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first 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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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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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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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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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

제1유구치의 조기 상실로 인한 공간 변화에 대한 3차원적 분석 (THREE-DIMENSIONAL SPACE CHANGES AFTER PREMATURE LOSS OF THE PRIMARY FIRST MOLAR: A LONGITUDINAL STUDY)

  • 김지연;정다운;곽소연;유승은;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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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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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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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제1유구치의 조기 상실 시공간 변화에 대한 분석을 위하여 3-Dimensional Laser Scanner를 이용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예비논문이다. 6세-8세 사이의 제1대구치가 맹출하여 확실한 교합 관계를 이루는 혼합치 열기 어린이 중 편측 제1유구치의 조기 발치가 필요한 6명의 발치 전 후의 모형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구치 공간변화는 상악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현저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고, 하악은 실험군에서 3명 중 2명에서 공간감소가 관찰되었다. 2. 치열궁 너비, 치열궁 둘레는 초기모형과 최종모형에서 비슷한 값을 보였다. 3. 협설측 경사도 변화는 유견치에서는 상하악 모두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제2유구치는 상악은 실험군과 대조군이 유사하였고, 하악에서는 3명중 2명에서 실험군이 더 큰 설측경사도 변화를 보였다. 제1대구치는 하악에서 실험군이 더 큰 설측경사도 변화가 관찰되었다. 4. 근원심 경사도 변화 측정에서 유견치는 상하악 모두 특별한 경향이 관찰되지 않았고 제2 유구치의 경우 하악에서 실험군이 더 큰 근심경사도 증가가 보였다. 제1대구치는 상악에서 실험군, 대조군 모두 원심 경사도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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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D국민학교 아동의 상악및 하악제일대구치의 치아건강지수 (DENTAL HEALTH INDEX OF UPPER AND LOWER FIRST PERMANENT MOLAR OF D PRIMARY SCHOOL CHILDREN IN SEOUL)

  • 최구영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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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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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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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Statistically inquiring into dental health index of upper and lower first permanent molar for 1520 pupils of primary school in seoul. I got a conclusion as follows: 1. Lower first permanent molar was lower than upper first permanent molar in dental health index and conversely in DMF rate. 2. Elder pupils were lower than younger pupils in dental health index and conversely in DMF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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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의 편측치아절제술을 이용한 공간유지장치 (A CASE REPORT ON THE SPACE MAINTAINER USING PRIMARY MOLAR HEMISECTION)

  • 김준현;이제호;김성오;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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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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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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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atient with alveolar abscess due to dental caries with severe alveolar bone loss, severe tooth mobility, root resorption need extraction of tooth because it is impossible to carry out pulp treatment and restoration by using conventional method. Early loss of primary molar might cause masticatory interference, extrusion of opposing tooth, problem in maintaining space and interference on eruption of permanent tooth. Especially, early loss of primary second molar before the eruption of permanent first molar might cause space closure by mesially erupted permanent first molar and impaction of second premolar. In such a case, distal shoe space maintainer and removable space regaining appliance was the first choice of treatment. But, distal shoe space maintainer need precise adaptation and might cause chronic inflammation if the oral hygiene is poor. In a case using removable space regaining appliance, patient's cooperation is most important. If the distal root of primary second molar is comparably sound and alveolar abscess with alveolar bone loss is localized at mesial root, hemisection should be carried out for precise guide to eruption of the permanent first molar, restoration of masticatory fuction and solution to the discomfort of the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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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치근을 가진 하악 유구치 : 증례보고 (MANDIBULAR PRIMARY MOLARS WITH 3 ROOTS : CASE REPORT)

  • 송제선;최병재;최형준;이제호;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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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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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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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는 보통 근심과 원심에 하나씩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원심설측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가치근을 갖는 경우가 발견된다. 발생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의 경우 백인에서는 3%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중국이나 일본, 에스키모, 북미 인디언 등 황인종에서는 20% 내외로 비교적 높다. 유구치의 경우는 제1대구치보다는 적게 발생되고 제1유구치보다는 제2유구치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악 유구치에 부가치근이 관찰되면 후방에 있는 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도 부가치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가 치근을 가지는 하악 제1유구치의 치관의 형태는 원심설측에 존재하는 부가치근의 영향으로 삼각형 모양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5명의 환아에게서 발생된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부가 치근에 관한 보고로서 부가치근을 가진 유구치는 치근의 수와 치관의 형태 등에 문제가 있으므로 치수치료나 기성금관 수복, 발치 시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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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대구치와 제 2유구치의 교합면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OCCLUSAL FEATURES OF FIRST PERMANENT MOLAR AND SECOND PRIMARY MOLAR)

  • 전소희;김재곤;양연미;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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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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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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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형태학적으로 아주 유사한 상, 하악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교합면 형태를 분석하고자 정상교합의 유치열기 아동(Hellman dental age II A)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과 영구치열기의 성인(Hellman dental age IV A) 86명 (남자 43명, 여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 하악 제2유구치와 제 1대구치의 상, 하악 석고모형의 3차원 형상 data로부터 각 교두정간 거리, 교두정을 최소한의 오차로 지나는 평면과 교합면사이의 체적, 평면에서 교두정간 까지의 방향별 Section curve를 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형성된 표준평면과 각 교두정과의 거리에 관한 오차는 하악 제2유구치에서 남자 0.05-0.09mm, 여자 0.04-0.09mm로서 제일 작았다. 2. 각 교두정간의 거리는 하악 제2유구치와 제 1대구치 에서 남자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제2 유구치에서는 유의성이 존재하였다(p<0.05). 3. 남녀 모두에서 사주 교두거리를 제외하고, 상악 제2유구치는 원심 협측교두와 설측교두 사이가, 하악 제2유구치는 원심교두와 원심 설측교두 사이가, 상악 제1대구치는 근심 설측교두와 협측교두 사이가, 하악 제1대구치는 원심 설측교두와 근심 설측교두 사이의 거리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다. 4.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 교합면 체적은 하악에서 크게 나타났고, 영구치가 1.40-1.75배 값을 보였으며(p<0.05), 남녀간에는 남자가 큰 값을 보이긴 하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5. 대부분의 경우 유치열에서 보다 영구치열에서 section curve가 넓고 깊었으며 교두사이의 사선거리를 제외하고 상악의 경우 근심 협측과 설측교두 사이에서 유치열과 영구치열 모두에서 가장 깊은 section curve를 이루었으며 하악에서는 영구치열은 원심 협측과 원심교두사이 유치열은 원심 설측과 원심교두 사이에서 가장 깊은 section curve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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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대구치 맹출 장애의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of an eruptive disturbance of the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 김태경;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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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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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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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는 매우 드문 편으로 맹출로에 물리적인 장애가 있거나 맹출 과정의 결함으로 인해 생긴다.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가 있으면 그 원인을 살펴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일차미맹출(primary retention)된 하악 제1대구치를 치개 절개와 forced eruption을 통해 치료하여 치료결과가 양호하고 성공적으로 유지된 증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비가역성 이소맹출로 분류된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특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RADIOGRAPHIC STUDY OF ERUPTION CHARACTERISTICS FOR UPPER PERMANENT 1ST MOLAR CLASSIFIED AS IRREVERSIBLE ECTOPIC ERUPTION)

  • 임엘;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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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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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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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소맹출은 유전적 요인 혹은 여러 가지 국소적 요인에 의해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소맹출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치아는 상악 제1대구치로 이를 방치할 경우 인접치의 치근흡수 및 이에 따른 조기탈락으로 영구치 맹출공간 부족을 야기하며, 결과적으로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치료에 앞서 이소맹출중인 치아가 자발적으로 맹출하기를 기다려볼 것인지 혹은 조기에 치료를 하여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나 탈락을 예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이를 위한 몇몇 진단학적 기준이 제시되고 있으나 학자간 이견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이 조기 발견된 증례들 중 전방에 위치한 제2유구치의 치근이 흡수되어 비가역적 특징을 보인다고 판단되는 증례에 대해 특별한 처치 없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소된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와 함께 상악 제2유구치 치근흡수의 정도와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에 따른 후향적 분석을 통해 상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유형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에 따라 grade I에서 IV로 분류하였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상에서 양측 안와의 최하방점을 연결한 수평선과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면을 따라 연결한 수직선을 기준으로 하여 근심각(mesial angle)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보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가 이소맹출의 유형을 진단하는 데에 있어 더 신뢰할만한 기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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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r-Incisor Malformation 환자의 유치열 내 전반적인 치수석 관찰의 증례 보고 (Generalized Pulp Stones of Primary Dentition in a Patient with Molar-Incisor Malformation : A Case Report)

  • 이동연;신지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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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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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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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olar-incisor malformation(MIM)은 최근 발견된 새로운 형태의 root anomaly로 제1대구치 및 제2유구치의 짧거나 미약한 치근 발달과 협착된 치수강, 그리고 cemento-enamel junction 높이에 석회화물질의 존재를 특징으로 한다. 이 증례는 MIM 이환 환자에서 유치열 전반에 걸쳐 치수강 내를 거의 가득 채우고 있는 free pulp stone을 방사선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발치된 환자의 하악 제1대구치와 상악 제2유구치를 대상으로 micro-computed tomography(micro-CT) 촬영 및 scanning electron microscope-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meter 분석을 시행하였다. Micro-CT 영상을 통해, 하악 제1대구치의 치관 외부로 연결된 부근관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이것은 MIM 이환 치아에서 근관치료의 불량한 예후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제1대구치 이소 맹출의 예측 인자 (Predictive Factors of Ectopic 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

  • 선지민;남옥형;김미선;이효설;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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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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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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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이소맹출한 상악 제1대구치의 자율적 수정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적 기초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상군과 가역성과 비가역성 이소맹출의 차이점을 비교 평가하고자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와 인접치아 간의 장축과 교합평면간의 각도를 파노라마상에서 측정하였고, 제2유구치의 교합관계도 조사하였다. 이소맹출군과 정상군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 < 0.05), 가역성과 비가역성 이소맹출군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5).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 그리고 제2대구치 치배 간의 각도는 정상군에 비해 이소맹출 군에서 작은 값을 보였으며, 근심 계단형이 이소맹출군에서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치배의 각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소맹출한 상악 제1대구치는 상악 저성장의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보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