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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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통증 환자에 대해 턱관절 자세 음양교정술을 병행한 한방치료 치험 1례 (A Case Study of the Patient with Glossodynia Treated by Korean Medicine Treatment with Postural Yinyang Correc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

  • 박정현;김태경;이영준;김철홍
    • 턱관절균형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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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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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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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증례에서는 발병일 이후 약 1년간 경구 약물 및 구강 세척액 등 서양의학적 처치를 지속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던 설통 환자를 대상으로 FCST를 병행한 약침, 침, 한약 등 한방치료를 적용하여 설통이 소실되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에, 설통 치료에 있어서 한의학 치료가 구강 및 혀의 통증 개선, 설 색의 변화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in Long-term Care Center)

  • 신민우;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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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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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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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CES-D, MMSE-K)과 삶의 질(WHOQOL-BREF)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받은 장기요양시설급여노인 602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직접 면접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생활비조달을 본인이 하는 경우보다 자녀가 조달하거나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는 군에서, 요양기간이 길수록,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에서, 1일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건조증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가 낮을수록,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낮을수록, 정신적 기능(CES-D, MMSE-K)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삶의 질은 다른 요인보다 건강관련행위특성과 정신적 기능(CES-D, MMSE-K)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건강관련행위를 비롯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재활병동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의 구강건강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예비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in a Rehabilitation Ward: A Pilot Study)

  • 김은경;김민선;이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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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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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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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영남대학교의료원 재활병동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구강위생 및 건강,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검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Gingival index는 3명(3.8%)의 대상자만이 정상소견에 해당하는 code 0의 상태를 보였으며 이외 대다수의 대상자는 치은의 출혈 소견을 의미하는 code 2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CPI code의 경우에는 42명(53.8%)의 대상자가 중등도 치주염 및 중증의 치주염을 의미하는 code 3 또는 4의 상태를 보였다. CPI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한 결과 치주염이 심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고 흡연경험이 있었으며 잔사, 치석 지수 및 치은 건강이 유의하게 불량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일상생활수행도 및 인지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재활병동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의 구강위생 상태는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구강건강의 악화를 방지하며 나아가 환자의 전신적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장 근로자의 주관적 인식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Subjective Awareness and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in Industrial Workers)

  • 박지현;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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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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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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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산업장 근로자가 인지하는 구강 증상 및 전반적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실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건강증진사업 및 산업구강보건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며, 2011년 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소재의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산업장 근로자 총294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자 중 30대가 38.9%, 여자는 20대가 39.3%를 차지하여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고 (p<.000), 근속년수는 남자가 3년 미만이 29.8%, 여자는 3-5년이 35.0%를 차지하여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다(p<.05). 학력에서는 남자는 대졸 39.7%, 여자는 전문대졸 49.7% 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고(p<.000), 결혼유무에서는 남자가 미혼 57.3%, 여자는 기혼 52.1%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으며(p<.05), 가구소득에서는 남자가 200-299만원 33.6%, 여자는 300-399만원 26.4%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다(p<.05). 2. 구강내 관련 증후 및 증상은 '혀 또는 입 안쪽 뺨이 욱신거리거나 아픈 경우'가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70만점에 남자가 52.34점, 여자가 51.11 점으로 남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가 높았다. 4. 전반적 건강상태에 따른 OHIP-14는 기능적 제한영역, 신체적 동통영역, 정신적 불안영역, 신체적 장애영역, 정신적 장애영역, 사회적 장애영역 및 사회적 분리영역 모든 세부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14는 '건강한 편이다' 57.27점으로 가장 높았고, '매우 건강하다' 52.75점, '보통이다' 52.40점, '건강하지 않다' 49.24점, '매우 건강하지 않다' 42.5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6. 구강내 증후 및 증상에서 따른 OHIP-14는 불편감이 적은 군에서 52.89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00), 세부적으로는 기능적 제한에서 3.61점(p=0.008), 신체적 동통에서 3.52 점(p=0.000), 정신적 불안 3.79점(p=0.000), 정신적 장애 3.90점(p=0.000), 사회적 장애 3.87 점(p=0.002), 사회적 분리에서 4.06점으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0). 결론적으로 구강내 증후 및 증상이 적을수록, 전반적인 건강상태 및 구강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함으로써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산업장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근로자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매체와 적합한 교육방법, 구강검진과 계속구강건강관리와 같은 산업구강보건제도의 체계화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도시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among elderly in metropolis)

  • 류경자;이태용;김건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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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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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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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survey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in metropolis Methods : We had individual interviews and oral survey using a questionnaire with 336 elderly who were using seniors' centers in Metropolitan City during the period from the $9^{th}$ to $31^{st}$ of July, 2007. Results : Factors of GOHAI showed the significant relation with types of health insurance, a large number of medication,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perception of dental care needs those with pains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he number of natural teeth and the explanatory power or the final model was 25.5%. Factors of OHIP-14 showed the significant relation with types of health insurance, a large number of medication, perception of dental care needs those with pains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gingival bleeding, the number of natural teeth and the explanatory power or the final model was 26.6%. Conclusions :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as factors by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by perceived heath status and oral health status, perceived oral symptoms and oral health status that were relevant. Accordingly, for the healthy maintenance of elders' natural teeth,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develop and execute continuous oral health management systems and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that promote preventive activities and enhance the perception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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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bite force, quality of life, and patients' satisfaction in elderly edentulous patients using implant overdentures

  • Esra Nur Avukat;Canan Akay;Emre Mumcu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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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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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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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bite force (BF) between complete dentures and implant overdentures (IODs) retained by two mandibular implants. Additionally, we evaluated the quality of life (QoL) and patient satisfaction among individuals using IODs. In addition, the effects of demographic parameters such as age and sex, and clinical parameters such as implant length, implant diameter, attachment height, attachment color, and interimplant distance on BF, QoL, and patient satisfaction were evaluated.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51 edentulous patients rehabilitated with the maxillary complete dentures and mandibular IODs retained by two impla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BF was measured using a force meter pre- and post-implant in the same patients.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 was assessed with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14) and patient satisfaction was assessed with the Visual Analog Scale (VAS) questionnaires. RESULTS. It was found that BF values were statistically higher for IODs than complete dentures (P < .001). In terms of attachment height of the OHIP scor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sychological disability and social disability domains (P < .05). When examining the change in patient satisfaction as a function of sex, it was found that mandibular retention satisfaction differed significantly by sex (P < .05),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ther domains.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it was observed that the BF increased after the use of IODs. Several factors, including age, interimplant distance, attachment height, and attachment color, were found to impact OHRQoL. Sex and implant diameter were identified as factors affecting patient satisfaction.

근로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 -경남지역 남성 성인근로자를 중심으로- (The Factors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 of workers -Industrial workers in Gyeong-Nam province-)

  • 차정단;장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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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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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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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남지역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신건강지수, 연령, 식생활 행동, 구강건조증의 4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중 전신건강지수와 식생활 행동은 구강건강영향지수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연령과 구강건조증은 부적 영향을 미쳐, 전신건강지수가 높고, 좋은 식생활 행동을 가질수록 구강건강영향지수가 높으며, 연령이 낮고, 구강건조증이 없을수록 구강건강영향지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근로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써 구강질환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근로자의 건강과 구강건강영향지수를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severely disabled people)

  • 배미정;황세현;김성애;이지영;윤정애;박정현;엄상화;유병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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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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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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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ed factors of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severely disabled people. Methods: The subjects were 205 severe disabled people in Busan and Gyeongnam. Data were collected by direct interview with the severe disabled persons from June to August, 2011. The study instruments included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14 and 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K-IADL). Data were analyzed by SAS version 9.2.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eight question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five questions of oral health related problem, seven questions of K-ADL, ten questions of K-IADL, fourteen questions of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Results: The severely disabled's IADL was $19.9{\pm}7.8$ and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17.5{\pm}10.5$.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closely related to multiple disorders and IADL. Conclusions: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poor in the severely disabled people. It is necessary to provide the severely disabled people with self-supporting tools that help ADL and IADL.

중년 여성의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Depression, Stress, and Self-Esteem with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men)

  • 권현정;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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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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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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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번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과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 중년 여성을 연구 대상으로 우울과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대상자를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선정한 후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최종 205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영향지수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p=0.005),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p=0.005),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p=0.025),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여성일수록(p<0.05)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의 차이에 대해 우울은 배우자가 없고(p=0.005), 전신질환이 있고(p=0.016), 지각된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고(p<0.001),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p=0.005)에서 높았다. 스트레스는 중졸 이하인 경우(p<0.05), 배우자가 없는 경우(p=0.002),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중년 여성(p<0.001)이 높았다. 자아존중감은 연령이 낮을수록, 지각한 구강상태가 건강할수록,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에서 높았다.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 영향지수 간의 관계는 우울(p<0.001)과 스트레스가 낮을수록(p<0.001),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p<0.001) 구강건강 영향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울,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p<0.001)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p=0.009)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한방 치료로 호전된 만성 설염 치험 1례 (A Case of Chronic Glossitis Improved by Korean Medical Treatments)

  • 김태준;곽병문;이유정;김희택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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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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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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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al treatments on chronic glossitis using Yanggyeok-sangagam based on tutakbeop(透托法), and Ikgibohyeol-tanggagam based on botakbeop(補托法) and bobeop(補法). Methods : We treated a 83-year-old female patient who had glossitis by Korean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These treatments were performed from 2020.8.4. to 2021.3.4. We have confirmed the improvement of white plaque like a pseudomembranous pattern lesion and pain. We recorded images that include change of symptoms. Results : After the treatments were done, the scores of numeric rating scale(NRS), oral assessment guide(OAG)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14(OHIP-14) were decreased. The NRS score was decreased from 7 to 1. The OAG score was decreased from 20 to 9. The OHIP-14 score was decreased from 34 to 5. Conclusions : According to the result, Korean medical treatments such as Korean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followed by the cure rules- tutakbeop(透托法), botakbeop(補托法) and bobeop(補法) can be effective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gloss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