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and archives

검색결과 1,328건 처리시간 0.025초

대학기록관에서의 기록경영시스템 표준 도입에 관한 연구 - ISO 30301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Management System for Records Standard on University Archives: Based on ISO 30301)

  • 김초롱;한승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1-54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대학기록관의 존속성을 보장하고, 이에 적합한 기록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대학기록관에서의 기록경영시스템 표준 도입 가능성을 살피고자 하였다. 기록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0301의 내용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대학기록관이 ISO 30301에서 제시하는 기록경영시스템 구성요소와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의 57개 대학기록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분석 결과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대학기록관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현재 대학기록관에서 기록경영시스템 표준을 도입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8가지 사항을 제안하고, 이를 ISO 30301의 7가지 구성요소에 매핑하였다.

우리나라 기록관리정책의 발전전략에 관한 고찰 (A Study on Developingt Strategies of the Policy for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in Korea)

  • 곽동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7-29
    • /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록관리정책을 정책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규들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그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목표와 수단의 적절성 확보, 정책 참여자간 상호작용 촉진, 기록관리 체계의 정비, 기록관리정책 주변환경의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발전전략을 도출하였다.

How Can We Preserve Social Memories?: Exploration of Global Open Archives

  • Gang, Ju-Yeon;Kim, Geon;Oh, Hyo-Jung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 /
    • 제7권3호
    • /
    • pp.40-51
    • /
    • 2019
  • Until now, records re-enacting social memories have not been main targets for preservation and management in Korea. However, people have recently begun to focus on forming and maintaining their memories because these personalized records have started to be recognized as social and political issues. In this respect, this study aims to find out how to preserve social memories by comparing various global open archives. For achieving our research goal, we first established the definition of social memories and records and revealed their characteristics. After then, we selected representative open archives' websites to examine their collection polices and compare them according to several criteria. As a result, we distilled insights based on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each archive and discussed considerations in preserving social memories consisting of three phases: analyzing target social memories, establishing collection policies, and collecting actual record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memories and records and also suggests preliminary findings for advanced research to develop practical tools for social records management and archives.

일본의 공문서관리법 시행에 따른 기록관리 체제 검토 (A Study on Records management system under enforcement of The Public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Law in Japan)

  • 남경호
    • 기록학연구
    • /
    • 제30호
    • /
    • pp.205-247
    • /
    • 2011
  • 2011년 4월 1일은 일본에서 공문서관리법이 시행되었다. 공문서관리법은 2009년도에 제정되었고, 시행령 및 관련 법 체계를 정비하여 2년 후인 2011년 4월 1일에 시행되었다. 이는 기존의 기록관리 관련 법 체계와는 전혀 다르다. 공문서관리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공문서관법과 정보공개법이 일본의 공공영역 기록관리 법 체계의 근간이었다. 공문서관법은 비현용기록의 관리와 이용에 대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공개법에서는 생산 단계에서의 현용기록의 관리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이 2개의 법률은 기록의 라이프사이클 단계에 따라 각각 적용되었지만, 서로간의 관계는 상호보완이 아닌 단절적인 것에 그치고 말았다. 공문서관리법은 기록이 건전한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지하고, 국민공유의 지적자산으로서 국민이 주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문서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현용기록의 적절한 관리, 비현용기록의 적절한 보존 및 이용 등을 도모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현재와 미래 국민들에게 설명 책임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공문서관리법, 시행령, 행정문서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공문서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생산, 정리, 보존 등의 기록의 라이프사이클 단계에서 기록관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공문서관리법과 레코드스케줄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더 나아가 공문서관리법이 민주주의와 행정투명성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검토 하였다.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공문서관리법 체계 하에서의 일본의 기록관리는 분명히 발전할 것이며,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공립 대학기록관리의 현황과 과제 - 부산·경남지역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 (The Current Status and Tasks of National & Public University Archives Management: Focusing on Busan and Gyeongnam Area)

  • 이주연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67-187
    • /
    • 2008
  • 공공기록의 생산 주체로써 공공기록법의 이행 의무를 가진 국 공립 대학의 대학기록이 현재 어떻게 관리, 보존되는지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였다. 대상은 현재 국 공립 대학 총 54개 중 부산 경남지역의 10개 국 공립 대학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현재 공공기록법은 대학기록 관리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 공공기관에서의 기록관 기능을 대학에 그대로 적용함에 따라 대학기록관으로서의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학기록관은 국가기록원으로의 이관이 아닌 자체적인 보존기록관(archives)의 기능을 수행하며, 이관기록과 수집기록을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대학기록의 과학적 관리를 위한 대학기록관 지침이 제공되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관련 규정을 제정하며, 기록 실태조사를 통해 기록의 양을 확인하며, 공간 및 예산확보,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법률과 조화를 이루며, 대학의 생존과 발전을 돕고, 동시에 기록 생애주기에 따른 철저한 기록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기록관리학 연구 동향 분석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s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in Korea)

  • 남태우;이진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451-472
    • /
    • 2009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기록관리학 전문 학술지의 논문을 주제영역별, 간행시기별, 학술지별, 연구자별 분포를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기록관리학 연구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우리나라 기록관리학 연구의 핵심 주제는 법률 제도/정책, 보존, 전자기록관리로 밝혀졌으며, 기록관리법의 제정으로 주제 영역의 다양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우리나라 기록관리학 연구논문의 생산성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1997-2001년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분석대상의 논문은 학술지별, 연구자별로 주제영역의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로 기록관리학의 주제를 망라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밝혔다.

  • PDF

부산지역 철도역 소장 기록의 잔존양태 분석 (The Study on the Archives Held in Railroad Stations in Busan)

  • 이주연;김희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299-326
    • /
    • 2011
  • 이 연구는 부산지역 철도역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들을 조사하여 그 현황을 밝히고, 이 기록들이 로컬리티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데에 있어서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17개의 철도역을 방문하여 소장 기록을 조사한 결과, 1) 공공영역의 기록관리에서 이탈된 기록이다. 2) 주요 기록 유형은 역사(驛史)와 역세보고서, 운수운전설비카드, 사진 자료, 기타 자료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3) 폐기나 분실 등의 이유로 각 역마다 소장 기록의 규모에는 차이가 있다. 4) 각 유형별 기록들은 대체로 비슷한 서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역사(驛史)나 역세보고서 등에 담긴 서술과 이미지는 역의 모습, 역 주변의 경관, 지역민들의 생활상과 경제상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로컬리티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데 의미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철도역 소장 기록과 함께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공기록, 사기록의 잔존양태를 파악하여 로컬리티의 기억을 재구성해야 하며, 구술기록을 통해 결락을 메울 것을 제안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주립기록관의 민간기록물 수집정책 분석 (An Analysis of Policies on the Acquisition of Private Records at State/Provincial Archives in the U. S., Canada, and Australia)

  • 김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05-126
    • /
    • 2014
  • 본 연구는 해외 공공기록관에서의 민간기록물 수집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및 호주의 주립기록관을 대상으로 웹사이트에 공개된 민간기록물 수집 관련 정책과 안내를 분석하였다. 미국의 5개 주립기록관, 캐나다의 7개 주립기록관, 호주의 2개 주립기록관 등 모두 14개 주립기록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되는 민간기록물의 유형과 영역, 기증 또는 위탁 등 민간기록물 수집방법, 저작권 이전과 접근제한 부여 및 처분 등 고려할 사항을 살펴보았다. 국내 공공기록관의 민간기록물 수집을 위한 시사점으로 첫째,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민간기록물의 수집영역을 정하고 이를 수집정책에 명문화할 것과 둘째, 기증 또는 위탁과 같은 민간기록물의 수집방식을 정하고 저작권, 접근제한 및 처분 관련 절차를 수립할 것, 셋째,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할 것을 제안하였다.

대학기록물관리시스템 모델링(Modeling)을 위한 기초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modeling for University Archives Management System)

  • 이아현
    • 기록학연구
    • /
    • 제9호
    • /
    • pp.164-189
    • /
    • 2004
  • This paper illustrates preliminary modeling for University Archives Management System(UAMS) construction. University must install Intermediate Archives(records and archives) facilities and management system by Public Records and Archives Act(PRA). But it is very difficult to generalize UAMS because University co-exists public and its own characteristic. For UAMS modeling, this paper first identifies University document's production creators and documental boundary. Then it is studied how University archives management is operated and what archives system by PRA means in University. Second systematic connection plan of Intermediate Archives(records and archives) facilities and manuscripts management is surveyed through National Universities and complementary things are presented. Finally through the above study UAMS model is suggested as future-oriented University archives management. UAMS model suggested from this study includes as follows. First manuscripts management as present Records and Archives system's standard function extension. Second manuscripts management system as system management area's extension using in Universities. It is desirable to extend to expert archives system. Finally integrated operating system model for using actively records, archives and manuscripts management systems operating in Universities.

국내외 기록관리학 연구영역의 시계열적 분석 및 확장성 연구 (A Study on the Serial Analysis and Expansion of Research Areas of Records Management and Archives)

  • 김희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5-25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기록관리학 연구영역에 대하여 수행된 총 12건의 연구들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980년대의 기록관리학 연구들은 주로 기록물과 기록관을 중심으로 수행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전자기록물의 급증과 함께 그 연구영역이 정보시스템 및 사회 환경으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에는 디지털 환경에서 파생되는 여러 전문적 정보기술 주제와 함께 인접 학문과의 결합성이 더욱 강조되는 학제적 연구주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향후 기록관리학 연구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