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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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건강증진행위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Premenstrual Syndrome in Clinical Nurses)

  • 구정순;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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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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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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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건강증진행위 및 월경전증후군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1개의 상급 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임상간호사 19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3일부터 7월 21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감정노동은 5점 만점에 $3.35{\pm}0.63$점,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2.08{\pm}0.40$점, 월경전증후군 정도는 6점 만점에 $2.94{\pm}1.09$점이었다. 월경전증후군은 감정노동(r=.292, p<.001), 건강증진행위 하부영역인 대인관계(r=.208, p=.004)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월경전증후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beta}=.54$, p=.001), 감정노동(${\beta}=.40$, p=.001), 월경통 정도(${\beta}=.14$, p<.001)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월경전증후군의 30.0%를 설명하였다(F=9.33,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월경전증후군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감정노동과 월경통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Factors Affecting According to the Quality of Life Level in Korean Adults with Diabetes Mellitus)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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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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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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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2015년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한 2차분석 연구이다. 당뇨병을 진단받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대상자 선정기준을 충족한 1,343명의 자료를 multiple linear regression과 quantile regression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은 평균 .86(±.14)점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었다(all p<.05). 그러나 연구대상자를 삶의 질 수준에 따라 세 집단으로 구분하고 확인한 결과에서는 하위 25% 집단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고, 중간 50% 집단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건강보험 종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며, 상위 75% 집단은 배우자 유무, 경제활동 유무, 가구당 수입, 건강보험 종류, 당뇨병 유병기간으로,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성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삶의 질 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중재 전략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암 생존자의 일상생활 복귀 경험 (The Experience of Cancer Survivor's Return to Everyday Life)

  • 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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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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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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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암 생존자의 일상생활 복귀 경험의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일상생활 복귀와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암 치료 후 5년이 경과되어 완치 판정을 받은 19명을 암 생존자 환우회 및 인터넷 카페에 연구목적과 방법을 공지하여 모집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심층면담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자료가 포화될 때까지 이론적 표출을 시도하였다. 1회 면담 시간은 90분에서 12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인터뷰 이후 불충분한 내용은 추가 면담을 통해 내용을 확인 받았다. 면담 횟수는 1~3회였다. 근거이론에 따른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암 생존자의 일상생활복귀 경험은 '고달픈 현실', '육체적 소진', '심리적 소진', '경제적 소진'이라는 인과적 조건으로 인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내일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이라는 중심현상이 발견되었다. '가족의 지지부족', '노동 취약계층으로의 이동', '미비한 지원시스템', '사회적 지원체계 희망', '위축된 성', '암/암환자에 대한 편견', '찾기 힘든 완치 이후 삶에 대한 정보' 등의 맥락적 조건에 따라 '적극적 건강관리', '긍정적 경험', '절대적 존재에 의지하기' 전략을 선택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러한 전략 수행 과정은 중재적 조건인 '든든한 울타리', '효과적인 암보험'의 영향을 받았다. 그 결과는 '새로운 삶 구축하기' 또는 '견디기'로 나타났다. 암 생존자의 성공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서는 일상생활 복귀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들과 관련된 포괄적인 정보 제공 및 보건·복지적 개입이 필요하며, 향후 암 생존자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시 암 생존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국제결혼한 필리핀 이주여성의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와 문화적응 스트레스 (A study on the Health Status,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ve Stress of Filipino Marriage-Migrant Women)

  • 정애화;김혜진;정현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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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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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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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제결혼한 필리핀 이주 여성의 건강상태와 사회적 지지와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대상자가 한국 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적응하기 위한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D시와 C시 외국인 중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거나 영문해독이 가능한 필리핀 출신 기혼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건강상태는 100점 만점에 평균 83.47점, 사회적 지지는 5점 만점에 평균 3.48점,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5점 만점에 평균 2.37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는 연령, 거주기간, 결혼 경로, 한국 친구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는 연령, 결혼 경로, 한국 친구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연령, 거주기간, 결혼 경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그룹별로 살펴봤을 때,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일수록 건강상태 점수는 낮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 점수 또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대상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건강상태와 사회적 지지는 변수간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금연지식, 금연태도 및 금연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otivational Counseling Program on the Knowledge and Attitude of Smoking Cessation and Smoking Cessation Behaviors of Middle School Students)

  • 신은선;김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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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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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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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의 금연지식, 금연태도 및 금연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M중학교 3학년 21명(실험군)과 D중학교 3학년 21명(대조군), 총 42명이었다. 본 연구의 독립변인인 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은 Valasquez(2001)가 개발하고 임애리(2010)가 재구성한 집단 형태의 동기증진면담 매뉴얼을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는 금연지식, 금연태도, 일일흡연량 및 금연변화단계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백분율, t-test 등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금연지식(t=8.99, p=.000), 금연태도(t=2.77, p=.008) 및 금연변화단계점수(t=3.85, p=.000)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일일흡연량(t=-3.68,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예방과 금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유용한 정신간호중재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유방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for Post-traumatic Growth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최성희;이영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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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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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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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은 인천광역시 내 대학병원 외래를 내원하여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과정 중에 있는 유방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어판 외상 후 성장 척도(K-PTGI), 사회적지지(mMOS-SS), 유방암 자가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 척도(SESSM-B)와 대처행동(CCQ)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검정,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성장 정도는 5점만점에 평균 3.4(${\pm}0.9$)점이었다. 외상 후 성장은 사회적 지지, 유방암 자가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 대처행동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에서, 치료이행 자기효능감과 긍정적 재구조화 대처행동이 유방암환자의 외상 후 성장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29%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환자의 외상 후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 중재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노인들의 건강문제와 컴퓨터 게임 요구도의 상관성 분석 (Analysis for the Correlations between health Problems and Computer Game Needs in the Elderly)

  • 임경춘;이윤정;안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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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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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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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만성질환 및 비만 관리와 낙상예방 등을 위한 간호중재의 하나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운동게임 등의 기능성 게임을 질병예방 교육과 치료보조, 재활 등에 응용하는 방안은 점차 중요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건강문제와 컴퓨터 게임요구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한 횡단적 조사 연구이다. 훈련된 연구보조원들의 면접조사와 전문조사기관의 온라인조사 결과 778명(평균 연령: $61.4\;{\pm}\;5.6$)의 대상자가 참여하였는데, 그 중 68.6%가 남자였다. 분석결과 남성(55.4%), 고졸이하(66.2%), 2명 이하의 가족수(32.5%), 월평균 35만원 이상(40.1%), 경증 우울증(51.7%), 온라인 응답자(68%) 그룹에서 게임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게임을 통해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 싶어했다. 상관성 분석에서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컴퓨터 이용 경험이 있을수록, 컴퓨터/인터넷 활용이 능숙할수록 운동게임이나 기능성 게임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노인그룹을 위한 여가활용 차원에서의 즐거움과 건강증진의 효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는 노인용 기능성 게임이 개발된다면 노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Swallowing-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Dysphagia)

  • 김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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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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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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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하장애 환자의 우울, 사회적 고립감, 생의 의미와 삶의 질수준을 파악하고,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과 재활병원 등 8개 기관에서 뇌졸중,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인하여 연하장애가 발생한 환자 총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였으며, 연구도구는 CES-D, RULS, PIL, SWAL-QOL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이 있는 군은 대상자의 20.7%였고, 보통 이상의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군 92.0%,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군이 64.4% 였다. 즉, 대다수의 대상자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하고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었으며, 삶의 질의 평균 점수는 158.89(35.97)점이었다.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경관급식의 경우가 정상식이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고(${\beta}=-0.57$, p<.001), 생의 의미가 낮아 실존적 공허상태에 있는 경우(${\beta}=0.19$ p=.014)가 삶의 질이 낮았다. 30-49세의 연령은 80세 이상보다 삶의 질이 높았으며(${\beta}=0.26$, p=.001), 대학교 수준 이상의 교육수준이 무학에 비해 삶의 질이 높았다(${\beta}=0.17$, p=.032). 이 중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는 경관급식이었고 (${\beta}=-0.57$, p<.001), 이러한 4개의 변수는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해 50.7%(F=28.84 p=.03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연하장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의 의미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경관급식 환자의 삶의 질이나 정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사회적지지 기반의 지역사회 걷기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Social support based walking program on community)

  • 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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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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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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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적지지기반의 걷기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충남지역에 거주하며 걷기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량, 골격근량을 확인하였다. 가설의 검증은 spss 19.0의 paired t test 를 이용하였다. 사회적지지 기반의 걷기 프로그램 결과 참여자들은 체질량지수 $1.23kg/m^2$(t=-12.418, p<.001), 체지방은 1.86%(t=13.031, p<.001)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골격근량은 1.75 kg(t=-12.642, p<.001)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건강생활실천 지표의 식생활실천지침점수는 2.46점(t=-4.324, p<.001), 신체활동일수는 1.11일(t=-8.715, p<.001) 증가 하였고, 고위험음주일수는 0.25일(t=6.298, p<.001)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지역사회 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지지 기반의 운동 프로그램들의 개발과 연구를 제언한다.

성인의 건강상태, 건강행위가 당뇨병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n the Diabetes Mellitus Prevalence)

  • 홍지연;박진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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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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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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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당뇨병은 유병률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질병이다. 본 연구는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 영향요인을 확인함으로써 당뇨병 유병률의 감소를 위한 중재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5995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 분석 모듈을 사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9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0.5%였고, 당뇨병 유병 오즈비는 학력에서 대졸 이상에 비해 중졸은 2.51배, 주관적 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경우에 비해 매우 나쁜 경우 4.77배, 비만인 경우 1.44배, 고혈압을 진단받은 경우 2.57배,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경우 2.63배,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 1.31배, 식이요법을 하는 경우 2.75배로 높았다. 본 연구는 당뇨병 유병률을 예측하는 변수로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비만 유병 여부, 고혈압 의사진단 여부, 고지혈증 의사진단 여부, 체중조절 여부, 식이요법 여부를 밝힘으로써 당뇨병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와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