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operativ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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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조기 운동을 통한 주관절 기능의 향상 (Improvement of the Elbow Function with Early Mobilization and Rigid Fixation of Coronoid Fracture by Tension Band Technique)

  • 류인혁;서보건;김형진;정재익;김경철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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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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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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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작은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주관절의 조기 운동을 통한 기능의 향상 및 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주관절 내측접근법으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하여 고정된 8예의 구상돌기 골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류상 8예 모두 Regan-Morrey type 2였으며 O'Driscoll 분류12)로는 tip형(subtype 2)가 예, anteromedial 형 (subtype 2, 1예 그리고 subtype 3, 2예)3예였다. 동반 손상으로는 측부인대 파열이 6예, 요골두 및 경부골절이 4예였으며 모두 함께 치료하였다. 술 후 5~7일간의 고정 치료 후 경첩 보조기 (hinge brace)을 착용한 상태에서 술후 6주까지 능동적 운동을 허용하였다. 술 후 통증의 여부, 관절 운동 범위, Mayo elbow performance score(MEPS)을 이용한 기능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평균 11 (6~28)개월 추시 하였으며 척골 신경 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구상돌기 골절은 내고정용 도구의 실패 없이 모두 유합되었다. 평균 2.2 (2~4)개의 K-강선이 사용되었다. 관절운동 범위에 대해 신전은 평균 $3^{\circ}(0^{\circ}\sim25^{\circ})$, 굴곡는 평균 $137^{\circ}(130^{\circ}\sim140^{\circ})$, 회내전은 평균 $69^{\circ}(45^{\circ}\sim90^{\circ})$, 회외전은 $78^{\circ}(45^{\circ}\sim90^{\circ})$이였다. MEPS는 평균 96 (65~100) 이였다. 척골 신경 증상은 terrible triad 1예에서 첫 수술 (index operation)후 요골두를 절제하고 내측 측부 인대의 기능 부전이 있는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한 압박 긴장대 방법은 충분히 견고하여 조기에 능동적 운동을 허용할 수 있어 주관절의 기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 방법은 특히 다발성 소형 구상 돌기 골절의 경우 유용한 하나의 고정 방법으로 생각된다.

관절경적 2열 고정 회전근개 복원술 후의 임상 결과 및 CT 관절조영술을 이용한 건의 치유 평가 (Clinical Outcomes After Arthroscopic Double-Row Rotator Cuff Repair and Evaluation of Cuff Integrity by CT Arthrography)

  • 조현철;김제균;윤강섭;이지호;강승백;이재협;한혁수;이승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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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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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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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개 복원술의 임상 결과는 관혈적 복원술의 결과에 비견될 만큼 우수하다는 많은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복원된 건의 치유 상태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관절경적 2열 고정술 후의 임상 결과와 건의 치유 상태를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임상 결과와 건의 치유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절경적 2열 고정술을 이용하여 회전근개 복원술을 시행받고 최소 1년 이상의 추시 관찰을 받은 환자 중 건의 치유 상태 확인을 위해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을 시행한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7세였으며 남자 11명, 여자 16명이었다. 술 전 및 술 후 1년에 동통 점수, 관절 운동 범위, 전방거상력, 이환 기간,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임상 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수술 중 파열의 시상면 및 관상면의 크기, 이환 건의 범위를 측정하였다. 술 전 자기공명 영상 관절 조영술, 술 후에는 전산화 단층 촬영 관절 조영술에서 극상근 및 극하근의 위축정도를 분석하였으며 건의 연속성을 통한 건 치유 상태를 분석하였다. 건의 치유 상태는 치유, 재파열, 그리고 건의 연속성은 있으나 부분적인 조영제 침투가 보이는 불완전 치유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또한 환자군을 전향적으로 추시하여 중, 장기적인 결과를 추시할 예정이다. 결과: 파열의 관상면 및 시상면 상 크기 중, 더 큰 것을 기준으로 파열의 크기를 분류하였고, 대상 환자 중 소파열이 1례, 중파열이 15례, 대파열 5례, 광범위 파열이 6례이었으며, 시상면에서의 평균 파열의 크기는 29.22 mm 이었다. 관상면에서의 크기는 평균 22.72 mm 이었으며, 술전 극상근 위축이 12례에서, 극하근 위축은 2례에서 관찰되었다. 술 후 1년에 동통 점수, 관절 운동 범위, 전방 거상력, 그리고 임상 점수는 모두 의미있게 호전되었으며 술 후 전체적인 환자 만족도는 80.38점이었다. 건의 치유 상태는 치유가 48.2%, 불완전 치유가 11.1%, 재파열이 40.7%이었으며, 근위축은 극상근이 8례, 극하근이 1례로 술 전에 비하여 약간의 호전을 보였다. 결론: 2열 고정술을 이용한 관절경적 회전근개 복원술은 양호한 임상 결과를 보였으며 전체적인 환자 만족도 또한 높았다. 그러나 건이 완전 치유된 경우가 48.2%로 비교적 낮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식도암 수술후 문합부 합병증에 관한 연구 - 경부문합과 흉부문합 간의 비교- (A Study on Anastomotic Complications after Esophagectomy for Cancer of the Esophagus : A Comparison of Neck and Chest Anastomosis)

  • 이형렬;김진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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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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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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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식도 및 분문부암에서 식도절제를 시행한 후 문합부에 생길 수 있는 중대한 합병증으로는 문합부 누출, 양성 협착, 그리고 종양재발 등을 들 수 있고 이러한 술후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그 문합의 위치가 경부 또는 흉부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문합의 위치에 따른 합병증을 서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대상 및 방법: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식도암 근치술을 시행 받은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흉부절개에 의한 식도절제 후 그 문합 위치에 따라 경부 문합군(NA군, 20명) 및 흉부 문합군(C군, 16명)으로 각각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식도암환자의 병기는 2A기 13명, 2B기 7명, 3기 16명으로 술후 각각 판정되었고, 종양의 위치별로는 중흉부에 22명, 하흉부 및 분문부에 14명이 각각 위치하였다. 결과: 전체 수술사망률은 8.3%(경부 문합군 5%, 흉부 문합군 12.5%)였다. 문합부 누출율은 경부 문합군 15.0%, 흉부 문합군 12.5%으로 문합위치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문합 방법상 수봉합(27.3%)과 staple봉합(8.0%)에 따른 차이는 있었다(p<0.05). 종양으로부터 근위부 절제연은 평균 9.6 cm(경부문합군) 및 5.8 cm(흉부문합군)였고, 문합부 종양 재발율은 5.3%(경부문합군) 및 28.6%(흉부문합군) (p<0.05)였다. 양성 협착률-중등도 이상의 연하장해로 정의함-은 흉부문합군(21.4%)에 비해 경부문합군 (36.8%)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고, 특히 staple봉합법에 의한 문합시에는 staple의 크기가 작을수록 협착의 빈도는 높았다(25-mm staple에서 41.7%, 28-mm에서 9.1%) (p<0.05). 결론: 근위부 절제연을 크게 할수록 문합부의 종양 재발율을 줄일 수 있었고 staple봉합의 도입후 문합부 누출율은 크게 감소하였다. 양성 협착률은 경부 문합후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작은(25-mm) sstaple이 사용과 술후 문합부 누출의 합병이 중등도 이상의 협착의 더욱 큰 위험 요소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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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입구를 이용한 내시경적 수근관 감압술 (Endoscopic Carpal Tunnel Release Using Single Portal Technique)

  • 천상진;김휘택;서근택;서정탁;유총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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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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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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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전통적인 개방적 수근관 감압술 시행 후의 병적 상태와 합병증을 줄이고자 내시경적 수근관 감압술이 개발되어 시행되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단일 입구를 이용한 내시경적 수근관 감압술의 결과와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임상증상, 이학적 검사, 전기 진단학적 검사로 수근관 증후군으로 진단되고, 수근관절부에 전완부 종축에 대해 비스듬히 약 1cm 정도의 소절개를 가하여 단일입구를 만들고 수근관 감압술을 시행하였던 18명 30례에 대해 임상증상 및 이학적 소견과 전기 진단학적 검사소견의 결과를 분석하고 주관적 증상의 회복정도를 환자 스스로 평가하는 판정 기준을 이용하여 최종 추시시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추시기간의 범위는 술 후 6개월에서 13개월이었다. 결과 : 술 후 임상증상과 이학적 검사상 및 전기 진단적 검사에서 호전을 보였다. 최종 추시시 23례$(76.7\%)$에서 감각 이상증상이 완전히 해소되었고, 정상적인 일상활동 및 직장으로의 복귀는 27례$(90\%)$에서 6주 이내에 가능 하였고, 전례에서 8주 이내에 가능하였다. 악력은 6개월째에 29례 $(96.6\%)$에서 술전의 힘을 회복하였다. 무지구근의 위축을 보인 22례중에서 술 후 6개월 추시시 12례$(55\%)$에서 호전되는 소견을 보였다. Cseuz 및 Kelly의 판정 기준상 우수 23례 $(76.7\%)$, 양호 6례 $(20\%)$, 보통 1례$(3.3\%)$이었다. 결론 : 저자들은 단일 입구를 이용한 수근관 감압술은 술자가 적응증에 맞는 환자를 선별하여 손과 손목의 충분한 해부학적 지식을 가지고 안전 영역내에서 시행한다면 기술적으로 안전하고 간단한 수술방법이며, 개방적 방법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고 임상적으로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기술적 문제점이 생기거나 기구를 수근관내로 삽입하기가 어렵거나 내시경 시야에서 횡수근 인대의 횡섬유가 분명히 보이지 않는 경우 등에서는 개방적 방법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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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 체부 골절에서 외측 후방 금속판 고정술의 치료 결과 (Clinical Results of Lateral-Posterior Internal Fixation for the Treatment of Scapular Body Fractures)

  • 이윤민;여주동;송석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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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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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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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전위가 있는 견갑골 체부 골절에서 외측 후방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 시행 후 방사선적 및 기능적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3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견갑골 골절로 수술을 받은 40명의 환자 중 견갑골 체부 골절에 대해 외측 후방 금속판 고정을 사용한 13예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골편 전위, 각 형성 및 관절와-극간각을 측정하였고, 마지막 추시 시 관절운동 범위와 시각통증점수(visual analogue scale, VAS), 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DASH) 및 Constant 점수를 평가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17.7개월(범위, 6-45개월)이었고, 견갑와-극간각은 수술 전 평균 23.3°±3.96° (범위, 17.8°-28.1°)에서 수술 후 평균 31.1°±4.75° (범위, 22.5°-40.1°)로 측정되었다. 수술 후 신경 및 혈관 손상, 불유합, 골절 전위, 내고정물 파손, 감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지막 추시 시 관절운동 범위는 전방 거상 평균 150.5°±19.3°, 외전 평균 146.6°±23.4°, 외회전 평균 66.6°±19.1°, 내회전 평균 61.6°±18.9°로 측정되었으며 VAS는 1.7±1.3점, DASH 점수는 6.2±2.4점, Constant 점수는 86±7.9점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심한 골절의 전위, 각 형성 및 관절와-극간각의 감소가 뚜렷한 견갑골 체부 골절에서 외측 후방 금속판 고정은 적절한 수술 술기를 통해 골절의 정복 및 안정된 고정이 가능하고 방사선 사진상 만족스러운 골유합 및 방사선 지표의 호전과 양호한 기능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전(全)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의 초기 경험 (The Early Experience with a Totally Laparoscopic Distal Gastrectomy)

  • 김진조;송교영;진형민;김욱;전해명;박조현;박승만;임근우;박우배;김승남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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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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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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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최근 조기위암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보조하 원위부 위적제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나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은 복강 내 위장관 문합의 어려움 때문에 아직까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복강경용 선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한 복강 내 위십이지장 문합술을 통한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의 초기 경험을 통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6월부터 9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외과에서 조기위암으로 진단되어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강 내 위십이지장 문합에는 복강경용 선형 자동 문합기를 이용한 델타형 문합 밥법을 이용하였다. 대상 환자에 대한 수술 관련 사항(수술 및 문합에 소요된 시간), 수술의 경과와 임상병리학적인 결과를 통한 근치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시간은 $369.4\pm62.5$분, 문합에 소요된 시간은 $45.1\pm14.4$분이었으며 증례의 증가에 따라 점차 단축되었다. 문합에 사용한 자동 문합기의 수은 $7.1\pm0.6$개였다. 절제 림프절은 $31.9\pm13.1$개였으며 개복 수술로 전환한 예는 없었다. 수술 후 첫 가스 배출은 $2.8\pm0.5$일, 첫 유동식 섭취는 $4.1\pm0.8$일, 재원 기간은 $10.3\pm4.1$일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델타형 위십이지장 문합을 이용한 전복강경하 원위부 위절제술은 기술적으로 용이하였고 조기위암환자에서 복강경 수술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최소침습수술의 하나라고 생각된다.0\%$), 위 중부 20예($21\%$), 위 상부 18예($9\%$)였다. 위암 환자 중 흡연력이 있는 경우는 56명, 없는 경우는 40명이었고, 음주력이 있는 경우는 45명, 없는 경우는 51명이었다. 환자군에서 MTHFR의 유전자 다형성은 C/C 18($19\%$), C/T 59($61\%$), T/T 19($20\%$)였고, 대조군에서는 C/C 116($40\%$), C/T 103$40\%$), T/T 68($24\%$)이었다(P=0.045). 암의 위치에 따른 MTHFR유전자형의 분포는 위 하부에서 C/C 16($28\%$), C/T & T/T 42($77\%$)이었고, 위 중부 및 상부에서 C/C 2($5\%$), C/T & T/T 36($75\%$) 이었다(P=0.006). 환자군 내에서 흡연력 유무에 따른 MTHFR유전 자형의 분포는 흡연력이 있을 때 C/C 13($23\%$), C/T & T/T 43($77\%$)이었고, 흡연력이 없을 때 C/C 5($12\%$), C/T & T/T 35 ($88\%$)였다(P=0.189). 환자군 내에서 음주력 유무에 따른 MTHFR유전자형의 분포는 음주력이 있을 때 C/C 12($26\%$), C/T & T/T 33($74\%$)이었고, 음주력이 없을 때 C/C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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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ude Medical판막치 환술의 장기 임상성적 (Long-Term Clinical Results with the St. Jude Medical Cardiac Valve Prosthesis)

  • 김윤규;류지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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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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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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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6년 2월부터 1996년 1월까지 108명의 환자에게 SJM 판막을 이용한 판막치환수술을 시행하고 1996년 2월까지 10년 동안 임상적으로 추적, 분석하였다. 성별은 남자 55명, 여자 53명이 였고 연령분포는 최소 11세에서 최고 60세로 평균 36.3 $\pm$ 10.4세였다. 치환된 판막은 승모판에 88개 대동맥 판에 54개 삼첨판에 1개였는데 승모판막치환에는 31mm(32), 33mm (23), 29inm(20), 27mm(10), 25mm(2), 그리고 35rnrn(1) 등이 사용되었고 대동맥 판치환에는 23rnm(21), 21min(18), 19mm(7), 25mm(5), 27mm(2), 그리고 33inm(1) 등이 사용되 었으며 삼첨판에 31mm(1)가 사용되었다. 술전 NYHA 기능적 분류는 II(14례), III(73례), IV(21례)였으나 술후에는 I(89례), II(16례)로 대부분 호전되었다. 술후 조기합병증은 15례(13.9%)에서 발생하였는데 저심박출증이 5례(4.6%)로 가장 많았고 3례(2.8%)의 술후 조기사망이 있었다. 술후 조기사망자를 포함한 전체 추적기간은 108례에서 평균 4.1$\pm$2.9년(437.6환자-년)이 었으며 후기 합병증은 5례(1.14%/환자-년)에서 발생하였는데 혈전색증(2례), 판막주위누출(1례), 혈전색과 판막주위누출(1례)및 판막염증(1례)등이었으 \ulcorner판막실패 례는 없었다. 재수술은 2례에서 시행되었고 2례가 사망하여 10년간 생존율은 93.6$\pm$3.1%였고 10년간 합병증이 없을 확율은 91.4$\pm$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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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성 완전구순열에서 Cronin 삼각피판법과 회전신전법에 의한 수복의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CRONIN TRIANGULAR FLAP AND ROTATION-ADVANCEMENT REPAIR IN UNILATERAL COMPLETE CLEFT LIP)

  • 유선열;윤천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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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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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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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편측성 완전구순열에서 Cronin의 삼각피판법과 Millard의 회전신전법에 의한 수복시 술후 결과를 비교 하고자 시행되었다. 13명의 편측성 완전구순열 환자를 대상으로 삼각피판법과 회전신전법에 의해 구순성형술을 시행하고, 술전${\cdot}$술후 사진을 토대로 구순부에서는 수직 길이, 반흔, 적순, 입술의 볼록함(lip pout), 큐피드궁의 다섯항목에 대하여, 비부에서는 비익, 비주, 비공저, 비첨, 비중격의 다섯 항보겡 대하여 각 항복 당 $0{\sim}10$점씩 총 100점으로 평가하고 술후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폄점은 Cronin의 삼각피판법을 시행한 경우에 $74.77{\pm}0.86$점으로 Millard의 회전신전법을 시행한 경우의 $66.50{\pm}1.14$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반흔비대는 Millard의 회전신전법을 시행한 경우에 28.6%의 발생율을 나타냈으나 Cronin의 삼각피판법을 시행한 경우에는 발생되지 않았다. 구순 기엥 대한 객관적 평가 결과 평균 길이 비는 Millard의 회전신전법을 시행한 경우에 $0.73{\pm}0.10$으로 Cronin의 삼각피판법을 시행한 경우 $0.80{\pm}0.96$보다 짧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편측성 오나전구순열에서 Cronin의 삼각피판법이 Millard의 회전신전법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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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변형환자의 악교정수술시 합병증에 관한 연구 (CLINICAL STUDY OF COMPLICATIONS OF ORTHOGNATHIC SURGERY FOR THE DENTOFACIAL DEFORMITIES)

  • 김여갑;이상철;이백수;김병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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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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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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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We got this conclusion from an investigation about complications from 144 cases of 130 patients who were to be searched their personal records, admission chart, clinical laboratory sheet, anesthetic record, consult sheet and radiographic opinion. They had orthognathic surgery for maxillofacial deformity treatment at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n dental school of Kyung Hee university for 4 years and 10 months, from March 1989 to December 1993. 1. In the intraoperative phase, by the frequency of complication, blood vessel injury was found the most-22%, and then soft tissue injury, unfavorable osteotomy split, and there were some cases of tooth injury and inappropriate osteotomy. In the mandibular segmental osteotomy, blood vessel injury was found the most frequently-20 cases (27%), soft tissue injury, unfavorable osteotomy split were the second frequent cases, and then unfavorable fragment position was found. In the ex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and Le Fort I osteotomy also, blood vessel injury and nerve injury were found the most. 2. In the postoperative hospitalization phase, by the frequency of complication, hematoma (23%) was happened the most, except for that, lkie the complication that can be happened by adverse reaction of medicine or long hospital life. In the case of SSRO, there were 21 cases (20%) of hematoma, and this wal the most frequently case. In the case of EVRO, hematoma wasn't happened that much-2 case (4%). 3. In the follow up phase, relaps, numbness and TMJ dysfunction were happened. In mandibular surgery, the forward relapse percentage of point B, was 27% when used wire fixation on SSRO, was 15% by miniplate fixation on SSRO and was 7% on EVRO. In the case of SSRO, numbness was kind of high, comparing to ordinary surgery-12 cases(16 There were many difficulties in analyzing this data accurately, Although orthognathic surgery is done many times, only available date is from the "success" stories and data is not consistently recorded for the cases with complications. In this manner, much essential informantion is lost and overlooked. When data is charted including those cases that are seemingly insignificalt, we can have a much clearer understanding and more accurate guide on treatment protoc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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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담낭절제술 시 공기배증 전에 주입한 복강 내 lidocaine의 공기배증 후 혈압상승 완화효과 (Attenuation of pneumoperitoneum-induced hypertension by intra-peritoneal lidocaine before pneumoperitoneum in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 송선옥;이혜미;윤성수;유화림;심수영;김흥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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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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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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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We have previously found that intra-peritoneal lidocaine instillation before pneumoperitoneum attenuates pneumoperitoneum-induced hypertension. Whether this procedure alters patient's hemodynamic status during operation should be determined for clinical application. This study elucidated the possible mechanism of the attenuation of the pneumoperitoneum-induced hypertension by intra-peritoneal lidocaine before pneumoperitoneum. Methods: Thirty-four patients underwent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LC)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two groups. After induction of general anesthesia, 200 mL of 0.2% lidocaine (lidocaine group, n=17), or normal saline (control group, n=17) were sub-diaphragmatically instilled 10 minutes before pneumoperitoneum. The changes in systolic blood pressure, heart rate, central venous pressure, stroke volume, cardiac output, and systemic vascular resistance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The number of analgesics used during post-operative 24 h was compared. Results: Systolic blood pressure was elevated during pneumoperitoneum in both groups (p<0.01), but the degree of elevation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lidocaine group than in the control (p<0.01). However, stroke volume and cardiac output were decreased and systemic vascular resistance was increased after induction of pneumoperitoneum (p<0.05) withou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he number of analgesics used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lidocaine group (p<0.01).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intra-peritoneal lidocaine before pneumoperitoneum does not alter patient's hemodynamics, and attenuation of pneumoperitoneum-induced hypertension may be the consequence of reduced intra-abdominal pain rather than the decrease of cardiac output during pneumoperitoneum. Therefore, intra-peritoneal lidocaine instillation before pneumoperitoneum is a useful method to manage an intraoperative pneumoperitoneum-induced hypertension and to control postoperative pain without severe detrimental hemodynamic eff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