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ectoral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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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와 산천어, O. masou간의 잡종 및 잡종 3배체 생산 II. 성비 및 계측형질 특성 (Production of Hybrid and Allotriploid between Rainbow Trout, Oncorhychus mykiss and Cherry Salmon, O masou II. Characteristics of Sex Ratio and Morphometric Traits)

  • 박인석;최경철;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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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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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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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무지개송어, 산천어, 무지개송어와 산천어간의 잡종 3배체를 대상으로 성비조사와 형태학적 계측형질을 측정하였다. 무지개송어, 산천어의 암.수 성비는 공히 유사한 비율로 나타난 반면, 잡종과 잡종 3배체에서는 수컷이 암컷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1). 잡종 3배체는 두고/두장, 등지느러미 기부장/체장 및 가슴지느러미 길이/체장의 계측형질에서는 친어로 사용된 무지개송어와 산천어의 중간을 나타낸 반면 상악장/두장의 계측형질에서는 무지개송어 쪽을 다소 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잡종 3배체에서 3배체화에 따른 사용된 친어들에 대비된 성비 그리고 계측형질에서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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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urition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 in Hippocampus kuda from Korea

  • Lee, Gi-Seok;Lee, Sung-Hun;Lee, Jin;Park, Jea-Min;Han, Kyeong-Ho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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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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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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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newborn, Hippocampus kuda larvae were 6.97-8.81, standard length (SL) mm (mean 7.89 mm) and mouth and anuse were open. Dorsal fin rays 15-18 and pectoral fin-rays were counted 8 and had 10-11+21 myotomes, body's bony plate ring being developed strongly in the central axis of myotomes part. 4 days after bearing, the SL was 7.02-9.47 mm (mean 8.24 mm) and nostrils began to open. 12 days after bearing, larvae attained to 8.91-11.2 SL mm (mean 10.0 mm). From this time, their unique predation habit appeared. 21 days bearing, larvae attained to 12.1-14.8 SL mm (mean 13.4 mm) the and thorn of back was enlarged among the plate formed around ring. 41 days bearing, seahorses attained to 17.1-17.8 SL mm (mean 17.4 mm) and the number of body's bony plate ring of the top of rings trunk was 11 and on the tail of them was 33-36, similar to figure of adult.

황복(Takifugu obscurus♀)과 자주복(T. rubripes♂) 교잡종의 형태 비교 및 분자분석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Analysis of the Hybrid Takifugu obscurus♀ × T. rubripes♂)

  • 양서경;김형선;이진;한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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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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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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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Hybridization is a major production method used to combine beneficial traits from two different species to obtain a potentially dominant trait. In China, Takifugu obscurus and T. rubripes were artificially crossed, and the resulting hybrids had an average body weight 38.06-8.93% higher than that of the parental species, which enabled the hybrids to be grown in freshwater. This study aimed to provide the basic data necessary for the classification of T. obscurus♀×T. rubripes♂ hybrids in terms of economic value and market potential. Morphological comparing the morphology of hybrids and parental species, we discovered that the hybrids had intermediate traits of the parental species. In morphometrics, the hybrid index (HI) value of head length against standard length was close to the trait of T. rubripes, and the HI values of preanal length and predorsal length were close to those of T. obscurus; however, the HI values of nasal length, snout length, length of anal fin, length of pectoral fin, caudal peduncle depth and caudal peduncle length were found to b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hybrids. Regarding molecular analysis, a 99.8% nucleotide sequence similarity was found between the hybrid and T. obscurus.

한국산 빙어의 지리적 형태변이에 대하여 (Morphological Variations in Relation to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Pond Smelt, Hypomesus olidus Pallas)

  • 류봉석;이경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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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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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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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이식된지 50여 년간에 걸쳐 토착분포한 빙어의 분포수역과 상뜰골, 지느러미의 연조수, 비늘의 특성, 척추골, 새파수, 유문수, 형질간의 관련도 등을 비교 검토하여 분포수역에 따른 형질의 변이를 조사 비교 검토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갈이 요약한다. 1. 한국산 빙어의 주 서식수역은 파노호, 소양호, 한강, 의림지, 옥정호(운암호)이고 이들과 관련되는 유노에 토착 분포되어 있었다. 2. 빙어의 형태변이는 각 개체에 발현된 개개의 형질에 의하여 서로 다르게 나타나, 기준형에 지역적평균값을 Mosaic형으로 비교한 바 기준형에 닮았거나 차이가 심한 것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3. 서식수역별로 가슴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수, 가승지느러미 앞길이/표준체장, 배지느러미앞길이/됫지느러미 앞길이, 안경, 부상악골, 유문수의 철, 비늘의 특성등 형질에서 심한 변이가 있었다. 4. 빙어의 지역적 형질변이중 가장 안정성을 나타난 것은 매지느러미, 등지느러미의 연조수와 새파수, 척추골수, 일종열린수, 미타고, S-D/SL이었다.5. 빙어의 비늘은 어체부위에 따라 비늘의 모양, 초점의 형태와 그 위치, 융기선의 수가 다르며, 방사선이 없다. 6. 인횡장과 인폭과의 관계는 소양호산과 옥정호산 그리고 한강산과 의림지산이 각각 근친적 유녹관계로 나타났다. 7. 빙어의 지리적 형태변이는 탁도, 수온, 염분의 환경요소와, 이 외에 위도와 유속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부상악골 인횡장과 인폭과의 관계, 미추골수, 안경과 두장과의 비 등은 지리적 형태변이의 검색자료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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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풀미역치과 어류 1미기록, Cocotropus masudai (First Record of a Velvetfish, Cocotropus masudai (Scorpaeniformes: Aploactinidae) from Korea)

  • 한송헌;김맹진;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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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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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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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풀미역치과에 속하는 Cocotropus masudai 1개체 (표준체장 41.2 mm)가 2011년 7월에 제주도 연안에서 상업용 통발에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 종은 등지느러미 기조수 XII, 9개를 갖는 점, 뒷지느러미 기조수 I, 8개를 갖는 점, 배지느러미 기조수 I, 3개를 갖는 점, 전새개골에 4개의 가시를 갖는 점, 아래턱에 5개의 감각공을 갖는 점 그리고 흉부의 끝이 다섯 번째 감각공을 지나는 특징을 갖는다. 이 종은 형태적으로 C. izuensis와 유사하지만 전새개골의 가시수 (C. izuensis는 5개 vs. C. masudai는 4개를 가짐)와 흉부의 끝의 위치 (C. izuensis는 다섯 번째 감각공을 훨씬 지남 vs. C. masudai 도달함)로 구분할 있다. 그리고 이 종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풀미역치에 대해 등 지느러미 연조수가 9개 (풀미역치는 10~14개), 뒷지느러미 연조수 7개 (풀미역치는 10~13개) 그리고 배지느러미 연조수는 3개 (풀미역치는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미기록종의 속명과 국명은 각각 "돛치속"과 "돛치"로 제안한다.

황아귀, Lophius litulon (Jordan)의 자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LARVAL STAGES OF LOPHIUS LITULON (JORDAN))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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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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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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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76년 6월 20일에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황아귀의 자어를 재료로 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 과정중 등지느러미 이극, 배지느러미, 색소포 및 소화관의 발적과정과 아가미, 새조 및 치아등의 형성과정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1. 제1등지느러미 제1극의 원기는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생겨나 6.30mm 전후에서 극의 형태로 분화되며, 제2극은 5.82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제3극은 6.45mm 전후에서 원기가 나타나 분화되는 것같다. 2. 배지느러미는 2.7mm 전후에 가슴지느러미의 바로 뒤쪽에서 원기가 나타나고, 처음에는 반원형으로 솟아나듯 하든 것이 차츰 발달함에 따라 뒤쪽으로 향해 곤봉상으로 길어지고, 전장 6.35mm 전후에서 전장의 1/2 정도의 크기로 발달하며, 가는 두 줄의 지느러미 줄기가 나타난다. 3. 색소포의 발달은 특히 미부에 있어서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부화직후(2.7mm 전후) 미부에 불규칙 9열로 분포하는 경우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전장 4.25mm전후에는 뚜렷한 3개의 색소포군을 형성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4. 소화관은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창자의 시흔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전장 5.4mm 전후에 난황이 축소되면서 창자의 굴곡등 소화관의 윤곽이 뚜렷해질 뿐만 아니라 입도 열리는 것 같다. 5. 아가미는 전장 6.35mm 전후에 시흔이 보이며 발달하기 시작하고 치아는 전장 6.25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새조는 6.45mm 전후에 5개의 새조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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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흉상어속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및 2미기록종 (A taxonomic Revision of Genus Carcharhinus (Pisces: Elasmobranchii) with Description of Two New Recrods in Korea)

  • Youn Choi;Ik-Soo Kim;Kazuhiro Nakaya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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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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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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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서해와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연안에서 채집된 흉상 어속 어류를 재검토한 결과 Carcharhinus brachyurus, C. dussumieri, C. limbatus, C. plumbeus, C. sorrah의 5종이 분류되었으며, 이 가운데 Carcharhinus dussumieri 흰뺨상어와 C. sorrah 검은꼬리상어는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었다. 흰뺨상어는 제2등지느러미만 검은색을 띠고, 검은꼬리상어는 꼬리지느러미 하엽과 제2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끝에 뚜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서 무태상어, 흉상어 등 국내의 기타 흉상어속 어류와 잘 구분되었다. 한편 정(1977)의 C. gangeticus와 C.bracyurus는 각각 C. plumbeus와 C. limbatus임이 명백하였으며, C. limbatus에 대해서는 국명을 남방상어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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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Megalaspis cordyla와 Champsodon snyderi(농어목 어류) 2 미기록종 (New Records of two species, Megalaspis cordyla and Champsodon snyderi(Pisces : Perciformes) from Korea)

  • 김용억;강충배;김진구;안건;명정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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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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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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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갱이과(科), Carangidae에 속하는 Megalaspis cordyla와 Champsodontidae에 속하는 Champsodon snyderi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남해안에서 채집되었기에 이를 보고한다. Megalaspis cordyla는 전갱이과(科) 어류의 다른 속(屬)들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모비늘의 유무와 모비늘의 시작부위 및 그 형태, 그리고 가슴지느러미의 길이 등에서 잘 구별된다. 따라서 Megalaspis 속(屬)의 국명은 "고등가라지속(屬)"으로, Megalaspis cordyla의 국명은 "고등가라지"로 명명한다. Champsodontidae에 속하는 Champsodon snyderi는 C. capensis와 형태적으로 닮아 있지만, 가슴지느러미의 수와 뺨 부위의 비늘의 유무에 의해, C. longipinnis와는 등지느러미 극조부의 흑색소포의 유무에 의해, C. guentheri와 C. machaeratus와는 새파수와 등지느러미의 연조수에 의해 구별된다. Champsodontidae의 국명은 "악어치과(科)"로, Champsodon 속(屬)의 국명은 "악어치속(屬)"으로, 그리고 Champsodon snyderi의 국명은 "악어치"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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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쥐치과 어류 1미기록, Cantherhines pardalis (First Record of the Honeycomb Filefish, Cantherhines pardalis (Tetraodontiformes: Monacanthidae) from Korea)

  • 김맹진;한송헌;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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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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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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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쥐치과에 속하는 Cantherhines pardalis 1개체(표준체장 105.4 mm)가 2012년 6월 20일에 부산 연안에서 자망에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 종은 등지느러미 기조수 II, 34개를 갖는 점, 뒷지느러미 기조수 31개를 갖는 점, 가슴지느러미 기조수 13개를 갖는 점, 꼬리지느러미 미병부에 큰 가시가 없는 점, 첫 번째 등지느러미 극조 측면에 분명한 거치가 있는 점, 그리고 흉부 말단에 딱딱한 비늘이 돌출되어 있는 특징을 갖는다. 그리고 이 종은 형태적으로 검은쥐치(C. dumerilii)와 유사하지만 꼬리지느러미 비병부에 가시가 없어서, 2쌍의 가시를 가지는 검은쥐치와 형태적으로 쉽게 구분된다. 또한 유전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이 표본이 C. pardalis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이 종을 한국 어류상 목록에 추가하였고, 국명으로 "육각무늬쥐치"를 제안하였다.

Morphometric Characteristic between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Carp in Korea

  • Lim, Sang Gu;Han, Hyeng Keun;Goo, In Bon;Gil, Hyun Woo;Lee, Tae Ho;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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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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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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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e used flowcytometry to ploidy verification after that investigate difference between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through the truss dimension and classical dimension at crucian carp, Carassius auratus, crucian carp C. cuvieri and common carp, Cyprinus carpio collected from Hangang river, Hantangang river, Imjingang river, Geumgang river, Yeongsangang river and Nakdonggang river, Korea.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species for the truss dimensions anterior origin of dorsal fin $(2){\times}$ anterior origin of anal fin (5), $2{\times}$ anterior origin of pelvic fin (6), $2{\times}$ origin of pectoral fin (7), posterior origin of dorsal fin $(3){\times}5$, $3{\times}6$, and $3{\times}7$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species in the truss dimensions dorsal fin length ($2{\times}9$) and eye diameter (ED)(P>0.05).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everal classical dimensions of each species (P>0.05). Three classical dimensions, most anterior extension of the head $(1){\times}2$, $1{\times}6$ and $2{\times}$ most posterior scale in lateral line (4) did not differ between the C. auratus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P>0.05). Two classical dimensions, $1{\times}6$ and longest length between most anterior extension of the head and gill cover ($1{\times}8$) did not differ between the C. cuvieri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P>0.05). One classical dimensions, $1{\times}2$ did not differ between the common carp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P>0.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ach diploid and triploid species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lassification of each species and classification between diploid and spontaneous triploid morphometrical parameters used in this study are useful indices of morphometrical status in the each species from major river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