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nk mean

검색결과 424건 처리시간 0.025초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한 AHP/DEA-AR 항만효율성 측정결과의 실증적 검증소고 (A Brief Empirical Verification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he Measurement Results of Seaport Efficiency of AHP/DEA-AR)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73-87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동북아시아 24개 컨테이너항만들의 4년간 자료(2009년-2012년)를 이용하여 5개의 투입요소(겐트리 크레인 수, 선석 수, 총 선석길이, 터미널면적, 평균수심), 2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 직기항 선사수)를 이용하여 항만효율성 측정 시 AR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다중회귀분석방법과 AHP방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즉, AHP/DEA-AR분석 결과에 대해서, 다중회귀분석방법으로 AR을 결정하고 항만들의 효율성을 측정한 후에 항만들 간의 순위를 이용하여 윌콕슨부호순위검정과 Mann-Whitney 윌콕슨 순위 합 검정방법으로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한 순위를 근거로 윌콕슨부호순위검정을 실시한 결과 P값(유의확율)이 유의수준 0.05보다 훨씬 더 크게 나타났으므로, 귀무가설 Ho는 채택하였다. 즉, AHP/DEA-AR모형에 의한 효율성 순위와 다중회귀분석에서 도출된 AR을 이용한 효율성분석에 의한 순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ann-Whitney 윌콕슨 순위 합 검정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둘째,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에서 P값(유의확율)이 평균 0.845 수준에서 양 모형의 효율성 수치에 의한 순위가 서로 일치함을 보여 주었으며, Mann-Whitney 윌콕슨 순위 합 검정의 평균유의확율은 0.963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전체자료를 한꺼번에 고려하여 측정한 경우에는 윌콕슨부호순위검정에서 상대적으로 유의확율이 크게 낮아(0.845->0.694)졌으며, Mann-Whitney 윌콕슨 순위 합 검정도 낮아(0.963->0.925)졌다. 본 논문의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운영자들이나 항만정책의 입안가들이 항만들에 대한 효율성을 측정할 때, 본 논문에서 제시한 AR가중치를 적용한 방법을 도입하여 시행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항만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또한 더욱 확장시켜서 AHP법과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접목한 방법을 도입하여 측정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항만투자금액을 결정할 때, 그러한 측정결과도 참고한다면 효과적인 항만관리 및 정책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본 논문의 한계는 퍼지분석법, 비방사적 DEA분석을 도입하지 못했으며, 그리고 AHP법과 다중회귀분석방법을 혼합한 측정결과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차후연구에서 다루고자 한다.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Trunk)

  • 신덕섭;김범중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7-13
    • /
    • 2012
  • 목적: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존율과 예상 가능한 예후인자들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본원에서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은 151예였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51예였다. 연구는 이 중 12개월 이상 외래추적이 가능하였던 4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4.4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31명, 10명이었다. 수술은 광범위 절제 및 재건술(29예)과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 절단술(12예)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33예이고, 절제 후 항암화학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8예가 있었다. 병기는 AJCC 분류에 따라 나누었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계산하였고 군간의 생존율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 인자들로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병기, 수술방법, 추가 항암요법 여부를 조사하여 각각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외래 추적은 평균 65.2개월(12-132개월)이었고 최종 추시 상 생존은 30예(73.1%)이었고 Kaplan-Meier에 의한 5년 생존율은 77%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총 3예(7.3%)의 국소 재발과 7예(17.0%)의 전이가 있었다. 국소재발 3예에서 재발시기는 평균 27개월(18-43개월)이었다.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AJCC 분류에 따른 병기, 추가 항암요법에서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단술을 시행한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41예의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이 77%이었고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 중에 수술 방법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말기암환자의 영적 안녕과 통증, 불안 및 우울과의 연관성: 예비 연구 (Association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Pain, Anxiety and Depression in Terminal Cancer Patients: A Pilot Study)

  • 이용주;김철민;인요한;이덕철;서상연;서아람;안홍엽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6권3호
    • /
    • pp.175-182
    • /
    • 2013
  • 목적: 말기암환자의 영성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영역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연구자료가 부족하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는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영적 안녕과 통증, 불안 및 우울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방법: 서울소재 일개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와 연구간호사가 연구에 동의한 50명의 환자에게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영적 안녕지수의 측정은 Functional Assessment of Chronic-Illness Therapy-Spirituality (FACIT-Sp)의 영적 상태 12문항을 이용하였으며 병원 우울불안지수는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 통증지수의 측정은 BPI-K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earmans' rank test, T-test, univariate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영적 안녕은 평균 통증 강도(r=-0.283, P<0.05), 불안 하부척도(HADS-A)(r=-0.613, P<0.05), 우울 하부척도(HADS-D)(r=-0.526, P<0.05)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른 변수들의 영향을 보정한 뒤에도 영적 안녕은 종교유무(OR=9.193, 95% CI=4.158~14.229, P<0.001)와 불안하부척도(OR=-1.03, 95% CI=-1.657~-0.403, P=0.002)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말기암환자의 영적 안녕감은 통증, 우울, 불안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종교가 있고 우울지수가 낮은 경우 영적 안녕감의 증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다. 추후 전향적 연구를 통한 영적 말기암환자의 영적 중재 및 영적 지지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품으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조사를 위한 식생활 설문지의 타당도 평가 (Validation Study of a Dietary Questionnaire for Assessing Exposure to Food-Borne Hazards)

  • 김혜미;최슬기;신상아;이경윤;신상희;이정원;유수현;남혜선;김미경;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4권2호
    • /
    • pp.171-180
    • /
    • 2011
  • 식품으로부터의 유해물질 노출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식생활 조사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고자 216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조사를 2회 반복 실시하여 비교하였고, 3일 식사기록 결과와도 비교하였다. 1) 식품 구매 시 주로 사용하는 용기에 대해 동일한 응답을 한 비율은 전체 식품 평균 73.5%였다. 상대적으로 포장 용기가 다양하지 않은 식품에 대한 구매 용기 응답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판매 시 다양한 포장 용기를 사용하는 식품에 대한 구매 용기 응답 일치도는 낮게 나타났다. 2) 식품 보관 시 주로 사용하는 용기에 대한 응답 일치도는 평균 71.9%였다. 가공된 식품을 구매하여 보관하는 식품에 대한 보관 용기 일치도가 높았으며, 조리 후 보관을 하는 식품에 대한 용기 일치도는 낮게 나타났다. 3) 주로 사용하는 조리방법에 대한 응답의 일치도는 평균 83.0%였다. 조리방법이 다양한 식품들에 대한 일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식품에 대한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다. 4) 식품섭취빈도조사를 2회 실시하였을 때, 평균 상관계수가 0.71 (range: 0.50~0.83)이었고, 2차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사기록법의 식품 섭취 횟수의 평균 상관계수는 0.21(range: 0.04~0.48)이었다. 5)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사기록법으로 산출된 각 식품군별 식품 섭취 횟수를 사분위수로 나누었을 때 모든 식품군의 일치 및 근접 일치도의 합은 50% 이상이었다. 6) 본 연구에서 개발한 조사지는 식생활 항목의 신뢰도가 높고, 섭취빈도의 순위를 분류하는 타당도가 높으므로,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질적인 노출수준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말기 암 환자에서 임상변수를 이용한 생존 기간 예측 (Prediction of Life Expectancy for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Based on Clinical Parameters)

  • 염창환;최윤선;홍영선;박용규;이혜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5권2호
    • /
    • pp.111-124
    • /
    • 2002
  • 목적 :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생존 기간이 길어졌지만, 암 발생율과 사망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그로 인해 말기 암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말기 암 환자를 진료하는 데 있어서 환자의 생존 기간을 예측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만약 환자의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은 시간에 따라 환자, 가족, 의료진은 치료의 선택에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이에 저자 등은 말기 암 환자에서 사망 위험도를 높이는 예후 인자를 알아내고 이들 예후 인자의 개수에 따른 생존 기간을 예측하여 말기 암 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7월 1일부터 2001년 8월 31일 사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에 말기 암으로 입원한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입원당시 환자의 임상변수 31가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환자의 의무기록과 조사된 환자의 신상기록을 가지고 2001년 10월 31일까지의 환자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였다. Kaplan-Meier 방법과 로그순위 검정(log-rank test)을 이용하여 임상변수에 따른 생존 기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Cox의 비례위험함수 모형(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임상변수 중 사망 위험도를 높이는 유의한 변수를 얻은 후 이를 예후 인자로 삼고, 이것을 와이블 비례위험함수 모형(Weibull proportional hazard function model)을 이용하여 예후 인자들의 유무에 따른 생존 기간의 평균, 중앙값 제 1사분위수 그리고 제 3사분위수를 계산하여 생존기간을 예측하였다. 결과 : 말기 암 환자 157명 중 성별은 남자가 79명(50.3%), 여자가 78명(49.7%)이었고, 평균 연령은 남자가 $65.1{\pm}13.0$세, 여자는 $64.3{\pm}13.7$세였다. 암의 종류를 보면 위암이 36명(22.9%)으로 제일 많았고, 폐암이 27명(17.2%), 대장암이 20명(12.7%) 순이었다. 의식변화, 식욕부진, 저혈압, 수행능력 저하, 백혈구 증가증, 중성구 증가증, 크레아티닌 증가, 저알부민혈증, 고빌리루빈혈증, 간효소(SGPT)치 증가, 프로트롬빈 시간(PT) 연장, 활성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aPTT) 연장,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등을 보이는 환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생존 기간이 짧았다. 이중 Cox의 비례위험함수 모형을 통해 수행능력 저하, 중성구 증가증, PT 연장, aPTT 연장인 경우가 환자의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유의한 예후 인자로 나왔다. 생존 기간의 중앙값은 4가지 인자가 모두 있는 경우는 3.0일, 3가지만 있는 경우는 $5.7{\sim}8.2$일, 2가지만 있는 경우는 $11.4{\sim}20.0$일, 1가지만 있는 경우는 $27.9{\sim}40.0$일, 4가지 모두 없는 경우는 77일로 나왔다. 결론 : 말기 암 환자에서 수행능력 저하, 중성구 증가증, PT 연장, aPTT 연장이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예후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이들 4개 인자를 통해 말기 암 환자에서 생존 기간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주성분 분석을 활용한 자연가뭄지수 산정 및 평가 (Estimation and assessment of natural drought index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김선호;이문환;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49권6호
    • /
    • pp.565-577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 수공시설물을 고려하지 않는 자연상태의 가뭄해석을 위해 자연가뭄지수(NDI)를 산정하고 활용성을 평가하였다. 자연가뭄지수는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산정하였으며, 입력자료는 3개월 누적강수량, 자연유량, 토양수분량 자료이다. 강수량은 ASOS 59개 지점 자료이고, 자연유량 및 토양수분량은 지표수문해석모형의 결과를 이용하였다. 가뭄지수의 평가기간은 1977~2012년이며, 활용성 평가를 위해 시계열 분석, 지역별 분석 및 가뭄특성인자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계열 분석결과, 자연가뭄지수는 가뭄의 시작과 끝에 대한 평균절대오차는 0.85로 가장 정확하게 나타났다. 과거 가뭄사례와 가뭄특성인자를 분석한 결과, 자연가뭄지수의 지속기간과 발생간격의 평균절대오차는 각각 1.3, 1.0으로 가뭄의 지속기간 및 발생간격을 적절히 반영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역별 분석결과, 자연가뭄지수는 단일변량 가뭄지수의 지역별 가뭄상황을 적절히 반영하여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뭄의 시작, 끝, 지속기간, 발생간격에 대한 자연가뭄지수, 표준강수지수, 표준유출지수, 표준토양수분지수의 순위를 분석한 결과 자연가뭄지수가 가장 높은 순위로 산정되었다. 자연가뭄지수는 기존 단일변량 가뭄지수의 상이한 가뭄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가뭄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건축물 유형에 따른 라돈 저감 효과 평가 (Evaluation for Effectiveness of Radon Mitigation on Dwellings and Public Buildings in Korea)

  • 이동현;류승훈;조정흠;서성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518-527
    • /
    • 2014
  • Objectives: The adverse health effects attributed to exposure to radon have been well known over the world. However, the efforts for prevention and mitigation of radon have not been taken in Korea so fa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mitigation methods applied for various types of houses and public buildings with high level of radon. Methods: Based on the results of "National Radon Survey" perform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NIER) in 2010-2012, we selected 30 candidate buildings consisting of 20 houses and 10 public buildings with greater than $148Bq/m^3$ of radon level. We measured the concentration of radon in 30 buildings, using E-PERMs and RAD-7 during January to March of 2013. More than five E-PERMs and one RAD-7 per house were installed for seven days. Ten houses and five public buildings were finally chosen to be mitigated after mainly considering the level of radon and the location of buildings nationwide. Three mitigation methods such as Sealing, two types of Active Ventilation(window-shaped and wall-typed ventilations), and Active Soil Depressurization(ASD) were applied, and the concentrations of radon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mitigation, respectively.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mitigation methods, reduction rates of radon were calculated and Wilcoxon's signed-rank test was performed. Results: The mean concentration of 15 buildings just before radon mitigation was $297.8Bq/m^3$, and most of the buildings were located in Gangwon, Chungbuk, Chungnam, and Daegu areas(73.3%), and built in 1959-1998. The level of radon decreased from 48% to 90% and kept the below recommendation limit of $148Bq/m^3$ after installation of radon mitigation. Among mitigation methods applied, the reduction rate(58.7-90.4%) of radon attributed to ASD was the greatest than that of other methods, followed by Active Ventilation(48.4-78.4%) and Sealing(<22%). The effectiveness of radon reduction by window-shaped Active Ventilation(63.2-75.2%) was relatively better than that of wall-typed Active Ventilation(48.4-54.3%).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ASD could be more effective for radon mitigation. Moreover, our findings would be background information in future for making the strategy for radon mitigation nationwide, as well as for developing Korean-version of mitigation techniques according to types of dwellings in Korea.

간호사와 치위생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수준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ies in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of Nurses and Dental hygienist)

  • 김미영;김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1호
    • /
    • pp.5196-5205
    • /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간호사와 치위생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2010년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경남지역의 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와 치위생사 399명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 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e test,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간호사는 3.48점, 치위생사는 3.51점으로 나타났다. 세부 영역에서 차이를 보인 항목은, '부서내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영역 중 '직원배치'(t=2.841, p<.01), '직속상관 관리 태도'(t=-2.471, p<.05), '사고에 대한 피드백과 의사소통'(t=-3.356, p<.01)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와 치위생사에게서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과 경력 주당 근무시간이었다. 결론 : 간호사와 치위생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수준은 중간정도 수준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연령, 경력, 주당 근무시간 등이 고려된 접근과 적절한 근무시간 정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분 무치악환자에서 Neobiotech 임플란트의 5년 전향적 임상연구 (A 5-year prospective clinical study of Neobiotech implants for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 윌마트 라브리아가;홍주희;박진홍;신상완;이정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5권3호
    • /
    • pp.272-278
    • /
    • 2017
  • 목적: 본 전향적 임상 연구의 목적은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 된 Neobiotech 임플란트의 누적생존율 및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 인자를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 센터에서 2009년 1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Neobiotech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치료를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관찰 기간은 임플란트 식립일에서 2015년 12월 이전 마지막 방문일까지로 설정하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은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위험 인자 평가는 다중 콕스 비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P < .05). 결과: 36명의 환자에게 총 69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으며, 평균 관찰 기간은 45.9개월이었다. 총 69개의 식립된 임플란트 중에 2개의 임플란트가 하중을 가하기 전에 실패하여 97.1%의 5년간 누적 생존률을 보였다. 로그 랭크 테스트 분석 결과 상악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하악에 식립된 임플란트보다 낮은 임플란트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상악=91.3%, 하악=100%, P < .05). 하지만 다중 콕스 비례 분석 결과 임플란트 위치와 임플란트 실패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P > .05). 결론: Neobiotech 임플란트의 5년간의 누적 생존율은 97.1%를 나타내었다.

Treatment Outcomes and Survival Study of Gastric Cancer Patients: A Retrospective Analysis in an Endemic Region

  • Basaran, Hamit;Koca, Timur;Cerkesli, Arda Kaymak;Arslan, Deniz;Karaca, Sibe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6권5호
    • /
    • pp.2055-2060
    • /
    • 2015
  • Purpose: To present information about prognostic factors of gastric cancer patients treated in our Erzurum center including age, gender, tumour location, pathological grade, stage and the effect of treatment on survival.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patients who applied to our clinic and diagnosed as gastric cancer. Age and gender of the patients, primary location,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TNM stage of the gastric cancers (GCs), treatment applied, oncological treatment modalities and survival outcomes were studied. A univariate analysis of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was performed with the log-rank test for categorical factors and parameters with a p value < 0.05 at the univariate step were included in the multivariate regression. Results: A total of 228 patients with a confirmed diagnosis of gastric cancer were included in the study with a male/female ratio of 1.47. Median follow-up period was estimated as 22.3 (range, 3 to 96) months. When diagnosis of the patients at admission was analysed, stage III patients wer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n=147; 64.5%). One hundred and twenty-six (55.3%)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while 117 (51.3%) were given adjuvant chemotherapy. Median overall survival time was 18.0 (${\pm}1.19$) months. Mean overall survival rates for 1, 2, 3 and 5 years were $68{\pm}0.031%$, $36{\pm}0.033%$, $24{\pm}0.031%$and $15.5{\pm}0.036%$, respectively. Univariate variables found to be significant for median OS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were evaluated with Cox regression analysi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TNM stage groups, location of the tumour and postoperative adjuvant treatment receivers (p values were 0.011, 0.025 and 0.001, respectively). Conclusions: This study revealed that it is possible to achieve long-term survival of gastric cancer with early diagnosis. Besides, in locally advanced GC patients, curative resection followed by adjuvant concomitant chemoradiotherapy based on the McDonald regimen w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surv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