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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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료윤리 교육 이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관련 지식, 인식 및 태도의 차이 (The difference of biomedical ethics consciousness, related knowledge, awareness, and attitud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completion of biomedical ethics education)

  • 박미라;제남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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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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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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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료윤리 교육 이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관련지식, 인식 및 태도의 차이를 파악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간호학과 112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t-test,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두 그룹간에 생명의료윤리 의식의 하위 영역 중 인공수정, 안락사, 장기이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생명의료윤리 의식은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에 관한 태도, 죽음에 대한 인식,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식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은 생명의료윤리 교육에 참여한 후 인공수정, 안락사, 장기이식에 대한 의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생명의료윤리 의식은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에 관한 태도, 죽음에 대한 인식,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식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토대로 생명의료윤리 교육과정에 죽음,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 관련 다양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일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여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보아 추후 반복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 인식, 자아존중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가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ood death cognition, self esteem,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students)

  • 박효진;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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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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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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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죽음 인식, 자아존중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가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은 2.87±0.2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명의료윤리 의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종교(t=-2.90,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은 좋은 죽음 인식(r=.27, p=.001), 자아존중감(r=.36,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r=-.27, p<.001)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좋은 죽음 인식(β=.26, p<.001), 자아존중감(β=.29, p<.001),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β=-.30, p<.001), 종교(β=.20, p=.004)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8.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ghts Sensitivity,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and Biomedical Ethics in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Clinical Practice)

  • 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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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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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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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고, 세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 3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평균 112.23점, 3.95점, 2.03점으로 나타났다. 인권감수성은 전공 만족도(t=3.320. p=.001), 임상 실습 만족도(t=2.557, p=.012), 실습 동료와의 관계(t=4.234, 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돌봄행위는 전공 만족도(t=3.423. p=.001), 임상실습 만족도(t=4.364, p=.000), 실습 동료와의 관계(t=3.70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전공 만족도(t=-2.404, p=.01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인권감수성은 생명의료 윤리의식(r=.27, p<.01)과, 대인돌봄행위는 생명의료 윤리의식(r=.17, p<.05)과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을 강화하고, 대인돌봄행위 및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이 장기이식 태도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Biomedical Ethics Consciousness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Attitudes toward Organ transplantation of Nursing Students)

  • 공희경;윤미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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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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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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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이 장기이식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 P시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202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의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은 3.39±0.44, 간호전문직관은 3.84±0.56, 장기이식 태도는 3.67±0.25였다. 장기이식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신생아의 권리, 안락사영역, 간호전문직관의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계의 역할영역이 장기이식 태도를 52.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간호교육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비판적 사고성향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김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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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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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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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비판적 사고성향이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367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료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연명치료중단에 대하 태도에 생명의료윤리의식, 학년, 주관적인 건강상태, 성격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6.6%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을 위해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학과 1학년의 도덕적 행동, 생명의료윤리 의식, 죽음 태도가 호스피스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oral Behavior, Biomedical Ethics Consciousness, and Death Attitudes on Hospice Awareness in Nursing Freshman)

  • 김정숙;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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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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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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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과 1학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호스피스완화 간호중재 및 전략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에 소재한 J대학 간호학과 185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WIN/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호스피스 인식은 도덕적 행동(r=.22, p=.002), 생명의료윤리 의식(r=.29,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호스피스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명의료윤리 의식(β=.224, p=.012), 그 다음으로, 부모님의 경제력(상)(β=.187, p=.027) 순이었다. 설명력은 11.5%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호스피스 인식 제고를 위한 대학생활 동안 도덕적 행동과 생명의료윤리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호스피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영적 안녕, 죽음에 대한 태도 및 호스피스 완화간호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Ethics Education on Spiritual Well-being, Attitude toward Death and Perception of Hospice Palliative Care in Nursing Students)

  • 안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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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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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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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영적 안녕, 죽음에 대한 태도와 호스피스 완화간호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한 단일군 사전·사후설계 연구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과 3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총 6주간 30시간의 간호윤리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 전과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영적 안녕, 죽음에 대한 태도, 호스피스 완화간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본 연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선행연구에서 실시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또한 죽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과 도덕적 고뇌와의 관계에서 생명의료윤리의식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Biomedical Ethics Awar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ral Distress and Moral Sensitivity of Hospital Nurses)

  • 김옥현;안성아;오수미;공정현;최혜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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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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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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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도덕적 민감성이 도덕적 고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도덕적 민감성과 도덕적 고뇌의 영향관계에서 생명의료윤리의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 J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간호사 153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상관관계분석, 단순 및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을 하였다. 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도덕적 민감성은 평균 4.70점(7점 만점), 도덕적 고뇌는 62.80점(336점 만점), 생명의료윤리의식은 2.21점(4점 만점)이었고, 도덕적 고뇌는 도덕적 민감성과 생명의료 윤리의식과 정적 상관관계, 도덕적 민감성과 생명의료윤리의식 간에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생명의료윤리의식이 도덕적 민감성과 도덕적 고뇌의 관계를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 향상 및 도덕적 고뇌 감소를 위해 도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키는 생명의료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에 대한 태도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Attitudes Human tissue donation and transplantation)

  • 윤미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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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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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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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개 대학교의 재학생 521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1일 부터 6월 10일 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생명의료윤리의식은 4점 만점에 간호학과 학생들이 2.16점, 일반 대학생들의 2.01점 보다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4.671, p=.000).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은 5점 만점에 간호학과 학생들이 2.52점, 일반대학생들이 2.50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명의료윤리의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은 연령, 학년, 임상실습, 동아리 활동, 가족 중 이식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일반대학생들은 나이, 임상실습, 종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바람직한 윤리관 확립을 위한 교과과정의 개발과 방향을 탐색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을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생명의료윤리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and Attitudes toward Death of Terminal Patients)

  • 김영희;유양숙;조옥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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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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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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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생명의료윤리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대상자는 D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전문대학의 3년제 간호과에 재학 중인 660명이었다. 자료는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수집하였다. 생명의료윤리 인식은 본 연구자가 선행연구를 근거로 개발한 도구로, 죽음에 대한 태도는 Collett와 Lester(1969)의 FODS (Fear of Death Scale)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Wilcoxon rank sum test와 Kruskall Waills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문제로 갈등 경험이 있고, 심폐소생술 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종교가 없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죽음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대상자 중 말기환자의 연명치료중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81.2%였고, 말기환자의 심폐소생술 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76.4%로서, 심폐소생술 금지가 필요한 이유는 '평안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서'가 가장 많았다. 결론: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의 형성을 위해 확고한 생명의료윤리 가치관의 확립이 요구되며, 가능하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이 실시될 필요가 있다.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종교, 학년, 생명의료윤리 갈등 경험, 심폐소생술 금지 찬성 여부가 포함되어야 하며, 말기환자 간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