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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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용 수산종묘의 질병 관리에 대한 고찰 (Aquatic animal health management in stock enhancement)

  • 서장우;조미영;김진우;박경현;지보영;최동림;박명애;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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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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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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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09년도 방류 품종 (해면 품종 22종과 내수면 품종 11품종)을 대상으로 수산동물전염병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였다. 총 12개 지방자치단체에 서 방류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및 충청남도는 해면 품종을 주로 방류하였으며, 경기도, 전라북도 및 충청북도는 내수면 품종을 많이 방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품종중에서 해산품종으로는 전복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해삼(15.2%), 넙치 (11.5%), 감성돔과 조피볼락(6.8%), 꽃게 (5.6%), 돌돔 (5.1%), 볼락 (4.6%), 붉은쏨뱅이 (4.5%)로 나타났다. 내수면 품종 중에서는 붕어가 19.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뱀장어 (17.0%), 동자개 (12.3%), 다슬기 (12.0%), 메기 (8.4)의 순으로 검사 실적이 많았다. 총 33종의 품종을 대상으로 1,080회의 검사가 의뢰되었으며, 검사항목별로 2,066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건에서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 koi herpesvirus (KHV) 또는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와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어 불합격 처리되었다.

한국산 5종 해조류의 항산화효과와 총 폴리페놀 함량과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of Antioxidative Effects of 5 Korean Common Edible Seaweeds and Total Polyphenol Content)

  • 곽충실;김성애;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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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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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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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에서 널리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미역, 다시마, 톳(갈조류), 파래(녹조류), 김(홍조류)의 항산화효과와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함량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건조 상태의 시판 해조류로부터 에탄올 추출시료를 얻은 후 $Fe^{2+}$로 유도된 지질과산화 억제율, DPPH 라디칼 소거율 및 MDA-BSA 결합 저해율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으로 항산화효과를 검정 하였고,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녹조류인 파래의 항산화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는데, 특히 지질과산화물이 단백질과 결합하는 반응을 매우 효과적으로 저해하였다. 그 다음 김과 다시마의 항산화효과가 우수하였으며, 미 역과 톳은 항산화효과가 거의 없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미역이 11.63 mg/g 건조무게로 가장 높았고, 총 폴리페놀 함량은 파래가 8.97 mg/g 건조무게로 가장 높았다. 한편, 3가지 방법에 의해 측정된 해조류의 항산화효과 모두가 총 폴리페놀 함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지질과산화억제율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r=0.9351, p<0.0001), 해조류에서의 항산화효과에 폴리페놀 성분이 크게 기여할 가능성을 보였다.

연안적조관측을 위한 적조 알고리듬 비교 (Comparison of Red Tide Algorithm for Coastal Red Tide Detection)

  • 정종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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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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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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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는 매년 연안에서 발생하는 적조에 의해 많은 수산자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이를 방재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원격탐사기법의 활용이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위성자료에 의한 연안해역에서의 적조관측은 시-공간적인 범위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위성자료의 분석을 위한 적조 알고리듬은 국내외적으로 제시된 바가 매우 미약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위성자료에 의해 관측된 적조의 패취를 구분하고 이를 정성적으로 분류해내기 위한 적조 알고리듬을 비교하였다. 특히 시-공간해상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Landsat TM, AVHRR, SeaWiFS의 위성자료를 비교하여 관측주기가 다르고 분광해상력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이들 위성자료를 이용한 적조 관측 알고리듬의 활용 가능성을 비교하였다.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연안에서 발생한 적조의 공간적 분포를 구분화하고 이를 현장관측 자료와 비교하여 분석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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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성게(Pseudocentrotus depressus)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Gonada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Red Sea Urchin Pseudocentrotus depressus)

  • 김재우;이치훈;이영돈;정상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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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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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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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 옹포와 법환 연안에 서식하는 분홍성게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채집된 개체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GSI)의 월별 변화, 월별 생식소 발달 단계를 조사하였다. 옹포와 법환 지역에 서식하는 분홍성게의 생식소중량지수의 월별 변화는 유사하였다. 암컷은 옹포와 법환 모두 12월에 각각 $17.8{\pm}4.04$, $13.8{\pm}1.51$로 최고값을 보였고, 수컷도 옹포와 법환 모두 12월에 각각 $15.4{\pm}1.53$, $13.6{\pm}1.32$로 최고값을 나타냈다. 주 산란은 옹포와 법환 수온과 일장 주기가 감소하는 11월~2월에 일어났다. 생식소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제주도 옹포와 법환 연안에 서식하는 분홍성게의 암 수 배우자세포 발달 양상은 동시 발달형이고, 년 1회의 산란시기를 갖은 것으로 생각된다.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을 이용하여 2019년 남해도 해역에서 발생한 Cochlodinium polykrikoides (Dinophyceae) 적조의 조기검출 (Early Detection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Dinophyceae) Blooms in Namhaedo in 2019 Using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

  • 박태규;김진주;송선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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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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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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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적조가 처음 시작되는 해역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하여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을 경남해역 적조현장에 활용하였다. 2019년 경남해역을 대상으로 Cochlodinium polykrikoides를 qPCR로 정량분석한 결과, 6월 초에 저밀도로(0.0015~0.0058 cells mL-1) 검출되기 시작하여 8월 중순에는 최대 0.163 cells mL-1 밀도로 증가하였고, 주로 남해도 주변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8월 말에는 현미경 검경으로 남해도 주변에서 높게 출현함이 확인되었고(최대 24 cells mL-1), 9월 2일에는 남해도에서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었고(최대 200 cells mL-1), 9월 1일에는 최대 12,000 cells mL-1까지 남해도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위 결과는 극미량의 C. polykrikoides이 적조발생 전에 남해도에서 검출되었고 이후 같은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qPCR이 극미량의 C. polykrikoides을 조기검출하는데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준다.

한국산 선발 계통, 일본산 양식 계통 그리고 이들 두 계통간 잡종 계통 참돔 치어의 총 암모니아성 질소 배설률 및 분 배출률을 통한 사료내 단백질 이용 효율 비교 (Total Ammonia Nitrogen Excretion Rates and Feces Production Rates as an Index for Comparing Efficiency of Dietary Protein Utilization of Offsprings from Selected Korean Strain, Cultured Japanese Strain and Their Intraspecific Hybrid Strain of Juvenile Red Sea Bream, Pagrus major)

  • 오승용;노충환;홍경표;김종만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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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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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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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otal ammonia nitrogen (TAN) excretion rates and feces production rates among the offsprings from cultured Japanese strain (JJ, mean BW; $17.1{\pm}0.1g$), intraspecific hybrid strain between cultured Japanese and selected Korean strain (JK, mean BW: $17.1{\pm}0.1g$) and selected Korean strain(KK, mean BW: $21.5{\pm}0.1g$) of red sea bream in order to compare their dietary protein utilization efficiency. Fish were hand-fed with a commercial diet containing 46.7% crude protein for 2 weeks, three times daily 09:00, 13:00 and 17:00. After daily feeding, the TAN excretion rates reached peaks of 49.03, 58.75 and 36.26mg/kg fish/hr for the JJ, JK and KK strain, respectively, during the daytime. The value of the KK strain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JJ and JX shuin (P<0.05), however daily TAN excretion rates of the JJ, JK and KK strain were not different (P>0.05). When fish were fed at satiation after 4 days of starvation, TAN excretion rates reached the maximum values 4 hours after the feeding fur the KK (31.23 mg/kg fish/hr) and 6 hours after the feeding fur the JJ (44.19 mg/tg fish/hr) and JK strain (41.70 mg/kg fish/hr). After 3 days of starvation, the daily endogenous TAU excretion rates (ETE) for the JJ, JK. and KK strain were 286.91, 215.66 and 179.29mg/kg fish/day, respectively. The value of the KK strain was lower than that of the JJ and JK strain (P<0.05). The total feces production rates of the JJ, JK and KK strai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however the proportions of feces production rates by time for the JJ, JK and KK strain were different (P<0.05). As overall results, efficiency of dietary protein utilization of JJ, JK and KK seems to be different and KK strain could offer a desirable option for aquaculture purpose.

참돔 Pagrus major, 자어(仔魚)의 기아시(飢餓時) 형태(形態) 변화(變化)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starvation of larvae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 명정구;김종만;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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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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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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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8년(年) 7월(月) 경남(慶南) 통영군(統營郡) 산양면(山陽面) 달아마을의 성지실업(주)(成志實業)(株) 배양장(培養場)의 실내수조(室內水槽)에서 자연(自然) 산란(産卵)된 참돔 수정란(受精卵)을 부화(孵化) 사육(飼育)시키면서 기아시(飢餓時) 참돔자어(仔魚)의 형태변화(形態變化)를 조사하였다. 1. 참돔 부화자어(孵化仔魚)는 부화(孵化) 2일후(日後)부터 먹이(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먹이를 투여하지 않았던 실험구(實驗區)에서는 부화(孵化) 5일후(日後) 100%사망(死亡)하였다. 부화(孵化) 3일후(日後)와, 4일후(日後) 먹이를 투여하기 시작하였던 실기구(實騎區)는 부화(孵化) 6일후(日後) 100%사망(死亡)하였다. 2. 참돔자어(仔魚)는 기아시(飢餓時) 전장(全長), 체장(體長), 근절(筋節) 높이와 장(腸) 높이의 부위가 감소 성장하였으며 이중 장(腸) 높이가 가장 크게 감소하였다. 3. 정상(正常), 기아개체(飢餓個體) 사이의 어체(魚體) 각 부위의 비율(比率) 중 장(腸)높이(GH)/근절(筋節)높이(MH)가 가장 큰 변화(變化) 폭을 나타내어 부화(孵化) 3일후(日後)의 정상개체(正常個體)는 0.597, 기아개체(飢餓個體)는 0.636, 부화(孵化) 5일후(日後)의 정상개체(正常個體)는 0.010, 기아개체(飢餓個體)는 0.306이었다. 4. 부화(孵化) 6일후(日後)의 기아상태(飢餓狀態)의 자어(仔魚)는 턱이 뾰족해지며, 쇄골(鎖骨)의 아래 기부(基部)와 후두부(後頭部)(상쇄골(上鎖骨) 위쪽 기부(基部))가 튀어나오고, 장(腸)이 가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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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텔레메트리에 의한 변산반도에서의 참돔(Pagrus major)의 이동 범위 및 행동 특성 (Movement range and behavior characteristics of Pagrus major by acoustic telemetry in Byeonsan Peninsular, Korea)

  • 허겸;허민아;강경미;황두진;신현옥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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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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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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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order to collect basic information of response behavior of red seabream (Pagrus major) during pilling, works for constructing wind power station in Byeonsan Peninsular, Korea were investigated. Four cultured red seabream CRB1 to CRB4 [total length (TL): 27.1 ± 1.0 cm; body weight: 359 ± 30 g] were tagged with an acoustic tag and used in experiment. CRB1 and CRB2 to CBR4 were released on the sea surface at same time around the constructing site of the wind power plant on September 22, 2017 and July 18, 2018, respectively. The tracking of the CRB1 to CRB2 and CRB3 to CRB4 were conducted for two hours, approximately, using VR100 receiver including a directional hydrophone and VR2W receivers array consisted of 19 presence/absence receivers (VR2W receivers), respectively. The underwater noise level before (no pile driving works) and during pile driving works was measured 116.0-118.0 dB (re 1��Pa) and a maximum of 160 dB (re 1��Pa), respectively. CRB1 moved about 6.0 km with average swimming speed of 80.2 ± 20.5 cm/s for 2.1 hours without pile driving work. The average water depth of the sea bed on the route of CRB1 was 9.1 ± 0.4 m. CRB2 moved about 7.3 km with the average swimming speed of 96.8 ± 27.1 cm/s for 2.1 hours with pile driving work. The water depth of the sea bed on the route of CRB2 was 11.9 ± 0.6 m. At results of the Rayleigh's z-test two fishes CRB1 and CRB2 showed significant directionality in the movement (p < 0.01). Movement mean angles of CRB1 and CRB2 were 92.7 and 251.8°, respectively. CRB2, CRB3 and CRB4 exhibited the escaping behavioral response from the noise of source during the pile driving work. The swimming speed of the CRB2 exposed on the heavy underwater noise stimuli due to the pile driving work was 1.21 times faster than that of the CRB1 exposed on the ambient underwater noise in the study site.

국내 다소비 횟감용 어류인 광어(Paralichthys olivaceus), 참돔(Pagrus major) 및 연어류의 영양 특성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Red Sea Bream Pagrus major and Salmon Distributed in Korea as Commonly Consumed Sliced Raw Fish)

  • 최유리;이창영;박지훈;이정석;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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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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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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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following Korean-distributed fish species commonly consumed as sliced raw fish (CC-SR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RS), Atlantic salmon (AS), coho salmon (CS) and sockeye salmon (SS). The crude protein and lipid contents of OF, RS, AS, CS and SS were 20.2% and 5.5%, 21.2% and 6.8%, 17.7% and 18.5%, 18.3% and 16.1%, and 20.4% and 5.7%, respectively. Regardless of the type and weight of fish species, the major amino acids were leucine, lysine, aspartic acid, and glutamic acid, whereas histidine was identified as a limiting amino acid. The major minerals in all CC-SRF were P, K and Se based on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or sufficient intake for Korean males aged between 19-49 years. Among the different types of all CC-SRF, the intake of OF and SS lipids is predicted to be associated with a lower n-6/n-3 fatty acid ratio, whereas among the free amino acids, which are expected to have health functionality, we identified taurine in OF and RS, and anserine in salmons. The digestibility of OF, RS, AS, CS and SS were 60.7%, 54.9%, 48.5%, 49.6%, and 53.4%, respectively.

Decolorization of Dyeing Wastewater with Use of Chitosan Materials

  • Xin, Chen;Sun, Hui-Li;Pan, Jia-Hui
    • Ocean Scie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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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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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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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ore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research on decolorization of dyeing wastewater nowadays. In this study, an investigation into the decolorization of dyeing wastewater was conducted using a combination of coagulant, carboxymethyl chitosan (NOCC) and coagulant aid, polyscrylamide (PAM). The factors influencing the decolorization efficiency, such as pH value, coagulant and the dosages of coagulant, were discussed. The results showed that using PAM as coagulant aid could reach a high decolorization efficiency compared with using NOCC alone. The optimal conditions were pH 2.3, 480 mg/L for NOCC, and 4-8 mg/L for PAM. Under the optimum conditions, the rate of decolorization could achieve 99%, and the removal of chemical oxygen demand (COD) could achieve 90%. In addition, the membrane processes with chitosan/rare-earth-metals could enhance the decolorization rate of Direct Black FF to 94.7%, and Indanthren Red F3B to 98.2%,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