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p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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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품질보존에 대한 연구 (A Study on Quality Maintaining of Dried Red Pepper Fruits)

  • 박무현;김현구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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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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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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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examined the quality change of red peppers during storage at various temperatures and humidities. It was observed that red peppers showed mold at aw 0.75(>25% water content), discoloration at aw 0.33(<10%) and browning at aw 0.75(>19%). The most ideal condition of the storage for red peppers was a 13∼15% water content and 60${\pm}$5% RH. The storage life for whole red peppers were 2.0 months at 40$^{\circ}C$, 13.6 months at 25$^{\circ}C$, 27.3 months at 15$^{\circ}C$, 30.0 months at 10$^{\circ}C$, and 65.0 months at -3$^{\circ}C$. During any storage period above, level of capsanthin, browning and capsaicin were changed for whole peppers. Browning appeared to be a crucial factor for marketable quality of stored red peppers. It was found that the level of capsaicin & capsanthin have a miner relationship with marketable quality for consumer. Storing red peppers in nitrogen and vacuum atmosphere packing condition was found to be better than storing them in air at various temperatures in terms of storage life and quality maintenance. The nitrogen gas packaged red peppers kept longer shelf life and better quality compared with vacuum 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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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조건에 따른 고추의 색도와 향기 성분의 변화 (Effect of Drying Condition on the Colors and Flavors Change of Fresh pepper)

  • 주현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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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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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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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추의 품질향상과 품질평가척도 등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건조조건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건조온도(40, 50, 70, $90^{\circ}C$)와 건조시간(12, 24, 36, 48시간)을 달리하여 고추를 건조한 다음, 건조조건별로 고추의 수분함량변화, 색도 및 향기 성분을 조사하였다. 1) 고추품질면에서 최적수분함량($11.85{\sim}11.05%$)을 고려할 때 $5^{\circ}C$에서 36시간 또는 48시간 건조하는 것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태양건조와 열풍건조를 비교한 결과 열풍으로 $50^{\circ}C$에서 48시간 건조하는 것이 고추의 색도가 가장 양호하였다. 3) 고추의 색도 특성은 hexane 추출물에서 284nm와 carotenoids($430{\sim}474nm$)의 전형적인 흡광도 값의 비가 $2.5{\sim}3.4$범위에 있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이것은 육안판정에서도 확인되었다. 4) 고추의 향기성분 분석에서 hexane 추출물이 benzene추출시보다 다양한 peak를 보였으며 BSTFA으로 silylatin하여 고추의 향기성분 조성 profile을 얻었으며 이 profile은 고추의 향기성분 및 정미성분의 품질척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고추의 향기성분으로 benzene dicarboxylic acid의 7종을 확인하였으며, 주요성분으로는 oleic acid와 palmitic acid이다. 6) 건조온도와 건조시간에 따라서 향기성분의 특징적인 성분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나 각 성분의 조성비율면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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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권 Trichoderma harzianum MPA167 처리에 의한 생육촉진과 고추 역병균에 대한 고추의 유도저항성 (Growth Promotion and Induction of Systemic Resistance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on Red-pepper Plant by Treatment of Trichoderma harzianum MPA167)

  • 양누리;이세원;김흥태;박경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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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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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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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richoderma harzianum 은 식물의 뿌리주변에 살아가는 근권미생물 중의 하나로 여러 가지 식물에 생육을 촉진하며 식물의 병저항성을 증강시킨다. 본 연구로부터 선발된 T. harzianum MPA167은 보리의 근권 등으로부터 분리된 183종의 트라이코데르마 균주로부터 선발되었으며 고추역병균인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한 억제효과가 우수함을 구명하였다. T. harzianum MPA167균주는 23s rDNA ITS sequences 분석 결과 T. harzianum 으로 동정하였다. 본 균주($1{\times}10^6$ spores/ml)의 처리는 고추역병의 방제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이 균주가 생산하는 휘발성 생육촉진물질은 담배 및 애기장대 식물의 생육을 크게 증가 시켰다. 또한 본 균주의 처리로 고추의 생육촉진과 유도저항성이 발현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본 선발 균주인 T. harzianum MPA167는 작물의 생육촉진과 생물방제를 위한 친환경 농자재로의 활용이 가능 할것으로 생각된다.

고추역병균 Phytophthora capsici를 방제하는 길항균주 Bacillus megaterium KL39의 선발과 길항물질 (Purification and Characteriztion of an Antifungal Antibiotic from Bacillus megaterium KL 39, a Biocontrol Agent of Red-Papper Phytophtora Blight Disease.)

  • 정희경;김상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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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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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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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항진균성 항생물질에 의한 고추역병의 생물방제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지역 경작지에서 고추역병균 P. capsici 생육을 저해는 다기능의 강력한 길항세균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배양학적, 생리학적, 생화학적 실험과 AEI(CHB50) 및 Biolog(Microlog 4.01C) 시스템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B. megaterium와 97%이상 일치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된 길항세균을 B. megaterium KL 39로 명명하였다. B.megaterium KL 39의 P. capsic에 대한 길항은 열에 안정하고 n-BuOH에 추출이 되는 저분자성 항생물질과 용매에 추출되지 않은 열에 약한 고분자성의 식물병원균 세포벽 가수분해효소인 cellulase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길항균주 B.megaterium KL 39가 생산하는 항진균성 항생물질은 P.capsici의 포자발아와 균사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0.4% fructose, 0.3% yeast extract, 5 mM KCI (pH 8.0)을 포함한 배지에서 3$0^{\circ}C$, 40시간 배양하였을 때 그 생산성이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Diaion HP-20 column, silica gel column, Sephadex LH-20 column과 HPLC에 의해 항생물질을 정제하였으며 정제된 항생물질은 TLC plate상에서 Ethanol:Ammonia:Wate.(8:1:1)로 전개한 결과 RF value가 0.32를 나타내었으며, 단일물질로 정제된 항생물질을 KL39로 명명하였다. 선발된 길항미생물 E. megaterium KL 39와 정제된 항생물질 KL39를 가지고 고추를 기주식물로 하여 in vivo pot시험 결과 고추역병균 P.capsic게 의해 유발되는 고추역병에 대한 길항력으로 두 가지 모두 고추역병 방제력이 있음을 식물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답후작(沓後作)의 Quinclorac 내성(耐性) 및 감수성(感受性) 비교연구(比較硏究) (Comparison in Tolerance to Quinclorac among Followed-by Crops of Paddy Rice)

  • 국용인;노상언;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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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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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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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종(種) 답후작물(畓後作物)을 서로 다른 처리농도(處理濃度)의 Quinclorac agar 배지 및 수경재배(水耕栽培) 영양액(營養液)에 공시(供試)하여 Quinclorac에 대한 감수성(感受性) 차이(差異)를 비교한 결과, 토마토, 가지, 오이, 상추는 급진적(急進的) 감수성(感受性), 수박, 당근, 완두, 강남콩, 담배는 완만적 감수성(感受性), 기타의 고추, 양파. 마늘, 시금치, 배추, 양배추, 무우, 쑥갓, 보리는 비교적 내성(耐性)으로 분류(分類)되었다. 급진적(急進的) 감수성(感受性) 작물(作物)이라도 토마토는 생육(生育) 단계(段階)가 진전된 유묘(幼苗)의 내성(耐性)이 컸던 반면 상추는 오히려 감수성(感受性)이 컸으며 오이는 생육단계(生育段階)에 따른 영향(影響)이 적었다. Quinclorac을 포함한 7종 답제초제(畓除草劑)를 토양(土壤)에 공시(供試)한 후 120-180 일 후의 토양(土壤)에 9종 답후작물(畓後作物)을 40 일간 생육(生育)시킨 결과,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제(藥劑)가 소멸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Quinclorac에 대한 토마토 반응(反應)은 유의적으로 발생되었다. 또한 마늘, 라이그라스, 오이 등에 대하여 처리후(處理後) 120-150일 된 토양(土壤)에서 약해증세(藥害症勢)를 발생시키는 제초제(除草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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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밭 작물(作物)에 대한 농가시비(農家施肥) 실태(實態) (Status of Farmers' Application Rates of Chemical Fertilizer and Farm Manure for Major Crops)

  • 박백균;전태하;김유학;호교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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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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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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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23개 작물(作物) 13,259점(點)에 대한 농가(農家) 시비량(施肥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농가시비량은 시비기준량에 비해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평균적(平均的)으로 질소(窒素) 38%, 인산 7% 정도 과비(過肥)되었으나 채소작물(菜蔬作物)에 대해서는 질소(窒素) 40%, 인산(燐酸) 138%, 가리(加里)는 53% 과비(過肥) 경향(傾向)이었음. 2. 주요작물(主要作物)에 대한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를 도별로 나누어 보면 벼에 대한 시비량은 비교적 타지역(他地域)보다 단수(段收)가 높은 충남(忠南)과 전북지성(全北地城)이 다른 지역보다 40~50% 많았으며, 밭 작물(作物)의 콩과 참깨의 경우는 지역간(地域間)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음. 고추는 강원(江原), 전남북(全南北), 경남북(慶南北)에서 많았고, 배추는 강원(江原)과 충남지역(忠南地域)에서 많았음. 3. 주산지(主産地)의 시비경향(施肥傾向)을 비주산지와 비교하여 보면 대체로 주산지(主産地)의 시비량(施肥量)이 일반작물보다 채소작물(菜蔬作物)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4. 재배작형(栽培作形)으로 볼때 재배환경(栽培環境)이 좋아 생산량이 노지(露地)보다 많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질소(窒素) 5.9kg/10a(21%), 인산(燐酸) 8.7kg/10a(52%), 가리(加里) 7.1kg/10a(34%)가 더 시비되는 경향이었는데, 대체로 옥수수, 고추, 토마토, 상추에 대한 화학비료 시용량은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오이, 딸기, 무, 배추의 경우는 노지(露地)에서 많았음. 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일반작물(一般作物)의 경우 대체로 60%이하의 농가(農家)에서, 채소작물(菜蔬作物)에는 69~100%의 농가(農家)에서 시용(施用)되었고 채소작물의 시용량(施用量)이 더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주산지(主産地)와 비정산지(非定産地)로 나누어 볼때 일반작물(一般作物)에 대한 시용량은 비주산지(非主産地)가 재료(材料)가 충분(充分)하여 더 많이 주는 경향이나 채소작물(菜蔬作物)는 주산지나 비주산지 큰 차이(差異) 없이 필수적(必須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6. 작물별(作物別)로 많이 사용(使用)하는 복합비료(複合肥料)는 고농도의 수도용 복합비료 이었음. 특히 수도용복합 비료는 전용복합비료가 있건 없건간에 벼(1모작)와 맥주보리, 콩, 참깨를 제외(除外)한 모든 작물(作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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