside) was quantified in 8 out of the 27 items in vegetables, followed by pepper leaves, parsley, celery, chamnamul, foremost mugwort, and perilla leaves. The content of total luteolin (the sum of luteolin and luteolin-7-O-glucoside) was found in 11 of the 27 items in vegetables, followed by pepper leaves, dandelion, celery, red lettuce, foremost mugwort, and perilla leaves. Celery was divided into stalks and leaves for comparing the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Celery showed higher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in leaves than in stalks.

저선량 γ선 조사가 고추의 광합성과 광 스트레스 경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ow Dose γ-Radiation on Photosynthesis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and the Reduction of Photoinhibition)

  • 이혜연;백명화;박순철;박연일;김재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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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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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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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추 종자에 저선량 $\gamma$선을 조사시킨 고추 식물체의 생육과 광합성 능 및 광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선량 4 Gy가 조사된 고추 식물체에서 광합성에 의한 산소발생이 대조구에 비해 1.5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잎에 900 ${\mu}mol/m^2/s$의 빛의 세기로 광저해를 4시간 유도하였을 때 최대 광합성능 (Pmax)이 대조구의 경우 20%정도 감소되는 반면 4 Gy 조사구는 3% 정도의 감소를 보였다. Fv/Fm는 광저해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며 대조구의 경우 4시간 처리시 Fv/Fm 값이 50% 정도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면 4 Gy 조사구는 Fv/Fm값이 대략 37%정도 감소되어 대조구에 비해 광 스트레스에 대해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Fo는 광저해가 진행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대조구나 4 Gy조사구 사이의 차이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계II의 광양자 수율인 $\Phi_{PSII}$과 광계II 반응중심에 의한 여기 포획률을 나타내주는 1/Fo-1/Fm 또한 광저해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4시간을 처리했을 경우 각각 대조구는 47%, 4 Gy 조사구는 30%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 비광화학적 소멸인 NPQ는 광저해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와 4 Gy 조사구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자의 종피를 투과한 저선량의 $\gamma$선이 식물의 광합성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광 스트레스에 대한 저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고추에 대(對)한 복합비료(複合肥料)의 비효 비교시험(比較試驗) (Effect of Compound Fertilizer on Hot Pepper)

  • 오왕근;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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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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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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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3요소성분비율(要素成分比率)이 상이(相異)한 복합비료(複合肥料)의 비효를 고추품종(品種) 중원청룡을 사용(使用)하여 포장(圃場)에서 단비와 대비(對比)해서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고추적과(赤果)의 수량(收量)은 단비구보다 공시(供試)한 복합비료(複合肥料)를 시용(施用)한 경우에 증수(增收)되었는데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차(有意差)는 없었다. 나. 식물분 분석결과(分析結果)는 처리별(處理別)로 아무런 경향(傾向)이 없었으며 수량(收量)과의 상관(相關)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다.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의 화학적성질(化學的性質)은 복합비료구(複合肥料區)가 단비구 보다 유효인산함량을 높였고 기타성분(其他成分)은 비종간(肥種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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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자외선에 대한 고추 식물체 및 배양세포의 생장반응과 Capsidiol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 차이 (Differential Growth Response and Gene Expression in Relation to Capsidiol Biosynthesis of Red Pepper Plant and Cultured Cells by γ-Ray and UV Stress)

  • 안정희;김재성;정정학;오세명;권순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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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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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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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Differential responses of red pepper plant and cultured cells to enhanced ${\gamma}$-ray($^{60}$ Co) and ultraviolet(UV) stress were investigated. In seed treatment, 1 Gy of ${\gamma}$-ray increased seedling dry weight up to 19.1%, but 50 Gy treatment markedly ingibited seed germination and subsequent growth of seedling. UV treatment to seed did not change the germination ability of seeds and the growth of seedlings regardless of duration of UV treatment until 24 hrs. In case of UV treatment to seedlings, plant injury was seriously progressed even after the seedlings were returned to no UV condition, and eventually all the leaves showed chlorosis by the stress. However, progress of plant injury by ${\gamma}$-ray stress slower than that caused by UV stress, and even at the high dose of ${\gamma}$-ray 50 Gy, did not caused the cholrosis of stressed plant leaf. Amount of electrolytes leakage from plant leaf by UV treatment for 24hrs was increased up to 28.8 folds in comparison with untreated control, whereas that of 50 Gy of ${\gamma}$-ray was increased only 1.2 folds. UV stress induced the production of capsidiol, antimicrobial phytoalexin, by activation of gene expression involved in capsidiol biosynthesis, such as sesquiterpene cyclase and cyclase and cytochrome P450 hydroxylase in the leaf and cultured cell, but ${\gamma}$-ray stress induced neither the production of capsidiol nor expression of the genes.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클로르페나피르(AC303 630) 약효와 약효지속기간 (Evaluation of effectiveness and bioassay of insecticide residues of chlorfenapyr(ac303 630) against Thrips palmi Karny(Thysanoptera ; Thripidae) under laboratory and vinyl house conditions)

  • 박종대;이호범;김도익;김선곤;송성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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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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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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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 고추 등에 피해가 심한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chlorfenapyr의 약효와 약효지속기간을 검정하여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과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에서 고추잎에 chlorfenapyr 유제와 과립수화제 50 ppm을 처리한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약효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9일째까지 지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생충수가 증가하였으나 제형간에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재배 오이에 chlorfenapyr 유제 50 ppm과 100 ppm을 처리한 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는 처리 후 6시간째부터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 후 7일째까지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고 2차 처리후는 11일째까지 충의 밀도 억제 효과가 충분하였으며 추천농도인 50 ppm과 배량인 100 ppm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오이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chlorfenapyr 유제 50 ppm을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유충이나 유충+성충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도 97%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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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 채소류의 돌연변이유발 억제 및 AZ-521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on the Mutagenicity in Salmonella Assay System and on the Growth of AZ-521 Human Gastric Cancer Cells)

  • 박건영;이경임;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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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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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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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N-methyl-N'-nitro-N-nitrosoguanid me (MNNG)와 N-nitrosodimethylamine (NDMA)의 돌연변이 유발성 및 AZ-52l 사람의 위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저해 효과를 검토하였다. 26종의 시험 채소중 24종(92%)이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성이 있었으며 (p<0.01, 0.05) 80%이상 저해 효과를 보인 시료는 들깻잎, 배추, 꽃양배추, 상치, 갓, 미나리, 들미나리, 당근, 우엉이었다. 한편 NDMA에 대해서도 실험채소중 85%가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는데 (p<0.01, 0.05) 들깻잎, 배추, 케일, 콩나물, 양파는 80%이상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 효과에서는 들미나리와 들깻잎이 가장 저해 효과가 컸으며(97~100%) 콩나물과 미나리가 다음으로 효과가 컸었다(p< 0.001). 또한 브로콜리, 쑥갓, 풋고추, 고추잎, 시금치, 양배추, 고구마도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p< 0.0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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