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seration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22초

토종꿀의 가공과 저장 중 품질 특성의 변화 (Physical and chemical changes during processing and preservation of Korean native-bee honey at different temperature)

  • 김은선;은종방;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293-301
    • /
    • 1995
  • Quality changes of Korean native-bee honey were investigated during processing and preseration at different temperature. There were no changes of HMF(Hydroxy methyl furfural) and proline contents, color and diastase activity in Korean native-bee honey, when the honey separated from honey combs at 20$^{\circ}C$ and 40$^{\circ}C$. However, at 50 and 80$^{\circ}C$, browning of Korean native-bee honey was shown, HMF content was increased rapidly and proline content and diastase activity were decreased. There were no changes of chemical composition in Korean native-bee honey during storage at 4$^{\circ}C$ for 6 months. But color was darken and HMF content was increased slowly in Korean native-bee honey during storage at 20$^{\circ}C$. During storage at 30$^{\circ}C$ and 40$^{\circ}C$, HMF content was increased highly, proline content, diastase activity and total acidity was decreased rapidly. It is recommended that Korean native-bee honey is separated from honey comb and purified at less than 40$^{\circ}C$ and stored at 4$^{\circ}C$ through 20$^{\circ}C$.

  • PDF

두만강 접경지역 일대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around Tuman River in China)

  • 안영희;김봉찬;강기호;조동광;이철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87-200
    • /
    • 2003
  •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이루는 두만강 접경지역을 따라 중국 측에서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92과 287속 470종 57변종 4품종, 총 531 분류군의 관속식물이 나타났다. 식물상 조사는 고층습지, 해안사구, 하천, 고산초원, 낙엽활엽수림, 상록침엽수림, 혼효림, 노방식물군 등 다양한 생태환경의 대상지에서 수행되었다. 본 조사지역에서 환경부가 지정한 보호식물로 솔나리, 산작약. 깽깽이풀, 가시오갈피, 대청부채, 큰연령초 등 6종이 조사되었으며 산림청 지정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노랑돌쩌귀, 창포, 끈끈이주걱, 부채붓꽃. 깽깽이풀, 날개하늘나리. 솔나리. 말나리, 산작약, 낙지다리, 모새달, 층층둥굴레, 붉은인가목, 흑삼릉, 백리향, 큰연령초, 통발, 덩굴용담, 들쭉나무, 월귤, 가시오갈피 등 21종이 나타났다. 조사된 관속식물 가운데 종비나무, 잎갈나무, 만주자작나무, 비술나무, 물황철나무, 백산차, 황산차, 닥장버들, 부전자작나무, 회령사초, 양뿔사초, 산부채, 하늘매발톱, 황기, 달구지풀, 방풍, 꽃고비, 황금, 린네풀, 왕과, 목향. 금혼초, 누른진범, 키다리바꽃. 끈끈이딱지꽃 등은 남한에 자생하지 않는 중국의 동북지역 특산식물로 조사되었다.

키토산 첨가에 의한 식빵의 저장성 증진효과 (Effect of Addition of Chitosan on Improvement for Shelf Life of Bread)

  • 이현영;김성미;김진영;윤선경;최정수;박선미;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445-450
    • /
    • 2002
  • 효모, 곰팡이 및 빵의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에 대한 키토산의 생육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키토산의 분자량이 약 120kDa 이하, 키토산 첨가량 0.50%까지의 범위에서는 분자량과 첨가량이 높을수록 생육억제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키토산에 의한 효모의 생육억제효과는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실제 발효시간에 해당하는 조건에서는 생육 억제효과가 아주 낮았다. 또한 곰팡이 에 대한 생육억제효과도 아주 낮게 나타났으나, 부패 세균들은 키토산 분자량 약 30 kDa과 120 kDa에서 강하게 생육이 억제되었다. 키토산을 첨가한 식빵의 보존 효과는 분자량 약 5 kDa의 키토산을 첨가한 경우에서보다 분자량 약 30 kDa과 120 kDa의 키토산을 첨가한 경우에 더 컸고, 또한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보존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키토산에 의한 저장 중 항산화 효과는 분자량 약 5 kDa의 키토산을 첨가한 식빵보다 분자량 약 120 kDa의 키토산을 첨가한 식빵에서 그 첨가랑이 증가할수록 그 효과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식 빵 제조시 반죽에 키토산을 첨가하면 저장성 증진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