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of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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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유형 보존포맷 선정기준 및 권고포맷 연구 - 오디오 유형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Audiovisual Type Preservation Format Selection Criteria and Recommended Formats: Focusing on Audio Types)

  • 전한역;양동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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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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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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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자기록 환경에서는 아날로그 기록물의 디지털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자적으로 생산, 접수된 기록물에 대한 유형별 보존전략 마련이 중요하게 인식된다. 같은 맥락에서, 문서유형 외 데이터세트, 시청각 유형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을 목표로 보존포맷 선정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시청각 기록물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이 매체별 특성에 적합한 보존전략을 적용해야 한다. 본 연구는 시청각 중 오디오 유형 전자기록물의 보존포맷 선정을 위한 고유기준을 문헌 조사에 바탕을 둔 필수보존속성 분석을 통해 수립하고, 오디오 유형 보존포맷 적합성 평가항목을 구성하고 이를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권고포맷을 제안했다.

연구관리기록물 관리 매뉴얼 연구 -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rd Management Manual for R & D Management: A Focus on Government-Supported Science Research Institutes)

  • 김로사;장우권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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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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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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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과기출연')에서 생산하는 연구관리기록물의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리 매뉴얼(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과기출연의 기록물 관련 규정을 수집하고 연구관리 총괄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연구관리 담당자 및 담당부서 배치율(100.0%)에 비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33.3%~50.0%) 및 기록관리부서 배치율(23.1%)은 저조했다. 기록물관리규정 제정율은 26.4%였고, 73.7%의 기관이 문서관리규정 혹은 사무관리 규정만으로 기록물을 관리했다. 연구관리기록물은 규정된 수집범위 없이 기관 역량에 따라 수집되며, 기록물 누락 훼손 망실 대비책 또한 미진했다. 연구관리기록물의 생산현황을 파악하지 않은 기관도 있었다. 이에 대응방안으로 '관리 매뉴얼(안)'을 제시하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배치, 기록물관리 담당부서의 설치, 생산현황 통보를 의무화하고 기록관에 준하는 시설 장비 설치를 권장하였다. 덧붙여 표준화된 수집범위를 제시하고, 연구관리기록물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국가기록원의 국가지정기록물 웹 기반 기록정보서비스 개선방안 연구 - 패싯 기반 디렉토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 (Improving the Access Service of National Designated Record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Focusing on Facet Directory Service)

  • 정미옥;최상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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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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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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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지정기록물 지정제도는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큰 민간의 기록물을 관리·보존할 수 있게 하고 기록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이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및 국가기록원의 웹 기반 기록정보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여 국가지정기록물 웹 페이지의 한계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현재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지정기록물에 관한 정보는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국가지정기록물 웹 페이지로 분산되어 있다. 둘째,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된 기록물에 관한 정보가 컬렉션 수준으로만 제공되고 있어, 이용자가 국가지정기록물 컬렉션 이하 수준의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국가지정기록물의 활용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웹 기반 기록정보서비스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국가지정기록물 웹 페이지에 흩어져 있는 국가지정기록물에 대한 정보를 국가지정기록물 웹 페이지에서 단일화하여 제공해야 한다. 둘째, 이용자가 국가지정기록물 내용과 주제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고, 다각적인 주제와 내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가지정기록물의 주제 디렉토리와 워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안했다.

국제 목록 동향을 반영한 『KORMARC-전거통제용』 개정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vision of KORMARC-Authority Format by Reflecting the International Trends of Authority Control)

  • 노지현;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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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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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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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정보의 체계적인 조직과 연계를 통해 검색의 정확률과 재현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거레코드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저작의 집중과 탐색을 위한 기반으로서 전거레코드는 도서관 뿐 아니라 박물관, 기록관, 미술관 등 그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우리 도서관계에서는 지난 1999년에 KORMARC- 전거통제용을 제정한 이래, 국제적인 목록 환경과 국내 도서관계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개정작업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도서관계에서 전거레코드를 구축하고 있는 도서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에 불과하며, 이러한 전거레코드의 부재는 검색의 효율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전거제어와 관련한 국제적인 목록 동향과 이러한 동향을 대폭 수용하여 개정한 MARC21을 상세히 분석한 다음, 우리 도서관계에 적용할 KORMARC - 전거통제용의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개정(안)의 도출을 위해 이 연구에서는 문헌조사, 국내 도서관 및 VIAF의 전거레코드 분석, 도서관 실무진과의 집단면접 등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상담기록물 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a Method to Manage Counselling Records and Archives for Youth - Focused on Korea Youth Counselling and Welfare Institute -)

  • 정지나;김성환;김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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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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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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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담기록은 상담원의 기능 습득과 내담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계, 학문, 사회문화 이해의 연구 데이터로서 기능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기록관리 현황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해 보려한다. 이를 위해 해당 기관 문헌조사 후 이를 기반으로 관계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관리적 측면에서 일반 행정기록의 관리와 상담기록의 관리로 나누어 제언하고, 시스템적 측면으로 살펴보았다.

학생기록물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유형 연구 - 전남대학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 Type for Student Records: Focused on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강혜라;장우권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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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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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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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학생기록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주체적 생산자인 대학생의 인식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기하고 Q 방법론을 통해 학생기록물의 중요도에 관한 주관적인 인식(Q1)유형과 학생기록물에 관한 주관적인 인식(Q2) 유형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남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8명씩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Q1 유형은 집단적 증거형, 주체적 활동형, 민주적 증거형, 성취 중시형이 도출되었으며, Q2 유형은 공동체 역사적 가치형, 개인적 소유형, 역사적 전문가 관리형, 역사적 활용 가치형, 비역사적 보존형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다양한 기록물 속성을 포괄할 수 있는 관점에서 학생기록물의 관리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점과 둘째, 공동체 아카이브의 관점에서 학생기록물의 관리방안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점, 셋째, 학생들이 생산한 학생기록물의 보존을 위한 전략적인 방안(학생기록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존을 위한 캠페인 등)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폐교 사립대학 기록관리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 - 서남대학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nalysis and Improvement Plans of Record Management in Closed Private University: Focused on "Seonam University")

  • 김민경;소정의;김유경;오효정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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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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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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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폐교되는 사립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폐교 후 대학기록물의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사립대학 기록관리에 대한 법령 및 지침이 모호하여 기록의 이관과 관리업무 시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교 사립대학의 기록관리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대학기록과 폐지기관에 대하여 문헌조사를 실시하고, 교육통계서비스를 활용해 폐교 사립대학의 현황표를 작성하고,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사례연구 대상으로는 조사된 폐교 사립대학 중 가장 최근에 폐교되었고, 규모가 큰 서남대학교를 선정하여 면담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개선방안으로는 첫째, 기록 유실 방지를 위해 폐교 시 사립대학 기록관리 전문요원 배치 의무화이다. 둘째, 폐교 사립대학 지침 모호성을 개선하기 위한 법령 개정해야 한다. 셋째, 폐교 사립대학 기록관리가 소극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상위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지원되어야 한다. 이러한 개선방안을 통해 향후 사립대학의 폐교가 진행되었을 때, 폐교 사립대학의 기록관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Historical solar eclipses and practical observation area in Goguryeo

  • Yang, Hong-Jin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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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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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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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Korean chronicles have a large amount of observational records over two thousand years. Many historical astronomical records are useful in modern times. In this study, we examined solar eclipses in Goguryeo-bongi(高句麗本紀) by using the modified(newest) nutation value and reviewed the observation area through eclipsing map. There are 11 solar eclipse records in the book. We calculated intersectional visible area with 0.6 eclipsing magnitude using the records of AD116, 124, 149, 158 and 219 and found the observational area of $N40-43^{\circ}$ and $E123-127^{\circ}$, which corresponds to the Liaodong(遼東). We also examined historical Chinese solar eclipse records and compared them with Korean eclip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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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age, Density and Completeness of Sources used in Tehran Metropolitan Area Cancer Registry: According to the Data of Esophageal Cancer, 2003-2007

  • Aghaei, Abbas;Najafi, Farid;Mosavi-Jarrahi, Alireza;Ahmadi-Jouibari, Toraj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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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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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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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The completeness of cancer registration is a major validity index of any reported cancer incidence. The pres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sophageal cancer incidence registered in the Tehran Metropolitan Area Cancer Registry. Materials and methods: The data on esophageal cancer abstracted from three sources of 1) pathology departments, 2) medical records, and 3) death certificates during 2003 till 2007 were utilized. The completeness of the data sources were evaluated using coverage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a community population with esophageal cancer identified by the source) and density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non-empty fields of the data by source). Results: A total 1,404 cases of esophageal cancer were reported for the duration of the study. Pathology provided 771, medical records 432, and death certificates 609. The coverage was 0.55 for pathology, 0.31 for medical records, and 0.43 for death certificates. The respective density values were 0.82, 0.96 and 0.98, respectively. Pathology (0.45) was the most complete source followed by medical records (0.42), and death certificates (0.29). Discussion: A low degree of completeness dictates putting more effort into case finding plus abstracting data more thoroughly.

현종동궁일기(1649-1659)의 천문기록 통계분석 (STATISTICAL ANALYSIS FOR ASTRONOMICAL RECORDS OF THE HYEONJONG-DONGGUNG-ILGI (1649-1659))

  • 박은미;민병희;이기원;김상혁;현재연;김용기
    • 천문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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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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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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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e investigated the records of astronomical phenomena in the Hyeonjong-Donggung-Ilgi written by the educational office for a crown prince, Sigang-won, during the time of a crown prince of the king Hyeonjong (i.e., from 1649 to 1659). Of the total of 3,625 days, 3,044 astronomical accounts were compiled from astronomical records of 2,003 days. We classified these astronomical accounts into 16 items, grouped into five categories, and statistically analyzed each group. In our analysis, the accounts for atmos-pheric optical phenomena equates to 57.9% of the total, and for celestial phenomena visible during the daytime the percentage is 17.3%. The records related to the approach between two objects such as planets, moon, and stars account for 3.3%, and solar or lunar eclipses take up 0.6%. The ratio of accounts regarding meteor, comet, and fire light (火光) stand at 13.8%, 0.30%, and 6.8%, respectively. Sunny days account for 71.1% of all days per year during this period. We determined that the distribution of the fire light by month is similar to that of the solar halo. We also found that the astronomical records from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correspond to only 30% of those of the Hyeonjong-Donggung-Ilgi for the same period. In particular, the phenomena of celestial objects occurring outside the atmosphere are transmitted to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in a higher proportion than the phenomena inside the air.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use a historical diary like a Donggung-Ilgi to interpret the phenomena in the air such as atmospheric optical events, meteor, and fir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