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22초

양안시검사의 조절평가 연구 (The Study of Accommodation Assessment in Binocular Functional Test)

  • 조영래;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61-67
    • /
    • 2007
  • 시기능 평가는 조절과 폭주 검사로 이루어지는데, 예비검사나 문진에서 파악된 환자의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되며 폭주와 조절의 균형이 중요하게 된다. 이 연구는 조절검사를 통해 조절평가가 환자의 시기능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검사대상은 안질환이 없는 만 18세에서 36세까지의 성인남녀 100명에 대해 양안완전교정 후 균형을 취한 도수를 장입하고 실시하였고, vision tester (Shinnippon VT10)와 visual chart(Shinnippon CT30)를 사용하였다. 크로스실린더에 의한 조절래그는 높은 경우가 39명(39.0%), 낮은 경우가 14명(14.0%)이었으며, 근방의 허성상대폭주력은 높은 경우가 23명(23.0%), 낮은 경우가 38(38.0%)명이었다. 근방의 실성상대폭주력은 높은경우가 29명, 낮은 경우가 23명이었으며, 조절력은 낮은 경우가 18명이었다.

  • PDF

일과 중 조절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urnal Variations of Accommodation)

  • 이정윤;유동식;손정식;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73-78
    • /
    • 2010
  • 목적: 조절능력의 변화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35세 이상 50세 미만을 대상으로 l차시기(08:00~10:00), 2차시기(13:00~15:00), 3차시기(18:00~20:00에 걸쳐 조정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04명의 피검사자를 비노안과 초기노안으로 분류하여 조절력과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좌우안과 양안의 조절력을 비노안과 초기노안 모두 2차시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노안용 일일변화에 유의성을 보였다. 조절용이성에서 비노안용 3차시기가, 초기노안용 2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변화에 대한 유의성이 모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상대 조절에 대한 일일변화에서 비노안, 초기노안 모두 l차시기가 가장 높았으며, 실성상대조절용 비노안, 초기노안 모두 2차시기가 가장 높았다. 결론: 초기노안에서 허성상대조절을 제외한 조절력, 조절용이성, 실성상대조절은 2차시기가 가장 높았다.

착색렌즈의 농도와 색상에 따른 조절기능 변화 (The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s by Difference Density and Color)

  • 장정운
    • 대한시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53-459
    • /
    • 2018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착색렌즈 농도와 색상에 따라 눈의 조절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폭주값이 정상, 안위이상과 색각이상,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무착색렌즈와 50%, 80%로 농도로 착색된 gray, blue, brown렌즈를 착용하고 조절기능을 측정하였다. 조절기능검사는 조절력, 조절효율, 양성 음성 상대조절검사 및 조절래그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본 연구 대상자들은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력과 조절래그가증가하였으며, 음성상대조절력은 무착색렌즈 착용 시 보다 착색렌즈 착용하였을 때 양안, 단안, 좌안에서 증가하였다. 양성상대조절력은 blue 50%착용 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착색렌즈를 착용 하였을 때 조절용이성은 증가하였으나, 착색렌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절용이성은 감소하였다. 결론 : 착색렌즈의 농도에 따라 조절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착색렌즈 농도 및 색상 선택 시 작업거리, 착색렌즈 착용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의 양안 시기능 이상에 관한 고찰 (Prevalence of binocular anomalies in adult Koreans)

  • 유근창;박현주;성정섭;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47-154
    • /
    • 2000
  • 한국인 성인 남자 41명, 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양안시 이상을 검사한 결과 근방 수평사위 46%, 근방내전 이상 52.5%, 근방외전 이상 55.5%, AC/C(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이상 50.4%, PRA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61.4%, NRA(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54.5%를 차지했다. 또한 양안 시기능검사 결과를 모간 분석에 의해 분석한 결과 폭주이상 21.7%, 조절이상 29.7%, 조절과 폭주이상 34.6%로 나타났다.

  • PDF

Anaglyph 3D입체 영상 시청 후의 시기능 변화 (Changes in Visual Function After Viewing an Anaglyph 3D Image)

  • 이욱진;곽호원;손정식;김인수;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79-186
    • /
    • 2011
  • 목적: Anaglyph 3D입체 영상 시청에서 나타나는 시기능 변화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70명(평균나이 22.29${\pm}$2.19세)을 대상으로 2D영상과 적록안경방식의 anaglyph 3D영상 시청 전후의 시기능을 검사하였다. 시기능 평가는 von Graefe법을 이용한 사위 검사, (-)렌즈 부가법을 이용한 조절력 검사, 음성 및 양성상대조절력(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NRA;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PRA) 검사, 음성 및 양성상대폭주력(negative relative convergence, NRC; positive relative convergence, PRC) 검사, 조절용이성 및 이향용이성 검사로 하였다. 결과: 3D영상 시청 후의 시기능 평가에서 근거리의 외사위 감소와 조절력 감소를 보였고, 이와 관련하여 적은 변화이긴 하지만 근거리의 NRC는 증가하는 경향을, PRC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RA와 PRA의 변화는 없었으며, 조절용이성과 이향용이성은 더 좋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시기능 변화는 2D영상보다 3D영상 시청에서,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더 많은 변화를 보였으며, 특히 3D영상 시청 후의 조절용이성과 이향용이성 향상은 3D영상에서 입체감을 갖기 위한 조절과 이향의 지속적인 운동 효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시기능 변화를 볼 때, anaglyph 3D영상이 anaglyph방식의 시기능 훈련과 같은 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본다.

직업에 따른 초기 노안의 상대조절력, 조절용이성, 가입도 비교 (Comparison of Relative Accommodation, Accommodative Facility, and Addition Based on Occupation of Initial Presbyopia)

  • 김현목;손정식;이원진;이재윤;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9-63
    • /
    • 2009
  • 목적: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직업군(운전자, 사무직, 주부, 현장직, 교사)에 따른 상대조절력, 조절용이성, 가입도 값을 상호 비교하였다. 방법: 폭주근점 검사, 양성상대조절력 검사, 음성상대조절력 검사, 조절용이성 검사, 그리고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사무직이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낮은 조절용이성, 높은 음성상대조절력, 낮 은 양성상대조절력 값을 보였다. 가입도 측정값은 사무직 >운전자 >현장직 > 주부 >교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직업에 따른 작업환경의 차이는 눈의 조절기능과 가입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숙지하고, 초기 노안의 근용안경 처방 시 직업에 대한 사항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일과 중 근거리 작업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The Diurnal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s by Near Work)

  • 이정윤;유동식;손정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75-81
    • /
    • 2011
  • 목적: 38세 이상 50세 미만의 초기노안자 52명을 대상으로 1차시기(08:00~10:00), 2차시기(13:00~15:00), 3차시기(18:00~20:00)에 걸쳐 조절기능의 일일변화를 조사하였다. 방법: 초기노안자 52명(남 30명, 여 22명)을 근거리 작업량에 따라 4군(I군: ${\geq}$ 7 hrs~IV군: < 3 hrs)으로 분류하여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조절력은 하루 일과 중 근업이 가장 많은 I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고, 단안과 양안의 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2차시기의 조절력이 가장 높았다. 조절용이성에서 I군의 단안과 양안, II군의 단안 그리고 III군의 단안과 양안은 2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II군의 양안과 IV군의 단안과 양안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상대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1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실성상대조절력의 경우 I~III군은 2차시기가, IV군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작업환경 및 시간은 조절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노안자의 경우 하루 일과 중 업무 시간대를 고려하여 조절기능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정피로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Symptoms with Near Work and Binocular Function)

  • 신진아;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25-130
    • /
    • 2007
  • 이 논문은 중고등학생 41명(12-17세)의 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 연구이다. CISS 설문 평가, 조절력검사, 조절 용이성검사,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NRA)/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PRA), 폭주 근점(NPC)검사, 사위검사, 그리고 AC/A(A, accommodation; C, convergence) 비를 측정하였다. 이들 검사의 결과는 정상 기댓값과 비교하여 정상 군과 이상 군으로 분류하였다. 폭주 부족보다는 조절 부족이 더 많았고 외사위보다는 내사위가 많았다. NRA/PRA는 높게 나타났고 AC/A 비는 낮게 나타났다. CISS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업시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이었고, 전체 증상의 점수에 대한 평균은 $16.63{\pm}7.49$이었고, 평균적인 증상의 수는 $10.07{\pm}3.04$이었고 중증 증상 수의 평균은 $1.98{\pm}2.13$이었다. 증상의 점수, 증상의 수,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한 후 양안시 검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룹과의 상관성은 NRA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증상의 점수는 조절 용이성, 증상의 수는 NRA, 그리고 중증 증상의 수는 근거리 사위 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NRA는 근업 증상과 관련하여 모든 부분에서 가장 상관성이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 PDF

컴퓨터 게임 시 안구운동의 방향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The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 by the Direction of Eye Movements During Computer Game)

  • 권기일;우지연;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77-184
    • /
    • 2012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개인용 컴퓨터로 일정 시간동안 연속적으로 게임을 할 때 안구의 주 운동방향이 조절과 관련된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조절기능의 이상이 없고 교정시력이 1.0이상이 되는 20대 60명을 대상으로 40분 및 90분 동안 연속적으로 수평방향의 게임과 수직방향의 게임을 각각 시행하도록 한 후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 및 조절래그 값을 측정하였다. 동일 시간동안 게임을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대조군으로 하여 시기능 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게임을 하지 않은 대조군의 조절관련 시기능 검사 값에 비하여 40분 동안의 컴퓨터 게임 후 최대조절력, 조절용이성, 조절래그 및 상대조절은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조절을 제외하고는 90분으로 컴퓨터 작업시간을 연장하였을 경우 더욱 감소된 값을 나타내었다. 양성상대조절은 90분 동안의 컴퓨터 게임 후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컴퓨터 게임 시 안구의 주 운동 방향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는 수직방향으로의 안구운동보다는 주로 수평방향으로의 운동에 의한 조절기능의 감소가 큼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컴퓨터 게임을 통한 VDT 작업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반적인 조절기능의 능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직방향보다는 수평방향으로의 안구이동이 VDT 작업 시 조절기능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주므로 VDT 작업 시 수평방향으로의 잦은 안구이동은 안정피로의 주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조도변화가 시기능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ation of Illumination on Visual Function Factors)

  • 김다영;김상엽;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95-200
    • /
    • 2015
  • 목적: 조도변화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나이 $23.93{\pm}1.59$세 40명(남 21, 여 19)을 대상으로 시표면 조도를 5, 50, 200, 500 및 800 lx로 조정하여 각 조도 상태에서 조절력, 폭주근점,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 원거리 및 근거리 융합버전스, 상대조절력, 조절래그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표면의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조절력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조절래그는 감소하였고, 폭주근점은 멀어졌으며, 수평사위는 내편위의 경향을 보였다. 음성융합버전스는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분리점과 회복점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양성융합버전스는 분리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음성 및 양성상대조절력의 경우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유의한(p<0.05) 감소를 보였다. 결론: 임상현장에서 시기능 검사는 환자의 생활환경 및 직업 등을 고려한 적절한 조도 수준에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