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cha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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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山灣의 海洋汚染이 底棲動物群集에 미치는 影響 (EFFECTS OF THE POLLUTION ON THE BENTHIC MACROFAUNA IN MASAN BAY, KOREA)

  • 홍재상;이재학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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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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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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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0년 8월부터 1981년 5월까지 경남 마산만그 인접해역의 저서동물의 군집 생태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모두 5개 조사 정점에서 improved van Veen grab 으로 계절별로 채집한 저서동물은 총 65종이었으며, 그 중 다모환충류가 34종으로 가장 많았고, 개체수 분석에서도 전체 개체수 608개체의 72%에 달하여 種數나 個體數에 있어서 우점 동물 분류므로 나타났다. 출현종의 수 및 개체수는 마산만 외해에서부터 내만으로 들어갈수록 감소하고 있었으며, 특히 마산만의 안쪽에 위치 하고 있는 정점인 경우 비교적많은 산소량을 요구하는 잡각류 및 극피동물과 같은 일부 동물 group들이 전혀 출현하고 있지 않았다. 출현된 저서동물군들에 대한 종다양도 지수, 우점도 지수, 기타 생태학적 제 지수의 분석으로 미룰어볼 때 마산만 내만의 경우는 인근 육지로부터 흘러들어 오는 담수의 유입, 도시하수 및 산업폐수 등에 기인하는 유기물 오염이 이 해역 저서 생물상의 분포 및 특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마산만의 泥底 底棲生物 生態界를 파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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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기판 위에서 해양 부착생물의 발달 및 천이 (Development and Succession of Marine Fouling Organisms on Artificial Substrata)

  • 심재형;정문섭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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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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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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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2-1983년 진해항 및 마산만에서 발달하는 부착생물 군집을 슬라이드 글라스 및 浸漬基板실험에 의하여 연구하였다. 15일의 침적실험후 세균의 개체수는 1.7$\times$$10^{4}$CFU/$cm^{2}$로 산출되었고, 微小生物群集에서 발달한 저생 규조류 는 총 46분류군이었다. 부착생물군집의 順次的 변화과정을 명백히 볼 수 있었고, 우 점 규조류 종은 Licmophora flavellata, Navicula grevillei, 및 Nitzschia closterium 로 나타났다. 대형생물군집의 주요 종은 Mytilus edulis, Balanus amphitrite mphitrite, Hydroides ezoensis및Celleporina sp. 로서 5개월의 침적후에 500g/100cm $^{2}$이상의 생물량을 보였다. 두 조사해역에서의 군집발달양상이 큰 차이를 보이 는데 이는 주로 주변수의 물리화학적 안정성 및 영양상태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된다. 부착생물군집의 발달과정은 유생의 생성시기 및 성장률에 매우 큰 영향을 받 는 것으로 밝혀졌고, 군집발달의 전 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이 된다. 세균 및 규조류-다세포해조류-따개비류, 홍합류 및 다모류-해면류, 말미잘류 및 해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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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주변 해역 대형저서동물 군집의 시·공간 분포와 환경요인과의 관계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Macrobenthic Communities in the Coastal Area of Uljin and Its Relation to Environmental Variables)

  • 유옥환;백상규;이형곤;이재학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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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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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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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lthough thermal effluent from coastal power plants affects marine ecosystems,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macrobenthic communities in a coastal area of Korea with thermal discharge. This study analyzed the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a macrobenthic community in relation to environmental variables for a period of 1 year. In total 334 macrobenthic faunal species were collected; the mean density was 3,221 ind/$m^2$. The number of species and the density of macrobenthic fauna increased with distance from the thermal discharge site. Cluste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macrobenthic community could b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I in shallow (< 30 m deep) and group II in the outer areas (> 30 m deep). Group I showed the lowest species density and diversity. Four polychaetes, including Magelona japonica, Spiophanes bombyx, Scolotoma longifolia and Chaetozone setosa, all of which have been dominant species since 1987, exhibited higher mean densities in the area distant from the thermal discharge (the outer and north areas). Conversely, the warm-adapted and opportunistic species, such as the amphipods Urothoe convexa and Mandibulophoxus mai, the bivalve Felaniella sowerbyi, and the polychaete Rhynchospio sp., were more abundant in the thermal discharge reg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rmal effluent influences macrobenthic communities in the shallow area, while other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depth, sediment grain size, and TOC, are more important determinants of the macrobenthic communities in deeper regions (> 30 m deep).

동해 강릉 연안의 사질 퇴적물에 서식하는 대형 저서무척추동물의 분포양상 (Distributional Pattern of Macrobenthic Invertebrates on the Shallow Subtidal Sandy Bottoms near Kangrung, East Coast of Korea)

  • 제종길;이재학;임현식;최진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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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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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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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강릉 연안역의 사질퇴적상에 서식하는 저서동물군집의 분포양상을 보기 위해 1993년 4월부터 1994년 2월까지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전체 출현종수는 봄철에 109종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철에 70종으로 가장 적었다. 다모류가 종수와 개체수에 있어서 가장 우점한 동물군이었고, 생물량에 있어서는 연체동물이 가장 우점한 동물군이었다. 전체 대형저서동물의 서식밀도는 여름철에 1,995개체/m$^2$로 최대치를 보였고,가을철에 631개체/m$^2$로서 최소치를 보였다. 조사해역의 주요 우점종은 전 계절에 걸쳐 점하였던 다모류의 Spiophanes bombyx를 포함하여 Prionospio sp., 연체동물의 Alvenius ojianus, 갑각류의 Wecomedon sp.와 Urothoidae spp.였다. 집괴분석 결과 조사해역의 저서동물은 크게 수심이 얕은 연안역과 수심이 깊은 외해역으로 구분되어져 수심에 의해 군집조성이 달라짐을 보였다. 그러나 가을철과 겨울철의 경우에는 남대천과 군성강 등 소규모 하천 주변해역에서는 외곽의 해역과는 군집조성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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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조간대의 동물군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ntertidal Macrofauna Community at Yong-ho Bay, Busan, Korea)

  • 이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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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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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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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용호만의 조간대에서 서식하는 저서 동물군집에 대한 생태학적인 연구를 하였다. 총 29속 32종이 채집 되었고, 이중 Armandia lanceolata와 Nephtys sp. A가 수적으로 우점종이었으며, 무게로서는 Neanthes japonica와 Laternula limicola가 우점종이었다. 동물군의 분포는 3채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며 이는 저질의 입도 조성 특히 니질의 함량에 영향을 받는듯 하며 이 결과는 steces diversify와 faunal affinity와도 잘 일치한다. 유기물 총량과 노출 시간이 동물군집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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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의 저서군집내에서 다모류의 중요성과 종조성 (Quantitative import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polychaetes in the benthic community of the Yellow Sea)

  • 이재학;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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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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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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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1982년 8월부터 1986년 2월 까지 5년에 걸쳐 계절별로 한반도에 인접한 황해의 저서다모류를 대상으로 정량 채집하여 다모류의 중요성과 종조성을 파악하였다. 다모류의 비중은 전 저서동물군 중에서 가장 높은 $35.1\~46.4\%$의 조성률을 나타내었고, 생체양에 있어서는 극피동물이나 연체동물군이 우점군으로 나타났으나 그들의 계절적 변화 폭이 일정하지 않고 매우 다양했다. 채집도구에 따른 다모류의 비중은 드레지(dre-dge)를 사용할 경우 채이기(grab)의 경우보다 약간 낮은 조성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드레지의 경우가 훨씬 더 퇴적물의 표층부분만을 예인하기 때문이었으며 다모류의 조성률도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기간 중 출현한 다모류는 모두 141종으로 나타났으며 이 해역에서의 대표종은Spiophanes bormbyx, Ampharete arctica, Geniada maulata, Nephtys caeca, Nothria iridescens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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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출현하는 다모류를 통한 해역의 생태등급 산정 (Assessment of Ecological Grade Based on Polychaete Fauna in the Western and Southern Coast of Korea)

  • 백상규;박흥식;윤성규;제종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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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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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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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서 남해안에 위치한 59개 갯벌의 다모류 출현 양상을 바탕으로 갯벌의 생태등급을 평가하였다. 갯벌의 생태등급 평가는 다모류의 분포밀도, 다양성, 풍부성, 자원적 가치, 종 위험도 등의 생물학적인 자료와 해안선의 자연성, 훼손 가능성, 지형경관 등의 인문지리학적인 면을 평가기준으로 하였다. 조사지역에서 출현한 다모류는 총 14목 37과 181종이었으며, 각 조사지역의 생태등급은 다음과 같다. I 등급 4개 지역(충남 학암포, 전남 우이도와 거문도, 경남 비진도와 매물도), II 등급 30개 지역, III 등급 19개 지역, IV 등급 4개 지역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 생태등급 기준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선정된 각 해역의 생태등급에 따른 정기적인 생물 조사 및 생태계 위협요인의 제거와 같은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생물상 및 자연성이 높은 생태등급 지역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보전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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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연안 조간대에 서식하는 비늘흰발망둑, Acanthogobius lurid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Acanthogobius luridus Inhabiting the Intertidal Zone of the Western Coast of Korea)

  • 김종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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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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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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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조간대에서 서식하는 비늘흰발망둑의 섭식 생태를 파악하여 연안 생물 군집의 먹이 사슬에 관한 기초 지식을 얻고자, 1996년 7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서 매월 1회씩 비늘흰발망둑을 채집하여 위 내용물 분석을 통해 섭식 생태를 조사하였다. 위 만복도는 하루 중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차례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늘흰발망둑(1.2~5.9cm SL)의 주요 먹이생물은 십각류(유영류 유생, 젓새우, 보리새우 및 보행류 유생), 단각류(카프렐라류, 옆새우류 및 하이페리아류), 요각류(Acartia sp., Calanus sinicus, Corycaeus affinis 및 Microsetella sp.) 등으로 식성이 육식성이었다. 그 외 등각류, 만각류 유생, 다모류 유생 및 구각류 등이 소량씩 위 내용물 중에서 발견되었다. 비늘흰발망둑이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비가 점차 변하였다. 체장이 작은 비늘흰발망둑은 요각류, 십각류 및 단각류 순으로 먹었으나, 체장이 증가하면서 요각류의 비율은 점차 낮아진 반면, 십각류와 단각류가 위 내용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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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동물에 의한 여름철 광양만의 저서환경 상태파악 (The Summer Benthic Environmental Conditions Assessed by the Functional Groups of Macrobenthic Fauna in Gwangyang Bay, Southern Coast of Korea)

  • 최진우;현상민;장만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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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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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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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여름철 광양만의 저서환경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2001년 6뭘 광양만의 38개 조사정점에서 대형저서동물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154종 이었고, 다모류가 출현종수와 개체수에서 가장 우점한 동물분류군이었다. 다모류의 Tharyx sp.(44.8%),Lumbrineris longifolia (14.0%), 이매패류의 Mytilus edulis (6.5%), 단각류의 Corophium sinense (4.5%), 다모류의 Heteromastus filiformis(3.6%), Sigambra tentaculata (1.7%)등이 주요 우점종이었다. 광양만의 묘도 서쪽에 위치한 정점들에서 종수와 개체수가 적었고, 광양만의 주수로역에서 풍부한 생물상을 보였다. 저서오염지수 (BPI)와 생물계수(BC)에 의한 저서군집의 건강도지수서는 주수로역의 일부 정점을 제외한 전 정점이 현재 정상상태 또는 약간 오염된 상태에 있었고, 광양만 입구 지역에서는 유기물오염에 잘 적응한 다모류의 대량 출현이 있어서 유기물 오염의 징후로 보여 향후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산동물의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2. 미끈날망둑, Chaenogobius laevis (Steindachner)의 자치어기의 연령, 성장 및 식성 (Early Life History of the Marine Animals 2. Age, Growth and Food of Chaenogobius laevis (Steindachner) Larvae and Juveniles)

  • 이태원;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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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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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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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경상남도 일광 연안으로 흘러내리는 하천의 하구 기수역에서 미끈날망둑온 채집하여 이석과 위내용물을 분석하여, 자치어기의 나이, 성장율 및 식성을 추정하였다. 이석 미세성장선의 하루주기성은 약 15일 간격으로 연속하여 채집된 어류 이석을 각 채집일을 감안하여 성장선 배열의 공통성을 비교 분석하여 증명하였다. 체장의 성장은 Gompertz의 식으로 유의하게 표시되었다. $L=5.73{\cdot}\;e^{15.06}(1-e^{-0.0015t})$관찰 범위에서 체장의 일일성장율은 부화 후 $50\~60$일 사이에는 0.40 mm/day로 작았으나 자라면서 빨라져 $90\~100$일 사이에는 0.85 mm/day로 증가하였다. 위내용물 분석 결과, 미끈날망둑은 전형적인 육식성 어종으로 밝혀졌는데, 주된 먹이생물은 polychaetes, amphipods, copepods 였으며 이들은 위내용물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미끈날망둑은 성장에 따라 다소 먹이 선택에 있어 변화를 보이는데, $15\~30$mm 크기군에서는 copepods가 비교적 많이 섭이 되었지만, 성장함에 따라 amphipods의 섭이가 증가되었다. 한편 polychaetes의 선호도는 모든 크기군에 걸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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