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descriptive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yle and trait anxiety in patients undergoing cardiac catheterization. The subjects selected were 69 patients who were scheduled for cardiac catheterization in S hospital from , November 1st, 1994 to May 30th, 1995. Data collection was done using Spielberger's Trait Anxiety Scale, Bendig's Short Form of the Manifest Anxiety Scale, Crowne & Morlowe's Social Desirability Scale, Millers Behavioral Style Scale, Information Subscale of Krantz Health Opinion Survey and Visual Analog Scale about informaton seeking behavior. The summary of the findings is as follows : 1.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ge, sex, marital status, level of education and occupation, and the variables coping style and trait anxiety. 2. The mean of trait anxiety scores for the Spielberger Scale was 46.68. It is slightly above average.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to personality type: truely low anxious 25 (36.2%), highly anxious 25 (36.2%), and repressing 16 (23.2%), using a combination of scores from the Bendig Short Form Anxiety Scale and the Crowne Marlowe Social Desirability Scales. 3.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Spielberger s trait anxiety and Bendig's personality type. 4. Each subject's preference for either monitor or blunter coping strategy was assessed via the Miller Behavioral Style Scale. The proportion of Monitors (47.8%) and Blunters (52.2%) among the subjects were similar. The means of preference for information measured on the Krantz's subscale and Visual Analog Scale were 4.18, 80.79 respectively. Because these scores appeared above average, subjects tended to be higher seeker an information rather than avoiding it. 5.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Miller's Behavioral Style and Spielberger's trait anxiety. 6.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Bendig's personality types. and the preference on information of Krantz's and Visual Analog Scale. and Miller's Behavioral Styles. But 56.0% of the subjects who were highly anxious used Monitor strategy for coping. Findings from the current study do not permit any relationship inferences between coping style and trait anxiety. Patients undergoing cardiac catheterization must receive interventions on stress reduction because the cardiac 'catheterization creats a situation of psychological stress. Therefore, the nursing intervention of providing information about cardiac catheterization have to be given based on each patient's coping style and on their trait anxiety.
오늘날의 도시는 도시가 지니는 역사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특징 있는 도시의 정체성을 찾기 힘들다. 이에 따라 도시의 정체성 및 역사성을 찾기 위한 역사문화경관의 보전이 중요해짐에 따라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경관인 경복궁을 대상으로 현대적 요소가 역사문화경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경복궁의 역사문화경관은 조화성 개방감 역사성 등의 인자군이 도출되었고, 경관시뮬레이션의 선호도 분석결과, 현대적 경관의 유무에 따라 이들 사이에는 0.4 이상의 평균값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사진별로 현대적 경관의 물리적 점유율 산출결과, 경복궁의 역사문화경관 이미지의 물리적 요소는 크게 전통적 요소 자연적 요소 현대적 요소 기타적 요소 등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들과 선호도와의 관계성 분석 실시결과, 현대적 요소가 증가할수록 선호도는 감소하며, 자연적 요소가 증가할수록 선호는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도출된 인자3가지와 선호도와의 관계성 분석결과, 조화성이 역사문화경관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현대적 요소의 물리량이 역사문화경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추후에는 현대적 경관의 비율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후속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도시 내의 역사문화경관을 계획 재정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를 설명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영향요인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한 경로분석 연구이다. 2017년 8월, 약 1개월 동안 19세 ~ 29세 성인초기여성 19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존감, 분노, 우울, 신체불만족 및 섭식장애를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4.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4.02세이었으며, 변수들의 평균은 섭식장애 8.99점, 신체불만족 92.05점, 우울 14.96점, 분노 18.99점, 자존감 32.17점이었다. 또한 섭식장애 점수 20점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고위험 섭식장애 대상자는 9.8%이었다. 섭식장애는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불만족은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은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p) 1.89 (p = 0.756), ${\chi}^2$/df 0.47, GFI 0.99, AGFI 0.99, NFI 0.99, SRMR 0.022, RMSEA 0.001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이 섭식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 효과가 유의하였다. 분노는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우울은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신체불만족은 직접효과 및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46%이다. 따라서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에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 자존감을 주요요인으로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하장애 환자의 우울, 사회적 고립감, 생의 의미와 삶의 질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과 재활병원 등 8개 기관에서 뇌졸중,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인하여 연하장애가 발생한 환자 총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였으며, 연구도구는 CES-D, RULS, PIL, SWAL-QOL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이 있는 군은 대상자의 20.7%였고, 보통 이상의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군 92.0%,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군이 64.4% 였다. 즉, 대다수의 대상자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하고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었으며, 삶의 질의 평균 점수는 158.89(35.97)점이었다.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경관급식의 경우가 정상식이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고(${\beta}=-0.57$, p<.001), 생의 의미가 낮아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경우(${\beta}=0.19$ p=.014)가 삶의 질이 낮았다. 30-49세의 연령은 80세 이상보다 삶의 질이 높았으며(${\beta}=0.26$, p=.001), 대학교 수준 이상의 교육수준이 무학에 비해 삶의 질이 높았다(${\beta}=0.17$, p=.032). 이 중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는 경관급식이었고 (${\beta}=-0.57$, p<.001), 이러한 4개의 변수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해 50.7%(F=28.84 p=.03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의 의미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경관급식 환자의 삶의 질이나 정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고용형태와 성별은 건강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국사회의 주요 계층 요인들이다. 기존 연구들이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건강 격차의 존재를 검토해 왔으나 이러한 격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형태와 성별을 동시에 고려한 집단들 사이에서 건강 불평등의 양상을 확인하는 한편, 그러한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건강 자원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한국 성인에 대한 전국 대표 표본 조사인 한국건강불평등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통계분석을 통해 고용-성별 집단과 각 건강자원의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한다. 건강 척도로는 주관적 건강인식이 사용되며, 건강자원으로는 네 가지 차원(사회적 관계, 심리적 자원, 활동요인, 의료서비스 이용)의 총 19개 변수가 포괄적으로 고려된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정규직 남성에 비해 나머지 세 고용-성별 집단이 자신의 건강을 더 좋지 않게 평가한다. 둘째, 이러한 건강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각 집단별로 다르다. 가장 건강을 열악하게 평가한 비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이다. 비정규직 남성 집단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부모 혹은 형제자매와의 원만한 관계, 낮은 스트레스, 종교활동 참여이다. 마지막으로, 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대인신뢰이다. 본 연구의 실천적 함의는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원을 모든 이에게 무차별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의 건강 향상을 위해 특히 효과적인 자원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 정책적 실천을 도모할 필요성을 제기한 점이다. 현재처럼 계층집단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대중에 대한 보건 정책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낮은 계층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들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Personalized Patient centered nursing care is increasingly difficult to achieve despite the fact that it remains one of our consistent goals. So, we must find away to individualized nursing care. One means, to achieve this is by use of the nursing history form, which has been developed to help the nurse make maximum use of her limited time with the patient, by obtaining systematically the information needed to plan his nursing care. The nursing history form can be used to collect data about individual nursing needs but also it lends itself to the collection of epidemiological data relevant to the needs of patient population. So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an attempt to describ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opulation studied, to find out their perceptions and expectations related to their illness and hospitalization, to find out specific basic need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nursing need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rough the responses to the nursing history questions. The study population defined and selected was all the patients (70) who were admitted to Yonsei University Hospital from October 1 - 15, 1975. The direct interview method was used and the data were categorized by the investigator, according to the nature of responses to each question and were subjected to the percentile and the chi- square tests.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 The population was made up mainly of urban patients who were highly educated. The age was equally distributed. 2. Patients, perceptions and expectations related to illness and hospitalization ; 88.6% of the patients knew about the reason for hospitalization but 64. 5% could state symptoms only. 37.5% recognized the cause of illness. Approximately three fourth of the patients expressed on expectation for early recovery. 60.0% of the patient responses indicated, that they expected less than 10 days of hospitalization. Of the total responses regarding hospitalization, 45.7% were negative about the post -hospitalization expectation, 45.7% expected to return to work. As a result of these findings, we can see that there is a great educational need, a psychological need and environmental need for adaptation to the hospital and a socio- economic need for the post - hospitalization period. 3. Specific basic needs : The physical needs include the problem of getting sufficient sleep (50.0%), difficulty in food intake(47.1%), problems with hospital diet (47.0%), abnormal condition of the skin(44.3%), problems with bowel elimination(35.7%), assistance with bathing(35.7%), pain(30.0%), difficulty in walking(30.0%) , difficulty in seeing(30.0%) problems in urinary elimination(20.0%) , and difficulty in hearing(10.0%), 4. Nursing needs and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 Age distribution was related to the rendition of the mouth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statistically with the patients responses to the other nursing history questions according to the epidemiological variables of age, sex, education and residence.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치위생전공 여학생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분노에 대한 감정표현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편의 추출된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치위생과 598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5일까지 수집하였다. 자아존중감과 분노표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분노표현과 자아존중감은 부적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1), 언어 심리적 폭력(p<0.05), 따돌림(p<0.01)과도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영역 중 부모양육태도 및 관계(p<0.01)만이 분노표현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는 학년(p=0.040), 학교 성적이 낮은 하 집단보다 상 집단(p<0.001)과, 중 집단(p=010)인 경우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괴롭힘(p=0.002), 언어 심리적 폭력(p=0.035), 따돌림(p<0.001)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9.3%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아존중감은 분노표현과 높지는 않지만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졸업 후 다양한 대인관계, 즉 환자, 치과의사, 동료 치과위생사 및 치과관련 다양한 직종분야의 사람들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치위생전공 대학생들에게 개인 및 학과 또는 대학 차원에서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및 자아존중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Present study was attempt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depression an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r needs of family support in psychological care especially among adolescents. Study subjects comprized of 308 high school students including vocational students in part, and data collection was done in the Kwangju City area in April. 1998. The Moos Family Environment Scale and the 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modified by investigators were used as measurement tools of 59 item questionnaire and in data analysis, statistical methods of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tilized. The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hypothesis of the study, 'the higher the degree of perceived family support among adolescents, the lower the level of depression', was supported (r=-0.4469, p<.001). 2. Some variables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were school division of vacational vs non-vocational(t=-2.02, p<.05), age(f=5.47, p<.01), family monthly income (f=2.49, p<.05), mother's level of education (f=3.01. p<.05), residence at developmental stage (f=2.87, p<.05), personal problem of highest priority at present(f=7.73, p<.001), and family problem perceived by adolescents(f=7.38, p< .001). 3. Items In gener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e level of depression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were sex(t=-2.91, p<.0l). mother's level of education(f=2.53. p<.05). residence at developmental stage (f=3.95. p<.0l). present personal problem of highest priority (f=3.68. p<.1l). and perceived in-family problem (f=4.58. p<.001). 4. The mean score of the degree of perceived family support was 61.26 $(SD=\pm14.45)$ in a range of 21.00 to 96.00 ; that of the level of depression. 43.74 $(SD=\pm8.04)$ in a range of 23.00 to 67.00. which demonstrated that the higher the degree of perceived family support, the lower the level of depression.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perceived by adolescents is a variable affecting the level of depression. Based on the study outcome, further research suggestions can be made as such that repeated studies are needed in order to delineate the various factors affecting family support and depression, and a study involving family support implementation program is required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development of emotional security among adolescents, perceived family support, depression, adolescence.
연구목적은 만성 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만성경부통증 환자 92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만성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기능장애(${\beta}=-.403$, p<.001), 우울(${\beta}=-.313$, p<.001), 연령(${\beta}=-.194$, p=.008), 근력 이상(${\beta}=-.176$, p=.009), 교육수준(${\beta}=-.151$, p=.043)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67.1%였다(F=38.118, p<.001). 이를 토대로 만성경부통증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인특성을 고려한 신체적 기능향상과 심리적 지지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기반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비자가 기능성건강식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추구혜택, 관심도 및 태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소비자의 구매의도 행동패턴을 조사하여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한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인 기능성건강식품에 대한 범위는 생체조절 기능성식품인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기능기호성식품, 기능성영양식품까지 포함하여 기능성건강식품으로 조작 명명하고 분석에 적용하였다. 연구수행을 위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20대~60대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2016년 9월에 353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통제변수로 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심리적 추구혜택, 둘째, 기능성 건강관심도와 건강관심도, 셋째, 건강관리 태도와 건강식품 태도가 기능성건강식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소비자 전반의 요구를 파악하고 일반화시키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실증적인 소비자 행동관련 분석 결과를 제공하므로 기능성식품 소재개발 등 국내외 기능성건강식품 산업의 양적 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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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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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