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gment concentrated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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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p. CS-17의 색소 생성조건 및 색소 농축액의 항균특성 (Conditions for the Pigment Production by Bacillus sp. CS-17 and Antibacterial Activity of Pigment Concentrated Extracts)

  • 손동화;권오진;최웅규;정영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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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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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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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통 대두발효식품으로부터 색소 생성능과 protease 활성이 가장 강한 균을 선별하여 Bacillus sp. CS-l7로 동정하였다. CS-17 균의 균체증식은 배양 24시간, protease 활성은 배양 48시간, 그리고 색소 생성은 배양 72시간 후 최대에 달하였다. Bacillus sp. CS-17은 대두분말을 1.0% 첨가한 색소 생성용 기본배지에서 가장 높은 색소 생성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조건이 Bacillus sp. CS-17의 색소 생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pH 8.5에서 $37^{\circ}C$, 72시간 배양하였을 때 최적의 색소 생성을 보였다. NaCl의 첨가는 색소 생성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Bacillus sp. CS-17의 색소 생성 최적조건은 $37^{\circ}C$, pH 8.5에서 72시간동안 배양하였을 때로 추정되었다. 그람 양성균 5주 및 그람 음성균 6주에 대하여 색소 농축액의 항균활성을 paper disc법으로 조사한 결과, B. subtilis, P. aeruginosa, S. typhimurium, E. aerogenes, B. cereus, A. hydrophila의 성장에 대한 항균효과가 인정되었으나 그 활성은 전반적으로 미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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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anthocynin 색소의 대량추출 및 농축 (Pilot Plant Scale Extraction and Concentration of Purple-Fleshed Sweet Potato Anthocyanin Pigment)

  • 임종환;이장욱;조재선;여경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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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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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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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자색고구마로부터 anthocyanin색소를 대규모로 추출 및 농축하여 색소의 추출효과 및 색소액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원료 50 kg에 1% citric acid를 함유한 20% ethanol용액 500 L를 가하여 추출하였으며, bag filter와 pore size $1{\mu}m$인 microfilter를 이용하여 2단계로 여과한 후 $40^{\circ}C$, 진공도 600 mmHg에서 감압농축하였다. 전반적으로 대규모 추출시의 색소의 추출양상은 실험실규모의 소규모 추출의 경우와 유사하였다. 추출된 색소액의 TOD는 6.53이었으며, 농축액의 TOD는 120.45으로 18.45배 농축되었다. 색소추출액의 BI와 DI는 각각 5.86, 1.55이었으며 농축액의 BI와 DI는 각각 5.89, 1.56으로 농축과정 중에 색소의 변색이나 변질이 없었다. 색소추출액의 pH는 2.9이었으며 농축액의 pH는 2.5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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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 다른 상황버섯의 휘발성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Phellinus linteus from Different Areas)

  • 장은영;임성임;정영기;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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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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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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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지가 다른 세 종류의 상황버섯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동시증류추출법에 의해 추출하고 GC 및 GC-MS를 이용하여 분리한 후 분석 동정하였다. 검출된 화합물 중 총 82성분을 동정 또는 추정하였으며, 관능기별로 알코올류, 알데히드류, 케톤류 및 탄호수소류 등이 검출되었다. 식용버섯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던 2-methylphenol, methoxy benzene, coumaran, azulene, ${\alpha}-cedrene,\;{\alpha}-longipinene,\;{\beta}-selinene,\;{\alpha}-selinene$, camphor, ${\gamma}-ionone,\;{\beta}-ionone$, phytol, borneol등 탄화수소류, 케톤류 및 알코올류의 화합물이 상황버섯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부산진성 상황버섯은 클로로필 유래의 Phytol과 곰팡이 냄새의 특징을 갖는 methoxy benzene이, 진주금황 상황버섯은 꽃냄새에 기여하는 phenylacetaldehyde가 많은 양 검출되었다. 반면, 제주귤림 상황버섯은 methoxy benzene 류는 소량 검출되었으나, phenylacetaldehyde는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함류량이 세 종류의 상황버섯에서 양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gamma}-ionone$${\beta}-ionone$이 소량 동정되었으며, 이는 carotenoid의 분해물로 생성되는 것으로 상황버섯이 carotenoid계의 색소를 함유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