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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양극산화 임플란트의 성공률에 관한 전향적 임상연구 (A Prospective Clinical Trial on the Mg Oxidized Clinical Implants)

  • 임소민;김대곤;박찬진;조리라;엄흥식;이재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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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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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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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마그네슘 양극산화 임플란트는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골반응을 나타내었지만 이에 대한 임상 연구는 전무하다. 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 양극산화 임플란트의 단기간 성공률 및 안정성, 변연골 흡수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의 임상시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건강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마그네슘 양극산화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일반적인 프로토콜에 따라 보철 치료를 시행하였다. 1차 수술, 2차 수술, 보철물 시적, 하중 후 1개월, 3개월, 6개월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매회 내원 시 임플란트 안정지수(Implant stability quotient, ISQ)를 측정하고 구내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변연골 흡수량을 산출하였다. 반복측정이 있는 분산분석법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총 50명에게 식립된 101개의 임플란트 중 골유착에 실패한 임플란트는 없었으며, 하중 후 6개월 성공률은 100%였다. 평균 ISQ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상악보다 하악에서 높게 나타났다 (P<.05). 하중 6개월 후 골질이 양호할수록, 고정체 직경이 클수록 높은 ISQ 값을 보였다 (P<.05). 하중 후 6개월간 평균 변연골 흡수량은 0.26 mm로 관찰되었으며 하악보다 상악에서,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은 흡수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마그네슘 양극산화 임플란트의 6개월 성공률은 100%이며, 낮은 골질에서도 우수한 골유착이 관찰되었다. 안정성과 변연골 수준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지만 더욱 장기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피폐세침흡인생검시 기흉의 발생빈도와 위험인자 (Incidence and Risk Factor of Pneumothorax After Percutaneous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of the Lung)

  • 최천웅;유지홍;진현정;박명재;강홍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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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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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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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경피폐세침흡인생검술은 비교적 간편하고 안전한 검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폐병변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 알려져 있으나 때때로 기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경피폐세침흡인생 검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의 빈도 및 합병증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기흉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에서 2002년 사이에 다양한 폐병변의 진단을 목적으로 경희의대부속병원 호흡기내과에서 경피폐세침흡인생검술을 시행 받은 403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방사선검사결과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 과 : 총 403명의 환자들 중(남자 245명, 여자 158명) 209명이 악성질환으로, 194명이 양성질환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연령은 $58.5{\pm}12.7$세였고, 검침의 평균 깊이는 $6.3{\pm}1.7cm$, 193명이 흡연자였다. 합병증으로는 기흉이 48명, 경미한 객혈이 4명으로 총 발생률은 12.9%였다. 48명의 환자 중 35명이 20% 미만의 기흉으로 산소공급만으로 치료를 받았고, 11명이 50% 이상의 심한 기흉으로 흉관삽입을 시행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주사기 흡인으로 치료받았다. 기흉발생의 위험요인에 대한 다변량분석을 시행한 결과 병변의 크기와 위치, 검침의 위치, 병변의 진단 등은 관계가 없었으나 환자의 나이와 성별(p<0.05), 검침의 깊이(p<0.001)는 기흉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흡연유무(p<0.005)뿐만 아니라 흡연량(p<0.001) 또한 기흉발생과 의미 있는 관계를 나타냈으며 각각 4.0%에서 23.1%까지 다양한 발생률을 보인 검사자도 기흉발생의 의미 있는 독립적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한편 산소공급만으로 치료받은 35명의 검침의 평균깊이는 $6.7{\pm}1.6cm$인데 비해 나머지 13명의 심한 기흉환자는 $8.2{\pm}1.2cm$로 검침의 깊이가 깊을수록 심한 기흉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 경피폐세침흡인생검은 합병증이 적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며 검사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인 기흉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는 환자의 나이와 성별, 검침의 깊이, 검사자, 흡연유무 및 흡연량 등이다.

성견에서 교정적 고정원으로서의 티타늄 미니스크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itanium Miniscrew as Orthodontic Anchorage :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in dogs)

  • 윤병수;최병호;이원유;김경남;심형보;박진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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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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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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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에서 원하는 치아이동을 위해서는 안정된 고정원이 필요한데 티타늄 미니스크류가 매식과 제거가 쉽고, 구강 내 여러 부위에서 적용이 가능하고,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이나 비용적인 부담이 적고, 제거 후에 치유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최근에 교정적 고정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티타늄 미니스크류를 교정적 고정원으로 사용한 임상 예들이 여러 편 발표되었는데 미니스크류의 이완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고된 논문들에서 교정적 고정원으로 안정성을 줄 수 있는 스크류의 식립 길이에 관한 연구가 없는 상태이다. 교정적 고정원으로 미니스크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립 부위에 따른 골구조와 골밀도 차이를 고려한 식립 길이에 관한 기준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견의 상악골과 하악골에서 직경 2mm 티타늄 미니스크류를 다양한 길이로 식립하고 교정력을 적용한 후 그 안정성을 평가하여 교정적 고정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미니스크류의 식립 길이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미니스크류가 상악에서는 6mm 이상, 하악에서는 4mm 이상이 골 내에 식립될 때 8주 동안 200g의 교정력에 동요도나 위치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식립 부위로는 부착치은 부위 치근 사이에 식립될 때 구강청결이 유지되고 미니스크류 주변 치은조직에 자극을 주지 않아 정상적인 조직으로 유지 될 수 있었다. 또한 교정력 적용 8주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검사에서 스크류 주변 치근 흡수나 치조골 흡수, 치주 인대 손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상$\cdot$하악 골밀도와 골구조의 차이를 고려하여 미니스크류의 골내 식립 길이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교정적 고정원으로 티타늄 미니스크류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Sn-Pg line와 Sn perp. 에서부터의 거리에는 차이가 없었다(p$44.32\%$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였고, 피질골 절단술 시행시에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치경부에서 치근단 쪽으로 치근 길이의 $46.38\%$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여 피질골 절단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치근단 쪽으로 이동되었으며, 후방견인력의 크기 변화에 따라 저항 중심의 수직적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Stainless Steel의 순이었다. 5. 비틀림실험은 0.016x0.022의 경우 Unitek Resilient가 가장 비틀림에 대한 저항이 큰데, 64.8회의 회전후 파절한다. 그 다음으로 Jinsung Stainless Steel, Unitek Hi-T, Ormco Stainless Steel, Unitek Standard(50.6회) 순이었다. 0.019x0.025의 경우 Jinsung Stainless Steel이 가장 커서 83.2회의 회전에 저항하고, Unitek Resilient, Unitek Standard의 순이고 Ormco와 Unitek Hi-T가 가장 저항력이 작았다. 6.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본 표면은 모든 제품에서 생산과정 중에 보이는 압흔과 pit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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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코 다당체 침착증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d Laboratory Features of Korean Mucopolysaccharidoses (MPSs))

  • 손우연;이지현;백경훈;권은경;김안희;진동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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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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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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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뮤코 다당체 침착증은 glycosaminoglycan을 분해하는 라이소솜 효소의 유전적 결핍에 의해 라이소솜에 전구 물질이 축적되는 질환군이다. 임상 양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만성적이고 진행되는 경과를 보이며 투박한 얼굴 모양, 관절의 경직, 간비 비대, 성장 지연, 신경학적 퇴화를 특징으로 한다. 최근 뮤코 다당체 침착증 I형의 효소 대체 요법이 가능하며 곧 II형에서도 실용화될 전망이다.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효소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뮤코 다당체 침착증 환자에서 보이는 신경학적 및 근골격계 퇴행의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조기 진단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들은 본원 뮤코 다당체 침착증 환아 모임에 가입된 환아 80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을 분석하여, 국내 뮤코 다당체 환아들의 임상양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소아과를 방문한 환아 중, 피부 섬유아세포 배양 효소 검사에 의해 뮤코 다당체 침착증이 확진된 환아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기록 및 외래기록을 검토하여 진단시 연령과 성별, 가족력, 이학적 특징, 방사선 검사, 이비인후과 검사, 안과 검사, 지능검사, 언어 평가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론 : 유형별로 II형이 51명(64%), III형이 14명(17.5%), I형이 12명(15%), IV형이 3명(3.8%)으로 II형의 빈도가 월등히 높았다. 진단시 연령은 1세부터 20까지 있었으며, 평균 5.5세였다. 남녀비는 4.7:1이였고, II형 헌터 증후군 51명은 모두 남아였다. 부모가 환아에서 이상을 느낀 첫 징후는 발달 지연이 12례(17%)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언어 발달지연(17%), 외모의 이상(16%), 관절 경직(14%) 등이 있었다. 방사선 검사상 전형적인 골격계 변화가 45례(83%)에서 관찰되었다. 55례에서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는데 판막의 비후와 경한 역류 소견이 많았고 특히 승모판막의 비후와 역류가 각각 46례(82%), 31례(55%)로 가장 빈번하였다. 이비인후과 평가를 받은 63례 중 46례(73%)에서 중이저류가 관찰되었고, 28례의 환아는 환기관 삽입을 시행 받았다. 33례(82%)에서 중등도 이상의 청력소실이 있었고, 특히 II형 환아들의 ABR 역치 평균이 66.9로 가장 높았다. 지능검사가 가능했던 35례의 환아 중에서 중등도 이상의 정신 지체가 14례(56%)였다. II형 51례의 환아 중에서 4명이 HLA 일치되는 형제로부터 골수이식을 받았다. 그 중 1명은 이식편대 숙주 반응 합병증으로 사망하였고, 나머지 3명에서도 신경학적 퇴행을 예방하지 못하였다. 현재 5명의 I형 환아들에서 효소 대체 치료를 시작하였고 이들의 임상 경과를 주목하고 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80명의 뮤코 다당체 침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고 유형별로는 II형 헌터 증후군의 빈도가 64%로 외국 연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인구학적 차이를 반영한다고 사료된다. 발달 지연, 저신장, 근골격계 변화, 심장판막 변화, 정신 지체, 청력 소실 등 뮤코 다당체 침착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이 환아의 대부분에서 관찰되었다. 저자들은 국내 뮤코 다당체 침착증 환아들의 임상적 양상을 연구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주관적 증상과 임상검사 소견 간의 일치성 (Correspondence between Temporomandibular Disorder Symptoms and Clinical Examination Findings)

  • 임영관;백혜성;김병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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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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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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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다양한 증상의 양상을 평가하고, 측두하악장애 증상과 임상검사 소견 간의 일치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총 218명의 환자(여자 143명, 남자 75명, 평균 연령 $31.3{\pm}14.0$세)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 작성, 임상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수행하였다. 증상의 발생 시기 및 위치를 포함하여 주소와 관련된 모든 증상을 문진하였다. 임상검사로는 개구량 측정, 악관절 잡음 촉진, 악관절 및 저작근 촉진 검사를 하였다. 촉진에 의한 압통검사 결과수치를 이용하여 압통점수합을 구하였다. 결과: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78.9%), 다음으로 악관절 잡음(45.4%), 그리고 개구 제한(17.0%) 순으로 흔하였다. 턱의 통증이 통증 증상 부위의 91.9%를 차지하였다. 주관적인 턱의 통증 강도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낮거나 중등도였으며 (93.7%), 이것과 악관절과 저작근의 압통 점수 합과의 상관성은 낮았다(Kendall tau = 0.084). 이와 대조적으로 환자가 보고하는 통증의 좌우측 위치는 임상검사 결과와 관련성이 높았다(우측 통증 p<0.001, 좌측 통증 p<0.001). 악관절 잡음은 환자가 증상으로 인지하는 측과 임상검사 소견 간에 상당한 일치를 보였다(kappa = 0.482). 개구제한을 호소하는 환자는 세가지 개구량 측정값 모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약 10 mm가 적은 개구량을 보였다(p<0.001). 결론: 턱의 통증, 악관절 잡음 및 개구제한은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주소와 관련된 주요한 증상이었다. 환자가 보고하는 통증 부위와 악관절 잡음 및 개구제한이 임상검사 결과와 중등도 내지 높은 일치성을 보임으로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항목으로 평가되었다.

Retrospective Evaluation of Discrepancies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Siz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Masses

  • Tian, Fei;Wu, Jian-Xiong;Rong, Wei-Qi;Wang, Li-Ming;Wu, Fan;Yu, Wei-Bo;An, Song-Lin;Liu, Fa-Qiang;Feng, Li;Liu, Yun-H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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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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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7-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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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size of a hepatic neoplasm is critical for staging, prognosis and selection of appropriate treatment. Our study aimed to compare the radiological size of soli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masse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with the pathological size in a Chinese population, and to elucidate discrepancie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78 consecutive patients diagnosed with HCC who underwent curative hepatic resection after enhanced MRI between July 2010 and October 2013 were retrospectively identified and analyzed. Pathological data of the whole removed tumors wereassessed and differences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size were identified. All patients were restaged using a modified Tumor-Node-Metastasis (TNM) staging system postoperatively according to the maximum diameter alteration. The lesions were classified as hypo-staged, iso-staged or hyper-staged for qualitative assessment. In the quantitative analysis, the relative pre and postoperative tumor size contrast ratio ($%{\Delta}size$) was also computed according to size intervals.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diameter variation and histologic grade was analyzed. Results: Pathological examination showed 85 (47.8%) patients were overestimated, 82 (46.1%) patients underestimated, while accurate measurement by MRI was found in 11 (6.2%) patients. Among the total subjects, 14 (7.9%) patients were hypo-staged and 15 (8.4%) were hyper-staged post-operatively. Accuracy of MRI for calculation and characterized staging was related to the lesion size, ranging from 83.1% to 87.4% (<2cm to ${\geq}5cm$, p=0.328) and from 62.5% to 89.1% (cT1 to cT4, p=0.006), respectively. Overall, MRI misjudged pathological size by 6.0 mm (p=0.588 ), and the greates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umors <2cm (3.6 mm, $%{\Delta}size=16.9%$, p=0.028).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or moderately differentiated HCC (5.5mm, p=0.781). However, for well differentiated and poorly differentiated cases, radiographic tumor maximum diameter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e pathological maximum diameter by 3.15 mm and underestimated by 4.51 mm, respectively (p=0.034 and 0.020). Conclusions: A preoperative HCC tumor size measurement using MRI can provide relatively acceptable accuracy but may give rise to discrepancy in tumors in a certain size range or histologic grade. In pathological well differentiated subjects, the pathological tumor size was significantly overestimated, but underestimated in poorly differentiated HCC. The difference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size was greatest for tumors <2 cm. For some HCC patients, the size difference may have implications for the decision of resection, transplantation, ablation, or arterially directed therapy, and should be considered in staging or selecting the appropriate treatment tactics.

일개 부산지역 3차 병원에서 관찰한 다제내성 결핵의 실태, 2005~2009 (The Current Status of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in One Tertiary Hospital in Busan, 2005~2009)

  • 윤늘봄;이성우;박수민;정일환;박소영;한송이;이유림;정진규;김준모;김수영;엄수정;이수걸;손춘희;홍영희;이기남;노미숙;김경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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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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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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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Although the prevalence of pulmonary tuberculosis has progressively decreased all over the world, drug-resistant tuberculosis is major obstacle in treating tuberculosi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urrent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drug resistant tuberculosis in a single tertiary hospital in Busan, Korea. Methods: We enrolled 367 patients with active pulmonary tuberculosis on a retrospective basis who had undergone mycobacterium culture and drug sensitivity tests between January 2005 and December 2009. We analyzed all clinical and radiographic parameters to find predictors related to drug resistant tuberculosis. Results: At least one incident of drug resistance was found in 75 (20.4%) patients. Isoniazid (18.8%) was the most frequent resistant drug, followed by rifampin (10.9%), ethambutol (7.1%), streptomycin (4.9%), and fluoroquinolone (2.7%). Resistance to second-line drugs was found in 37 (10.1%) patients. Multidrug resistance and extensively drug resistance was evident in 39 (10.6%) and 4 (1.1%) patients, respectively.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history of previous treatment including relapse (odd ratio [OR], 11.3; 95% confidence interval [CI], 4.92~26.08; p<0.01), treatment failure (OR, 24.1; 95% CI, 5.65~102.79; p<0.01) and an age of below 46 years-old (OR, 3.8; 95% CI, 1.62~8.65; p<0.01) were found to be independent predictors of 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 Conclusion: We found that the prevalence of drug resistant tuberculosis was considerably high. A careful consideration for possible drug resistant tuberculosis is warranted in patients with a history of previous treatment or for younger patients.

동종건을 이용한 단일다발 및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Double Bundle and Single Bundle ACL Reconstruction with Tibialis Anterior Allograft)

  • 김덕원;이강;김영우;양상진;서정국;김진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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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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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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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동종건을 통한 단일다발 및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결과를 관절경적, 방사선학적,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이중 다발 재건술의 장점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개선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최소 1년 이상의 관찰이 가능하였던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후방 전위 정도, Pivot shift 검사, 사두박근 및 슬괵근의 등속성 최대우력, Tegner 활동 점수, IKDC 주관적 점수, 그리고 Lysholm 슬관절 점수를 측정하였고, 술후 1년에서 2년사이에 자기공명영상 및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슬관절 검사는 평균값이 단일다발에서 $87.23{\pm}11.50$, 이중다발에서 $93.36{\pm}9.92$ (p=0.033), IKDC 주관적 검사는 단일다발에서 $80.55{\pm}12.96$, 이중다발에서 $85.91{\pm}13.78$ (p=0.105), Tegner 활동 검사는 단일다발에서 $5.23{\pm}1.36$, 이중다발에서 $6.64{\pm}2.21$ (p=0.048)이었다. Pivot shift검사상 단일다발에서 Grade 0 이 10예, 1+가 1예, 2+가 2예 있었으며, 이중다발에서 Grade 0이 13예, 2+가 1예 있었다. 60도 및 180도에서의 굴곡 및 신전 결손율은 단일다발과 이중다발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차관절경 검사 시행상 단일다발에서 우수(excellent)가 6례, 그리고 보통(fair)이 7례 있었다. 이중다발에서는 전내측 다발은 우수가 13예, 보통이 1예, 후외측 다발에서는 우수가 4예, 보통이 9예, 불량이 1예로 후외측 다발이 전내측 다발보다 손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중다발 재건술은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게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적 방법이나 후외측 다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수술 및 재활 방법의 개선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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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농흉수술의 임상분석 (Clinical Analysis of Video Assisted Thoracic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Thoracic Empyema)

  • 오상기;송상윤;윤지형;나국주;공강은;박송란;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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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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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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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농흉은 진단법과 항생제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이며, 내원시에 다양한 증상과 형태를 보여 각기 다른 치료법이 적용된다. 최근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이 증가하면서 농흉에 대한 수술 적응증과 방법이 변하고 있어 본 교실에서는 비암성 다발성 흉수와 섬유농성 농흉 및 기질화된 농흉에 대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의 임상 분석을 통해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암성 질환, 급성혈종, 단순 흉수에 의한 흉막조직 검사를 제외한 다발성 흉수 및 농흉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술 전 비수술적 배액법이나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아 흉강경 수술을 적용하였던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술 전 임상 자료와 더불어 수술 방법, 시간, 술후 임상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은 전례에서 흉강경 수술법을 적용하였다. 그 중 1예에서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개흉술로 전환하였다. 수술시간은 평균 $90{\pm}38.5$ (30∼200)분 이었고 수술 시에 평가한 American Thoracic Society (ATS) 농흉 단계는 1단계가 1명, 2단계가 24명, 3단계가 11명이었다. 술 후 흉관 거치 기간은 $11.9{\pm}5.8$ (3~24)일이었다.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호전되었으나 한명은 농흉이 지속되어 재수술을 통해 개방창을 형성하였다. 퇴원시 흉부단순촬영상 늑횡격막각이 소실된 경우가 22예, 흉막 비후 소견이 보이는 경우가 20예, 이 두 가지 모두 보이는 경우가 17예, 두 가지 모두 보이지 않는 경우 11예였으나 추적관찰시에 실시한 흉부단순촬영상 각기 9예, 7예, 4예, 24예로 1예를 제외한 전례에서 호전 소견을 보였다. 결론: 이상의 소견으로 볼 때 다발성 흉수와 농흉에 대하여 비디오 흉강경 수술은 만족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ATS 농흉 단계 1,2단계뿐 아니라 3단계에서도 선택적으로 비디오 흉강경 수술을 적응할 수 있다고 하겠다.

토끼모델에서 저강도 맥동초음파가 골절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on Fracture Healing in the Rabbit Model)

  • 김종만;이충휘;조상현;박정미;권혁철;황태선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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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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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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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n the healing of fibular fractures in rabbits of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50 $mW/cm^2$ and 500 $mW/cm^2$) applied for periods of 4, 14 and 24 days following fibular osteotomy. Thirty-six male Japanese white rabbi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twelve for three treatment protocols: (1) ultrasound treatment at intensities of 50 $mW/cm^2$ and 500 $mW/cm^2$ until the 4th day following fibular osteotomy, (2) ultrasound treatment at intensities of 50 $mW/cm^2$ and 500 $mW/cm^2$ until the 14th day following fibular osteotomy, and (3) ultrasound treatment at intensities of 50 $mW/cm^2$ and 500 $mW/cm^2$ until the 24th day following fibular osteotomy. The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was applied to only one fibula of each rabbit (these served as the experimental group). The other fibula of each rabbit served as the control group. The selection of which fibula was to be treated was made randomly. The animals were sacrificed on the 4th, 14th and 24th day after the start of ultrasound treatments. Percent of trabecular bone area and fibular radiography were carried out to compare the degree of fibular bone healing. A microscope was also used to determine any histologic changes. For statistical differences in radiological changes due to length of treatment period (4, 14 and 24 days respectively), the Wilcoxon signed-ranks test was used to compare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or statistical differences in fracture healing due to differences in ultrasound intensity, radiological studies were compared using the Mann-Whitney Test. And, to compute percentage differences in areas of trabecular bone, Two-way analysis of variance (ultrasound intensity x each group) was used. Experiment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animals sacrificed on the 4th day, no difference was found in the radiological studies of the fibulae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p>.05). However, experimental groups showed more rapid bone repair than control group. 2. Both radiographic and percent of trabecular bone area stud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rabbits sacrificed after 14 days. Fracture healing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05) 3. In the animals sacrificed on the 24th day, histologic study showed rapid bone repair but fibular radiologic studies did not show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p>.05). 4. On the 14th day, bone union on radiograph was significantly more rapid in the treatment group with pulsed ultrasound of 50 $mW/cm^2$ than the group with 500 $mW/cm^2$ (p<.05). Histologic studies showed that both the 14 and 24 days groups had more rapid bone repair in animals treated with 50 $mW/cm^2$ ultrasound intensity than those treated with 500 $mW/cm^2$ intensity. In conclusion, it has been shown that the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has a positive effect on bone fracture healing in the early stage and the range of pulse ultrasound from 50 $mW/cm^2$ to 500 $mW/cm^2$ is effective for fracture healing. Further study is need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ulsed ultrasound on delayed union and non-union in bone fractures and also for the clinical use of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for bone healing in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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