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ximate compo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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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Frame 육의 식품성분 특성 (Food Component Characterization of Muscle From Salmon Frame)

  • 허민수;김형준;윤민석;박도영;박권현;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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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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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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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어 가공 부산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연어 frame 유래 근육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고, 아울러 연어 fillet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연어 frame 근육의 일반 성분은 수분의 경우 73.2%이었고, 건물 100 g 당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은 각각 76.9%, 15.7% 및 4.1%이었다. 연어 frame 근육의 pH 및 휘발성염기질소 함량은 각각 6.63 및 16 mg/100 g으로 신선하여 수산가공원료로 사용 가능하였다. 연어 frame 근육의 헌터 색조는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가 각각 55.34, 16.60 및 19.99이었고, 색차가 48.83이었으며, 이는 fillet 근육에 비하여 명도의 경우 높았으나, 적색도, 황색도 및 색차의 경우 낮았다. TCA 가용성 질소 함량은 연어 frame 근육이 542 mg/100 g으로 연어 fillet 근육의 612 mg/100 g에 비하여 낮았다. 연어 frame 근육의 지방산 조성, 총 아미노산 함량 및 칼슘, 인 함량과 같은 영양성분은 물론이고, 색조 및 냄새와 같은 관능평가의 결과도 연어 fillet 근육과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연어 가공 부산물인 frame 유래 근육은 연어 가공소재로 재이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건고추의 감마선 조사 후 저장 중 수분활성과 지방산 조성의 변화 (Changes in Water Activ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Dried Red Pepper during Post Irradiation Period)

  • 권중호;이기동;변명우;최강주;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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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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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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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마선 조사에 의한 건고추와 고춧가루의 위생화 및 장기저장을 위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감마선 조사후 저장조건 별 시료를 대상으로 수분활성과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건고추의 부위별 일반 성분 조성에서 수분함량은 과피 21.75%와 씨 9.30%였고, 조지방 함량은 과피 7.20% (신선물 기준)와 씨 22.50%였으며, 일반성분은 감마선(max. 10 kGy) 조사에 의해서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건고추와 고춧가루는 PE (0.1 mm)/폴리마대 및 nylon $15\;{\mu}m/PE\;100\;{\mu}m$에 각각 포장하였을 경우 실온$(3{\sim}30^{\sirc}C,\;RH\;50{\circ}95%)$ 저온$(5{\sim}10^{\circ}C)$에 각각 9개월간 저장 하여도 수분함량과 수분활성도(Aw)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건고추의 주요 지방산은 $8{\sim}9$종으로 linolen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고추씨$(84{\sim}85%)$에는 과피$(73{\sim}76%)$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아았으나 감마선 조사 직후나 6개월 간 저장된 시료에서도 지방산 조성에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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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만가닥 버섯의 품질 및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Quality and Volatile-Flavor Compound Characteristics of Hypsizigus marmoreus)

  • 박명수;박중현;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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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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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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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느티만가닥 버섯의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60.1%, 조단백질 32.0%, 수분 8.98%, 회분 5.0%, 조지방 2.0%의 함양을 보였다. 무기물함량은 건조물 100 g을 기준으로 칼륨 429.5 mg, 인 101.9 mg, 나트륨 20.3 mg, 마그네슘 54.86 mg, 칼슘 2.7 mg, 아연 0.8 mg, 철 0.7 mg, 망간 0.2 mg, 구리 0.1 mg의 함량을 보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총 아미노산 분석 결과 17가지의 아미노산이 분석되었으며, glutamine acid가 2,340 mg/100 g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연속증류추출장치와 GC-MS를 사용하여 느티만가닥 버섯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8종의 aldehyde류, 7종의 alcohol류, 1종의 acid 류 및 1종의 함황화합물을 비롯하여 총 17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다. 이 중 2,3,6-trimethy1 pyridine이 전체 향기성분의 42.51%를 차지하였고, 1-octen-3-ol, buty1hydroxytoluene (BHT), isoocty1 phthalate, 3-octanal, 1-undecanol, 2-amylfuran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느티만가닥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식품재료로서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의 이화학적 성분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Kohlrabi Flesh and Peel)

  • 차선숙;이명렬;이재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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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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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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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콜라비의 생리활성 기능과 이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의 이화학적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건물량 기준으로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의 일반성분은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콜라비 껍질이 조단백질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콜라비 가식부가 껍질에 비하여 높았고,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 모두 유리당 중 glucose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fructose, ribose, mannose, galactose 순이었다.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 모두 검출된 16종의 구성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고, 유리아미노산은 proline 함량이 높았다. 콜라비 가식부와 껍질의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linoleic acid, oleic acid 등이며, 콜라비 가식부가 껍질에 비하여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았다. 유기산 함량은 콜라비 껍질이 가식부에 비하여 10% 정도 높았고, 가식부와 껍질 모두 oxal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다. 콜라비 가식부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 함량이 각각 231.36 mg/100 g와 0.17 mg/100 g 이고, 콜라비 껍질은 402.74 mg/100 g와 0.24 mg/100 g로 검출되었다. 총 무기질 함량은 콜라비 껍질이 콜라비 가식부에 비해서 높았고, 무기질 중 K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Ca, Mg, Na 순이었고, Fe, Zn, Mn 등은 미량으로 검출되었다.

조직배양생강과 한국재래종 생강의 유효성분 비교 (Comparison of Active Ingredients between Field Grown and In Vitro Cultured Rhizome of Korean Native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 조만현;함인기;이규희;이종국;이가순;박상규;김태일;이은모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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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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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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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생강의 유효성분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한국재래종생강과 조직배양생강의 일반성분, 무기성분, 유리당, 지방산, 휘발성 성분, 그리고 6-gingerol과 6-shogaol 등을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일반성분(조회분, 조지방, 조단백질, 탄수화물)함량은 한국재래종 생강이 조직배양생강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무기성분(Cu, Fe, Mn, Zn) 함량은 조직배양생강이 한국재래종 생강보다 높게 나타났다. 무기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K이었으며, P와 Mg, Na, Ca 순으로 많았다. 유리당(fructose, glucose, sucrose)은 조직배양생강이 한국재래종 생강보다 높게 나타났다. 생강은 C14 미만의 지방산이 주요 지방산이었다. Citral 성분은 한국재래종 생강이 조직배양생강 보다 생강의 고유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으며, gingerol 함량은 경정배양에 의하여 증가하였다.

한국산 및 일본산 참굴 종패의 양식과정 중 일반성분의 변화 (Changes in Proximate Compositions of the Oysters (Crassostrea gigas) Cultured with Korean and Japanese Spats)

  • 정보영;문수경;정우건;이종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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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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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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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및 일본산 참굴 종패의 성장과정 중 영양 기능성분을 비교하기 위하여. 이들 양자를 동일 양식장에서 수하기부터 수확기까지 월별로 그들의 일반성분 조성과 a-Toc 함량을 정량하였으며, 그리고 육중량 증가량을 조사하였다. 단백질 함량 (건량기준)은 산란기로 알려진 8월과 9월에 약 $70\~72\%$ (한국산), $75\~76\%$ (일본산)로서 양식과정 중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탄수화물 함량 (건량기준)은 단백질의 함량과 반대로 이 시기에 최저치를 나타냈으며, 수확기 (11월 이후)에 풍부하였다. 따라서 양자간에는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r=-0.94, p<0.01). 지질 함량은 한국산 및 일본산 모두에서 산란기인 8월에 약 $1.4\~1.5\%$로서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전자는 10월에 지질 함량 및 육중량이 또 한차례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산란의 영향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일본산의 경우는 8월 이후 지질 함량 및 육중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수확기에 개체당 육중량은 한국산의 경우 4.2$\~$4.8g 이었으나, 일본산의 경우는 7.5$\~$8.3 g으로 전자가 후자에 비하여 약 2배의 육중량을 나타내었다. 개체당 육중량과 지질 함량 사에에는 $y=0,2081e^{1.5696x}$ (r=0.8856, p<0.001)로서 지수함수적으로 비례하였다. 따라서 참굴 개체당 모든 영양성분 함량은 일본산의 경우가 한국산에 비하여 약 2배나 많이 함유하므로, 전자가 우수한 품종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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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이화학적 성분 비교 (Comparisons of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Korean and Chinese Crataegi Fructrus)

  • 이재준;이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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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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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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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영양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량 기준으로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일반성분 함량을 비교해 보면 두 산사의 조단백질, 조회분 및 탄수화물의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조지방의 함량은 낮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한국산 산사에 비하여 중국산 산사의 함량이 더 높았고,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 모두 fructose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glucose, mannose, ribose, galactose 순으로 검출되었다. 한국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 모두 검출된 16종의 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총 구성 아미노산 및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 모두 높았으나,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 아미노산의 비율은 약 4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두 산사의 주요 지방산은 arachid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 이었고, 한국산 산사(48.52%)가 중국산 산사(36.62%)에 비하여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국산 산사에 비하여 중국산 산사의 총 유기산 함량은 약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두 산사 모두 검출된 유기산 중 citr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다. 국내산 산사와 중국산 산사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272.69 mg/100 g과 262.38 mg/100 g으로 비슷하였다. 총 무기질 함량은 한국산 산사가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무기질 함량이 더 높았고, 두 산사 모두 무기질 중 K 함량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다음으로 Ca, Mg, Fe 순이었다. 따라서 한국산 산사는 중국산 산사에 비하여 유리당 및 유기산의 함량은 낮았으나, 구성아미노산,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및 무기질의 함량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조개 생육과 자숙육 및 자숙액즙의 식품성분 비교 -1. 일반성분 및 지질조성의 비교- (Comparision of Food Components in the Raw, Cooked Meat and Cooked Meat Extracts of Cockle Shell 1. Proximate compositions and lipid components)

  • 김귀식;하봉석;배태진;진주현;김현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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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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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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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여수지방에서 많이 생산될 뿐아니라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새조개의 식품학적인 품질을 구명하기 위하여 새조개의 생육과 자숙육, 그리고 자숙액즙의 일반성분, 지질조성 및 지방산조성 등의 차이를 분석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자숙육의 수분이 생육보다 다소 적었고 조단백질 및 조회분은 수분과는 반대로 생육보다 약간 증가하였으며 조지방은 약간 감소하였고 glycogen은 차이가 없었다. 휘발성염기질소량은 생육의 경우 $1.8mg\%$로 양호하였으며 자숙시 $3.7mg\%$로 약간 증가하였다. 생육과 자숙육 및 자숙액즙의 총지질조송은 각각 비극성지질이 $25.4\%,\;22.4\%$$48.7\%$, 극성지질이 $74.6\%,\;77.6\%$$51.3\%$로 대부분 극성지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극성지질의 성분은 triglyceride 및 free fatty acid, 극성지질은 phosphatidyl choline과 phosphatidyl ethanolamine이 주성분이었다. 총지질과 비극성지질 및 극성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산조성은 생육, 자숙육, 자숙액즙 모두가 20:5(n-3), 22:6(n-3), 16:0 및 18:0 등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고 20:5(n-3)와 22:6(n-3)을 주체로 하는 polyene산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자숙육은 생육에 비해 polyene산 경우 20:5(n-3)이 증가하는 반면 22:6(n-3)은 감소하는 경향이고 포화산의 경우 16:0는 증가하나 18:0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숙액즙에는 20:5(n-3)과 22:6(n-3)을 주체로 하는 polyene산의 비율이 생육이나 자숙육에 비해 낮았으나 16:0을 주체로 하는 포화산의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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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생 인삼의 수확시기에 따른 ginsenoside 및 일반 화학성분의 변화 (Ginsenoside Concentration and Chemical Component as Affected by Harvestin Time of Four-Year Ginseng Root)

  • 안영남;이선영;정명근;최강주;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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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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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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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4년생 인삼의 저장근에 함유된 일반 화학성분, 유리당 및 사포닌 성분을 수확 시기별로 조사하고 그 변화 양상을 검토하여 4년생 인삼의 최적 수확기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년생 인삼의 전 생육기간 중 조단백 함량은 지상부 출현기인 4월이 20.77%로 가장 높았고, 지상부 전개가 완료된 6월이 13.13%로 가장 낮았으며, 8월 이후에는 17% 수준으로 함량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2. 조지방 및 조섬유 함량은 조단백과 반대의 양상으로 개화기인 5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3. 총당은 전 생육기간 중 60-71%의 함량범위로 존재하여 전체성분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지상부 생육이 완료된 6월이 71% 수준으로 가장 높았으며, 개화기인 5월이 60% 수준으로 가장 낮았다. 4. 인삼 저장근의 유리당 함량은 지상부 출현기인 4월에 20.40%로 최대치를 보였으나, 개화기인 5월에는 11.89%로 전생육시기 중 최소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5. 유리당 중 가장 함량이 높은 sucrose의 변화(10.96-19.60%) 양상은 전 수확기간 중 총 유리당의 변화(11.89-20.40%) 경향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지만 fructose의 함량 변화와는 서로 상반된 양상을 나타내줬다. 한편 유리당 중 glucose와 maltose의 함량은 전 수확기간 중 통계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6. 조사포닌과 총 ginsenosides함량은 개화기인 5월에 각각 7.60% 및 4.09%로 기타 수확시기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그 외의 시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4년생 인삼에서 성분적 특성만을 고려할 경우 개화기인 5월이 가장 유리하였다 그러나 개체당 함량은 10월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용피의 영양성분과 생리활성 (Nutritional Component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Barnyard Millets(Echinochloa spp.))

  • 이윤상;윤향식;이상영;이정관;박철수;서우덕;김소영;우선희;송인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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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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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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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edible barnyard millets(Echinochloa spp.) which have essentially vanished in the farmhouses environment and in agricultural germplasm were evaluated with the aim of restoration as a crop. The proximate components and mineral elements of milled millet were nutritionally similar or better than brown rice, and the vitamin contents of $B_1$ and $B_2$ exceeded those of rice by 1.3 times and 2.3 times, respectively. ${\beta}$-Carotene which is absent from brown rice was detected at levels ranging from 15~31 ${\mu}g$ in millet samples. Nine essential amino acids, including histidine and arginine and eight non-essential amino acids, such as aspartic acid were detected. The sum of all amino acids was determined to be IEC518>525>510 in the range of 69~106 mg/g. Analysis of physiological active substances via their electron donating ability(EDA) revealed values ranging from 3.4~8.2%, with the total polyphenol component being 51.1~69.4 mg/g and ${\alpha}$-glucosidase inhibition ability determined as 8.3~10.9%. In terms of agronomical characteristics and yields of barnyard millet, three millet varieties(IEC510, 518, and 525) were suitable as edible crops. IEC525 was selected as optimum variety for cultivation on the basis of nutritional ingredients, physiological active substances, and y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