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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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fter Viscum album Pleurodesis for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Noh, Dongsub;Park, Joon Suk;Lee, Doo Yu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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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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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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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52-year-old male patient who underwent multiple wedge resections experienced postoperative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in both lungs after Viscum album pleurodesis. Despite initial rapid deterioration in clinical condition and rapid progression of bilateral lung infiltration, he exhibited a relatively smooth clinical recovery with marked response to glucocorticoid treatment. Our case report suggests that care must be taken to guard against the development of acute respiratory complications in the use of Viscum album for pleurodesis. However, in view of the clinically benign course, initial aggressive management of complications can prevent suffering and sequelae.

소음인 기흉 환자 치험1례(例) (A case Report of Soeumin Pneumothorax)

  • 박세정;권석동;전수형;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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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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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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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Objectives Pneumothorax is defined as the presence of air or gas in the pleural cavity causing chest pain and shortness of breath.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ces (PSPs) occur in people without underlying lung disease or trauma to the thorax. We have tried researching effect of herbal medicine Doksampalmulkeunja-rang(獨蔘八物君子湯) in PSPs. 2. Methods This patient with PSPs which size was more than 30% of Rt. lung, who had been experienced the recurrences of PSPs in Lt. lung for three times, was treated by Doksampalmulkeunja-tang(獨蔘八物君子湯) diagnosed by Soeumin. 3. Results Doksampalmulkeunja-tang(獨蔘八物君子湯) was effective against the chest discomfort and shortness of breath. The chest test was improved. 4. Conclusions The treatment with herb-medicine may have effect on PSPs symptom of Soeumin by raising the stagnant yang qi. Further Sasang medical study on PSPs is needed for recurrence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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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기흉의 개흉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Open Thoracotomy Cases in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연재;황산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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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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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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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기흉은 장측 늑막 기포의 공기 유출로 인해 폐가 허탈된 상태이다. 폐쇄식 흉강삽관술,흉강천자술 및 단순한 관찰이 효과적인 치료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가 비효과적일 때, 개홉술을 하게된다. 저자들은 자연 기흉이 흉부외과적 영역에서 매우 흔하게 접하는 질환이기에, 개흉례의 수술 적응증에 따른 병리소견을 비교함이 향후 수술적응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를 시작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9년동안 마산삼성병원 흉부외과에 입원 치료한 기흉 환자 중에서 개흉술을 시행한 242례(236명)에 관한 임상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녀비는 11.7:1로 남자가 현저히 우세했다. 2. 가장 빈발한 연령층은 10대와 20대이었다(10대=29.3%,20대=30.2%). 3. 가장 흔한 증상은 흉통과 호흡곤란이었다(흉통=41.7%,호흡곤란=36.8%). 4. 자연기흉의 원인은 원발성 자연기흉(86.4%)이 제일 많았고, 속발성 자연기흉으로는 결핵(9.1%),폐기종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3.7%) 등이 있었다. 5. 자연기흉의 발생위치는 우측 52.1% 좌측 45.4%, 양측 2.5%이었다. 6. 개흉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은 재발(44.2%), 지속적 공기유출(31.8%) 및 奴舅\ulcorner폐확장이었다(15.7%). 7. 수술수기는 후흉회측절개 및 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개흉술을 주로 시행했다. 8. 수술시 기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우상엽 첨구역(35.1%)와 좌상엽 후첨구역(41.3%)이었다. 9. 수술시 기포수는 대개 1~5개(88%)이었고, 수술 적응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10. 수술시 기포 크기는 대개 5cm(81%) 기하였으며, 수술적응증이 재발된 기흉이었던 경우는 작은 기포(1cm 이하)가 많았고, 지속적 공기유출 및 불완전 확장이었던 경우는 비교적 큰기포(5cm초과)가 많았다. 11, 늑막유착은 54.5%에서 있었고,수술적응증이 재발인 경우 64.1%, 지속적 공기 유출인 경우 11.9%,불완전 확장인 경우 47.4%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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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성 자연기흉의 수술시 흡수성 셀룰로스 망사 및 Fibrin glue의 도포와 재발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overing of the Suture Area with an Absorbable Cellulose Mesh and Fibrin Glue in Bullectomy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허동명;김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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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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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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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일차성 자연기흉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폐기포절부위에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fm 도포하여 수술후 재발율을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4우러부터 2000.6월까지 2명의 술자가 222례의 일차성 자연기흉을 수술하였으며, 수술시기와 치료방법에 따라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제1군은 1996년부터 1997년가지 비디오흉강경수술 및 기계적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25례), 제 2군은 같은 기간동안 액와개흉술 및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53례), 제 3군은 1998년부터 2000.4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늑만유착술로시술받은 군(110례), 제 4군은 1999.7월부터 2000.6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봉합부위를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보강한 군(34례)이었다. 각 군간, 엑스선상 기흉의 크기 및 폐기포의 수나 크기에 따라 재발율, 공기누출시간 및 흉관지속지간등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는 남자 203례, 여자 19례 이었고, 나이는 14게에서 68세이었고, 평균연령은 23.2$\pm$9.6세였다. 재발한 경우는제 1군이 5례(25%), 제 2군이 2례(3.8%), 제 3군이 5례(4.5%)이었고, 제 4군은 재발례가 없었다. 재발례는 모두 수술자의 수술경험이 2년이내일 때 발생하였다. 흉관지속기간은 제 4군이 제 3군(p<0.0006) 및 제1, 제2군(p<0.0001)에 비해서 더 짧았고, 술후 공기누출이 제 4군에서는 없었다. 술전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에 따른 수술후 기흉의 재발울은 경도의 기흉에서 14.3%(2/14)이었고, 중등도 기흉에서 7.4%(10/134)이었으며, 심한 기흉에서는 재발례가 없었다. 재수술한 12례중 봉합부위근처에서 기포가 발행된 경우가 9례(75%)로 많았다. 결론: 재발방지를 위한 시술로 늑막유착술을 시행하지 않고 폐기포절제부위를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덮어주는 시술은 비교적 용이하며, 수술 후 공기 누출이 없었고, 수술 후 흉관지속기간이 더 짧았고, 단기간 추적에서 재발이 없었다.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재발율이 더 높았고, 수술자의 경험이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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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자연 기휴의 기포절제술에서 2mm 비디오 흉강경의 유효성 (Availability of 2mm videothoracoscope in Bullectomy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연재;박철;김종석;김한용;유병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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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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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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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년동안 원발성 자연 기흉의 기포 절제술에서 10mm 비디오 흉강경이 널리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저자는 수술창상을 줄이기 위하여 2mm 비디오 흉강경을 사용해왔다. 그래서 2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경우와 10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 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1998년 4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원발성 자연 기흉으로 기포 절제술을 시행한 118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53례의 환자는 2mm 비디오 흉강경(A군)을, 65례는 10 mm 비디오 흉강경(B군)을 이용한 기포절제술을 받았다. 환자들의 연령은 A군에서 평균 20.2$\pm$0.9세, B군에서 평균 20.1$\pm$6.1세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A군 10.9$\pm$3.8개월, B군 11.4$\pm$4.3개월이었다. 결과: 수술 시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55.7$\pm$22.9분, 71.2$\pm$21.4qns, p<0.05). 술후 입원기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7.2$\pm$3.2일, 9.2$\pm$3.6, p<0.05). 술후 흉관 거치기간은 A군이 B군보다 짧았다(4.7$\pm$3.1일, 6.3$\pm$2.8분, p<0.05). 술후 흉관을 통한 공기 누출(A군 0.6$\pm$2.1일, B군1.0$\pm$2.4일, p>0.05), 술후 통증 경감을 위해서 사용한 하루 진통제(A군 1.38$\pm$1.04 앰퓰, B군 평균 1.66$\pm$1.37 앰퓰, p>0.05)은 양군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술후 창상은 A군이 B군보다 줄어들었으므로 우수한 미용적 효과가 있었다. 결론: 양군간의 비교에서 2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저제술이 10 mm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경우보다 임상적 성적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을 뿐아니라 창상을 더욱 줄임으로써 미용적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원발성 자연기흉의 수술에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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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 손지웅;박재용;김관영;채상철;강태경;박기수;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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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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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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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자연기흉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데도 불구하고 기흉의 위험인자, 재발율, 임상양상,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드물다. 방법: 경북대학교병원에서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자연기흉으로 진단받은 225예를 대상으로 기흉의 크기, 폐허탈의 분포, 흉관삽관술 시행빈도 등을 $17{\pm}7.8$개월 추적기간 동안 재발율과 재발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원발성과 자연기흉은 저체중인 환자가 많았으며, 홉연력은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속발성 자연기흉의 기저질환은 비활동성 폐결핵이 68%로 가장 많았고, 활동성 폐결핵 12.4%, 만성폐쇄성폐질환 11.3% 순이었다. 기흉의 기왕력은 원발성 자연기흉의 경우 28.9%에서, 그리고 속발성 자연기흉의 경우는 25.8%에서 있었다. 폐허탈의 분포는 속발성에서 원발성 자연기흉에 비해 국소형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흉관삽관을 시행한 경우는 원발성과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각각 96.8%와 97.9%였으며, 추가적인 흉관 삽관이 필요했던 경우는 원발성 6.4%와 속발성 18.0%로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5); 흉관 유치기간은 원발성의 경우 $7.5{\pm}6.57$일인데 비해 속발성은 $18.2{\pm}19.59$일로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길었다(p<0.05). 수술적 치료는 원발성 자연기흉의 22.7%, 그리고 속발성 자연기흉의 10.3%에서 시행하였으며, 수술 원발성의 경우 기흉이 기왕력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속발성의 경우는 치료실패가 가장 많았다. 보존적인 치료를 방은 경우 재발율은 원발성의 경우 16.5%, 11.8%였으며, 원발성 자연기흉의 재발율은 남자, 흡연자, 저체중에서 높았다. 결론 : 자연기흉의 재발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 등의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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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기흉 환자의 혈액 내 TGF-beta 1 Ligand 양과 폐 기포 형성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The Correlation between TGF-beta 1 Blood Levels and the Formation of Bullae in Patients with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영삼;김광호;백완기;김정택;차일규;김지혜;송순욱;최미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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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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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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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저자들은 자연 기흉 환자의 폐 기포에서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1 receptor II (TGF-${\beta}1$RII)와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1 (TGF-${\beta}1$) ligand를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조사하여 상기 유전 물질이 과 발현되어 폐 기포 형성에 관여될 수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TGF-${\beta}1$ ligand는 혈액 내에도 존재하고 있으므로 혈액내의 TGF-${\beta}1$ ligand 양이 폐 기포 조직의 형성에도 관여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연 기흉으로 폐 기포 절제술을 실시한 환자 19명에서 폐 기포 조직과 혈액을 채취하였다. 대조군으로 25∼27세의 정상인 5명에서 혈액을 채취하였다. 획득된 폐 기포 조직은 formalin 용액에 고정하였으며 파라핀에 포매하여 $5{\sim}6{\mu}m$ 두께로 블록을 만들었으며 면역조직화학염색방법으로 염색하여 관찰하였다. 채취된 혈액에서 ELISA assay로 혈액내의 TGF-${\beta}1$의 양을 측정하였다. 결과: 19명 중 16명에서 TGF-${\beta}1$에 양성이었으며 10명에서 TGF-${\beta}1$RII에 양성의 소견을 보였다. TGF-${\beta}1$에 양성인 16명 중 9명에서 TGF-${\beta}1$RII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강하게 염색된 부위는 폐 기포 조직과 정상 폐 조직의 경계선 부위였다. 폐 기포 조직에서 TGF-${\beta}1$과 TGF-${\beta}1$RII가 동시에 양성인 환자 9명의 혈액내의 TGF-${\beta}1$의 양은 $38.36{\pm}16.2ng/mL$이었으며 대조군은 $54.06{\pm}15ng/mL$이었다. 결론: 폐 기포를 갖는 수술 환자 군의 혈액내의 TGF-${\beta}1$의 양이 대조군보다 높지 않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혈액 내 TGF-${\beta}1$ 양은 폐 기포 형성에 직접적으로 관여될 가능성은 적고, 폐 조직에서 국소적으로 과 발현되는 TGF-${\beta}1$RII and TGF-${\beta}1$ ligand가 폐 기포 형성에 더 많이 관계하는 것으로 예상한다.

원발성 자연 기흉의 흉강경 수술에서 폐첨부 흉막 박리술과 탈크 흉막 유착술의 비교 (Clinical Analysis of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 Comparison of Apical Pleurectomy Versus Talc Powder Insufflation)

  • 김영대;김병준;조정수;김종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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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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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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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자연 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단순히 기포절제술 또는 기낭절제술만 시행한 경우에 비해 흉막 유착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 수술 후 재발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흉막 유착술의 방법에 있어 탈크 가루를 이용한 화학적 흉막 유착술과 폐첨부 흉막 박리술을 이용한 기계적 흉막 유착술의 장단점 및 재발률 등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에서 2002년 6월까지 원발성 자연 기흉으로 흉강경 수술을 받았던 환자 152명(흉막 박리술-68명, 탈크 유착술-8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폐첨부 흉막 박리술 시행 군이 23.5$\pm$12.1세(14∼46세), 탈크 유착술 시행군이 26.2$\pm$9.0세(16∼44세)였다 결과: 추적 관찰 기간과 재발률은 박리 군에서 68명중 5∼17개월(12.56$\pm$ 2.98개월) 동안 1명(1.47%)이었고, 탈크 군은 84명 중 평균 5∼15개월(10.75$\pm$3.09개월) 동안 1명(1.19%)으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1.000). 이차 시술의 소요 시간은 박리군의 경우 평균 14.4$\pm$2.5분이었고, 탈크 군은 평균 4.4$\pm$1.5분으로 탈크 군보다 박리 군이 유의하게 길었다(p<0.001). 수술 후 통증의 변화는 박리 군에는 0이 48명(70.6%), 1이 12명(17.6%), 2가 4명(5.9%), 3이 4명 (5.9%)이고, 탈크 군에서는 각각 16명 (19.0%), 18명 (21.4%), 24명(28.6%), 26명(31.0%)으로 나타났으며, 통계검증 결과 수술 후 흥부 통증은 박리 군보다 탈크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술 후 합병증으로는 박리 군의 경우 5일 이상의 공기 누출이 1명, 탈크 군에서는 공기 누출이 1명, 농흉이 1명 있었다. 결론: 탈크 유착술은 흉막 박리술과 달리 시술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고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으나, 흉강내 외부물질이 투여되는 것이어서 농흉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흉막 박리술과 탈크 유착술에 따른 재발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탈크 유착술은 흉막 박리술에 비해 술 후 통증이 심한 편이다. 이상으로 재발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이상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우수하다 단정 지을 수는 없으며, 두술식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Chemical Pleurodesis Using Tetracycline for the Management of Postoperative Pneumothorax Recurrence

  • Jun Tae Yang;Sahri Kim;Hyoung Soo Kim;Hee Sung Lee;Yong Joon Ra;Hong Kyu Lee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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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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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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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lthough there is no obvious recommendation for the management of pneumothorax recurrence after surgery, chemical pleurodesis with tetracycline has been applied as a significant treatment approach.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chemical pleurodesis with tetracycline for the management of postoperative recurrence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PSP).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patients who underwent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as therapy for PSP at Hallym University Sacred Heart Hospital from January 2010 to December 2016. Patients who had ipsilateral recurrence after surger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Patients who underwent pleural drainage with chemical pleurodesis were compared with patients who only underwent pleural drainage. Results: In total, 932 patients who underwent VATS for PSP were analyzed, and ipsilateral recurrence after surgery occurred in 67 patients (7.1%). The treatment modalities for recurrence after surgery were observation (n=12), pleural drainage alone (n=16), pleural drainage with chemical pleurodesis (n=34), and repeated VATS (n=5). Eight of the 16 patients (50 %) treated with pleural drainage alone had recurrence again, while 15 of the 34 patients (44.1%) treated with pleural drainage and chemical pleurodesis experienced further recurrence. Chemical pleurodesis with tetracycline did not show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re-recurrence rate in comparison with pleural drainage alone (p=0.332). Conclusion: Chemical pleurodesis with tetracycline for the management of postoperative recurrence of PSP was not effective.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identify alternative drugs that can significantly decrease the re-recurrence rate.

외과적 자연기흉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Investigation of Surgical Spontaneous Pneumothorax)

  • 윤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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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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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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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A clinical investigation was reported on 17 case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requiring surgical mana-gement. Males outnumbered females 15:2. Determination of the etiology in this series showed that the majority were pulmonary tuberculosis and paragonimiasis. Several others had pneumonia, lung abscess, cyst and blebs. It is of particular interest that the acute inflammation of respiratory system was younger age group, pulmonary tuberculosis & paragonimiasis were between 2 nd and 3 rd decades, and lung abscess, cyst, blebs were above 4 th decade. Pulmonary tuberculosis was far advanced bilateral and active. The ratio of right to left side was 13:6 and both side involved in 2 cases. In about half cases of patients, above 50%-collapsed lung associated with mediastinal shifting developed. The complications were pleural effusion and bronchopleural fistula. The former was 13 cases [76.4%] in which 3 cases combined with mixed infection, and latter was 5 cases. As the management, 11 cases were subjected to intercostal or rib resection drainage with continuous suc-tion. Among 11 drainage cases, 8 cases were successful in acute stage and 3 cases failed in chronic stage. This faiure was due to interference with re-expansion of collapsed lung for peel formation and broncho-pleural fistula. The open thoractomy was applied in 9 cases, among which primary operation were 5 cases and drainage failure were 4 cases. Among 11 cases subjected to the open thoracotomy, wedged resection was performed in 3 cases including paragonimiatic cyst, and pneumonectomy in 1 case-tuberculosis, and decortication only was performed in 2 cases in paragonimiasis. Decortication & lung resection was carried out in 2 patients among which ruptured lung abscess 1 case and ruptured multiple blebs 1 case. There was no case of death but prognosis of the tuberculosis may be poor because of far advanced bilateral and active pulmonary tubercul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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