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t

검색결과 10,275건 처리시간 0.037초

수컷 흰쥐 뇌하수체의 생식소자극호르몬 발현에 미치는 Ethane 1,2-Dimethane Sulfonate(EDS)의 효과 (Effect of Ethane 1,2-Dimethane Sulfonate(EDS) on the Expression of Pituitary Gonadotropin in Male Rats)

  • 손혁준;김수웅;백재승;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1권1호
    • /
    • pp.49-54
    • /
    • 2007
  • Ethane 1,2-dimethane sulfonate(EDS)은 Leydig cells(LC)만을 선별적 사멸을 유도하는 약물로서 가역적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T) 결핍 흰쥐 모델을 만드는데 널리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컷 흰쥐 뇌하수체의 생식소자극호르몬인 LH와 FSH의 발현에 미치는 EDS 투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성숙한 수컷 흰쥐(SD strain, $300{\sim}350\;g$ B.W.)에 EDS(75 mg/kg, i.p.)를 1회 복강주사하고 주사 후 0, 1, 2, 3, 4, 5, 6 그리고 7주가 경과한 날 희생시켰다. 뇌하수체로부터 total RNA를 추출한 후 뇌하수체 glycoprotein hormone common alpha subunit($C{\alpha}$), LH beta subunit($LH{\beta}$), FSH beta subunit($FSH{\beta}$) 그리고 GnRH 수용체(GnRH-R)의 발현 변화를 semi-quantitative RT-PCR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C{\alpha}$ 전사수준은 주사 후 1주부터 급격히 상승하여 주사 후 4주까지 유의하게 높게 유지되다가 5주 후부터 control 수준으로 회귀하였다. $LH{\beta}$ 전사 수준은 주사 후 2주부터 유의하게 상승하여 주사 후 4주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5주 후부터 control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FSH{\beta}$ 전사수준은 주사 후 2주부터 유의하게 상승하여 주사 후 3주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4주 후부터 감소하여 5주 후에 최소치를 보였다. 유사하게, GnRH-R 전사 수준도 주사 후 2주부터 유의하게 상승하여 주사 후 3주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5주 후부터 control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EDS 주사에 의해 수컷 흰쥐 뇌하수체 전엽에서의 생식소 자극호르몬 subunit들과 GnRH-R의 발현 변화가 가역적으로 유도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EDS 주사 모델은 수컷 흰쥐에서의 시상하부-뇌하수체 신경내분비 축의 호르몬 조절에 대한 기작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PDF

모시잎이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의 지질대사 개선 및 항비만 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mie Leaves on Improvement of Lipid Metabolism and Antiobesity Effect in Rats Fed a High Fat/High Cholesterol Diet)

  • 이재준;박미란;김아라;이명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83-90
    • /
    • 2011
  • 본 연구는 모시잎의 혈청, 간 및 지방조직의 체내 지질대사 개선 및 항비만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in vivo에서 5주령 된 흰쥐 수컷 24마리를 1주일간 적응시킨 후 정상 식이군(N),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군(HFC),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와 5% 모시잎 분말 첨가군(HFC-RL) 및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와 10% 모시잎 분말 첨가군(HFC-RH)으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인하여 체중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모시잎 분말의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식이섭취량은 대조군(HFC)이 가장 낮았으며, 모시잎 분말 급여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식이효율은 10% 모시잎 분말첨가로 유의하게 감소하여 정상 식이군(N)의 식이효율 수준과 유사하였다. 장간막지방조직과 부고환지방조직의 무게는 10% 모시잎 분말 첨가로 유의하게 감소하여 정상 식이군(N)보다 오히려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증가되어진 혈청 중 AST, ALT, ALP 및 LDH 활성은 모시잎 분말 급여로 저하되었다. 혈청 중 중성지방 함량과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 급여로 증가되었으나, 모시잎 분말 첨가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로 감소되어진 혈청 중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모시잎 분말 급여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증가되어진 혈청 중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맥경화지수와 심혈관위험지수는 5%와 10%의 모시잎 분말 급여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특히 10% 모시잎 분말을 급여하였을 경우 감소효과가 커 정상 식이군(N)과 유사한 경향이었다. 간조직 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모시잎 분말 급여로 모두 대조군(HFC)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장간막지방조직과 부고환 지방조직의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도 모시잎 분말 급여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지방조직의 HR-LPL과 TE-LPL 활성은 모시잎 분말의 첨가 급여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와 함께 급여한 모시잎 분말은 체중, 간 및 지방조직의 무게 감소와 더불어 혈청 및 지방조직의 지질대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모시잎 분말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소와 클로로필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지질대사를 개선시키고 지방축적을 억제하여 고지혈증의 예방 및 치료효과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 대사성 합병률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 외에 어떠한 생리활성 성분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미자 추출물이 비만과 관련된 장내 세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on the Growth of Intestinal Bacteria Related with Obesity)

  • 정은지;이운종;김광엽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1권6호
    • /
    • pp.673-680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비만의 원인 중 하나인 장내균총의 변화를 개선하고자 in vitro 상에서 천연소재를 탐색하였고 선발된 소재인 오미자로 항균활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세포에 대한 독성 및 동물 실험을 수행하였다. 나아가 풍미증진과 기능성 가미를 위한 오미자 열수추출물을 첨가한 음료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96 well plate법을 이용하여 screening한 결과, 유익균인 B. fragilis와 B. spp.의 활성을 증진시키고, 유해균인 E. limosum과 C. perfringens을 억제시키는 오미자를 선발하였다. 오미자 열수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paper disc method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E. limosum, B. fragilis, C. perfringens, C. difficile에 대한 항균력을 가지고 B. bifidum에 대한 항균력은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MIC를 측정한 결과, E. limosum, B. fragilis, C. perfringens, C. difficile를 오미자 열수 추출물 $1\;{\mu}g/mL$의 농도에서 최소 저해 하였다. 기능성을 가진 오미자 열수추출물을 이용한 음료로의 제품화를 위해 과채류 주스의 살균온도인 $96^{\circ}C$, 15초를 기준으로 $60-100^{\circ}C$에서 $10^{\circ}C$씩 변화를 주어 10분씩 처리하여 실험한 결과, 항균활성의 경우 대체로 안정하였고 큰 항균력을 위해서는 $80^{\circ}C$ 이상 살균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열처리에 따른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이용한 항산화력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대체로 안정하였다. 이는 음료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이점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열처리에 따른 항균활성과 항산화를 나타내는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비교해봤을 때 서로 비례하는 것으로 보아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의 함량이 항균활성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장상피세포에 대한 독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소장상피 정상세포인 Caco-2에 대한 오미자 열수 추출물의 독성 영향을 MTT assay를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고농도인 $5\;{\mu}g/mL$에서도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 결과를 통해 미루어 볼 때 동물 실험하기 전, in vitro 상에서 오미자 추출물이 세포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판단한 것으로 다음 진행되는 동물 실험에 대한 오미자 추출물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동물 실험은 high-fat-diet rats에 오미자 열수 추출물을 0.5 mg/kg/day 투여한 경우 체중증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장내미생물 균총 변화에서 control군과 extract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in vitro 실험결과와 같이 Bifidobacterium spp.를 7.62% 증진시키고 Clostridium spp.를 12.39% 감소시켰다. 또한 비만과 관련된 Eubacterium을 억제시켰다. 이는 오미자가 유익균을 증진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키는 장내 균총을 유익한 균총으로 개선시키는 식품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 추출물을 첨가한 음료의 관능평가 결과 인체 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자작 나무수액에 장내 균총 변화에 영향을 주는 오미자 추출물과 기능성 올리고당인 자일리톨을 첨가하여 관능평가한 결과 전반적 기호도는 자작나무수액 100%, 오미자추출물 5%, 자일리톨 5%을 첨가한 sample C가 6.68로 다른 sample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p<0.05). 그러므로 5% xylitol, 5% 오미자 열수 추출물을 첨가한 sample C가 관능적으로 우수함을 보여 앞으로 맛과 기능성, 풍미를 가미한 음료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Lysine 결핍에 따른 섭식반응과 뇌의 역할 (The Role of Brain and Feeding Response on Lysine Devoid Diet)

  • 김창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2호
    • /
    • pp.221-232
    • /
    • 2002
  • 시험은 사료내 필수아미노산 결핍이 rat의 사료섭취량과 혈액 및 뇌내 전이상엽피질(PPC)의 유리아미노산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뇌내 섭식조절 메카니즘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모든 사료의 질소원은 순수 아미노산 혼합물을 이용하였으며, 질소수준은 15%로 하였다. 사료는 하루 6시간 동안 섭취하도록 훈련을 시켰으며(17:00-21:00, meal feeding method), 사료섭취량과 증체량은 사료급여 7일째부터 매시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사료섭취량과 증체량을 사료급여 후 매시간 측정하였으며, 혈액 및 PPC의 아미노산 농도는 사료급여 11일째의 0, 1, 2, 3, 6시간 후에 관찰하였다. 실험 2에서는 complete diet에서 11일째에 lysine 결핍사료로 교체하여 사료섭취량, 증체량 및 혈액 및 PPC의 아미노산 농도는 실험 1과 동일하게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complete diet 급여에 따른 사료섭취량은 7일째부터 일일섭취량(15g/day)을 충족하였다. 또한 11일째의 혈액 및 뇌의 유리 아미노산 농도는 사료급여 한시간 후에 증가하였으나, 그 후에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반면, 실험 2에서는 complete diet에서 lysine 결핍사료로 교체함에 따른 사료섭취량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P$<$0.05), 혈액 및 PPC의 유리 lysine 농도는 lysine 결핍사료 급여 2시간 후에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으며, 누적 사료섭취량은 사료급여 4시간째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아미노산 결핍사료 섭취에 따른 혈액과 PPC의 해당 아미노산의 농도 감소는 사료섭취량의 감소에 비하여 빠르게 반응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사료중 아미노산 결핍에 반응하는 부위의 일부분으로 뇌내 PPC가 직접적인 관여를 한다고 판단된다.

자연 분만 및 예정된 제왕절개 수술 랫드에 있어서 모성 행동의 차이에 대한 검토 (Evaluation of Maternal Behavior between Normal Parturition and Expected Cesarean Section in Rats)

  • 이상규;강현구;김일화;정재민;황대연;김철규;채갑용;조정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61-165
    • /
    • 2007
  • 포유류에서 옥시토신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신경뇌하수체 호르몬이다. 옥시토신은 주로 젖의 분비를 일으키고 분만 시 자궁의 수축 및 모성 행동과 관계가 있다. 모성 행동은 스트레스에 의해 억압을 받으며 옥시토신에 의해 촉진된다. 본 연구는 제왕절개의 스트레스와 자궁내 옥시투여에 따른 모성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실험 결과, 자연 분만 예에서 스트레스를 준 개체와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개체에서 새끼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를 준 군에서 새끼의 생존율이 낮아 스트레스가 모성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예에서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은 마취의 회복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다음 새끼를 잡아먹는 식자증이 나타난 반면,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마취에서 회복한 다음 곧바로 새끼를 확인한 다음 살해하는 행동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새끼를 관리하고자 하는 모성 행동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말초에 옥시토신을 투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분만 시 모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새끼의 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실험은 랫드를 대상으로 제왕절개라는 새로운 스트레스의 실험적 이용, 임상적으로 제왕절개시 수행하는 자궁 내 옥시토신 투여의 임상적 평가, 그리고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다음 마취 회복 후 새끼를 탐색하는 모성 행동관찰의 요인을 추가한 새로운 실험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국산원료(國産原料)를 활용(活用)한 복합분(複合粉) 및 제품개발(製品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 제 1 보 원료분(原料粉)의 이화학적성상(理化學的性狀) 및 영양시험(營養試驗) - (Development of Composite Flours and Their Products Utilizing Domestic Raw Materials - I.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and Nutritional Test of Composite Flour Materials -)

  • 김형수;이관영;김성기;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6-15
    • /
    • 1973
  • 국산원료(國産原料)를 이용하여 밀가루를 대체(代替)할 수 있는 복합분(複合粉)을 개발하려는 의도하에 여섯가지 국내재료(國內材料)에 대한 이화학적성상(理化學的性狀), 영양가(營養價) 및 경제성(經濟性)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복합분(複合粉) 원료로서 쌀보리가루, 고구마가루, 감자가루, 옥수수가루,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의 일반성분(一般成分), thiamine 함량(含量), 필수(必須)아미노산에 의한 단백가(蛋白價)를 서로 비교하였다. 2) 연료분(原料粉)의 색갈은 보리가루와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이 밀가루와 가장 근사하고 옥수수가루와 고구마가루가 그 다음이다. 팽화력(膨化力)은 쌀보리가루와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이 밀가루와 비슷하고 기타는 약간씩 떨어지는 경향이다. 3) 원료분(原料粉)의 amylogram 점성은 그 최고점도(最高粘度)에 있어서 쌀보리가루, 옥수수가루, 감자가루가 모두 밀가루에 비해서 월등히 높고, 기타는 낮은 편이다. 그러나 냉각점도에 있어서는 그 상승률이 밀가루와 비등한 것은 옥수수가루이고, 쌀보리가루나 감자가루는 모두 상승률이 떨어졌다. 한편 원료분(原料粉)에 $10{\sim}20%$의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을 혼합하면 일반적으로 그 점도(粘度)가 낮아지는 경향이고, 이들 복합분(複合粉)의 각각에 가공적성(加工適性) 개량(改良)을 위한 첨가제로서 glyceryl monostearate, calcium stearyl lactylate, methocel, emulthin 등을 첨가할 때는 그 점도곡선(粘度曲線)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4) 쥐에 의한 영양시험(營養試驗)의 결과(結果) 쌀보리가루, 고구마가루, 감자가루, 옥수수가루에 10%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고구마가루의 경우는 20%)을 혼합한 사료구(飼料區)와 lysine 강화(强化) 쌀보리가루구(區)는 소화율(消化率)에 있어서 밀가루와 비슷하나 NPU와 생물가(生物價)에 있어서는 밀가루보다 모두 우수하였다. 5) 원료분(原料粉)의 추정생산가(推定生産價)를 보면 고구마가루와 옥수수가루는 밀가루와 비슷하고 쌀보리가루는 약간 고가(高價)이다. 한편 생산량(生産量)으로 보면 보리와 고구마가 전망(展望)이 좋다.

  • PDF

AF-2의 독성(毒性)에 관(關)한 연구(硏究)(급성중독(急性中毒)) (A Study on the Acute Toxicity of AF-2)

  • 박영란;이열;성낙응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3-60
    • /
    • 1976
  • $AF_2$를 0%(control), 0.04%(group I), 0.2%(group II) 첨가(添加)한 식이(食餌)를 4주간(週間) 동안 백서(白鼠)에 투여하여 체중(體重)의 변화(變化), 최종기간(最終期間)의 장기중량(臟器重量), 혈청(血淸) 및 간(肝) 조직내(組織內) 지질구성(脂質構成) 중(中) cholesterol, phospholipid, triglyceride를 정량비교(定量比較) 관찰(觀察)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체중변화(體重變化) : 대조군(對照群)과 I, II 군(群)의 체중변화(體重變化)에서는 거의 차이(差異)가 없었다. 2. 장기중량(臟器重量) : 장기(臟器) 중(中) 간(肝) 중량(重量)만이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해 I, II 군(群)이 모두 높았으며, 비(脾), 심(心), 신(腎), 등(等)은 유의(有意)한 차(差)가 없었다. 3. 혈청내(血淸內) 지질(脂質) 변화(變化) :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해 I, II 군(群)의 phospholipid 함량(含量)은 낮아지고, cholesterol, triglyceride 함량(含量)은 I, II 군(群)이 비례적(比例的)으로 높아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4. 간(肝) 조직내(組織內) 지질(脂質) 변화(變化) :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해 I, II 군(群)의 phospholipid, triglyceride, 함량(含量)은 변화(變化)가 없으나, cholesterol 함량(含量)만이 I, II 군(群)이 비례적(比例的)으로 높아졌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써 $AF_2$가 백서(白鼠)의 간(肝) 중량(重量) 및 cholesterol 함량(含量)에 유의(有意)할 만한 변화(變化)를 일으킴을 발견(發見)할 수 있으며, II 군(群)이 I 군(群)에 비(比)하여 현저(顯著)하게 높음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최소한(最小限) 간(肝)에 독성(毒性)으로 작용(作用)한다고 생각(生覺)된다.

  • PDF

대두피로부터 분리한 식이섬유가 설사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iber from Soybean Hull on the Recovery of Diarrhea in Rats)

  • 임지혁;정일환;박태화;이윤복;한재흠;박점선;이균희;이상화;안준배;김광엽;이근하;손헌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588-592
    • /
    • 2007
  • 대두 가공 부산 폐기물로부터 발생되는 대두피에서 식이섬유를 분리하여 대두 자엽 및 타 식물 유래 식이섬유와 설사개선에 미치는 효능을 비교 평가하였다 설사를 유발시킨 Sprague Dawley 수컷 흰쥐를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CON),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혼합된 대두 자엽 유래 식이섬유(S-COTL), 불용성 대두피 추출 식이섬유(S-HULL) 및 수용성인 치커리 식이섬유(CHI)가 각각 동량 함유된 식이의 네 군으로 나누어 24시간 동안 실험 식이를 공급한 결과 CON과 S-HULL에서 S-COTL과 CHI보다 약 10-20% 가량 높은 변수분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탈수 증상의 척도인 혈청 삼투압 변화 측정 결과 역시 네 군 중 CON과 S-HULL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이 결과를 통해 대두피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의 설사 개선 효과가 기존의 타 식이섬유에 비해 우월하다는 사실을 생화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나아가 현재 경관급식 환자식에 대두 자엽 유래 식이섬유 및 기타 수용성 식이섬유 등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자주 발생하는 잠재적이고도 심각한 위협이 되는 설사증상을 본 연구 결과에서 제시한 대두피 추출 식이섬유원으로 대체하는 것에 의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당과 후기당화합물에 의한 사구체 상피세포 ZO-1 발현의 변화 (Effects of High Glucose and Advanced Glycosylation Endproducts (AGE) on ZO-1 Expression in cultured Glomerular Epithelial Cells (GEpC))

  • 이진석;이해수;윤옥자;하태선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8권2호
    • /
    • pp.138-148
    • /
    • 2004
  • 목적: 단백뇨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사구체 상피세포(glomerular epithelial cells, GEpC) 족돌기(foot process)의 병리학적 변화에 있어서 GEpC사이의 세극막(slit diaphragm)과 세포골격을 연결하는 ZO-1 단백의 당뇨조건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백서 GEpC을 배양하고 고농도의 당과 후기당화합물(advanced glycosylation enduroducts, AGE)를 적용하여 당뇨병 환경에 가까운 조건을 설정한 후, ZO-1 단백양은 Western 분석으로, 분포 변화는 공초점 현미경으로, 유전자 표현의 변화는 RT-PCR로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당의 농도를 5 또는 30 mM로, AGE와 BSA를 첨가하고 osmotic control로서 당 5 mM에 mannitol 25 M을 섞은 것을 조합하여 A5, A30, B5, B30, Aosm로 하였다. 결과: 공초점 현미경 상 ZO-1은 정상적인 환경인 B5에서 B30, A5, 가장 병적인 A30 환경으로 진행할수록 세포질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ZO-1 단백양은 B5 결과를 대조군으로 비교하여 당을 첨가한 B30에서 11.1%, AGE를 추가한 조건인 A5에서 2.3% 감소하였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당과 AGE가 동시에 첨가된 A30에서는 19.0%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mRNA의 발현도 A30에서만 12.0%의 의의 있는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단백질과 mRNA의 감소 소견은 osmotic control (Aosm)에서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고농도의 당과 AGE에 의한 GEpC의 ZO-1의 분포 변화와 유전자 수준에서의 억제로 단백의 생성 감소를 초래함으로써, 장기간 당뇨 환경체서 족돌기의 형태학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으며, 추후 이의 변화 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이전고환극구흡충 유약충 및 성충의 표피 미세구조 (Tegumental ultrastructure of juvenile and adult Echinostoma cinetorchis)

  • 이순형;전호승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0권2호
    • /
    • pp.65-74
    • /
    • 1992
  • 이전고환극구흡충(Echinostomn cinetorchis) 유약충 및 성충의 표피 미세구조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실험적으로 미라시디움을 감염시킨 또아리물달팽이 (Hippeutis cantari)에서 피낭유충을 얻어 횐쥐에 경구 감염시킨 다음 3일(유약충) 및 16일(성충)에 각각 충체를 회수하였다. 회수한 충체를 2.5% glutaraldehyde 용액에 고정하고 탈수, 댕동 건조 및 순금 표면처리 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감염 3일의 유약충은 충체가 길쭉하며 복측으로 만곡되어 있었고 복흡반이 충체 전방 215 지점에 위치하였다 두관에는 모두 37∼38개의 두극이 중단없이 지그재그형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구흡반 및 복흡반의 구순에는 각각 8개 및 5개의 제 R형 감각유두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었고, 피극들 사이에 제 해형 감각유두가 드물게 관찰되었다. 복홉반 전방의 피극들은 혀 또는 삽 모양, 후방의 피극들은 송곳 모양이었고, 후방으로 갈수록 밀도가 낮았다. 충체 배면의 피극들은 복면의 것들과 비슷하였으나, 후방 113 지점부터는 피극이 분포하지 않았다. 감염 16일의 성충은 나뭇잎 모양이며, 구흡반과 복홉반이 매우 근접하여 있었다. 두관, 구흡반 및 복흡반 등 피극이 분포하지 않는 곳에는 제 E형 및 제 여형 감각유두가 분포하였고, 피극이 분포하는 표피에는 제 I형 감각유두가 1∼4개씩 군(group)을 형성하고 있었다. 복흡반 전방에는 비늘 모양의 피극들이 밀생해 있었고, 후방으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배면 전방에는 피극이 드물게 분포 하나 후방에서는 피극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이전고환극구흡충은 두극의 수, 배열, 피극의 형태, 분포, 감각유두의 종류, 분포 등에 있어서 다른 극구흡충류와 다른 점이 많으며, 유약충에서 성충으로 발육함에 따라 피극과 원형질 돌기의 분화는 물론 감각유두의 종류, 분 포 등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항체는 43 kDa, N( 137 항체는 29 kDa에 해당되는 분획에서 항원항체반응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성적을 종합하면 N. fowleri에 대한 7종류의 IgG., IgG3 및 IgA 단세포군 항체를 생산하였다. 그중 Nf 256 항체를 제외한 6 종류는 N. fowleri이 세포막 성분중 28 kDa-43 kDa의 항원과 반응하는 특이한 항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단세포를 항체들은 영양형을 응집시키며, 시험관 내에서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CHO 세포에 대한 N. fowleri의 세포 독성을 저하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들 중에서 최적의 기종점 통행표를 발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통망에서 통행자의 여행 경로 배정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Realistic) 교통망 통행 배정 모형(Net-work Traffic Assignment Model)의 선택은 중요한 요소가 되며 특히 교통망에 교통체증(Traffic Conges-tion)이 심할 경우 교통망 통행자 평형조건(Network Traffic Equilibrium Condition)을 고려하기 위한 특별한 처리가 요구되어진다. 본 연구는 Whllumsen(Hall, Van Vliet and Willumsen, 1980)에 의하여 개발된 ME2(Maximum Entropy Matrix Estimation)기법에서 반복식 추정방법(Sequential Estimation Method)을 사용할 경우 Wardrop의 평형조건을 만족하는 기종점 통행표를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엔트로피 극대화문제와 교통망 평형 조건(Entropy Maximisation and Network Equilibrium Condition)의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수식모형과 이를 풀기 위한 알고리즘(Simultaneous Solution Algorithm)을 제의하였다. 제의된 수식모형과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