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te tec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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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tonic Features of a Triple-Plate Junction in Hokkaido Using Local Seismic Tomography

  • Kim, So-Gu;Bae, Hyung-Sub;Pak, Sang-Pyo
    • 대한지질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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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질공학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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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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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본 훗카이도와 그 주변 지역의 238개의 관측소에서 관측한 깊이 0~300km내에서 일어난 4050개의 지진 중 P파 64,024개와 5파 64,618개를 Kim과 Bae(2004)에 의해 개발된 3 성분 토모그래피에 이용하였다. Vp/Vs의 속도 이상대가 훗카이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명확하게 나타났다. Double Seismic Zone(DSZ)의 Seismic Planes는, 훗카이도 주변에서 지진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40~80Km의 깊이에서 훗카이도 아래로 태평양판이 섭입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모호 불연속면아래에서 높은 Vp/Vs 이상대의 발견은 Moriya(1994)에 의해 제안된, 쿠릴 열도(Okhotsk Plate 혹은 North American Plate)가 NE 일본 열도(Amurian Plate 혹은 Eurasian Plate)와 충돌하고, 동시에 태평양판이 훗카이도의 Central Tectonic Axis($142^{\circ}{\sim}143^{\circ}E$)와 Hikada Mountain Range(HMR) Corner를 따라 지체구조력의 균형을 이루는 두 개의 판 아래로 섭입하고 있는, 표면 삼중 충돌 가설의 증거이다. 낮은 Vp와 Vs는 장력을 나타내는 지진 메커니즘의 표현인 Central Tectonic Axis을 따라 동쪽과 서쪽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현상은 이 지역에서의 낮은 부게 중력 이상값과 일치한다. 이것은 왜 큰 지진의 대부분이 훗카이도의 3개의 지체구조력의 3중 접합점에 의해 지체구조력의 균형이 깨어지는, 훗카이도 바깥쪽에서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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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 남스코시아 해령 주변의 지체구조 (Tectonic features along the South Scotia Ridge, Antarctica)

  • 홍종국;진영근;이주한;남상헌;박민규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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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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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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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남극 웨델해 북부에 위치한 남스코시아해령을 가로지르는 측선에 대하여 다중채널 탄성파 탐사를 수행하였다. 남스코시아해령은 남극반도의 연장선에 존재하는 대륙지각으로 각각 해양지각인 스코시아해와 포웰분지와 접하고 있다. 남스코시아해령은 스코시아 판의 남쪽 가장자리를 이루고 있는 동-서 방향의 좌선 변환단층을 따라 횡장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남스코시아해령 중앙에 위치한 중앙 함몰대는 경사부정합이 존재하며 남스코시아해령의 확장과정에 나타난 구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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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 남스코시아 해령 주변의 지체구조 (Tectonic Features along the South Scotia Ridge, Antarctica)

  • 홍종국;진영근;이주한;남상헌;박민규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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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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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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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남극 웨델해 북부에 위치한 남스코시아해령을 가로지르는 측선에 대하여 다중채널 탄성파 탐사를 수행하였다. 남스코시아해령은 남극반도의 연장선에 존재하는 대륙지각으로 각각 해양지각인 스코시아해와 포웰분지와 접하고 있다. 남스코시아해령은 스코시아 판의 남쪽 가장자리를 이루고 있는 동-서 방향의 좌선 변환단층을 따라 횡장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남스코시아해령 중앙에 위치한 중앙 함몰대는 경사부정합이 존재하며 남스코시아해령의 확장과정에 나타난 구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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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ing LANDSAT TM to update the structural analysis of the Mirs Bay Basin, Hong Kong, China

  • Leung, K.F.;Vohora, V.K.;Chan, L.S.;Malpas, J.G.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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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3년도 Proceedings of ACRS 2003 IS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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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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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coastal provinces of South China have been uniquely shaped by various tectonic events. During the midlate Mesozoic tectono-thermal event, the oblique subduction of the Paleo Kula-Pacific plate beneath the Eurasian plate has created a complicated tectonic setting for the whole region. However, the mechanism of this event is not completely understood. In this paper, we discuss the advantages of using LANDSAT TM satellite imagery over a small part of the region - the Mirs Bay Basin which is largely covered by dense vegetation and where limited outcrops is seen. The use of satellite imagery complements field mapping and the result shows a prominent sinistral offset along the eastern margin of the Mirs Bay Basin, which was not previously recognized on th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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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Epithermal Gold-Silver Mineralization, Korea:

  • Park, Seon-Gyu;Ryu, In-Chang;So, Chil-Sup;Wee, Soo-Meen;Kim, Chang-Seong;Park, Sang-Joon;Kim, Sahng-Yup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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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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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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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cious-meta] mineralization of epithermal type in the Korean Peninsula, which is spread over a broader range of ca. 110 to 60 Ma with a major population between 90 and 70 Ma, mainly occurred along the NE-trending major strike-slip fault systems (i.e., the Gongju and Gwangju ones) that commonly include volcano-tectonic depressions and calderas. The occurrence of epithermal mineralization during Late Cretaceous clearly indicates that the geologic setting of the Korean Peninsula changed to the favorable depth of ore formation with very shallow-crustal environments (〈1.0 kb) accompanied with gold-silver (-base-meta]) mineralization. Epithermal gold-silver deposits in Korea are primarily distinguished as sediment-dominant and volcanic-dominant basins by using criteria of varying alteration, ore and gangue mineralogy deposited by the interaction of different ore-forming fluids with host rocks and meteoric waters. These differences between the central and southern portions are causally linked to the tectonic evolution of the Peninsula during the Cretaceous time. In the Early Cretaceous, the sinistral strike-slip movements due to the oblique subduction of the Izanagi Plate resulted in the Gongju and Gwangju fault systems in the central por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hich was accompanied with a number of sediment-dominant basins formed along these faults. During the Late Cretaceous, the mode of convergence of the Izanagi Plate changed to northwesteward so that orthogonal convergence occurred with a calc-alkaline volcanism. As results, volcanic-dominant basins were developed in the southern portion of the Peninsula, accompanied with volcano-tectonic depressions and caldera-related fractures. The magmatism and related fractures during Late Cretaceou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formation of geothermal systems. Thus, such fault zones may be favorable environments for veining emplacement that is closely related to the precious-metal mineralization of epithermal type i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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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의한 측지학적 지각변동 분석을 위한 GNSS 자료 전처리 연구 (A Study on GNSS Data Pre-processing for Analyzing Geodetic Effects on Crustal Deformation due to the Earthquake)

  • 손동효;김두식;박관동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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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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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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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에서는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 분석에서 측지학적 요소만을 구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GNSS 자료를 전처리하는 전략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GNSS 자료처리 결과의 해석에 앞서 GNSS 좌표 시계열에서 나타나는 위신호들을 검출하고 제거하였다. GNSS 관측소는 한반도가 포함된 큰 지각판 위에 위치하므로 판의 운동으로 인한 속도가 좌표 시계열에 포함된다. 그리고 일부 관측소 주변에 위치한 나무들은 계절에 따라 성장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계절적 신호특성이 GNSS 좌표 시계열에 반영된다. 따라서 오일러축에 의한 지각판 운동효과를 정확히 제거하기 위해 축의 위치와 각속도를 한반도 지각판에 맞게 새롭게 추정하였고 이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1년 주기로 나타나는 계절변동 신호를 추정해 각 관측소의 좌표시계열에 반영하였다. 두 효과를 제거함으로써 지진에 의한 영향을 측지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지각변위 예비 분석을 수행하였다.

한반도 동남부 신생대 지각변형의 주요 특징과 지구조적 의의 (Characteristics of the Cenozoic crustal deformation in SE Korea and their tectonic implications)

  • 손문;김종선;정혜윤;이융희;김인수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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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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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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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반도 동남부는 신생대 동안 지구조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중 지각변형을 겪었다. 신생대 동안의 주요 지구조 사건과 이에 따른 한반도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각변형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도-아시아의 충돌과 태평양판의 이동방향 변화기(약 50${\sim}$43 Ma): 인도판의 충돌에 인해 동아시아 대륙이 동쪽의 태평양판쪽으로 밀려가면서 해구의 퇴각이 발생하였으며, 태평양판의 이동방향이 북북서에서 서북서방향으로 회전되었다. 그 결과 한반도 동남부에는 동서 내지 서북서-동남동방향의 인장력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남${\sim}$북북동방향의 염기성 암맥군이 관입하였다.(48 Ma 전후). (2) 동해 화장기(약 25${\sim}$16 Ma): 남북 내지 북북서-남남동방향으로 동해가 활발히 확장됨에 따라 한반도 동쪽 해안선을 따라 우수향 전단력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한반도 동남부에는 북북서-남남동방향의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운동이 발생하였으며 단층의 우향 굴곡부 혹은 오버스텝 부분에는 당겨열림형 퇴적분지가 형성되었다. 기하 및 운동학적 특징에 따라 퇴적분지들은 평행사변형과 쐐기형 확장 분지로 나누어진다. 또한 이 시기에는 지괴가 시계방향으로 수평 회전되고 북서향으로 경동되었으며 일부 퇴적분지들은 확장 축이 동에서 서쪽으로 이동되는 전파열개 과정을 겪었다. 또한 약 17Ma경에는 이러한 지각변형을 가장 서쪽에서 규제하는 연일구조선이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으로 운동하기 시작하였다. (3) 일본 남서부 시계방향 회전기(약 15Ma): 필리핀해판의 북상으로 이즈-보닌 아크와 일본 남서부가 충돌해 일본 남서부의 시계방향 회전운동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대한해협에는 북서향 압축력이 가해졌으며 한반도 동남부에서는 응력반전으로 인해 퇴적분지의 확장이 종결되고 지괴의 융기와 국지적인 지괴의 반시계방향 수평회전운동이 발생하였다. (4) 동서방향 압축응력기(약 5Ma 이후): 태평양판의 섭입각도가 얕아지고 아무르판이 동진함으로써 한반도 동남부 특히, 울산단층 동부에 상반서향의 충상단층들이 형성되어 지괴가 융기되었으며, 최근 한반도 지진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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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미시간 지역에 분포하는 선캠브리아기의 염기성 암맥에 대한 지화학적인 연구 (Geochemistry of Precambrian Mafic Dikes in Northern Michigan, U.S.A.: Implications for the Paleo-Tectonic Environment)

  • 위수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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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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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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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논문은 슈피리어호 남부에 분포하는 선캠브리아기의 염기성 암맥들에 대하여 마그마의 기원과 그들이 생성될 당시의 지구조적인 환경을 알기 위하여 암석 및 지화학적인 연구가 행하여 졌다. 46개의 시료에 대한 주성분, 미량원소 및 희토류 원소들에 대한 화학분석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화학성분은 전형적인 콘티넨탈 쏠레아이트 (contiental tholeiite)의 성격을 띄우며, 다소 철성분이 부화된 분화경향을 나타낸다. 부동원소 (immobile element)들을 이용한 tectonic discrimination diagram 에 의하면 모 마그마는 현재의 T-type MORB와 유사한 Ti의 함량이 많은 쏠레아이틱(tholeiitic)현무암으로 사료된다. 분화가 진행될수록 암석의 화학적 성질은 지각과의 동화작용(crustral asimilation)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분화가 많이 진행된 암석들은 Rb, K, Ba, Th 과 같은 LIL원소의 증가를 보인 반면에 Nb, P, Ti과 같은 HFS 원소들은 그들과 물리,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이웃한 원소들보다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특징은 마그마의 기원에서 유래된 것 뿐만 아니라 지각과의 동화작용이 병행함으로 기인되었다고 사료된다. 이 암석들의 지화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지각의 섭입과 관련되어(subduction related)생성된 암석의 화학성분과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며, 판(板)내에서 생성된 현무암(Within plate basalt)과 해양지각에서 형성된 현무암 (MORB)에서 보이는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지화학적인 특성을 살펴볼 때 이 암석들은 rifting과 같은 extensional tectonic 환경에서 생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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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지자기학 연구 (Paleomagnetic Studies in Korea)

  • 석동우;이윤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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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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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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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반도 충돌설이나, 단층운동과 분지 진화, 동해형성 및 진화, 고지리 복원 등 과거 40년 동안 한국 지질학에서 고 지자기학이 이룩해 온 업적은 눈부시다. 이로부터 한반도의 기원, 조산운동, 화성활동, 변성작용, 습곡단층작용 등의 기작을 판구조론적 입장에서 조명할 수 있는 단계로 국내 지질학의 수준을 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까지 보고 된 국내 고지자기학 연구 결과 중에서 지체 구조 규명을 목적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를 지질 시대별로 정리하여 간략히 소개하였다.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의 진원요소 (Source parameters of December 13, 1996 Yeongweol Earthquake)

  • 박창업
    • 한국지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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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진공학회 199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Proceedings of EESK Conference-Fall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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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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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ource parameters of the December 13, 1996 Yeongweol earthquake are estimated using the grid test technique. Thirty polarities of P waves recorded at KMA, KIGAM, KSRS and JAPAN stations are used for the event. The obtained fault plane solution shows predominantly strike-slip motion with small amount of thrust component. The orientation of the fault is 180$\pm$10$^{\circ}$in strike, 50$\pm$5$^{\circ}$in dip and 150$\pm$5$^{\circ}$in rake, or 292$\pm$3$^{\circ}$in strike, 65$\pm$5$^{\circ}$in dip and 30$\pm$10$^{\circ}$ in rake. These solutions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earthquakes occurred at Sagju, Pohang and offshore Gunsan. The compressional axis of stress field is trending from ENE to WSW,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previously defined typical regional tectonic stress orientation in and around Korean Peninsula.. From the result of this study and other source mechanism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we are of opinion that tectonic stres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may be more attributed to the collision of Indian plate with the Eurasian plate than subduction of Pacific and Philippine pl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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