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vacy cyn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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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Users' Cynical Attitudes towards Privacy Protection: Examining Privacy Cynicism

  • Hanbyul Choi;Yoonhyuk Jung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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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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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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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s the complexity of managing online personal information is increasing and data breach incidents frequently occur, online users feel a loss of control over their privacy. Such a situation leads to their cynical attitudes towards privacy protection, called privacy cynicism.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ole of privacy cynicism in online users' privacy behaviors. Data were gathered from a survey that 281 people participated in and were analyzed with covariance-ba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findings of this study reveal that privacy cynicism has not only a direct influence on disclosure intention but also moderates an effect of privacy concerns on the intention. The analytical results also indicate that there is a nonlinear effect of privacy cynicism on the outcome variable. This study developed the concept of privacy cynicism—a phenomenon that significantly affects online privacy behavior but has been rarely examined. The study is an initial research into the nature and implications of privacy cynicism and furthermore clarified its role by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privacy cynicism and the willingness to disclose personal information.

마이데이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태도와 보호의도에 관한 연구: 프라이버시 냉소주의의 영향 (A Study on Privacy Attitude and Protection Intent of MyData Users: The Effect of Privacy cynicism)

  • 정해진;이진혁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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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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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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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마이데이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태도와 보호의도에 대한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4개 차원(불신, 불확실성, 무기력, 체념)의 영향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마이데이터 이용자의 인터넷 활용능력은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차원 중 '체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라이버시 위험은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차원 중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한 '불신', 프라이버시 통제에 대한 '불확실성' 및 '무기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셋째, 프라이버시 염려는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차원인 '불신', '불확실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 '체념'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넷째,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차원의 '체념'은 프라이버시 보호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마이데이터 이용자의 인터넷 활용능력은 프라이버시 냉소주의를 완화할 수 있는 변인이나, 프라이버시 위험과 프라이버시 염려는 프라이버시 냉소주의를 강화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버시 냉소주의 중 '체념'은 프라이버시 염려를 상쇄시키고, 프라이버시 보호의도를 낮춘다. 이는 프라이버시 노출에 대한 위험 또는 염려의 상황에서 프라이버시 냉소주의가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인지적 메커니즘으로 기능한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