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ork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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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Increasing Slaughter Weight on Production Efficiency and Carcass Quality of Finishing Gilts and Barrows

  • Jeong, Jin-Yeun;Park, Byung-Chul;Ha, Duck-Min;Park, Man-Jong;Joo, Seon-Tea;Lee, Chul-You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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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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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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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total of 582 gilts and barrows were analyzed to investigate the regressive relationships to slaughter weight (SW) of variables related to production efficiency and pork quality. Average initial weights and SW were 88.6 and 122.5 kg, respectively, for gilts and 88.7 and 121.4 kg, respectively, for barrows. Average daily gain and gain:feed ratio were not affected by SW. Backfat thickness, which was significantly greater (p<0.01) in barrows (23.3 mm) than in gilts (20.7 mm), increased with increasing SW (0.21 mm/kg; p<0.001). When the 4-notch carcass yield and quality grades were quantified according to an arbitrary 1 point-per-1 notch scale, the former, but not the latter, regressed on SW (-0.64/10 kg; p<0.01). The percent yield of the belly per total lean (overall mean=20.7%) increased with increasing SW (0.37%/10 kg; p<0.001), whereas in other cuts, the SW effect was negligible. The redness of the loin also increased with increasing SW (p<0.05), but other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were minimally influenced by SW. In sensory evaluation, effects of SW for fresh and cooked loin, ham, and belly were mostly considered insignificant in terms of quality, albei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several cases. However, positive regressions on SW (p<0.01) of the marbling and acceptability scores of fresh loin as well as the fat:lean ratio of fresh belly were noteworthy. Collectively, SW of approximately 125 kg was maximal for both sexes under the current carcass yield grading, in which 94 kg is the upper weight limit for grade A carcass. However, if the carcass weight limit of the grading was to be removed or broadened, the SW for gilts (but not that for barrows because of their excessive fat content at above 125-kg SW) could be increased to 135 kg or greater without compromising carcass quality.

Carcass trait, meat yield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cently-synthesized Woori Heukdon and commercial LYD pigs under identical rearing condition

  • Van-Ba Hoa;Dong-Heon Song;Ye-Jin Min;Kuk-Hwan Seol;Sun-Moon Kang;Hyun-Wook Kim;Sung-Sil Moon;Soo-Hyun Cho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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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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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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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For decades, LYD ([Landrace×Yorkshire] ♀×Duroc ♂) pigs are the most commonly-used commercial breed for meat production in Korea. Recently, due to the increasing demand for premium pork,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Korea) has synthesized a novel pig breed named Woori Heukdon (WHD). This study aimed at comparing the carcass traits, meat yield and qu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the LYD and WHD pigs under identical rearing condition. Methods: The WHD and LYD pigs (n = 15 each) were reared under identical conditions and fed the same commercial diet until reaching recommended market weight (100 to 120 kg). After slaughter, the carcasses were evaluated for traits and meat yield, and the meat quality was assessed on shoulder butt and belly cuts. Results: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s (p>0.05) occurred in slaughter weight between two pig types, WHD had a lower meat yield (by about 6 kg corresponding to approximately 7%) compared to the LYD pigs (p<0.05). The WHD had a higher fat content (by 4.26% and 13.52% in the shoulder butt and belly, respectively) compared to those of LYD pigs (p<0.05). The WHD meat showed a lower cooking loss and higher a* (redness) value (p<0.05). The WHD belly had a significantly (p<0.05) higher oleic acid content and concentrations of nonanal, octanal and decanal associated with fatty odor while, the LYD meat had a higher number of pyrazines associated with roasty odor. Regarding sensory quality, higher flavor, juiciness, and acceptability higher scores were given for the WHD meat than for the LYD meat (p<0.05). Conclusion: Under identical rearing conditions the WHD exhibited a better meat quality and sensory properties. However, the use of this diet resulted in a high fat level that may be associated with high trimming loss for the WHD.

국내에서 소비되는 육류의 부위별 비타민 K 함량 분석 및 비교 (Comparison of vitamin K contents in different meats commonly consumed in Korea)

  • 김대동;이서경;강유리;신재홍;박진주;김현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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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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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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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육류인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 함량을 분석, 비교하고, 사용된 분석법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분석품질관리를 통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개정을 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모든 부위별 육류에서 비타민 K1은 검출되지 않았고, 비타민 K2는 소간과 선지, 천엽 생것(raw)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검출되었으며, 육류의 종류 및 부위 그리고 조리방법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소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2 함량은 0.00-5.87 ㎍/100 g, 닭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2 함량은 16.59-46.64 ㎍/100 g이었으며,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4.33-22.90 ㎍/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삶은 닭고기(meat and skin)의 비타민 K2 함량이 46.64 ㎍/100 g로 모든 부위별 육류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비타민 K 분석법에 대해 정확성,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를 검증하였으며, 비타민 K1과 비타민 K2 모두 높은 정확성과 직선성을 확인하여 분석품질관리를 통해 분석을 진행한 기간 동안 모든 육류 시료에 대해 분석이 신뢰성 있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된 부위별 육류의 비타민 K 함량은 정확한 영양성분 정보와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개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식육의 송풍식 냉동과 전기자장 냉동 중 온도 변화 및 이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Temperature Changes during Freezing and Effec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fter Thawing on Meat by Air Blast and Magnetic Resonance Quick Freezing)

  • 김영붕;우성민;정지윤;구수경;정진웅;금준석;김은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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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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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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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기자장 및 송풍식 냉동 방법이 냉동 중육의 온도 변화 및 해동 후의 이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우육(등심 및 우둔), 돈육(삼겹 및 뒷다리) 및 계육(가슴 및 다리)을 구매하여 공시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냉동은 전기자장 냉동법 및 송풍식 냉동법($-20^{\circ}C$, $-45^{\circ}C$)의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육의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해동감량, 가열감량, 보수력 및 일반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냉동 중 육의 온도 변화 비교에서는 축종 및 부위에 관계없이 전기자장 냉동법(2 h)의 냉동 완료 시간이 $-20^{\circ}C$$-45^{\circ}C$ 송풍식 냉동법(24 h 및 8 h)보다 짧은 결과가 나타났다. 해동 후 품질 평가 결과에서 해동감량은 전기자장 냉동법을 이용한 우육 등심이 4.80%로 가장 낮았지만, 가열감량과 보수력에서는 43.7% 및 60.7%로 가장 높았다(p<0.05). 부위 및 냉동 방법에 따른 회분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조단백, 조지방 및 수분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지방함량은 전기자장 냉동법 우육의 등심과 우둔이 각각 10.4% 및 4.7%로 낮았지만, 수분함량은 67.1% 및 71.9%로 가장 높았다(p<0.05). 단백질 함량은 계육 가슴(23.4%, 24.1% 및 23.1%)에서 가장 높았으며, 보수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 결과 전기자장 방법이 송풍식 방법보다 냉동 시간이 짧고 해동감량, 가열감량 및 보수력 실험에서 유의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 식육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었으며, 축종 및 부위별 비교 결과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낮고 지방함량이 높은 부위일수록 드립이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110kg 대비 130kg에 도축된 비육돈의 성장효율, 도체 품질 특성 및 수익성 (Growth Efficiency, Carcas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rofitability of Finishing Pigs Slaughtered at 130 vs. 110Kg)

  • 이철영;권오천;하덕민;신호원;이제룡;하영주;이진희;하승호;김원기;김광위;김두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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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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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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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돈에 있어서 도살체중은 가장 중요한 경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성장효율과 도체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육돈의 도살체중을 130kg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착수되었다. 경남 지역에서 비육돈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있는 정육형 (Yorkshire×Landrace)×Duroc(YLD) 3원 교잡종 암퇘지 160두와 거세돼지 160두를 생체중 90kg에 선발하여 2(성)×2(도살체중; 110 vs. 130kg) ‘factorial’ 실험설계 하에 16돈방에 배치하였다. 공시돈에게는 3,200kcal/kg의 가소화 에너지와 15.5%의 조단백질을 함유하는 공시사료를 무제한 급여하였고, 계획된 체중에 도달하였을 때 도축하여 부분육 수율과 배최장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당증체량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으나(0.86 vs. 0.79kg; P<0.01) 110kg 대비 130kg 도살체중 구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0.83 vs. 0.81kg; P>0.05).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와 거세돼지 공히 130kg 도살체중 구가 110kg 도살체중 구보다 높았다(암: 17.6 vs. 21.6mm, 거세: 20.8 vs. 25.1mm). 정육중 삼겹살 비율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고(21.2 vs. 20.5%) 130kg 도살체중 구(21.4%)가 110kg 도살체중 구(20.2%)보다 높았다. 배최장근의 색깔, 48󰠏시간 육즙삼출율, 24󰠏시간 pH,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 등의 이화학적 특성은 두 성간 혹은 두 도살체중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110kg 대비 130kg 출하돈의 한계수익은 두당 약 󰠏20,000원에 달하였는데, 이 같은 손실은 거의 전적으로 130kg 출하돈의 도체가 너무 커 A, B 도체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도체중 상한선이 철폐된다는 조건으로 계산하면 130kg 출하돈당 20,000원 이상의 한계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정육형 비육돈에서는 성장효율이나 육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살체중을 130kg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따라서 체중이 큰 출하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좋은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고체중' 출하돈의 성장효율, 도체 품질 특성 및 수익성 (Growth Efficiency, Carcas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rofitability of 'High'-Market Weight Pigs)

  • 박만종;하덕민;신호원;이상훈;김원기;하승호;양한술;정진연;주선태;이철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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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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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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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육돈의 출하체중은 육질은 물론 양돈업의 수익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이 등, 2006). 출하체중은 품종 및 사양프로그램 등과 같은 내적인 요인과 소비자 집단의 문화, 전통 및 기호 성향은 물론 도축․가공업자의 요구 등 다양한 외적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Kim 등, 2005). 세계적으로 지난 20~30년 동안 비육돈의 출하체중은 5~20kg 증가하였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종돈 자체가 적육 생산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육종되어 재래의 돼지에 비해 현대의 비육돈은 체중 증가에 따른 지방침적의 증가 정도가 저하되어 일정 한도까지는 출하체중이 증가할수록 돈육의 생산원가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비육돈의 출하체중은 주로 국가에 따라 90~140kg 범위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미국의 경우는 주에 따라 92~137kg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NASS, 2006).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종돈은 구미 지역에서 도입된 적육형일 뿐만 아니라 국내 돈육 소비자는 구미의 소비자에 비해 삼겹살과 같이 지방 함량이 높은 부위를 선호하는 등 돼지지방에 대해 관대하여 출하체중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국내 비육돈의 출하체중은 2003년 이후 110kg 수준에 정체되어 구미 지역보다 5~20kg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국내 비육돈의 출하체중을 높일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진은 선행연구(이 등, 2006)에서 경남지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계통의 비육돈을 110kg 대비 130kg까지 비육․도축하여 도체특성 및 경제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얻었다. 본 지역의 대표적인 비육돈은 적육형이기 때문에 생체중 110kg 대비 130kg 출하돈은 사료섭취량과 등지방두께는 다소 증가하고 사료효율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일당증체량은 저하되지 않았고, 암퇘지와 거세돼지의 등지방두께는 각각 다소 얇게 & 다소 두껍게 평가되었으며, 도체품질의 척도가 되는 근육의 이화학적 특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익성 면에 있어서는 110kg 출하돈 대비 130kg 출하돈은 두당 약 20,000원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는 도체품질과는 관계없이 거의 전적으로 A & B 등급의 한계도체중 초과로 인한 도체등급 저하 때문에 발생한 손실로서 만일 이들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이 철폐되기만 한다면 130kg 출하돈이 110kg 출하돈보다 훨씬 더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진은 현행 도체등급 판정 기준을 무시한 암퇘지와 거세돼지의 적정 출하체중은 각각 135 & 125kg 수준이고 이때 암퇘지와 거세돼지의 등지방두께 예측치는 각각 22.5 & 24.0mm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결론과 같이 암퇘지와 거세돼지를 각각 135 & 125kg까지 비육․도축했을 때 성장효율, 도체의 품질 관련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수용성 및 경제성을 분석하여 기 발표된 결론의 타당성을 확인․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