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ffed millet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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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화차조 첨가에 따른 조 막걸리의 양조 중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및 알코올 함량 변화 (pH, Acidity, Color, Amino Acids, Reducing Sugars, Total Sugars, and Alcohol in Puffed Millet Powder Containing Millet Takju during Fermentation)

  • 김지영;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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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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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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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팽화차조 첨가량을 0, 25, 50 및 75%(w/w)로 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그리고 알코올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1일 막걸리의 pH는 4.06-4.58의 범위였으나 2일에는 3.55-3.64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발효 1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항상 높았으며 3일 이후부터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도 높거나 같았다(p<0.05). 산도는 2일에는 증가되어 pH가 급격히 저하된 시점과 일치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4일 이후부터는 0%가 급격히 증가되어 발효 10일 1.67%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에서 L값은 발효1일 59.13-66.03에서 2일 64.10-71.06으로 상승하였다.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이 유의적으로 항상 낮았다(p<0.05). 팽화차조 함량이 높을수록 적색도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 L값과는 반대였고 황색도는 낮아 L값과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 함량은 발효기간이 진행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발효 3일 이후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산함량이 낮게 나타났다(p<0.05). 환원당은 발효 2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 8일과 9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가장 높았다(p<0.05). 총당은 발효 3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고(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환원당 함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1일을 제외한 모든 발효일에서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p<0.05) 발효도 빠르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