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tting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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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ing Bentgrass의 생육을 위한 예지물 발효 액상비료의 효과 (Effects of Liquid Fertilizer Produced from Fermented Clippings for Creeping Bentgrass Growth)

  • 김상준;김두환;이상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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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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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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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질비료(Organic fertilizer)는 천연유기질(Natural organic) 비료와 합성유기질(Synthetic organic) 비료로 구분이 된다(Christians, 2011). 천연유기질비료의 장점은 그동안의 선행 연구를 통해서 많이 보고되어왔다. 그러나 예지물을 이용한 시비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예지물을 발효시켜 제조된 천연유기질비료로서의 액상비료가 putting green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액상비료는 Kentucky bluegrass로부터 수거된 예지물을 모아 부숙 과정 없이 미립자로 분쇄한 후 $28^{\circ}C$에서 약 2개월간 발효시킨 후 생성된 발효액에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 군으로 제조된 활성액을 3%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잔디에 대한 각 질소의 시비효과는 National Turfgrass Evaluation Program (NTEP)에서 제시한 방법에 준하여 잔디의 품질을 시각적평가를 통해 매 2주마다 조사하였다(1=worst, 9=best, and 6=acceptable). LF와 NO와의 비교에서 고온기간인 8월 20일과 9월 3일에 각각 LF가 NO에 비해 더 좋은 품질을 보여주었다. Urea가 고온기간에 비료피해가 나타난 것에 비교하여 LF의 경우 고온기간동안 비료피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공원이용자 의식조사를 통한 에너지 절약형 조경시설물 도입에 대한 연구 - 김포시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nergy-saving Landscape Facilities through a Park User's Attitude Survey - Focused on Urban Parks in Gimpo -)

  • 두철언;이재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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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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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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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ims to present the ground for the introduction of energy-saving landscape facilities which can meet the requirements of the age and create a new space by introducing the facilities which saves energy and that users prefer at the space where urbanites enjoy leisure activities in the urban parks. Thus, in addition to a spatial analysis of the parks for 10 urban parks in Gimpo, through an attitude survey on the users' behavior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out. First, as a result of putting all facilities in the urban parks in Gimpo, on average, 6.9 out of the standards of 9 (76.6%) have been installed, and as a result of an analysis on the total number of the installed facilities, on average, about 28 kinds of facilities have been installed, so only 22.4% of the total 125 facilities were installed. Second, many urbanites are using the parks for the purpose of taking a walk and exercise to improve their health; however, the legal standards regulate only 2.9 exercise facilities on average in the target area, which are somewhat insufficient. Third, regarding the citizens' intent to participate in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76% of them showed their intention of participation. Thus, if the energy-saving facil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are introduced, many users will use them, and it is judged that costs for existing street lights and electric power plants will decrease. Fourth, as a result of an analysis of their satisfaction with the facilities, the value of R-square meaning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put in a linear model for dependent variables was 0.860, approximately 81% of the total satisfaction, which was a high explanatory power. This study conducted an attitude survey on the users of urban parks in Gimpo at the dimensions of the introduction of energy-saving facilities in the urban parks, the national policies and responses to climate change. It is significant that it identified the appropriateness of developing much more energy-saving landscape facilities needed for low-carbon green growth in various types, and as a subsequent project, a more precision study on this is necessary continuously.

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마름병 발생 (First Report of Curvularia Leaf Blight Caused by Curvularia trifolii on Creeping Bentgrass in Korea)

  • 성창현;구준학;김정호;윤정호;이정한;심규열;곽연식;장석원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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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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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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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크리핑벤트그래스(Agrostis stolonifera) 퍼팅 그린에서 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Curvularia 잎마름병이 관찰되었다. Curvularia 잎마름병은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몸에서 수침상으로 시작되어 진한 괴사반점으로 변한 다음, 크기가 확대되어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의 동그란 타원형 병반이 되었다. 반점의 둘레는 자주 분홍 또는 진한 갈색의 경계를 갖으며 둥그런 무리(halo)를 보였다. 괴사 반점들은 융합되어 불규칙한 모양이 되었고 잎끝 또는 잎 전체가 말랐다. 마른 잎몸은 회백색이나 황갈색을 나타냈다. 그 균은 균학적 특성과 16S rDNA 서열 분석에 의해 동정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는 크기가 짧았고, 보통 3개의 격막을 가졌으며, 곧거나 자주 휘었는데 양끝 세포는 일반적으로 가운데 세포보다 투명하였다. 3개의 격막을 지닌 분생포자의 배지상 크기는 $26{\sim}28{\times}11{\sim}12{\mu}m$였다. 기주에 대한 균의 인공접종으로 병원성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은 C. trifolii가 크리핑벤트그래스에 Curvularia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우리나라 최초의 보고이다.

백봉오골계육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ilky Fowl(Gallus domesticus var. silkies))

  • 조재민;박정길;이민영;류인덕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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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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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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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 최고의 의약서인 신농본초경(Shennong Classics of Material Medic)과 중국 명대($1368{\sim}1644$)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 등 여러 문헌에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는 백봉오골계의 의약적 기능을 볼 때 백봉오골계육은 건강 기능 식품의 신소재로서 개발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계인 백봉오골계가 우리나라 재래 오골계인 연산오골계와 해부학적 특성과 고기의 영양성분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1. 백봉오골계의 해부학적 특성 1) 백봉오골계는 깃털이 눈과 같이 희고 깃털의 우판(羽辦)은 가늘게 갈라져 있어 유연한 견사(silk)와 같다. 연산오골계의 깃털은 일반 닭과 같은 모양이고 검은색이다. 2) 백봉오골계의 벼슬은 phoenix crow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 닭과는 모양이 다르며, 벼슬은 수컷 경우 장미모양,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며, 암컷의 경우 자주 빛깔의 산딸기 또는 오디 모양이다. 3) 백봉오골계의 부리(beak)는 짧고 단단하며 납빛 blue(leaden blue)이고 얼굴은 매끈하고 우아하며 육수는 자색을 띤 창백색이다. 4) 백봉오골계의 눈 홍채는 암갈색 내지는 검정색(dark dark brown)이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공작 색(peacock green) 또는 터키 옥색(lightblue turquoise)과 같은 귓불(earlobes)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산오골계는 흑회색의 오디 모양의 벼슬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beak)는 길고 단단하며 얼굴은 크고 육수는 적자색을 띤다. 눈의 홍채는 검정색을 가지고 있다. 5) 백봉오골계의 꽁지는 짧은 편이고 많지 않은 부드러운 깃으로 되어 있고 연산오골계 꽁지는 일반 닭과 같다. 6) 백봉오골계의 머리에는 수술(tassel)이 있으며 너무 크게 자라서 앞이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턱수염이 있는 종(bearded)과 턱수염이 없는 종(non bearded)이 있다. 7) 백봉오골계의 발가락 수는 5개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는 짧고 흑회색이며 바깥쪽에 깃털이 나 있다. 연산오골계의 발가락 수는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리 부분에 깃털이 없다. 8)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의 총 신장을 비교해 볼 때 암수 모두 연산오골계가 백봉오골계 암수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 백봉오골계의 피부는 곱고 검푸른색 또는 흑회색이며, 모공은 연산오골계에 비해 모공수가 적고 모공이 가늘다. 연산오골계의 피부는 거칠고 짙은 흑회색을 띠며 백봉오골계보다 모공수가 더 많고 모공도 더 크다. 10)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는 모두 일반 양계와는 달리 근육, 내장, 뼈 등이 일반적으로 흑회색을 띠고 있다. 2. 백봉오골계 육의 일반 성분과 Mineral 함량 1) 백봉오골계육은 연산오골계육과 일반 양계육에 비해 수분과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과 회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 이다. 2) 백봉오골계는 칼슘(Ca),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철(Fe)의 함량은 가슴살보다 약 5.6배, 아연(Zn)은 약 5.2배나 높았다. 그러나 연산오골계는 칼슘(Ca)과 철(Fe), 아연(Zn)만이 다리살이 가슴살 보다 더 높았고 인(P)과 칼륨(K)은 가슴살이 다리살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슴살과 다리살 중의 Mineral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인(P), 철(Fe), 칼륨(K), 아연(Zn)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칼슘(Ca)함량만이 백봉오골계보다 연산오골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Fe의 함량은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았으며, 다리살 중의 Fe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백봉오골계가 3.9 mg%, 연산오골계가 1.0 mg%로서 백봉오골계가 연산오골계보다 약 4.0배나 더 높았다. 4) Zn의 함량도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가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훨씬 더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연산오골계의 경우 Zn 함량은 가슴살이 0.6 mg%, 다리살이 2.3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4배 높았다. 백봉오골계의 경우 Zn함량은 가슴살이 0.5 mg%, 다리살이 2.6 mg%로서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약 5배 정도 높았다. 5) K의 함량은 백봉오골계가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에서 연산오골계보다 높았다. 그리고 백봉오골계는 가슴살보다는 다리살이 연산오골계는 다리살보다는 가슴살이 K함량이 높았다.

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율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Laying Hens on Laying Performance, Availability and Intestinal Microflora)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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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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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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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가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 및 영양소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산란계 480수를 공시하여 8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채취한 L. reuteri avlbro2 배양물이었으며 첨가수준은 0.1, 0.2, $0.4\%$였다. 산란율은 $0.2\%$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P<0.05), 난중은 모든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5). 1일 산란량 역시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첨가보다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료요구율은 모든 첨가구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계란의 중량등급별 분포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왕란과 특란의 비율이 향상되고 대란의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LR $0.4\%$첨가구가 건물 및 조단백질 이용율이 무첨가 대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5),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난각 강도와 난각 두께 및 Haugh unit, 난황색은 처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장과 맹장 내용물의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유산균의 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E. coli와 Salmonella는 처 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율과 난중, 산란량이 증가하고 사료효을이 개선되었으며 영양소 소화율의 증진 및 장내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1.0\%$의 EG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EPA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EGBD를 첨가한 구들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DHA는 $2.0\%$의 EGBB를 첨가한 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실험 2에서도 증체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사료요구율은 시험 전 기간동안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좋았다.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의 결과를 보면 linoleic acid는 대조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EP4 DHA와 lignoceric acid는 모두 $1.0\%$의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Euglena를 첨가한 구들 모두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그중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uglena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시험 2에선 EGBD의 첨가가 사료효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DHA를 강화시킨 Euglena인 EGD나 EGBD의 첨가는 계육 내의 DHA를 비롯한 $\omega$-3 계열의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데, 특히 EGBD는 DHA 강화 효과가 높았다.학적 성질에 있어 일반 종이포장재보다 우수한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숯포장재 제조 시 숯의 기능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 및 제조 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숯의 기능성과 친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포장재의 연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생각한다.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의 무기물질(Zeolite)이 첨가되어진 Modified California putting green system이

구절초진주식초 (Vinegar Produced from Chrysanthemum zawadskii and Pearl Shell)

  • 안용근;오문헌;이병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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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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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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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과착즙액에 에탄올을 가해 초산발효시켜서 산도 5.0%의 식초를 만들고, 여기에 구절초 추출액(농도 10%)을 10%를 가한 다음, 조개껍질을 녹여서 식초를 제조하였다. 동과 식초에 대하여 꼬막껍질, 굴껍질, 전복껍질을 1% 가하면 97.2~98.4% 녹고, 2% 가하면 95.8~95.6% 녹았다.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산도는 3.00~3.17, 2% 녹인 것은 1.11~1.20였고,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pH는 4.54~4.55, 2% 녹인 식초는 4.86~4.95로 조개껍질 1%짜리의 경우 시판 식초보다 산도가 높으면서도 pH 수치가 높아서 유리산이 적었다. 초산발효시 구절초를 가하면 1%일 경우 저해율 44.4%, 0.12%일 경우 저해율 22.2%을 나타내므로 구절초는 초산발효 후 첨가해야 한다. 조개껍질 1% 식초의 칼슘함량은 0.4%, 2% 식초는 0.78%였다. 열처리하지 않은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1.7%, 항산화효소 활성 5.23%,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5.5%를 나타냈고, 열처리 추출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16.1%, superoxide dismutase 활성 20.5%, 항산화 활성 2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7.1%를 나타냈다. 구절초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8.8%,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 28.2%, speroxide dismutase 활성 14.5%, 항산화 활성 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9.2%로 나타났다. 10% 시료를 인간폐암상피세포주 A549 세포에 가한 결과, 세포는 동과가열추출액의 경우, 72시간에 80%, 생동과는 48시간 뒤에 74%, 구절초 가열 추출액은 72시간 뒤에 100% 암세포를 감소시켜 항암작용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