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bjet hat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27초

현대 패션에 나타난 오브제 햇(objet hat)의 장르별 특성 (Genre Characteristics of Objet Hats in Contemporary Fashion)

  • 박선희;임은혁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47-156
    • /
    • 2015
  • Lately, unique hats, which worn by iconic figures in fashion industry, like Anna Piaggi and Isabella Blow to express the originality and self-awareness, received attention from the mass media along with their styl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analyze, and media-specific characteristics of objet hats which are used to show various items, shape up targets, and express the concept of attires. In order to fulfill this, this study focuses on objet hat designers who have been influential from the 1980's to recent years. As for the research methodologies, this study conducts investigating examples from fashion related books, research papers, and websites along with literary research. Study of objet hat is based on cases and works of designer in objet hat in contemporary fashion expression shape. As a result, objet hat, First, the experimental work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as a fashion objet containing the concept of designer in the runway shows. Second, as pieces displayed on art galleries and museums, objet hats are recognized as artistically defined world of conceptual designers' imaginations. Third, objet hats function as ways of celebrities' expression, who affects the public as fashion leaders. Lastly, objet hat designers's activities operate the story and notion contained in the work through a variety of genres. Objet hats, an independent fashion genre, which symbolize creativity and freedom, influenced the fashion industry with astonishing materials, forms, and decorations.

[ $Intersexualit\'{e}$ ] Et La Mode En Orient

  • Bang, Soo-Ran
    •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and Fashion
    • /
    • 제6권1호
    • /
    • pp.30-47
    • /
    • 2006
  • La $d\'{e}marche$ et l'objet de cette recherche sont d'analyser, psychiquement, $th\'{e}oriquement$, les marques de $l'intersexualit\'{e}$ $pr\'{e}sentent$ en Orient et les $\'{e}l\'{e}ments$ intersexuels, binaires dans le $v\hat{e}tement$, et $\'{e}galement$ de comprendre $l'ambiguit\'{e}$ ou encore la fusion des $identit\'{e}s$ $sexu\'{e}es$, qui $pr\'{e}sente$ symboliquement a travers le $v\hat{e}tement$, dans la $soci\'{e}t\'{e}$ moderne. La base fondamentale dans la $th\'{e}orie$ de l'Orient est que l'univers se divise en Yin ($caract\`{e}re\;f\'{e}minin$) et Yang ($caract\`{e}re$ masculin) et que tout individu $poss\`{e}de$ $\'{e}galement$ ce couple, en quelque sorte un intersexuel qui s'ignore, avec des variations selon l'individu. En $d\'{e}finitive$, les compositions doubles des $\'{e}l\'{e}ments$ dans le $v\hat{e}tement$ oriental montraient $embl\'{e}matiquement$ nos $qualit\'{e}s$ doubles, masculins et $f\'{e}minins$, et les trois $\'{e}l\'{e}ments$ semblent primordiaux pour $l'\'{e}lucidation$ de la $pr\'{e}disposition$ du porteur : la couleur du tissu, sa forme et la texture du $v\hat{e}tement$. La mode d'auiourd'hui oscille entre masculin et $f\hat{e}minin$. Cette fusion de la mode semble le reflet d'une tendance intersexuelle et d'une fusion du genre. Ainsi, cette recherche est, $\grave{a}$ travers $l'\'{e}l\'{e}ment$ masculin ou $f\'{e}minin$ des $v\hat{e}tements$, pour tenter de discerner lesprit, l'intention et le $caract\`{e}re$ sexuel dominant du porteur.

A Study on Women's Underwear in the 1920s Using Real Materials

  • Lee Sang-Rye;Crow Laur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and Fashion
    • /
    • 제5권2호
    • /
    • pp.28-45
    • /
    • 2005
  • La $d{\acute{e}}marche$ et l'objet de cette recherche sont d'analyser, psychiquement, biologiquement, les marques de $l'intersexualit{\acute{e}}$ $pr{\acute{e}}sentent$ en Occident et les elements intersexuels, binaires dans le $v{\hat{e}}tement$, et ${\acute{e}}galement$ de comprendre $l'ambigu{\ddot{i}}t{\acute{e}}$ ou encore la fusion des $identit{\acute{e}}s$ $sexu{\acute{e}}es$. qui $pr{\acute{e}}sente$ symboliquement ${\grave{a}}$ travers le $v{\hat{e}}tement$, dans la $soci{\acute{e}}t{\acute{e}}$ moderne. $Malgr{\acute{e}}$ tous les points communs et $diff{\acute{e}}rents$, la base fondamentale dans les $th{\acute{e}}ories$ de I'Occident est que tout individu est psychiquement, biologiquement en quelque sorte un intersexuel qui s'ignore, avec des variations selon l'individu. En $d{\acute{e}}finitive$, les compositions doubles des ${\acute{e}}l{\acute{e}}ments$ dans le $v{\hat{e}}tement$ occidental montraient $embl{\acute{e}}matiquement$ nos $qualit{\acute{e}}s$ doubles, masculins et $f{\acute{e}}minins$, et les trois ${\acute{e}}l{\acute{e}}ments$ semblent primordiaux pour $l'{\acute{e}}lucidation$ de la $pr{\acute{e}}disposition$ du porteur : la couleur du tissu, sa texture et la forme du $v{\hat{e}}tement$. La mode d'aujourd'hui bascule entre masculin et $f{\acute{e}}minin$. Cette fusion de la mode semble le reflet d'une tendance intersexuelle et d'une fusion du genre.

여수시 백도의 지형형성과정에 대한 고찰 ($\acute{E}$tude du Processus de Morphogen$\grave{e}$se de l'$\hat{I}$le Rocheuse de Baek dans la Ville de Yeosu en Cor$\acute{e}$edu Sud)

  • 이정훈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627-640
    • /
    • 2013
  • 본 연구는 전남 여수시 백도의 지형형성과정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도는 다도해의 형성과정과 해안지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섬이다. 백도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은 미문상 화강암으로서 약 6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이다. 현재의 백도 지형을 형성케 한 요인은 지구조운동에 의한 북동-남서 방향과 동북동-서남서 방향의 절리선과 지반의 융기 그리고 파랑에 의한 침식작용 때문이다. 또한 백도를 구성하는 미문상 화강암에 대한 지화학적 분석에 의하면 백도는 칼크알칼리 계열(Calc-Alkaline)의 마그마 분화 특징을 보이며, 화산호 화강암(VAG)에 속한다. 즉 대륙주변부의 섭입환경에서 생성된 마그마임을 의미한다. 또한 단층과 해안단구로 보이는 지형이 관찰되나 백도일원에 신생대 제4기 후빙기 때 해수면 상승보다 더 큰 융기운동이 있었는지에 대해 추후 논의가 필요하다.

  • PDF

지형 특성에 기반한 여수시 사도일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구성 (D$\acute{e}$veloppement d'un Programme d'$\acute{E}$cotourisme dans la R$\acute{e}$gion de Yeosu en Coree du Sud: le Cas de l'$\hat{I}$le de Sado et de son Relief Caract$\acute{e}$ristique)

  • 이정훈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738-752
    • /
    • 2011
  • 우리나라 남해안, 특히 여수반도 주변의 도서들은 수많은 반도와 만, 섬 등의 자연경관으로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같은 자연경관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잘 보존하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현재 사도를 비롯한 여수시의 많은 도서들은 빼어난 자연경관에 비해 생태관광해설이 미비한 편이며, 자연경관 또한 염풍화와 침식으로 보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태관광의 맥락 속에 여수시 사도일원의 자연경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생태관광지 선정 기준에 의한 생태관광 탐방로를 개발하고 생태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써 생태관광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도일원은 사도의 사빈과 해식애, 중도의 공룡화 석지와 연흔 건열, 시루섬의 육계사주와 응회암층 노두 암맥, 장사도의 풍화혈과 암맥, 그리고 나끝~추도 구간의 해할 현상 등의 생태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중생대 퇴적층 및 화석과 관련된 지형들이 발달하였다. 탐방경로는 사도 선착장을 기점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구성된다.

  • PDF

토미즘의 인간적 행위에서 '자기초월'의 의미 (La signification du dépassement de soi dans le Thomisme)

  • 이명곤
    • 철학연구
    • /
    • 제105권
    • /
    • pp.49-74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토미즘에 있어서 '인간적 행위'가 가지는 '자기초월의 성격'을 조명하는 데에 있다. 토미즘에 있어서 이성과 의지를 가진 인간의 본성은 궁극적인 목적에로 지향성을 가진 것이며, 따라서 '인간의 행위'가 아닌 '인간적 행위'란 이러한 본성에 적합한 행위를 말하며, 현재의 상태보다 더 낳은 상태를 지향하는 '자기초월'을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자기초월적 성격을 본질적으로 가지게 되는 인간적 행위의 근거는 인간의 형상인 이성혼(理性魂)이 '자립적인 형상'이라는 데에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이러한 인간적 행위의 자기초월의 성격은 크게 세 가지 단계를 거친다고 볼 수 있는데, (1)자연적 진보의 질서 안에서의 초월, (2)도덕적 질서 안에서의 자기초월 그리고 (3)종교적 삶에 있어서 자기초월이 그것이다. 자연적 진보에서는 우선적으로 이성적 영혼의 특성에서 드러나는데, 아퀴나스는 인간의 이성적인 덕을 '나약함 안에서의 충만함'이라고 규정하는데, 이는 이성적인 덕이란 '외적 감각능력들의 목적지($finalit{\acute{e}}$)'로서 고려하기 때문이다. 외적 감각을 통해서 인간은 '감각적 상(especies sensibilis)'들을 수용하며, 이미지들을 보존하고, 이 이미지들은 기억 혹은 추억이라는 형태로 그의 실존의 일부가 되며, 자기의식을 의미하는 정신적인 실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토마스에게 있어서 이성의 덕은 단순히 사변적인 능력이 아니라, '되어짐'의 질서, 충만함의 질서 안에 있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토마스는 이성(ratio)의 능력을 '생성(generatio)'에 비유하고 있으며, 지성(intellectus)을 존재(esse)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성은 감각을 초월하고, 지성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도덕적 질서 안에서의 자기초월은 의식의 진보와 관련되어 있는데, 인간의 의식은 언제나 이중적인데, 일차적으로 외부대상에 대한 인식이요, 이차적으로 이러한 외부대상에 대한 인식의 결과라 할 수 있는 자기의식(contientia)이다. 즉 이러한 외부대상에 대한 인식은 근본적으로 자기의식 혹은 자기인식을 목적으로 하며, 자기인식에서 완성된다. 자기의식은 '자기동일성'에 대한 의식을 말하는데, 여기서 인간의 특유한 도덕적 행위가 발생한다. 즉 당위 혹은 의무라는 것은 언제나 '자기동일성'에 대한 적합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일 때, 도덕적 삶이 발생하는 것이다. 도덕적 삶이 그 자체 초월적인 성격을 가지는 것은 '자기동일성'에 적합한 인간적 행위란 언제나 '보다 나은 것' 보다 '이상적인 삶'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종교적 삶에 있어서 토미즘의 특성을 보다 잘 부각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키엘케고올의 종교적 삶에 대한 초월성을 우선적으로 고찰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종교적 삶에 있어서 초월적 성격은 '절대적 차원의 초월'로서 근본적으로 합리적으로 기술되거나 표현될 수 있는 모든 문화적인 인간적인 지평을 넘어서는 '초월' 즉 '절대적 초월($d{\acute{e}}passement$ absolu)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신과 인간 사이의 '친근성($affinit{\acute{e}}$)'은 수용된 덕들(virtutes infusas)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일종의 종교적인 초월이 수반된다. '가능태'중에 있는 하나의 (수용된)덕이 '현실태'가 되는 곳에는 반드시 '자기초월'의 행위가 수반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수용된 덕의 국면은 신과 인간 사이의 소통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곧 '인간적인 것'에서 '신성한 것'에로의 초월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퀴나스의 사유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한 인간의 종교적인 삶 안에서 '자기초월'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언제나 신의 섭리가 개입하고 있다는 실재론적인 사유를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