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let differen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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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련 조직 배양체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및 지방축적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Jewel Orchid (Anoectochilus Formosanus) Plantlet Extract against Melanogenesis and Lipid Droplet Accumulation)

  • 박창민;정민석;백기엽;최종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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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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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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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적으로 보석란으로 알려진 금선련은 대만에서 폐나 간의 질병 및 발열이나 두통 치료를 위한 전통식물약제로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생물반응장치를 이용하여 조직배양된 금선련 식물체에 대하여 화장품 성분으로써 응용 가치를 평가하였다. 이미 몇몇 보고 된 논문에서 금선련은 항암활성, 면역 활성, 간 보호 활성 및 지질대사의 약리학적 활성 등에 대한 연구가 되고 있지만 화장품 성분으로 효능들에 대한 연구는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물반응장치를 이용하여 조직배양된 금선련 추출물에 대하여 미백 및 항비만 관련한 효능 효과를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조직배양된 금선련 추출물은 tyrosinase 활성 및 멜라닌 합성 억제 효과뿐만 아니라 지방 전구 세포의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억제시킴으로써 세포 내 지질 축적을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피부보호를 위한 화장품 성분으로서 응용 가능성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벼의 약배양에 관한 연구 2. 분화배지에 이식된 Haploid Callus의 발생 및 분화 (Studies on the Anther Culture of Rice 2. Histological observation of haploid callus inoculated on differentiation medium)

  • 한창열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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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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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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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Histological observation of micropore-originated haploid rice callus was reported previously. Present study was attempted to clarify the growth or development of the calli when they were transferred to differentiation media prepared exclusively for differentiation of plantlets. When the callus was transferred to differentiation medium, the cells and tissues became radially elongated. Meristematic tissues were present but few in number, and their structures were quite different from those grown in the propagaton medium. Differentiation of tracheid, chloroplast, and epidermis-like cell layer, and formation of gap in the callus tissue were more conspicuous in differentiation media. Approximately ten days after transfer of callus to differentiation medium, plantlet was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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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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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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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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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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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Cyclamen Persicum Mill.)의 자엽과 엽병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let Regeneration Cotyledon and Petiole Cultures of Cyclamen Persicum Mill)

  • 은종선;고정애;김영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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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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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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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시클라멘의 급속증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 자엽과 엽병을 auxin류와 cytokinin류가 혼용처리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 발생 및 기관 재분화에 미치는 치상절편, 부위별,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절편부위별 효과는 자엽조직이 엽병조직보다 캘러스 및 캘러스로부터 shoot 분화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2,4-D와 kinetin 혼용처리구에서 자엽은 전혀 반응이 없었고 엽병절편에서는 2,4-D와 kinetin이 1.0 mg/L씩 혼용배지에서만 캘러스로부터 shoot가 재분화되었다. NAA와 BA 혼용배지의 경우 자엽절편에서는 모든 배지에서 캘러스가 유도되었으며 shoot 재분화는 0.2 mg/L NAA와 0.5 mg/L BA 혼용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엽병조직은 0.2mg/L NAA와 2.0 mg/L BA 혼용배지에서 다수의 shoot가 재분화되어 가장 효과적이었다. Shoot로부터 발근에 적합한 NAA와 IAA의 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NAA가 IAA보다 뿌리발생에 양호하였고 특히 1.0 mg/L NAA에서 다수의 뿌리가 발생되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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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agar농도에 따른 Kalanchoe pinnata의 체세포 배 형성 변화 (The change of somatic cell embryogenesis in Kalanchoe pinnata because of agar concentration in stimulating root stress)

  • 박종범;김진석;김동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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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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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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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대적인 농업기계발달과 그에 따른 집약농업 발달은 토양압축을 야기하고 뿌리에 압박 스트레스를 가하여 생육을 저하시킨다. 뿌리에 압박스트레스를 작용하여 식물 생장발육에 영향과 생식의 변화 양상을 연구하기 위해 Kalanchoe pinnata를 사용하였다. K. pinnata는 잎의 가장자리에서 무성생식이 가능한 체세포 배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Kalanchoe pinnata의 뿌리 압박 효과를 고농도 agar 농도를 사용하여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체세포 배 형성 및 기관분화 경향의 변화를 관찰하고 이러한 현상을 조직학적으로 연구 하였다. 스트레스 요인으로 배양배지에서 agar의 농도를 0.5%에서 1.5%까지의 범위로 조성하여 뿌리에 압박효과를 야기하였고, 이후 K. pinnata의 줄기와 잎 등을 microtechnique 방법으로 조직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In vivo에서 K. pinnata는 수분부족 및 과도한 광조건에 의해 잎 가장자리에서 $2^{nd}$, $3^{rd}$ plantlet이 생성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내배양 연구에서 agar의 농도가 낮을수록 개체 수의 증가 및 생체량의 증가가 빠르지만 잎 만곡부에서 plantlet의 발생은 나타나지 않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면에 agar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개체수의 증가가 낮은 경향을 나타났다. 또한 agar 1.5%의 배지에서만 잎에서 plantlet 발생현상이 나타났다. Agar 농도의 차이는 K. pinnata의 뿌리에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무성생식의 양상이 뿌리에서 포기 나누기 방법에서 잎에서 소식물체 형성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이는 뿌리 압박 효과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식물 생식 양상을 변화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Cultural conditions affect somatic embryogenesis in Catharanthus roseus L. (G.) Don

  • Aslam, Junaid;Mujib, A.;Fatima, Samar;Sharma, M.P.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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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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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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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established an efficient plant regeneration system for Catharanthus roseus L. (G.) Don through somatic embryogenesis. Embryogenic callus was induced from hypocotyl of seed germinated in vitro. Somatic embryogenesis in Catharanthus has been categorized into three distinct stages: (1) initiation and proliferation of embryo; (2) maturation, and; (3) germination or plantlet conversion. Beside plant growth regulators, various stages of embryogenesis were screened for their response to a wide variety of factors (pH, gelrite, light, sugar alcohols, polyethyleneglycol and amino acids), which affect embryogenesis. All of the tested factors had a small to marked influence on embryogeny and eventual conversion to plantlets. The plantlets were acclimatized successfully in a greenhouse.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describing a detailed study of various cultural factors which regulate embryogenesis in C. roseus. The results discussed in this paper may be used in mass propagation to produce medicinal raw material, and the embryo precursor cells could be used in genetic modification programmes that aim to improve the alkaloid yield as well.

딸기 '매향'과 '설향'의 육묘기 자묘 적엽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Growth and Yield of Strawberry (cv. Maehyang and Seolhyang) in Response to Defoliation during Nursery Period)

  • 김대영;김태일;김운섭;강윤임;윤형권;최종명;윤무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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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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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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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자묘 적엽에 따른 묘소질과 개화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딸기 연결 포트에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7월 하순부터 정식 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완전히 전개된 엽을 기준으로 2매, 3매, 4매를 남기고 적엽하였고 대조구로 무적엽구를 두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엽병장이 감소하여 자묘의 도장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관부 외경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관부 내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차 근수는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체중, 엽면적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중은 일부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엽은 지하부에 비해서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증산량 감소에 의한 정식 후 활착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엽 시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 서 저온 단일 조건에서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포장내 균일한 개화를 유도하였다. 상품과 수량은 3매 적엽 처리구에서 무적엽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구문초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의 잎과 정분열조직배양에 의한 미세증식 (Micropropagation by Leaf and Meristem Cultures of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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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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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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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증식을 목적으로 구문초 (Pelalgonium citrosa)의 엽신, 엽병 및 정단분열조직을 auxin류와 cytokinin류의 생장조절제를 혼합첨가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율을 조사하였고, 분화된 shoot는 NAA와 IAA가 단독첨가된 MS배지에 옮겨 뿌리분화율을 조사하였다. 생장조절제의 효과는 2,4-D와 kinetin의 혼용처리보다 NAA와 BA첨가배지에서 엽신, 엽병조직 모두 캘러스발생 및 multiple shoot분화가 양호하였다. 엽신조직의 경우 암배양 상태에서 캘러스와 shoot의 분화가 좋았고, 0.5 mg/L NAA와 BA 혼용배지에서는 정상적 민 shoot가 분화된 반면 NAA와 BA의 농도가 높을 경우 분화된 shoot는 vitrification현상이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Shoot는 캘러스를 통하거나 직접 절편체에서 분화되었는데 1개의 절편당 shoot분화수는 캘러스를 통해 분화된 경우가 훨씬 많았다. 엽보의 경우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양상은 엽신과 비슷하였으나 분화된 shoot수는 훨씬 적었다. 정단분열조직에서 캘러스증식율이 가장 좋았으며 shoot분화는 NAA와 BA 0.5mg/L첨가구에서 양호하여 대량증식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이었다. Shoot로부터 뿌리발생은 1.0 mg/L NAA 첨가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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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촉성재배 시 국소 냉방 및 단근처리와 국소난방이 화방출뢰와 난방에너지소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cal Cooling and Root Pruning on Budding and Local Heating on Heating Energy Consumption in Forcing Cultivation of Strawberry)

  • 권진경;강석원;백이;문종필;장재경;오성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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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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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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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히트펌프와 냉온수 배관을 이용한 촉성재배 '설향' 딸기의 관부와 근권부에 대한 국소 냉난방 시험과 정식 전 딸기묘의 단근처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정식(2017년 8월 31일) 후 주간의 관부 표면온도는 국소냉방구가 $18{\sim}22^{\circ}C$로 화아분화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한 반면 무처리구와 근권부 냉방구는 화아분화 한계온도인 $25^{\circ}C$를 상회한 $30^{\circ}C$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식 후 30일 경과 시의 생육조사 결과 국소냉방처리 간의 생육차이는 없었으며 단근처리묘에서 초장과 엽병장이 상대적으로 작았으나 전체적으로 지상부의 생육저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소냉방 및 단근처리에 대한 화방출뢰율을 조사한 결과 정화방 출뢰율은 구입묘를 제외하고 단근처리묘와 비단근처리묘에서 모두 관부 국소냉방구, 근권부 국소냉방구, 대조구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 근권부 국소난방구, 관부 국소난방구 모두에서 단근처리묘가 비단근처리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정화방 출뢰율은 관부 국소난방구 단근처리묘가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무처리 비단근처리묘 보다 시기별 최대 3.8배 높게 나타났다. 1차 액화방의 출뢰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정화방에 비해 크지 않으나 정화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018년 3월 27일까지의 상품과 수확량은 구입묘를 제외하고 관부 국소난방구, 근권부 국소난방구, 대조구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단근처리묘가 비단근처리묘보다 수확량이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2018년 2월 14일까지의 정화방 중심의 초기수확량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2018년 3월 9일부터 국소냉방과 단근처리의 영향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시험의 경우 근권부 국소난방구(근권 $20^{\circ}C$+공간 $5^{\circ}C$)와 관부 국소난방구(관부 $20^{\circ}C$+공간 $5^{\circ}C$)는 대조구(공간 $9^{\circ}C$) 대비 각각 59%와 65%의 난방유 절감이 가능하였으며, 히트펌프 가동에 의한 전기소비를 반영하였을 때 난방비는 각각 55%와 61%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히트펌프와 배관을 이용한 촉성재배 '설향' 딸기의 관부 국소냉난방은 초기수확량 증가와 난방에너지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화아분화 촉진에 의한 화방출뢰의 조진화는 정식시기, 환경조건, 초기생육이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