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classification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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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교기록물 분류기준표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안 (A Study of Managing System and Plans on the School Records Classification Scheme in Korea)

  • 선여울;김포옥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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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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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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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학교기록물은 기록물관리에 대한 개념조차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초중등 일반교사들이 기록물을 직접 생산, 관리하고 있는 실정으로 인해 기록관리상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각급 학교기록물 분류기준표의 구성항목의 문제점과 관리운영의 실태를 면밀히 조사 분석하여 그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개선 내용으로는 먼저 기능분류체제의 완성과 업무의 표준화 및 상세 매뉴얼의 개발 그리고 관리 범위의 확장 및 평가 절차 강화 등을 강조하였다.

맥락정보를 이용한 기록 자동분류시스템 설계 (Design of Automatic Records Classification System Using Contextual Information)

  • 장지숙;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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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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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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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록학에서의 분류는 기록 자체의 내용보다는 기록이 생산되고 활용되는 맥락에 초점을 둔다. 본 연구에서는 업무활동이 반영된 기록을 업무활동 분석에 기반하여 구축된 분류체계에, 개별 기록의 내용이 아닌 기록의 집합적 맥락을 중심으로 자동분류 할 수 있는 기록 자동분류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기 분류된 기록집합체뿐 아니라 분류체계와 시소러스를 분류기준으로 같이 구축하여 상호보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분류대상기록의 범주를 할당한 후 바로, 분류된 기록의 맥락정보를 실시간으로 분류기준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도 포함하였다. 설계된 기록 자동분류시스템은 맥락정보의 품질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이 좌우되는 한계가 있지만, 이를 통해 맥락정보를 제대로 충실하게 남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유네스코 소장 한국 관련 수집 기록물의 패싯 분류 체계 연구 - 1950~1979년 기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aceted Classification Scheme for the Korea-related Records (1950~1979) Collected from UNESCO Archive)

  • 박도영;오경묵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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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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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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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소장 자료 중 한국과 관련하여 수집한 기록물 1,136건(1950~1979년)을 대상으로 패싯 분류 체계를 설계한 것이다. 기록물의 제목과 색인어에서 명사 1,601개를 추출한 뒤 임시로 설정한 기본 범주를 기초로 하여 용어들을 분류하고 범주화하였고, 결과로 도출된 패싯 요소들을 10개의 기본 패싯과 38개의 하위 패싯으로 구조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패싯 요소를 정의하고 패싯별 분류기준을 제시하였으며, 패싯의 배열 순서를 지정하고 기호를 부여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록분류 현황과 개선과제 (A Study on Current Status and Improvement Tasks of Records Classification in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 이미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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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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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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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법률상의 기록분류체계인 정부기능분류체계를 운용하는데 있어 여러 문제점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 기록분류체계의 수준은 어떠한지를 확인하고 공공기관이자 연구기관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어떤 분류체계로 정련되어가야 하는지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분류체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규정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기관의 기록물관리규정이 기본적으로 공공기록물법, 더 나아가 공공기록물관리법 이전에 존재하던 규정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공기록물법을 반영한 기록생산시스템이 도입된 기관도 많지 않아 기록의 생산과 분류가 별개로 이뤄지고, 조직분류와 기능분류가 혼합된 분류체계는 보존기간 책정시 참고도구로서만 기능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체계, 시스템 측면에서의 개선전략이 필요하다. 국가차원에서의 법률 개정과 기관차원에서의 기록관리규정 제정이 이뤄져야 하며 연구기관의 핵심기능인 '연구'에 대해 특성화된 분류체계가 설계되고 이 분류체계는 반드시 기록의 생산등록 단계부터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기록관리의무를 외면하고 생산기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것은 해당 연구 분야 기록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다. 빠른 기간 내에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록관리가 제자리를 찾고, 실무적 이슈가 학계로 전달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다시 실무영역으로 환류되길 기대한다.

우리나라 대통령기록물의 분류기준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lassification Guideline for the Korean Presidential Records)

  • 정광훈;남영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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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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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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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통령기록물의 효율적 관리와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분류체계를 개발한 원리와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행정수반으로써 대통령이 정부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결과물인 대통령기록물의 성격을 고려하였다. 또한 국가최고통치자로써 대통령이 정부를 통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치자료로써 대통령기록물의 성격도 고려하였다. 마지막으로 공공기록물이 갖는 기능적 측면도 고려하였다. 한편 행정안전부 공공정보분류체계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분류체계에서 시사하는 철학과 원리도 준용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대분류 항목 24개, 중분류 항목 114개, 소분류 항목 179개의 대통령기록물 분류체계를 최종적으로 제안하였다. 제안된 분류체계항은 기록관리전문가와 분류전문가의 자문과 검증을 통해 분류체계로써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문서분류의 이론과 변천에 관한 연구 - 조선조이후 현행 '정부공문서분류'까지 - (A Study on the Theory and Historical Development of Official Document Classification Scheme in Korea - Since Chosun Dynasty to Current Korea Government -)

  • 최정태;이주연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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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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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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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논문은 문서분류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찾아보고, 조선조 이후 구한말을 걸쳐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지금까지 시행해오고 있는 한국공문서분류의 변천과정을 살펴, 새로 제정 공포될 '기록물분류기준표'와 비교하여, 시행상의 문제점을 검토함으로써 더 나은 분류표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한국십진분류법 기록관리학 분야 분류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n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Studies in KDC)

  • 박수현;이명규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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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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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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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록관리학이 독자적인 학문영역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하지만 KDC를 비롯한 기존의 문헌분류표에서는 분류 항목 배열이 기록관리학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분류항목의 전개가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며, 주제영역별 세목전개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기록관리학의 학문 특성에 따라 주제영역을 기록관리 일반, 기록관리 법 정책, 기록물의 수집 선별 평가, 기록물의 조직, 기록정보서비스, 기록물 관리 및 보존,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 기관 등 8개 영역으로 설정하고, 현대 주요 문헌분류표인 KDC, DDC, NDC, UDC, LCC의 분류체계를 분석한 후, "대한민국 국가서지"의 기록관리학 분야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KDC 기록관리학 분야의 분류체계 수정 전개 방안을 제시하였다. 기록관리학 관련 주제영역 8개 분야의 내용은 KDC 028로 통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기초지방자치단체 기능분류체계(BRM)의 단위과제 구축 사례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례를 중심으로 (A Construction Case of BRM 'Danwigwaje' in Basic Local Governments : Focussing on Gangbuk District of Seoul Special City)

  • 문찬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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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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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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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록의 분류체계는 기록을 조직화하고 내적인 질서를 부여하여 기록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표현하기 위한 표를 말한다. 전통적인 기록관리 환경에서는 조직 분류의 원칙을 고수해왔으나, 현대에 이르러 '기능 및 업무'로 변화되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2008년부터 기능 및 업무에 기반한 정부기능분류체계(BRM)를 기록의 분류체계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기능분류체계의 최하위 단위에 속하는 '단위과제'의 분석이 부실하여 기록의 분류체계의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는 단위과제의 업무분석을 실시하여 정부기능분류체계를 구축하였다. 우선 기록관리담당자가 단위과제의 원칙과 소기능 및 단위과제 분석을 실시하였고, 처리과 의견조회 과정과 시범운영을 통해 정부기능 분류체계 단위과제를 정비하였다. 이러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 사례를 통해 단위과제의 분석 절차와 방법, 기초지방자치단체 기능분류체계의 구축에 따른 시사점을 글로 정리하였다.

고문서(古文書)의 유형별(類型別)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Yi Dynasty Documents and Records)

  • 이춘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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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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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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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i) to establish the principles particularly appropriate for the arrangement of archival collections is korea, and (ii) to produce a workable model of classification scheme in conformity with the established principles. The archival collections in korea are roughly devided into two groups as follows. (1) The collections of professional institutions of archives such as Korean National Archives. (2) The collections preserved by libraries, museums, and other similar institutions as a secondary collection, and these groups of collections are generally non-systematic collecting. For the arrangement of the former collections, the concept of "respect des fonds" which is universally accepted principies in archives are also applicable. But in case of the arrangement of the latter collections, the above mentioned principles are inappropriate because its collections a re built in separate pieces of documents and records without any relevance to the original function or structure of the corporation. Consequantly it is badly needed to make some devices for the arrangement of these archival collections since the archival collections of korea, in the majority of cases, belong to the latter. The author produced a tentative classification scheme, and adapted the korean traditional form (or type) of documents and records as a cardinal principle of the classification. The scheme is presented at the end of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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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혁명역사기록물의 목록기술과 검색분류(2) (Bibliographical Description and Classification Indexing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in China(2))

  • 이승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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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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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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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ibliographical Description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is created to describe records at the item level. It defines descriptive elements, punctuations, formats and methods. Descriptive elements are composed of 20 elements, each of which is either mandatory or optional. Mandatory elements are: repositories codes, documents codes, dates, creators, title, classification codes, and subject vocabularies. Abstracts were previously included in card cataloging and are removed in the computerized system. New elements, such as "uncontrolled vocabularies," "name of places," "personal names," "organizational structures" and "meetings," are added to allow keyword search. Considering that subject vocabulary searches are the most important in computerized systems, however, Guidelines for the Subject Indexing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as well as Subject Headings, as a result from the Guidelines, are created. The most extraordinary features in Chinese archival description are said to be the Guidelines for the Classification Indexing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and Materials as well as the Classification Scheme, both of which are created to allow subject search of records content. It is because Chinese practice of records management distinguishes the classification for arrangement from that for retrieval. Chinese archival description is, therefore, composed of bibliographic description rules, subject headings, and the classification scheme for retrie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