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ssive cutaneous anaphyl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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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픽과 토끼에서 소성장 홀몬(BST)의 항원성에 관한 시험 (Antigenicity Test of Bovine Somatorophin(BST) in Guinea pigs and Rabbits)

  • 강경선;이영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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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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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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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기니픽과 New Zealand White Rabbits에서 BST에 대한 항원성 시험을 국립보건안전연구원 예규에 따라 1) Active Systemic Anaphylaxis(ASA),2) Passive Systemic Anaphylaxis(PSA),3) Passive Cutaneous Anaphylaxis(PCA)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SA, PSA 실험에서 anaphylaxis와 관련된 어떠한 특이적인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BST가 기니픽과 토끼에서 anaphylaxis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2) PCA 실험에서 청색반점과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BST-specific IgE가 생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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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Allergen성 판정과 Allergen성을 감소시키는 가공학적 방법 (Evaluation of Allergenicity for Fish and Method for Reduction of Allergenicity by Food Technological Treatment)

  • 이부웅;장운기;오동규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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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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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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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is research the results showed that Evans blue stain causes vascular permeation at antibody injection site by the passive cutaneous anaphylaxis(PCA) screening of octpus minor so we concluded. Octopus minor causes allergy. Psedosciaena Polyactis, Raja Kenojei, Metapenaeus joyneri also showed allergenicity. Microwave and autoclaving appeared to reduced allergenicity(up to 99%) during the technological treatment processing. On the other hand, UV light didn't seem to change the protein structure of allergens affect the allergenicity. Therefore, the technological treatment processing of fish such as canning and microwave would possibly reduce the allergenicity. Among the ultrafiltration fraction of Octopus minor, Pseudosciaena Polyactis, Raja Kenojei and Metapenaeus joyneri, those fraction over 100,000 contained allergen and those under 100,000 and when screening allergenic fish went through 10,000∼100,000 ultrafiltration, only the fraction of over 100,000 showed the anaphylactis activity for PCA. However whether screening fish would cause anaphylaxis in human or not is questionable. The future clinical experiment will verify this result with clinical experiment patients. 본 연구 결과로 낙지의 PCA검색으로써 항체주사 부위에 Evan's Blue 착색으로 인하여 vascular permation이 일어나 allergynicity 반응이 인정되므로 낙지는 allergy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조기, 홍어, 새우도 역시 allergenicity성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공정 중 microwave와 autoclaving은 4가지 수산식품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allergenicity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외선은 단백질로 구성된 allergen의 구조는 크게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생선의 가공방법은 통조림 가공이나 microwave 처리가 allergenicity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한외여과 fraction중 고분자인 100,000이상에서만 allergenicity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 allergen들의 분자량은 100,000 이상으로 추정되며 검색된 allergynicity 생선을 10,000∼100,000으로 한외여과 하였을 때 100,000 이상의 fraction에서만 PCA에 의해 allergenicity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 검색된 생선이 anaphylaxis가 인간에게서까지도 반응할지는 의문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차후 임상실험환자에 의하여 최종 검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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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Diospyros kaki Thunb)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알레르기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allergic Effect of Persimmon Leaf Extracts)

  • 유기환;정종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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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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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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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연구되어진 감잎 추출물(PLE)의 추출방법을 달리하고 그 추출물을 비 특이적 흡착 resin을 사용하여 부분 정제함으로서 추출물의 활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PLE와 PLE의 부문 정제물(PPLE)의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의 항산화제와 항알레르기 개선제로써의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해 항산화 효과에 관여하는 DPPH 라디칼 포착효능,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 포착효능과 제Ⅰ형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능에 관여하는 5-LO억제 효능, COX억제효능, NO소거효능 및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억제 효능(PCA)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PLE와 PPLE의 페놀성 화합물은 각각 $230.0{\pm}19.6$ mg/g, $475{\pm}38.7$ mg/g이 함유되어 있었고, 플라보노이드는 각각 $34.8{\pm}6.5$ mg/g, $78.8{\pm}3.6$ mg/g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LE와 PPLE이 각각 $23.8{\pm}63.2$ mg/g, $10.0{\pm}1.3$ mg/g의 농도에서 DPPH 라디칼을, $47.6{\pm}3.4$ ppm, $22.4{\pm}3.3$ ppm의 농도에서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을 50%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LE와 PPLE의 항알레르기 효능에 관하여 5-LO의 $IC_{50}$값이 각각 $77.1{\pm}11.7$ ppm, $38.6{\pm}7.0$ ppm으로 양성대조군인 EGCG의 $IC_{50}$($18.9{\pm}5.5ppm$)보다는 높았지만 PLE와 PPLE가 EGCG와 같은 단일물질이 아니라 천연혼합물임을 감안하였을 때 5-LO를 비교 적 낮은 농도에서 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COX-2의 선택적 저해율을 COX-1과 COX-2의 비율 비교를 통해 나타낸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EGCG보다는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다른 천연물과 비교하였을 때 COX-2를 상당히 선택적으로 저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우스의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주를 사용하여 낮은 세포독성과 NO소거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반응 억제 효과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감잎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알레르기 효능을 갖고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관련 질병 예방 및 개선 또는 건강식품 원료로서 유효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