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alichthys olivac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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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컴퓨터를 이용한 어육의 신선도 측정장치의 개발 (Development of New Device for the Rapid Measurement of the freshness of Wet Fish by Using Micro Computer)

  • 조영제;이남걸;김상봉;최영준;이근우;김근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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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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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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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있는 어육의 선도 측정방법은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으므로, 신속한 어육의 선도 측정방법으로 마이크로컴퓨터를 이용하는 방법의 실용화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즉, 어체의 전기전도도에 따라서 변하는 값을 실효치변환기(RMS)에서 DC 0-5V로 변환시켜 8096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내장된 10 비트 분해능의 A/D converter를 거쳐서 디지털 DATA값으로 받아들이도록 고안한 장치를 이용하여, 기존의 물리화학적 선도판정법과 비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사후 경직의 개시 시간은 $-3^{\circ}C$에서 4시간, $0^{\circ}C$에서 8시간, $5^{\circ}C$에서 10시간, 그리고 $10^{\circ}C$에서 14시간으로 저장 온도가 높을 수록 연장되었으며, 또 저장 온도가 낮을 수록 경직도가 높았고 완전 경직의 유지시간도 길었다. 2. 신선도 지표인 K값이 횟감으로 이용 가능한 $20\%$에 도달하는 시간은 저장 온도별로 $25^{\circ}C$ 4시간, $10^{\circ}C$ 22시간, $5^{\circ}C$ 71시간, $0^{\circ}C$ 96시간, 그리고 $-3^{\circ}C$ 240시간으로, 저장 온도가 낮을 수록 신선도 저하가 억제되었다. 3. 어류의 초기부패로 알려져 있는 VBN함량 $30mg\%$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circ}C$에서 792시간, $0^{\circ}C$에서 576시간, $5^{\circ}C$에서 384시간, $10^{\circ}C$에서 189시간, $25^{\circ}C$에서 45시간이었다. 초기부패 값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속도상수는 각각 $-3^{\circ}C$에서 $0.0183h^{-1}$, $0^{\circ}C$에서 $0.037h^{-1}$, $5^{\circ}C$에서 $0.052h{-1}$, $10^{\circ}C$에서 $0.14h{-1}$, $25^{\circ}C$에서 $0.57h{-1}$이었으며 $0^{\circ}C$$10^{\circ}C$에서 $Q_{10}-value$는 1.37이며 Ea는 48.3Cal/mol이었다. 4.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장치를 이용하여 선도를 측정한 결과, 초기값은 $93.3\%$였으며, $25^{\circ}C$의 경우 저장 40시간에 $21.2\%$로, $10^{\circ}C$는 저장 144시간에 $22.3\%$로 가장 낮은 값이었으며 그 이후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05^{\circ}C,\;0^{\circ}C,\;-3^{\circ}C$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완만히 Q값이 감소하여 각각 $5^{\circ}C$에서 336시간, $0^{\circ}C$에서 504시간만에 최저값을 나타내어 그 이후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3^{\circ}C$의 경우는 서서히 저하하여 저장 792시간 후에 $34.27\%$였다. 각종 온도대에 Q값의 감소 속도 상수는 $-3^{\circ}C$에서 $0.075h^{-l}$, $0^{\circ}C$에서 $0.104h^{-1}$, $5^{\circ}C$에서 $0.18h^{-1}$, $10^{\circ}C$>에서 $0.37h^{-1}$ 그리고 $25^{\circ}C$에서 $1.16h^{-1}$로, 저장 온도가 높을 수록 감소속도는 빨랐다. $0^{\circ}C-10^{\circ}C$에서 $Q_{10}-value$는 1.28, Ea는 3.78Cal/mole이었다. 5. 상기의 실험항목 (사후경직도, K값, VBN)과 선도측정장치를 이용한 실험값과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사후경직도와 Q-value는 상관성을 채울 수 없었다. 한편, K값과의 상관성은 -0.978(P<0.001), -0.962(P<0.001), -0.975(P<0.001), -0.944(P<0.001), -0.966(P<0.001)로 모두 높은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또, VBN과의 상관성도 -0.915(P<0.001), -0.916(P<0.001), -0.909(P<0.001), -0.888(P<0.001), 0.988(P<0.001)으로 모두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24^{\circ}C$의 경우 높은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신선도측정장치는 VBN 및 K값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장치를 이용하여 각 어종별 data를 축적시킨다면 산업적으로 유용한 장치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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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종묘생산을 위한 Rotifer와 Artemia nauplius의 영양강화효과 (Efficiency of Enriched Rotifer and Artemia nauplius for the Seedling Production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임영수;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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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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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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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해산 어류나 갑각류의 유생 사육시 초기 동물 먹이 생물인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를 oil의 종류와 함량을 서로 다르게 첨가한 유지효모로 배양한 결과와, 이 rotifer와 Artemia nauplius에 위에 각 유지효모와 다른 여러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한 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12종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오징어 간유 $15\%$가 첨가된 유지효모의 경우가 가장 좋았다. 2.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rotifer.의 최대성장이 Chlorella ellipsoidea의 경우와 비슷하였고 (140 inds./ml) 나머지 유지효모는 현저히 낮았다. 3. 그러나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배양된 rotifer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은 Chlorella의 경우보다 좋았다. 4. 또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된 rotifer와 오징어 간유 $15\%$ 유지효모로 배양된 것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5. 오징어 간유$5\%,\;15\%,\;25\%$ 첨가된 유지효모로 영양강화된 Artemia nauplius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intact nauplius의 경우보다 자어의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고, 그 중에서 $25\%$ 함량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6. Artemia nauplius에 대한 유지효모의 적정 영양강화 시간과 농도는 각각 6시간과, 1.5g/g cyst였으며, 유지효모(오징어 간유 $5\%,\;15\%,\;25\%$)와 여러 영양강화제를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25\%$의 경우가 자어의 가장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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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와 in vivo에서의 온도에 따른 스쿠티카충 성장의 수리 모델 (The mathematical model of temperature dependent growth of Scuticociliate Miamiensis avidus in vitro and in vivo conditions)

  • 오춘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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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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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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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실험실에서 온도 별로 스쿠티카충을 배양한 데이터(Table 1)를 사용 스쿠티카충 개체군의 변화율(1.2)과 성장 방정식(1.3)을 in vitro 조건에서 구했다. 이 모델에서는 스쿠티카충의 증가모델 식은 로지스틱 증가함수로 두 가지 온도에서의 스쿠티카충의 증가율 매개변수를 구하였고, 기생충으로 인한 숙주인 넙치에 치명적일 수 있는 기생충의 임계밀도를 구하였다. 또 다른 데이터는 같은 온도에서 스쿠티카충 수를 다양하게 넙치의 복강에 주사하는 그룹과 동일한 스쿠티카충 수를 복강에 주사한 후 온도를 다르게 한 두 그룹의 스쿠티카충의 감염으로 폐사한 실험데이터(Table 2)에 근거하여 넙치의 감염에서 폐사가 되는 시스템 식(1.5)을 세웠다. 정리에서는 감염된 넙치와 폐사된 넙치의 미분방정식계는 감염넙치와 폐사 넙치와의 평형점을 찾고 그 평형점에 대한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설명하였다. 각 온도에서의 매개변수를 사용하면 방정식 (1.6)은 시간에 대해 넙치의 누적 폐사량을 알 수 있는 방정식이다. 이 논문에서는 다양한 초기값 $P_0$값에 따른 넙치의 폐사를 중심으로 보았으므로 온도와 $P_0$가 동시에 넙치폐사에 어떠한 관계를 갖는 연구를 하기에는 제약을 갖고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에서 언급했듯 실험을 여러 번 시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근사적인 값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또한 넙치의 면역력을 알 수 있다면 기생충으로부터 저항력을 연구하는데 오차를 좀 더 줄인 근사치를 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어패류에 오염된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에 대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 (Bactericidal Effects of Hypochlorous Acid Water against Vibrio parahaemolyticus Contaminated on Raw Fish and Shellfish)

  • 김희연;최진경;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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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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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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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넙치, 방어 어류 2종과 가리비, 참굴 패류 2종에 수산식품의 주요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V. parahaemolyticus)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와 미산성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넙치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4.0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나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방어에 있어서도 넙치와 비슷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가리비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4.2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에는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지 않아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참굴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3.8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 7.0 log가 감소하여,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넙치, 방어, 가리비에 비해서는 살균효과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어류 근육이나 가리비에 비해 참굴에 오염된 장염비브리오균에 대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참굴의 표면 구조의 복잡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겨울철에 부상사료 공급횟수가 넙치 치어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eeding Frequency of Extruded Pellet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During the Winter Season)

  • 김근업;장현석;서주영;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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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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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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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겨울철 넙치 사육시 부상 배합사료의 적정 공급횟수와 공급률을 조사하기 위해 평균 체중 45.0 g의 넙치를 각 수조마다 20마리씩 3반복으로 수용하여 60일간 사육하였다. 사료 공급횟수는 1일 3회, 1일 2회, 1일 1회 및 2일 1회로 설정하였으며 사료 공급량은 만복 및 만복의 $80\%$로 설정하였다.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6\%$이상이었으며, 증중량은 1일 2회 만복 공급구가 1일 3회 공급구와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가장 높았고. 2일 1회 제한 공급구가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P<0.05). 그리고 동일한 공급횟수에서 만복 공급구가 제한 공급구보다 높은 성장을 보였다. 일일사료섭취율은 만복 공급구와 제한 공급구 모두 공급횟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다가 1일 2회 공급구 이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료효율과 단백질효율은 1일 3회 제한 공급구가 가장 높았고 2일 1회 제한 공급구가 낮은 값을 보였으며(P<0.05), 나머지 실험구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육 실험 종료시 전어체의 수분, 단백질, 지질 및 회분함량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평균체중 45-53 g의 넙치치어를 겨울철에 사육할 때는 부상배합사료를 1일 2회 만복으로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 판단된다.

남.서해안과 동중국해 자연산 어류에서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VHSV)검출 (Detection of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from marine fish in the South Western Coastal Area and East China Sea)

  • 이월라;윤현미;김석렬;정성주;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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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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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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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는 유럽과 북미지역의 담수 무지개송어에 심각한 바이러스성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체였으나 담수어류 뿐만 아니라 해산어류에서도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며 최근 일본과 우리나라 양식 넙치에서 VHSV에 의한 대량 폐사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VHS에 대한 예방학적 접근의 일환으로서 자연산 어류로부터의 VHSV 검출 및 지리적 분포, 보균 어종에 대한 유전학적인 조사를 목적으로 2003년과, 2005년도에 동중국해역 3지점, 서해안 5지점 그리고 남해안 5지점에서 어류를 채집하였다. RT-PCR을 이용한 연구결과 자연산 해산어류 160마리 중 12종 17마리에서 VHSV가 검출되어 검출율 10.6%를 보였으며 조사된 12종의 어류 중 특히 상어목에서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VHSV G gene을 이용한 계통분류학적 분석결과 염기서열 분석에서 양식산어류의 분리주 (KVHS01-1)와 98.4%~99%, 아미노산 분석에서 97~99% 유사성을 나타내어 본 연구에서 조사되어진 자연산 어류에서 분리된 VHSV는 GenogroupⅠ에 속하였다.

양식 넙치의 육질에 관한 연구 (Muscle Quality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이경희;이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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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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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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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양식넙치의 식감을 검토하고자 천연어와 비교하여 일반성분, 관능검사, 물성측정, 정미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양식넙치는 수분, 지질, 단백질 함량에 천연어와 차이가 없었다. 2. 기호검사에서 양식어는 생육, 가열육 모두 Texture, 맛, 종합적 선호도에서 천연어보다 유의적으로 선호되지 않았고, 식별검사에는 생육은 경도, 탄력성, 맛의 강도가 낮았고, 가열육은 천연어보다 매우 단단하고 건조하며 맛의 강도가 약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투명감, 광택, 비린내는 두어종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물성측정의 결과도 생육은 천연어보다 경도, 탄력성이 낮게, 가열육은 경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관능검사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4. 어육의 정미성분으로서 맛과 관련있는 유리아미노산은 Alanine이 양식어 7.0mg%, 천연어 7.4mg%로 가장 많았고, Glutamic acid, Proline, Methionine, Glycine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 아미노산들의 함유량 합계는 차이가 없었다. 핵산관련물질은 ATP가 양식어 3.4 $\mu$mole/g, 천연어 6.2 $\mu$mole/g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IMP, ADP, AMP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들의 합계량은 양식어가 6.7 $\mu$mlole/g, 천연어가 9.4 $\mu$mole/g으로 천연어에 비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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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및 양식산 넙치의 함질소엑스분과 아미노산조성 (Comparison of Nitrogenous Extractives, Amino Acids in Wild and Cultured Bastard)

  • 오광수;이형주;성대환;이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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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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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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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천연산 및 양식산 어류의 식품성분에 관한 일련의 연구로서, 횟감으로 즐겨 먹는 고급어종인 넙치를 천연산과 양식산으로 구분하고 아울러 유사어종인 도다리의 함질소엑스분 및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 비교하였다. 양식산 넙치는 천연산에 비해 수분함량이 다소 않은 반면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은 약간 적었으나 대제로 성분조성이 비슷하였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천연산 넙치가 305.03mg/100g, 양식 산이 253.42mg/100g, 도다리가 340.10mg/100g이었고, taurine의 함량이 월등히 많고 다음이 alanine, glycine, lysine순이었다. 유리아미노산 조성은 모두 유사하였다. 핵산관련물질 중 IMP 함량은 천연산 넙치가 408.31mg/100g, 양식산이 356.26mg/100g으로 도다리의 178.61mg/100g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TMAO, total creatinine 역시 천연산이 양식산에 비해 함량이 많았다. 시료어의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isoleucine, valine 등으로 서로 비슷하였고 전체함량은 천연산 넙치가 21.94g/100g, 양식산이 20.12g/100g, 도다리가 17.63g/100g이었다. 사료의 아미노산 조성과 양식어의 조성 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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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및 양식산 넙치의 지방질성분 (Comparison of Lipid Components in Wild and Cultured Bastard)

  • 오광수;노락현;김정균;이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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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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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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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양식어의 품질평가라는 관점에서 천연산, 양식산넙치와 유사어종인 도다리의 지방질성분을 분석, 비교하였다. 시료어의 지방함량은 $1.6{\sim}2.0%$로서 큰 차이는 없었고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함량은 천연산넙치 및 도다리가 많았고. 반면 인지방질은 양식산넙치가 많았다. 시료어의 중성지방질은 트리글리세리드$(64.1{\sim}68.1%)$가 주성분이었고, 인지방질은 포스파티딜콜린과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이 주성분이었다. 천연산넙치 및 도다리는 양식산넙치에 비해 트리글리세리드,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의 함량은 다소 많았으나 스테롤류, 포스파티딜콜린 등은 작았다. 시료어 근육부분의 지방산조성은 양식산이 22 : 6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고 이를 주제로 한 폴리엔산의 비율이 다른 시료어에 비해 높았다. 16 : 1 및 18 : 1과 같은 모노엔산은 천연산이 높았으며, 포화산의 경우는 시료어간지방산조성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도다리는 넙치에 비해 20 : 5의 비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었다. 총 지방질의 주요 구성지방산으로는 세 시료어 모두 16 : 0, 22 : 6, 18 : 1, 20 : 5, 16 : 1 순으로 서로 비슷하였다. 중성,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의 지방산조성은 각 획분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었으나, 시료어 간에는 조성이 거의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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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I-S^{\circledR}$의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에 대한 진정 및 마취 효과 (Investigation on Sedation and Anesthetic of $AQUI-S^{\circledR}$ for Black Rockfish(Sebastes schlegeli))

  • 신기욱;신용승;김영림;이은영;양향희;팔락샤;연성찬;이희천;오명주;조성준;강승원;정태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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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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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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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long with olive flounder(Paralichthys olivaceus), black rockfish(Sebastes schlegeli) is another very popular maricultured species in Korea. As there is many difficulties in handlling live fish for aquaculturist, use of suitable anesthesia for proper handling of fish is very important in the field. In this view, the effect of $AQUI-S^{\circledR}$ has analysed for its use in the field. $AQUI-S^{\circledR}$, contains 50% isoeugenol, is a new anesthics for fish and zero-withdraw time required since it was approved as a safe additives of food. In the present study, black rockfish adult exhibted sedation effect from 5 ppm at $10^{\circ}C\;and\;15^{\circ}C$, and 7.5 ppm at $20^{\circ}C$, on the other hand, anesthesia was at least required 7.5 ppm at $10^{\circ}C\;and\;15^{\circ}C$, and 10 ppm at $20^{\circ}C$. The fish was recovered from sedation and anesthesia after approximately 5 and 10 minutes, respectively. In case of black rockfish fry, sedation was recorded from 2.5 ppm at $20^{\circ}C$, and 5 ppm at $15^{\circ}C\;and\;20^{\circ}C$. The least concentraion of anesthesia was 2.5 ppm at $10^{\circ}C$, 7.5 ppm at $15^{\circ}C$, and 5 ppm at $20^{\circ}C$. The acute toxic test showed that black rockfish adult and nv showed mortality above 12.5 and 15 ppm concentration of $AQUI-S^{\circledR}$, respectivly. In sum, $AQUI-S^{\circledR}$ is considered as useful anesthetic drug for sedation and anesthesia of black rockfish, it is highly availbale to be prevented from a varity of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